[로리더] 한국법조인협회 회장인 김기원 변호사는 19일 사법시험을 대체하는 법조인 양성제도인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이 본래 의도했던 취지대로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진단했다.한국법조인협회(한법협)는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변호사들로 구성된 청년 법조인단체다.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한국법조인협회가 공동으로 이날 오후 3시 30분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법조인 양성제도의 현황과 개선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심포지엄 인사말에 나선 김기원 한국법조인협회 회장은 “지난 2009년 법학전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19일 오후 3시 30분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기원)와 공동으로 ‘법조인 양성제도의 현황과 개선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한국법조인협회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변호사들로 구성된 청년 법조인단체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로스쿨 제도가 도입된 지 14년이 넘었다”며 “그동안 로스쿨 제도를 통해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법조인이 대거 배출됐으며, 법률서비스의 문턱 또한 현저히 낮아져 국민들의 법률서비스로의 접근성을 높이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7일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 회관 5층 정의실에서 ‘변호사 세무대리 실무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세무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지난 10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강의 및 실무를 중심으로 총 80시간의 현장 강의로 진행됐다.이번에 교육 신청인원 200명 중 142명이 수료했다. 2017년 12월 31일 이전 자격취득자는 세무사법 제20조의2 제3항에 규정된 실무교육으로 인정받는다.대표 수료자에는 80시간의 교육을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임한 임경숙 변호사(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검찰이 법무법인을 상대로 진행한 압수수색이 변호인의 비밀유지권(ACP)과 헌법상 변호인 조력권을 부당하게 침해하는 행위임을 천명하며, 이에 대한 규탄의 뜻을 밝힌다”는 성명을 발표했다.서울변호사회는 “특히, 아직 공판이 진행 중인 사안과 관련해 그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루어짐으로써 변론권의 위축이 초래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헌법상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가 실질적으로 보장되려면, 변호사와 의뢰인 사이의 상담 및 조언 내용이 모두
[로리더] 2022년 헌법재판소 모범 국선대리인의 영예는 박홍우ㆍ최승재ㆍ전혜경 변호사가 차지했다.모범 국선대리인 표창수여식은 12월 13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다.올해 영예를 차지한 3인의 모범 국선대리인은 2022년 선고된 헌법재판 사건의 국선대리인 65명 중 국민의 기본권 침해구제와 헌법질서 수호를 위해 성실히 변호해 탁월한 성과를 보인 이들이다.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박홍우(사법시험 22회) 변호사는 2019헌마534 사건에서 사회복무요원의 ‘정치적 목적을 지닌 행위’를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것은 침해의 최소성 및 법익의 균형성을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5일 소속 회원들이 수행했던 소송사건의 담당판사에 대해 자율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해 ‘우수법관’ 70명을 선정하며 2022년 법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서울지방변호사회가 2008년도에 최초로 실시해 현재는 모든 지방변호사회가 실시하고 있는 ‘법관평가’는 법원의 공정한 재판진행과 절차엄수를 독려하고 궁극적으로는 사법관료주의에 대한 견제장치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유효 평가된 모든 법관의 평균점수, 순위 등의 평가결과를 법원행정처, 소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기동민, 김승원, 홍기원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2일 오전 10시 30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토건 비리ㆍ부실 공사 근절을 위한 법률 감리 도입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지난 10월 국토교통위원회 김병기 국회의원과 함께 ‘도시정비법상 조합 및 공동주택관리법상 입주자대표회의의 부패 예방 및 적발을 위한 변호사 외부업무감사 의무화’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여기에 그치지 않고, 지난 연구 성과를 법제화하기 위한 일환으로써 이번 심포지엄의 개최하기에 이르
[로리더]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는 1일 오후 2시 서울 로얄호텔(서울시 중구) 2층 로얄볼룸에서 ‘성희롱 예방과 실효적 피해구제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국가인권위는 2012년, 성희롱 구제업무 10년의 성과와 과제를 모아 ‘성희롱 진정사건 백서’ 제1권을 발간한 바 있다.올해에는 2013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의 성희롱 사건 추이 분석과 정책과제 등을 담아 ‘성희롱 진정사건 백서’ 제2권을 발간하고, 이를 기념해 이번에 정책토론회를 진행한다.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인권위가 조사한 성희
[로리더]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김학자)는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과 공동으로 11월 28일(월) 12시 서울지방변호사회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현행 가정 내 육아지원체계에 대한 실태와 개선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저출생 문제 해소와 일ㆍ가정 양립을 위한 방안으로 지난 9월에 개최된 ‘학제개편 논란에서 본 유ㆍ초등교육체계 현황과 문제’ 토론회에 이은 두 번째 주제이다.이 자리에서 한국여성변호사회 김학자 회장의 환영사를 하고,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과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이번
[로리더] ‘의료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모임(의변)’이 11월 28일 서울지방변호사회 1층 회의실에서 ‘의료소송기초(2) -의료분야 형사사건’ 강의를 개최한다.주제는 ‘의료소송기초(2) 의료분야 형사사건’이며, 조우선 변호사가 발표한다.의변(회장 유현정 변호사)은 보건의료분야와 의료소송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전국 200여명의 변호사들이 모인 변호사단체다.의변은 법원 의료전담부 및 검찰 간담회, 전문가 초빙 강의, 정례 워크숍, 일본변호사단체와 국제교류, 일반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기관 연수 등 그동안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의변은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23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의 정원 외 입학(결원보충제)을 허용한 법학전문대학원 설치ㆍ운영에 관한 법률(로스쿨설치법) 시행령 부칙 제2조에 대해 감사원에 국민감사청구서를 제출했다.변협은 “결원보충제도는 법학전문대학원 도입 초기, 편입학 등에 따른 학생 유출로 인해 발생 할 수 있는 각 법학전문대학원의 재정난을 우려해 법학전문대학원 제도의 안정을 위해 한시적으로 도입한 제도로, 이미 수차례 연장됐고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부칙 제2조에 따라 2022학년도로 종
