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김학자)는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과 공동으로 11월 28일(월) 12시 서울지방변호사회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현행 가정 내 육아지원체계에 대한 실태와 개선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저출생 문제 해소와 일ㆍ가정 양립을 위한 방안으로 지난 9월에 개최된 ‘학제개편 논란에서 본 유ㆍ초등교육체계 현황과 문제’ 토론회에 이은 두 번째 주제이다.이 자리에서 한국여성변호사회 김학자 회장의 환영사를 하고,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과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이번
[로리더] ‘의료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모임(의변)’이 11월 28일 서울지방변호사회 1층 회의실에서 ‘의료소송기초(2) -의료분야 형사사건’ 강의를 개최한다.주제는 ‘의료소송기초(2) 의료분야 형사사건’이며, 조우선 변호사가 발표한다.의변(회장 유현정 변호사)은 보건의료분야와 의료소송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전국 200여명의 변호사들이 모인 변호사단체다.의변은 법원 의료전담부 및 검찰 간담회, 전문가 초빙 강의, 정례 워크숍, 일본변호사단체와 국제교류, 일반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기관 연수 등 그동안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의변은
[로리더]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김학자)는 11월 26일 오전 10시 아동권익보호학회, 대법원 산하 부모교육공동연구회, 소년보호실무연구회, 아동정신치료의학회와 공동으로 ‘소년사법의 중간처우에 관한 재조명’ 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날 심포지엄은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열리는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중계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소년보호실무연구회 회장인 전주혜 국회의원과 백혜련 국회의원이 축사를 한다.심포지엄 사회는 정동선(소아정신과 전문의) 아동권익보호학회 사무총장이 진행한다.제1주제 ‘소년사법에 있어 중간처우와 다이버전의
[로리더]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기원)는 창립 7주년을 맞아 ‘변호사 광고규정 및 플랫폼 관련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한국법조인협회(한법협)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변시)에 합격한 변호사들로 주로 구성된 법조인단체다.이번 공모전은 허위 과장광고, 네트워크 로펌, 공공플랫폼, 사설플랫폼, 전문 분야 등록제도 등 변호사 광고 및 플랫폼에 관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공모전 참여를 원하는 변호사는 12월 9일까지 정책아이디어를 한법협 이메일(koreanlba@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로리더] ‘생존권수호 및 법조정상화를 위한 변호사모임’(생변) 윤성철 공동대표는 변리사ㆍ노무사의 소송대리권 부여 법안 철회를 강하게 외쳤다.윤성철 공동대표는 특히 노무사에게 소송대리권을 부여하는 공인노무사법 개정안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하는 법안”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윤성철 공동대표는 “노무사에게 소송대리권을 부여하는 공인노무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변호사들이 굶어죽을 지도 모른다”며 “진짜 안타까운 현실이다”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생변은 11월 11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정문 앞 법원삼거
[로리더] ‘생존권수호 및 법조정상화를 위한 변호사모임’(생변) 안병희 공동대표는 “변리사ㆍ노무사의 소송대리권 부여에 대해 변호사제도의 근본을 해치는 직역침탈 시도”라며 “강력히 대응해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또한 변호사들의 신반안전 보장을 위해 변호사에 대한 보복범죄를 가중처벌하는 특가법 개정을 관철하겠다고 밝혔다.안병희 공동대표는 특히 “노무사ㆍ변리사들이 달라고 하는 소송대리권은 변호사자격을 달라는 것”이라며 “소송대리권을 갖고 싶으면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에 들어가 공부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하라”고 말했다.생변은 11일
[로리더] 변호사들이 직역 수호를 위해 변리사와 노무사에게 소송대리권을 부여하는 변리사법, 노무사법 개정에 대한 강력한 반대 목소리를 내기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섰다.‘생존권수호 및 법조정상화를 위한 변호사모임’(생변)은 11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정문 앞 법원삼거리에서 ‘변리사법 및 공인노무사법 개정 반대와 변호사 신변안전 보장’을 위한 집회를 개최했다.이날 집회에는 생변의 공동대표인 안병희 변호사, 윤성철 변호사, 조현욱 변호사, 홍성훈 변호사, 박세정 변호사, 송득범 변호사, 최소현 변호사가 참여했다
