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7 17:38
[로리더] 법제처(처장 김외숙)는 17일 11명의 법제협력관이 한 자리에 모이는 워크숍을 개최했다.법제협력관은 법제처가 시ㆍ도에 파견한 ‘법제 전문인력’으로, 현재 11개 시도(경기, 인천,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울산, 경북, 경남, 부산, 제주)에 파견 중이다.이날 워크숍에서는 법제협력관의 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제도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공유된 주요 우수사례로는 자치법규 입안 담당자들이 같은 질문이나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자주 묻거나 틀리는 84개 주제별 1문 1답을 정리해 ‘자치법규 입안 길잡이’를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