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4 18:19
[로리더] 삼성전자의 가전제품 등을 판매하는 자회사 ‘삼성전자판매’ 직원들이 장시간 서서 근무하며, 직장 내 또는 고객으로부터의 정신적/성적 폭력에 노출된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는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삼성전자판매는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노트북, 인덕션, 밥솥, 스마트폰 등을 판매하는 ‘삼성스토어’ 매장을 운영한다.전국금속노동조합,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지난 3월 4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ㆍ반도체노동자의건강과인권지킴이 반올림과 함께 진행한 삼성전자 계열사 노동안전보건실태조사 연구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