[로리더] 변호사들이 국내 최대 법조타운 서울 서초동 법원삼거리에 모여서 집회를 벌였다.‘생존권수호 및 법조정상화를 위한 변호사모임’(생변)은 11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정문 앞 삼거리에서 ‘변리사법 및 공인노무사법 개정 반대와 변호사 신변안전 보장’을 위한 집회를 개최했다.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도입 이후 매년 변호사 수가 급격히 늘어 변호사 1인당 수임건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인데, 변리사ㆍ세무사에 이어 노무사 등 유사직역의 변호사 직무영역을 침범하는 시도가 계속되면서 변호사들의 생존을 위협하자 변호
[로리더]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김학자)는 11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관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이주아동 인권보호 방안-미등록이주아동 체류자격부여 등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한국여성변호사회는 그동안 이주여성의 인권보장이나 제도개선을 지원해 오면서 이주아동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도 절실히 느낀바, 이번 심포지엄에서 이주아동의 권리, 그 지원의 필요성, 현황 및 제도 등을 논의한다.특히 ‘미등록 이주아동의 체류자격부여’와 관련해서 미등록 이주아동의 현실적 어려움과 지원방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10월 30일 비극적인 이태원 핼로윈 참사에 대해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이 규정하고 있는 사회적 재난이라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상기시켰다.특히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지적하면서 유감을 표시했다.민변(회장 조영선)은 성명에서 “10월 29일 비극적인 이태원 참사로 인하여 생을 달리하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희생자들의 유가족과 지인 분들께도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불어 부상을 당하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민변은
[로리더] ‘생존권수호 및 법조정상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약칭 생변)이 10월 14일 서울지방변호사회 1층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생변 측은 “이미 100명이 넘는 변호사들이 모임에 동참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실제 이날 총회에는 50명이 넘는 변호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고 한다.생변은 “변호사의 생존권은 최근 발생한 변호사를 상대로 한 테러행위 등을 비롯해 법조계는 수년간 유사 법조직역의 업무 영역 잠식, 변호사 수의 급증으로 인한 시장 포화, 사설 플랫폼 업체의 시장 진입 문제가 심각히 제기돼 왔다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기원)는 10월 6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개업변호사 멘토링 프로그램’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개업변호사 멘토링 프로그램은 법률사무소 또는 법무법인(로펌) 등을 운영하고 있는 변호사들이, 사무소 개설 준비와 운영을 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개업을 준비하고 있는 변호사들에게 전달함으로써 효율적인 법률사무소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이날 행사에서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이 환영사를, 김기원 한국법조인협회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14일 감사원에 돌직구를 던졌다. 민변은 “몇 가지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감사원의 행위들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위법성이 발견됐다”며 “감사원은 헌법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스스로 무너뜨리지 마라”고 질책했다.감사원이 이날 ‘서해공무원 피살사건 관련 점검, 수사요청에 따른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과 관련, 민변 사법센터는 “서해공무원 사건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의 착수, 진행, 중간발표까지 이르는 일련의 행위들이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감사원의 권한과 역할, 적법절차에 따른 것인지에 대해 심각하게
