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공노총) 석현정 위원장 등 양대 공무원단체 간부 40여명이 윤석열 정부에 공무원 인력 감축 저지와 임금 인상 쟁취를 위해 삭발 투쟁에 나섰다.공무원노조와 공노총은 8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대통령집무실 부근에서 ‘임금인상 쟁취! 인력감축 저지! 윤석열 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회했다.이날 대회에는 양대 공무원단체인 공무원노조와 공노총에서 간부와 조합원 2천여 명이 참여했고, “임금 빼고 다 올랐다! 더 이상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은 8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일대(삼각지역 11번 출구)에서 ‘공무원노동조합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한다.이 자리에는 공무원노조(위원장 전호일)와 공노총(위원장 석현정)에서 2000명의 공무원들이 참여해 ‘임금인상 쟁취, 인력감축 저지, 윤석열 정부 규탄’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공무원노조는 “윤석열 정부가 경제위기에 따른 국가재정 절감과 고통분담을 내세우며 공무원보수위원회를 파행으로 몰아가 1%대 임금인상을 일방적으로 추진했다”고 비판했다.또 “정부는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은 18일 대통령실의 ‘사적 채용’ 논란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더 이상 ‘공정과 상식’을 입에 담지 말라”고 직격했다.전국공무원노조는 이날 “예비공무원과 모든 공무원들의 분노를 일으킨 여당 원내대표 찬스”라는 논평에서 “현 정부와 여당은 ‘공정과 상식’을 더 이상 입에 담지 말기를”이라는 부제를 달았다.공무원노조는 “대통령실에 지인의 아들을 추천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며 “예비공무원들과 현직공무원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최저임금
[로리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전희영 위원장은 23일 “교원노조법 대부분의 조항을 개정해야 한다”면서 “기본권을 보장하는 특별법이 아니라, 일반노조법에 비해 특별히 차별하는 특별법”이라고 직격했다.그는 교사 임금만 제자리라면서 “공무원보수위원회 위상을 강화하고 교사공무원의 노동기본권, 정치기본권 쟁취할 때까기 끝까지 공무원단체들과 함께하겠다”고 투쟁의지를 나타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국공무원노조),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한국공무원노동조합(한국공무원노조)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용산 삼각지역 앞에서 ‘공무원보수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국공무원노조),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한국공무원노동조합(한국공무원노조)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삼각지역 앞에서 ‘공무원보수위원회 위상 강화 촉구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대회에는 3개 공노원노조 조합원 1천 여 명이 참석했다. 공무원보수위원회에 참가하고 있는 3개 공무원단체는 이번 대회를 통해 2023년 임금 인상 7% 요구안을 정부에 알리며 수용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또한 공무원보수위원회가 공무원 임금 관련 자문기구가 아닌 실질적인 임금교섭기구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로리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21일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기구 신설’과 ‘행안부 장관 사무에 치안과 사법경찰 추가’ 등을 골자로 하는 경찰제도개선자문위원회 권고안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즉각 폐기를 촉구했다.공노총(위원장 석현정)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법에서 규정하지도 않은 치안 사무를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통해 행안부 장관의 업무로 하겠다는 것은 위임입법의 본질을 벗어나, 경찰의 민주성ㆍ독립성을 훼손하는 심각한 헌법 유린”이라고 비판했다.공노총은 이어 “과거 내무부 치안본부 시절 거대 권력에 의한 경찰권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은 21일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은 반 헌법적, 반 법치주주의 행태로 용납할 수 없다”며 “윤석열 정부의 역사를 거꾸로 되돌리려는 시도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전국공무원노조는 이날 성명을 내고 “현 정부가 독재의 망령을 부르고 있다”며 “1987년 ‘책상을 탁치니까, 억하고 죽었다’고 발표하며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의 책임을 면하려던 자가 누구였던가. 바로 ‘행정안전부’ 전신인 독재 정권 시절 ‘내무부’의 하수인 치안본부장이었다”고 포문을 열었다.공무원노조는 “당시 시민들은 독재정권의
