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사단법인 지평법정책연구소(이사장 이공현) 지난 10월 1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기술혁신과 인간존엄’을 주제로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해 현장 참여와 유튜브 생중계로 동시 진행됐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우일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첫 발제를 맡은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홍성욱 교수가 ‘기술혁신과 인간존엄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주제로, 기술이 인간에게 안겨주는 혜택과 위험은 엉켜 존재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위험에 대해 신중한 태도와
[로리더] 법무법인 원(대표변호사 강금실, 윤기원)과 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은 9월 27일 법무법인 원 대회의실에서 패밀리오피스 및 자산승계 종합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패밀리 오피스’란 기업 오너나 고액자산가의 자산을 관리ㆍ운용하면서 상속ㆍ증여ㆍ신탁과 같은 법률문제를 전담해주는 회사를 뜻하며, 미국의 석유왕 록펠러가 처음 만든 이후로 발렌베리 가문, 빌 게이츠, 로스차일드 등이 운용하고 있다.법무법인 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 GWM과 함께 패밀리오피스 및 고액자산가의 국내외 자산승계ㆍ관리, 상속ㆍ증여 및 후견
[로리더]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철ㆍ박재필ㆍ이동훈)이 9월 16일 바른빌딩에서 ‘상속 법률관계의 실무상 주요 쟁점들’을 주제로 제71회 상속신탁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주제발표를 맡은 이응교(사법연수원 42기) 변호사는 “최근 개인 자산가 증대로 상속재산 규모가 커짐에 따라 상속분쟁의 수와 규모도 비례해 늘고 있다”며 “유류분 제도 축소 논의와 유언대용신탁제도에 대한 관심 증대 등 변화하는 상속신탁분야에서 전문가의 대응 역량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말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근저당권이 설정된 부동산의 증여 사례에서 해당 근저당채무
[로리더] 보험 법률시장의 판도 변화가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법무법인(유) 지평이 보험 분야에서 정평이 나 있는 변호사들을 대거 영입해 보험 및 금융 분야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13일 지평에 따르면 지난 8월 30일, 최병문, 임호산, 김병희, 이한길 변호사를 영입했다.최병문 변호사를 포함한 4명의 보험 전문 변호사들은 금융규제 및 금융감독 관련 자문 및 소송 등을 수행하며 보험 분야에서 뛰어난 업무능력과 신뢰감 있는 법률서비스로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보험팀 팀장을 맡고 있는 최병문 변호사는
[로리더]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철ㆍ박재필ㆍ이동훈)이 고영한 전 대법관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고영한 변호사는 광주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79년 제2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1기를 수료했다.대전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해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광주고등법원 부장ㅍ나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파산수석부장판사, 전주지법원장, 법원행정처 차장 등을 역임했다.2012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으며, 대법관 시절인 2016년 2월 제22대 법원행정처장을 지냈다.고영한 전 대법관은 재임
[로리더] 법무법인(유한) 바른(대표변호사 박철ㆍ박재필ㆍ이동훈)이 9월 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정안 분석과 기업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웨비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한국사내변호사회(회장 이완근) 후원으로 열린 이번 웨비나는 최근 입법 예고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정안 분석과 함께 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등에 관한 기업의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바른의 중대재해처벌법 TF 팀장 김용철(사법연수원 21기) 변호사의 인사말에 이어 형사그룹 박성근(연수원 26기) 변호사와 인사노무그룹장인 정상태(사법연수원
[로리더] 법무법인 사람(대표변호사 이기윤)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경기문화예술지부 시흥시립예술단지회(지회장 김종형)와 ‘근로자 권리 및 노조활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근로자의 권리와 노조활동의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및 법률지원, 세미나 등 공동행사 개최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민주노총 시흥시립예술단지회 김종형 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열악한 근로 조건에서 근무하고 있는 노조원들의 고용 안정과 처우 향상을 이뤄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법무법인 ‘사람’ 이기윤
[로리더]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철, 박재필, 이동훈)이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정일문)과 패밀리오피스 및 자산승계 종합 컨설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8월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에서 양사는 ▲패밀리오피스 및 초고액자산가의 국내외 자산관리ㆍ승계 ▲상속설계ㆍ증여ㆍ후견ㆍ유언대용신탁 전반에 관한 종합 컨설팅 ▲관련 분쟁 해결 및 제도 연구 등을 위한 상호 협력에 합의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바른의 박철 대표변호사, 최영노 변호사(사법연수원 16기), 조웅규 변호사(연수원 4
[로리더] 법무법인(유한) 바른 김재호 전 대표변호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2020년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추진해 온 국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지목을 받은 참가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해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SM상선 박기훈 대표이사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로리더] 법무법인(유한) 바른(대표변호사 박철ㆍ박재필ㆍ이동훈)이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회장 양철우)와 법률자문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바른은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가톨릭의과대학 교수협의회 소속회원들에 대해 ▲일반 민사ㆍ형사 소송 ▲기업금융 ▲조세분쟁 ▲공정거래 ▲지식재산권 ▲기타 프로젝트 등과 관련된 법적 분쟁 해결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법률 자문 및 소송, 대관 업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법무법인 바른의 박철 대표변호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가톨릭의과대학 교수협의회 소속회원들이 국내ㆍ외에서 다