[로리더]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기원)는 11일 “사설 (법률) 플랫폼은 데이터 공유를 막아 혁신은 방해하고 변호사법의 취지를 무너뜨려 특정 기업에 불공정하게 이익을 집중시키려는 공고한 기득권”이라고 주장하며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가 론칭한 공공 변호사플랫폼 ‘나의 변호사(klaw.or.kr)’가 국민에게 진정한 서비스혁신”이라고 강조했다.지난 7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변호사협회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온라인 변호사 중개 플랫폼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은 공정하지 못하다”는 취지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또 “대형로펌이
[로리더]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김학자)는 21일 스토킹 피해자의 실질적인 신변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입법 추진을 촉구했다.먼저 9월 18일 과거 자신의 형사사건을 변호했던 여성 국선변호사에게 수차례 만날 것을 요구하고, 기름통을 들고 변호사 사무실에 찾아가 만나주지 않으면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사건이 발생했다.한국여성변호사회에 따르면 피해자인 여성변호사는 진주 소재 국선전담변호사로 근무 당시 2014년 살인미수 및 상해죄로 기소된 A씨의 변호를 맡았고, 법원은 A씨에게 징역 4년, 10년간 전자장치 부착명령을 선고했다.이후 A씨는
[로리더]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김학자)는 대한상사중재원(원장 맹수석)과 공동으로, 디지털 시대 다각화하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약자를 위한 합리적인 분쟁해결절차를 모색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는 오는 9월 19일 낮 12시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 24층에 위치한 대한상사중재원 제6심리실에서 열린다.이번 세미나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에서의 최근 주요 법적 쟁점을 살펴보고, 중재를 통한 효율적 분쟁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엔터테인먼트 분쟁의 중재 적합성과 활성화 방안(이재경 건국대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1일 “론스타 중재판정문의 공개가 진상규명의 첫걸음”이라며 법무부에 즉각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중재판정의 취소 및 집행정지 신청을 검토하겠다는 것에 대해서도 민변은 “법무부의 계획은 사건을 은폐하고 책임을 묻지 않으려는 의도”라고 판단했다.이날 민변(회장 조영선)은 ‘론스타 중재판정문을 즉각 공개하라’는 논평을 내고 “2012년 5월 론스타 중재의향서로 시작된 론스타 투자중재 사건의 판정이 나왔다. 10년 간 대한민국 국민을 답답하게 만들었던 사건의 결론이 마침내 나
[로리더] ‘의료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모임’(의변)이 22일 오후 7시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 1층 회의실에서 ‘원격의료에 관한 법적 규제의 문제점과 그 해법’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의변은 보건의료분야 특히 의료소송에 관심와 열정이 있는 전국 200여명의 변호사들로 구성된 변호사단체다.이날 주제 발표는 현두륜 변호사가 한다.우리나라 원격의료와 관련해서, 대법원은 2020년 의료법 제34조 제1항 및 제33조 제1항의 해석상 ‘의료인과 환자’ 간 원격의료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의료법에 위반된다고 판시했다.의변은
[로리더]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김학자)가 법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국내 장기체류 미등록 이주아동을 위한 법률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2021년 11월 법무부 발표에 따르면 외국에서 태어나 부모를 따라 국내에 입국하였다가 체류자격을 상실한 출입국관리시스템 상의 불법체류 아동은 약 3,400여 명으로 집계된다.한국여성변호사회는 “그러나 불법체류 부모에게서 태어난 국내출생 이주아동의 경우 집계된 통계조차 없고, 국가인권위원회 등은 국내출생 이주아동을 포함한 미등록 이주아동 규모를 2만 명 수준으로 추산하고 있는 실정”이라
[로리더]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기원)는 17일 대한변호사협회가 사설 법률 플랫폼 ‘로톡’에서 활동하는 변호사들을 징계한 것에 대해 “대한변협ㆍ서울지방변호사회 총회ㆍ집행부는 사설 플랫폼을 규제하라는 회원의 총의에 따라 정당하게 직무를 수행한 것”이라고 강조했다.한국법조인협회(한법협)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청년 변호사들로 구성된 법조인단체다.먼저 8월 16일 로톡에 대한 ‘부당한 회원 징계에 반대하는 변호사모임’(징계반대모임)은 대한변호사협회 이종엽 협회장, 서울지방변호사회 김정욱 회장,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