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법원공무원들은 “재판거래로 사법을 농단하더니 이제는 (법원이 사법농단 관여 법관들에) 무죄 판결로 국민을 농간한다는 맹비난을 받고 있다”며 “억지로 무죄 판결을 받은 판사들을 적폐로 규정”하며 법원에서 나갈 줄 것을 요구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 사법개혁위원회는 25일 ‘적폐 판사들에게는 재판도 호사다. 알아서 법원을 떠나라’라는 성명을 발표했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공무원노조, 법원노조)라고 보면 된다. 법원본부(법원노조)에는 1만명이 조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은 9일 김명수 대법원장이 실적성과평가제 도입 등 인사제도 개악을 저지른다면, 대법원장 퇴진투쟁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전국공무원노조는 이날 “대법원은 역사를 거꾸로 되돌리지 마라! 대법원장은 실적성과평가제 도입을 즉시 중단하라!”는 성명을 발표하면서다.공무원노조는 “대법원이 추진 중인 법원공무원 실적성과평가제(이하 실적성과제) 도입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공무원노조는 “2016년 양승태 대법원에서 추진하려다 노동조합의 반발로 무산된 ‘법원공무원 인사제도 개편안’을
[로리더] 인천지역 법원공무원노동조합을 대표하는 박인창 인천지부장은 8일 김명수 대법원장의 약속을 지키는 않는 모습을 지적하며 거짓말쟁이라는 느낌이 든다고 실망감을 드러냈다.그는 특히 대법원이 추진하는 실적성과평가제 도입에 대해 ‘투쟁으로 막아내겠다’고 다짐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는 지난 2월 22일 대법원이 추진 중인 6급 이하 법원공무원에 대한 실적성과평가제 도입을 저지하기 위해 법원본부를 ‘실적성과평가제도저지 총력투쟁본부’로 전환했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법원공무원
[로리더] 이경천 법원본부 수석부본부장은 8일 실적성과평가제 도입에 대해 김명수 대법원장이 법원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을 무시하는 처사이며, 우리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비판했다.법원공무원들은 김명수 대법원장이 오는 11일 사법행정자문회의를 소집해 실적성과제 도입을 논의한다는 소식에 강하게 반발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는 지난 2월 22일 대법원이 추진 중인 6급 이하 법원공무원에 대한 실적성과평가제 도입을 저지하기 위해 법원본부를 ‘실적성과평가제도저지 총력투쟁본부’로 전환했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
[로리더] 법원공무원들이 김명수 대법원장의 ‘퇴진 투쟁’을 언급할 정도로 단단히 뿔났다.대법원이 실적성과평가제(실적성과제)를 도입하려는 움직임 때문이다. 실적성과평가제는 ‘성과평가제’라고 보면 된다.법원공무원들은 “김명수 대법원장은 또 다시 법원을 죽음의 직장으로 되돌리려는가?”라고 따지면서 “법원공무원 줄세우기, 무한경쟁, 눈치보기식 실적성과제 도입 중단하라”고 요구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는 지난 2월 22일 본부운영위원회를 통해 대법원이 추진 중인 6급 이하 법원공무원에 대한 실적성과평가제 도입을 저지하기 위해 법원본부를
[로리더] 참여연대는 “법관 임성근의 재판관여행위는 사법권의 독립을 정면에서 부정한 것이며, 용납할 수 없는 중대한 헌법침해”라며 “임성근에 대한 탄핵심판사건은 우리 사법사 및 헌정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기는 일대 사건으로 남아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참여연대는 지난 4일 헌법재판소에 “법관 임성근 행위는 헌법수호의 차원에서 파면이라는 심판을 할 만큼 중대한 위헌ㆍ위법행위”라며 “임성근을 파면하는 탄핵심판청구 인용 결정을 해달라”는 내용을 담은 ‘법관 임성근 탄핵심판에 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먼저 임성근 부장판사는 주심 이석태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김창호 부위원장은 22일 “검사 출신 대법관 임명을 단호히 반대한다”며 “지금의 시대정신에 걸맞는 인물을 대법관으로 임명제청 할 것을 공무원노조 14만 조합원의 이름으로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이인섭)는 이날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나눠먹기식 검찰 몫 대법관 임명 관행 사법적폐 청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법원본부 이인섭 본부장, 이용관 사무처장, 이미자 조직국장, 이상원 교육선전국장, 이경천 수석부본부장, 권기우 영남부본부장, 윤효권 충청부본부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이인섭 법원본부장은 22일 “사법부의 역사에 강고히 뿌리 내린 검찰 몫이라는 불의한 인습을 걷어치워야 한다”며 “검찰 몫 대법관이라는 적폐를 청산하기 위해 투쟁하겠다”고 선언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이인섭)는 이날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나눠먹기식 검찰 몫 대법관 임명 관행 사법적폐 청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법원본부 이인섭 본부장, 이용관 사무처장, 이미자 조직국장, 이상원 교육선전국장, 이경천 수석부본부장, 권기우 영남부본부장, 윤효권 충청부본부장, 이병열 경강인
[로리더] 법원공무원들이 박상옥 대법관 후임 대법관 임명제청과 관련해 “검찰을 위한 대법관이 아닌 국민을 위한 대법관을 제청하라”며 “소수자 보호와 사회적 약자 보호에 민첩한 인물을 대법관으로 임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이인섭)는 22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나눠먹기식 검찰 몫 대법관 임명 관행 사법적폐 청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법원본부 이인섭 본부장, 이용관 사무처장, 이미자 조직국장, 이상원 교육선전국장, 이경천 수석부본부장, 권기우 영남부본부장, 윤효권 충청부본부장,
[로리더] 법원공무원들은 국회의 ‘법관(임성근)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사법부 수장인 김명수 대법원장과의 사적대화를 언론에 폭로한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에 대해 “모사에 능한 정치꾼”, “실패한 정치판사”라며 강하게 비판했다.특히 “임성근의 정치공작, 수치스럽다 못해 분노가 치민다”며 “보수언론과 일부 정치세력은 김명수 대법원장의 탄핵을 외치고 있는데, 임성근 부장판사가 노린 것이 아닐까”라며 의구심을 나타냈다.법원공무원들은 반면 김명수 대법원장은 임성근 부장판사에 대해 정무적 판단을 했을 것인데, 국회에서 법관 탄핵소추가 가