[로리더] 전호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21일 ‘7.2 총력투쟁 결의대회 참여 위원장 호소문’을 발표했다.전호일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문재인정부의 무능으로 윤석열정권이 출범했다”며 “6.1지방선거는 기성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으로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고, ‘국민의힘’ 압승의 결과를 낳았다”고 포문을 열였다.전호일 위원장은 “이런 일련의 정세에 절망해 뉴스조차 안 본다고 한다”며 “그러나 외면하면 외면할수록 정부는 우리의 것을 야금야금 다 빼앗아 갈 것”이라고 말했다.전호일 위원장은 “윤석열정부의 국정과제를 보면 노동자의 삶을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이 8일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의 생명까지 앗아가는 답습적 선거업무 방식 개선을 촉구했다.이는 지난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전주시 동사무소 A팀장이 사전투표업무를 하고 나서 29일 사망한 바에 따른 것이다.기자회견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중앙, 서울본부, 경기본부, 인천본부 간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전호일 공무원노조위원장은 “공무원이 1일 평균 17시간 이상을 할애해야 하는 투표일이 무려 3일이었음에도 이번 지방선거 투표율은 매우 낮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본부장 김주형)가 12일 대만 소방관노동권촉진협회와 화상회의를 통해 교류하고 연대하는 시간을 가졌다.대만 소방관노동권촉진협회(소방협회)는 소방노동자의 노동의식을 향상하고 노동환경을 안전하게 개선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이다. 대만의 소방노동자들은 단결권을 보장받지 못해 노동조합을 결성하지 못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 소방본부 김주형 본부장은 “동지 여러분을 만나서 대단히 반갑다. 코로나가 빨리 종식돼 직접 만나면 좋겠다. 대만 소방노동자 동지들이 현장에서 항상 건강하고 안전하길 바란다. 직접 만날 그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은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사무에 공무원들을 강제 동원하겠다는 것에 강하게 반발했다.전호일 전국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며 “이럴 바에는 선관위는 해체하는 게 맞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이날 중앙선관위 앞에서 “선거사무 강제 계획 철회 및 제도 개선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공무원노조는 이 자리에서 “선거관리업무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직접 수행하라!”는 기자회견문 성명을 발표했다.공무원노조는 “선거관리업무는 누구의 업무인가? 선거관리위원회는 무엇을 하는 조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호일 위원장은 20일 공무원 노동자들의 헌신적인 희생을 전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에게 공무원 인력 감축을 당장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전호일 위원장은 윤석열 당선자에게 공무원 인력 확충, 공적연금 강화 등을 요구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ILO협약 이행 촉구! 반공무원 정책 저지! 공공행정인력 확충! 공무원노조 투쟁 선포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집회를 개최한 것은 2021년 국회에서 비준한 ‘ILO 핵심협약 87호와 98호가 공식 발효’되는 첫날이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은 20일 “공적연금 강화”, “직무급제 도입 중단”을 촉구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ILO협약 이행 촉구! 반공무원 정책 저지! 공공행정인력 확충! 공무원노조 투쟁 선포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집회를 개최한 것은 2021년 국회에서 비준한 ‘ILO 핵심협약 87호와 98호가 공식 발효’되는 첫날이기 때문이다.이 자리에는 전호일 공무원노조 위원장,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전국공무원노조 산하 본부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집회 사회를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이 4월 20일(수)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ILO협약 이행 촉구! 반공무원 정책 저지! 공공행정인력 확충! 공무원노조 투쟁 선포대회’를 개최한다전국공무원노조는 “1년 전 국회에서 비준된 ILO핵심 협약이 4월 20일부터 공식 발효됨에 따라 87호, 98호 협약 이행에 따른 공무원 노동ㆍ정치기본권 보장 법안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2년 3개월 동안 코로나19 재난 대응과정에서 수많은 공무원노동자가 살인적인 업무로 인해 희생되거나 고통을 겪고 있는데, 이를 외면하