[로리더]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기원)는 창립 7주년을 맞아 ‘변호사 광고규정 및 플랫폼 관련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한국법조인협회(한법협)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변시)에 합격한 변호사들로 주로 구성된 법조인단체다.이번 공모전은 허위 과장광고, 네트워크 로펌, 공공플랫폼, 사설플랫폼, 전문 분야 등록제도 등 변호사 광고 및 플랫폼에 관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공모전 참여를 원하는 변호사는 12월 9일까지 정책아이디어를 한법협 이메일(koreanlba@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4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에서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10ㆍ29 이태원 참사 대책특별위원회’(10ㆍ29 이태원 참사 특위)를 공식 발족하기로 의결했다.핼러윈 데이를 앞둔 지난 10월 29일 밤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로 총 158명이 생명을 잃고, 197명이 중경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했다.변협의 ‘10ㆍ29 이태원 참사 특위’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용산구, 서울시)의 부실 대응 및 직무유기 등 과실을 원인으로 한, 국가배상책임 상담과 소송제기 등의 법
[로리더]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김학자)는 11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관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이주아동 인권보호 방안-미등록이주아동 체류자격부여 등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한국여성변호사회는 그동안 이주여성의 인권보장이나 제도개선을 지원해 오면서 이주아동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도 절실히 느낀바, 이번 심포지엄에서 이주아동의 권리, 그 지원의 필요성, 현황 및 제도 등을 논의한다.특히 ‘미등록 이주아동의 체류자격부여’와 관련해서 미등록 이주아동의 현실적 어려움과 지원방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로리더] 공직사회의 전관예우에 따른 특혜와 불공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는 4일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정책학회와 공동으로 서울지방변호사회, 한국법제연구원, 한국투명성기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소위 ‘LH 사태’ 등으로 공직사회의 이권 카르텔 등을 없애야 한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뿐만 아니라, 최근 세무사시험에서 세무공무원에게 면제해준 ‘세법학1부’ 과목의 일반 응시생의 과락률이 크게 높아지면서 국가자격시험 공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31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한다”는 성명을 내놓았다.서울변호사회는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의 희생자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들께도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아울러,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 역시 기원하며, 조속히 이번 사고가 수습되고 피해자들에 대한 구제 조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서울변호사회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가슴 아픈 참사로 인하여, 이제 막 꽃피우기 시작한 젊고 소중한 목숨들이 희생되었다는 데서 통탄의 마음을 감출
[로리더] ‘생존권수호 및 법조정상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약칭 생변)이 10월 14일 서울지방변호사회 1층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생변 측은 “이미 100명이 넘는 변호사들이 모임에 동참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실제 이날 총회에는 50명이 넘는 변호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고 한다.생변은 “변호사의 생존권은 최근 발생한 변호사를 상대로 한 테러행위 등을 비롯해 법조계는 수년간 유사 법조직역의 업무 영역 잠식, 변호사 수의 급증으로 인한 시장 포화, 사설 플랫폼 업체의 시장 진입 문제가 심각히 제기돼 왔다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기원)는 10월 6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개업변호사 멘토링 프로그램’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개업변호사 멘토링 프로그램은 법률사무소 또는 법무법인(로펌) 등을 운영하고 있는 변호사들이, 사무소 개설 준비와 운영을 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개업을 준비하고 있는 변호사들에게 전달함으로써 효율적인 법률사무소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이날 행사에서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이 환영사를, 김기원 한국법조인협회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로리더]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기원)는 11일 “사설 (법률) 플랫폼은 데이터 공유를 막아 혁신은 방해하고 변호사법의 취지를 무너뜨려 특정 기업에 불공정하게 이익을 집중시키려는 공고한 기득권”이라고 주장하며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가 론칭한 공공 변호사플랫폼 ‘나의 변호사(klaw.or.kr)’가 국민에게 진정한 서비스혁신”이라고 강조했다.지난 7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변호사협회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온라인 변호사 중개 플랫폼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은 공정하지 못하다”는 취지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또 “대형로펌이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강용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정현곤)은 10월 7일(금) 소셜캠퍼스 온 서울1센터에서 사회적경제조직의 경영역량 강화 지원활동 수행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법률지원 제공으로 사회적경제조직의 안정적 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변호사의 프로보노 활동 영역 증대 등 사회적 긍정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김정욱 회장, 정병욱 인권이사, 김준우 프로보노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