[로리더] 법무법인(유) 율촌의 중대재해센터는 입법 예고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을 본격 분석하고, 시행령 제정 이후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위해 기업이 유념할 사항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16일 개최했다.이번 웨비나는 사전 신청자 수만 약 3300명에 달할 정도로 기업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이시원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는 이날 ‘중대산업재해 관련 시행령 개관’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시행령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이 정하는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 확보의무는 산업안전보건법 등에서 요구하는 구체적인 안전
[로리더] 법무법인(유) 원(대표변호사 강금실, 윤기원) 인공지능사업팀이 인공지능기술 관련 정책과 법령 등에 대해 소개한 자료집을 발간한다고 12일 밝혔다.법무법인(유) 원이 선보이는 자료집 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이나,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 관련 정책과 법령 등을 소개하고 각 분야별 예상되는 법적 문제점을 정리했다.법무법인 원은 인공지능 유관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자료집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공지능 유관 기업이나 단체는
[로리더] 법무법인(유) 율촌은 기존에 수행해오던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관련 업무를 조직적으로 융합, 확대 개편해 ‘가상자산/블록체인팀’을 정식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가상자산/블록체인팀’를 통해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분야 관련해 깊이 이해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율촌 ‘가상자산/블록체인팀’의 구성은 화려하다.부장판사 출신으로 최근 ‘타다’ 형사사건의 무죄판결을 이끈 이재근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 부장검사 출신으로 금융 및 첨단범죄 관련 다수의 특수수사 경력을 보유한 이시원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
[로리더] 법무법인(유) 원 구성원회의에서 강금실 변호사와 윤기원 변호사를 대표변호사로 재선임했다. 업무집행 대표변호사는 윤기원 변호사가 맡기로 했다.6월 30일 법무법인 원은 최근 구성원회의를 열고 강금실 변호사와 윤기원 변호사를 임기 3년의 대표변호사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또 강윤희, 이유정, 조광희, 정석윤, 정옥자, 채영호 변호사를 이사로 선임해, 이사회의 남녀 비율이 5:5로 균형을 이루게 됐다.그 동안 법무법인 원은 젠더와 인권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은 법무법인으로 알려져 왔다2018년부터 공동으로 법무법인 원을 이끌고
[로리더] 법무법인 율촌이 ‘슬기로운 공익생활’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사회적기업과의 컬래버를 진행하며 일상 속 공익을 실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오는 7월 1일 ‘사회적 기업’(Social Enterprise)의 날을 맞이하는 가운데, 법무법인 율촌이 펼치고 있는 사회적 기업과의 컬래버 공익활동이 시선을 끈다.율촌은 최근 ‘슬기로운 공익생활’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수제화 제작기업 아지오와 공동구매를 진행했다. 또 친환경 비누를 만드는 동구밭과도 협업해 기념품을 제작했다. 이 외에도 고요한 모빌리티와도 협업해 택시 호출서
[로리더] 법무법인 원(대표변호사 강금실, 윤기원)은 최근 기업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부상하는 ESG 경영과 관련해서 한 차원 높은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ESG 센터’를 출범시킨다고 22일 밝혔다.ESG 센터 대표는 법무법인 원 강금실 대표변호사가 맡는다.ESG 센터는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의 각 영역별 워킹그룹을 조직해 ESG 경영을 위한 법률 자문 및 전략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많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임직원 대상 ESG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
[로리더] 법무법인 율촌이 ‘중대재해센터’를 출범해 주목을 받고 있다.2022년 1월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건설현장 등에서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다. 산업재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기업에 대한 비난도 점차 강해지고 있다.이러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정부는 지난 수개월간 준비해온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을 곧 공개(입법예고)할 것으로 보인다.중대재해처벌법은 경영책임자가 직접 나서서 기업의 중대재해 리스크를 관리하고 안전보건 컴플라이언스 시스템(법규
[로리더] 사단법인 선(이사장 강금실)이 2020년 사단법인 선의 공익활동을 정리한 ‘2020 사단법인 선 공익활동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보고서는 ▲공익활동지표 ▲사단법인 선 소개 ▲생태, 사회적 경제, YOUTH, 여성, 국제 인권 등 총 5개의 분야별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공익활동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법무법인(유) 원 변호사들의 총 공익활동 시간은 1610시간이다. 변호사 1인당 평균 공익활동 시간은 30.4시간, 공익활동 참여 변호사 1인당 평균 공익활동 시간은 64.4시간이다.2020년에는 성폭력피해자 등
[로리더] 법무법인(유) 율촌 최동렬 대표변호사가 벤치마크 리티게이션 아시아 퍼시픽 어워즈(Benchmark Litigation Asia-Pacific Awards) 2021에서 ‘올해의 한국 변호사(South Korea Lawyer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Benchmark Litigation Asia-Pacific Awards는 세계적인 금융 전문지 Euromoney가 매년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혁신성, 복잡성, 영향력을 평가해 ‘올해의 사건과 로펌, 변호사’를 선정하고 있다.28일 율촌은 “최동렬 대표변호사는 국가
[로리더] 법무법인 원(대표변호사 강금실, 윤기원)이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거버넌스경영 관련 기업 리스크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를 진행한다.법무법인 원, 사단법인 선, 사단법인 올, 한국NCP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4월 5일 1회차에 환경, 4월 19일 2회차에 인권과 젠더를 다뤘고, 마지막 회차인 5월 24일에는 지배구조(Governance)를 다룰 예정이다.포럼은 좌장을 맡은 장용석 변호사(전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된다.공정거래조정원장을 역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