[로리더] 2022년 창립 20주년의 해를 맞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이 세종사무소를 개소한다.16일 전국공무원노조에 따르면 공무원노조는 세종특별시 어진동에 위치한 파이낸스빌딩에 사무소를 마련하고, 4월 19일 현판식을 개최하기로 했다.공무원노조는 “제1사무실이 소재한 서울 영등포에서 세종시까지는 2~3시간이 걸리는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인사혁신처 등과 대정부교섭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세종사무소 개소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공무원노조는 2002년 3월 23일 창립됐다.전국공무원노조는 “입법, 사법, 중앙행정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활동 기간에 맞춰 ▲공공인력 확충 ▲연금소득공백 해소와 공적연금 강화 ▲선거사무제도 개선 등 핵심요구 이슈화를 위해 11일부터 인수위 앞 선전 활동에 돌입했다.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은 “인수위 앞 1인 시위는 공무원연금 개악, 공무원 정원 축소, 직무급제 도입 등 새 정부의 반공무원 정책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는 행동”이라고 말했다.전호일 위원장은 또 “오는 4월 20일 ILO 핵심협약 발효 시작일이며, 바로 이날 공무원노조 투쟁 선포 대회를 개최한다”며 “이 대회를
[로리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공무원연금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평생을 봉사한 공무원 노동자들의 마지막 노후보장 수단”이라고 강조했다.4월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1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와 관련해 6일 공노총(위원장 석현정)은 “공무원연금에 대한 힐난(詰難)은 멈추고, 공무원연금 충당부채와 관련해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길 희망한다”라는 논평을 발표했다.공노총은 “공무원연금 충당부채는 904.5조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74.8조원(9%)이 증가했다”며 “이 중 이자율 하락에 따른 할인율 감소(평균 2.66
[로리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23일 회의실에서 노동법률원 법률사무소 새날(대표변호사 김기덕)과 법률ㆍ노무 자문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 공노총에서는 석현정 위원장과 중앙집행위원회 위원 등 공노총 간부들이 참석했고, 새날에서는 김기덕 변호사와 정명아 노무사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공노총의 법률ㆍ노무 자문 역할을 새날이 수행한다.새날은 앞으로 ▲노동법 및 그와 관련된 법률ㆍ노무 문제, 노동조합 운영에 관련된 질의 회신 ▲노동상담센터 전문 상담 ▲단체협약(기타 합의서 등)ㆍ규약ㆍ규정 등 법률 문서 검토 ▲교육프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는 7일 “사전투표 부실 책임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있다”고 질타하며 “현장 투표소에 맞는 대책을 세워 3월 9일 본 투표에서 재발 방지하라”고 강조했다.전국공무원노조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3월 5일 17시 실시된 코로나 19 확진 및 격리자 사전투표에 대한 선관위 부실 관리 지침에 대해 조합원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며 “여론의 질타와 함께 대통령까지 나섰다”고 말문을 열었다.공무원노조는 “한 투표소에 한 투표함을 이용해야 한다는 선관위 지침에 따라 투표 종사원들은 투표소
[로리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은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9만 명에 도달하는 상황에서 확진자 폭증으로 현장에서 대응하는 공무원의 업무 피로도가 최고조에 달했음에도 정부가 비효율적인 시스템을 고집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정부에 코로나 대응체계 개선과 업무 담당공무원의 처우개선을 촉구하는 성명을 17일 발표했다.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시군구, 광역시도, 중앙부처, 교육청, 소방 조직을 하나로 연결하는 14만 조합원이 활동하는 공무원 노동조합연맹이다.공노총(위원장 석현정)은 성명에서 “확진자 증가로 인한 의료ㆍ행정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