[로리더] 법원공무원들은 국회가 추진하는 임성근 부장판사 탄핵소추에 대해 “재판개입 행위는 법관의 독립을 침해하는 위헌적 행위로써 마땅히 단죄해야 한다”며 “늦었지만 올바른 방향이고, 환영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는 2일 “아직까지도 버티고 있는 사법농단 법관들에 대한 탄핵절차를 조속히 진행하라”는 입장문을 발표하면서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공무원노조, 법원노조)라고 보면 된다. 법원본부(법원노조)에는 1만명이 조합원으로 가입
[로리더] 전국 법원공무원들은 25일 대법원이 박상옥 대법관 후임 작업에 돌입한 것과 관련해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검찰 출신 대법관 제청을 절대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법원공무원들은 검찰 출신인 박상옥 대법관 후임에 다시 검찰몫으로 검사 출신 인사를 대법관으로 제청할 것을 우려해, “대법관 자리는 잔칫날 나눠먹는 떡이 아니다”라고 하면서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는 이날 는 성명을 발표했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로리더] 참여연대는 “사법농단 재판거래 피해자들의 호소를 흘려들어선 안 된다”며 “국회는 당장 헌법을 유리한 사법농단 관여법관들에 대한 탄핵에 나서라”고 요구했다.이날 ‘법관 탄핵과 사법개혁, 더 이상 미루지 말라’는 성명을 발표한 참여연대는 “2021년 새해가 밝았지만 여전히 사법농단 관여법관 탄핵을 포함, 사법농단 사태 해결을 위한 논의가 국회는 물론 법원에서도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포문을 열었다.참여연대는 “사태에 책임을 져야 할 법관들은 법원의 봐주기ㆍ솜방망이 징계와 검찰의 축소 기소, 법원의 본질을 외면한 형식논리적 판
[로리더] 전문적인 법률해설과 정치평론을 인정받아 방송(라디오, TV)에 2천회 정도 출연했고, 정당 대변인으로 여의도 현실정치에 참여했던 강신업 변호사를 만나 검찰개혁, 법원개혁, 공수처, 법관 탄핵, 김명수 대법원장 그리고 윤석열 검찰총장 등에 관해 얘기를 나눴다.3일 서초동 법무법인 하나 사무실에서 만난 강신업 변호사는 자칭 ‘국민대변인’이라고 소개했다. 우리 5천년 역사의 제1개혁가인 세종대왕처럼 백성이 처한 현실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 싶어서라고 했다.그는 달변가답게 사안마다 거침없는 입담을 과
[로리더] 법원공무원들은 8일 검찰의 ‘법관사찰’ 논란에 대해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정치적 중립을 이유로 입장 표명을 유보한 것에 대해 ‘비상식적’이라며 비판했다.법원공무원들은 “법관사찰이라는 국기문란 범죄행위를 저지른 집단에는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이 재발방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다.먼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는 7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을 개최했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는 7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을 개최했다.공무원노조 산하 ‘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공무원노조, 법원노조)’라고 보면 된다. 법원본부(법원노조)에는 1만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어 법원공무원을 대표하는 단체다.기자회견에는 전호일 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 법원본부 이인섭 법원본부장, 이경천 수석부본부장, 이상원 서울부본부장
[로리더]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검찰의 ‘법관사찰’ 의혹을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할 것을 주장했던 송경근 청주지방법원 부장판사가 8일 공개의견 표명을 자제한 법관대표회의의 뜻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다만, 현재의 예민한 정치적 상황이 지나가고 이 문제를 보다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는 시기가 되면,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진지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청주지법 송경근(사법연수원 22기) 부장판사는 이날 법원 내부통신망(코트넷)에 ‘전국의 법관대표들께 감사드립니다’는 글을 올렸다.송경근 부장판사는 “법관 사찰 의혹 문건에
[로리더] 전호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7일 검찰의 ‘법관사찰’ 의혹과 관련해 법률과 양심에 따라 판결하는 법관이 검찰의 눈치를 보면서 판결해야 될 수도 있는 위험성을 지적했다.특히 검찰은 재판장이 입맛에 맞지 않는 판결을 했을 때, 자기네들이 모아놓았던 내용을 언론에 유포하며, 검찰이 잘못 기소한 게 아니라 판사가 재판을 잘못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할 것이고, 그 판사를 국민들로부터 매도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 법관사찰 문건의 핵심적 내용이라고 주장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법원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로리더] 법원공무원단체를 대표하는 이인섭 법원본부장은 7일 “검찰의 불법적인 법관사찰”이라며 “사법부 수장인 (김명수) 대법원장과 전체 법관의 의사를 대변하는 전국법관대표회의의 명확한 입장표명과 단호한 대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법원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을 개최했다.공무원노조 산하 ‘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
[로리더] 법원공무원들이 7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법관사찰은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규정하면서 김명수 대법원장과 전국법관대표회의에 법관사찰에 대한 단호히 대처를 요구했다.법원공무원들은 “전국법관대표회의는 헌법정신과 법치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싸우는 마음으로 불법사찰에 대한 명확한 의견을 표명하라”고, 또 김명수 대법원장에게는 “검찰의 법관 불법사찰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강력한 방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법원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