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재필ㆍ이동훈ㆍ이영희)이 최근 김재형, 이원근, 전기철 전 부장판사 등 전문가 33명을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김재형 변호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사법연수원 27기. 2001년 서울북부지방법원 판사 임관을 시작으로 2011년부터 2년간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맡았고, 청주지법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거쳐 부산고등법원 민사부 재판장을 끝으로 바른에 합류했다.김재형 변호사는 판사 재직시 △국회의원 등에 관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론스타펀드의 양도소득세부과처분취소 사건, △공군비행장 소음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재필ㆍ이동훈ㆍ이영희)은 17일 바른빌딩에서 ‘유류분액에서 공제할 순상속분액의 산정방법 - 대법원 2021. 8. 19. 선고 2017다235791 판결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제75회 상속신탁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발제를 맡은 바른 건설ㆍ부동산그룹의 박윤정(사법연수원 41기) 변호사는 “유류분 부족액을 산정할 때 공제할 ‘순상속분액’을 ‘법정 상속분’으로 할지, ‘구체적 상속분’으로 할지를 두고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며 “대법원이 최근 ‘순상속분액은 법정 상속분이 아닌 유류분권리자의 특별수익을 고려한 구체
[로리더] 법무법인 원(대표변호사 강금실ㆍ윤기원)과 빅웨이브(대표 채백련)은 2월 16일법무법인 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은 유언장 작성을 포함한 상속에 관한 종합적인 법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법무법인 원은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상속 사건, 롯데 신격호 총괄회장의 후견 사건 등을 비롯한 상속ㆍ후견분야 사건에서 다양한 업무 경험을 통해 국내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로펌”이라고 전했다.빅웨이브 주식회사는 미국 벤처투자사 500 글로벌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국내 최초 웰다잉 플랫폼을
[로리더]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재필ㆍ이동훈ㆍ이영희)과 공익사단법인 정(이사장 박일환)은 제4회 바른 의인상 수상자로 ‘이영곤 내과 의원’의 고(故) 이영곤 원장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바른에 따르면 의사 이영곤 씨는 1996년부터 진주 중앙시장 인근에서 ‘이영곤 내과 의원’을 운영하며 평소 남모르게 선행을 이어왔다. 평소 이웃과 막역한 사이로 지내오던 그는 형편이 어려운 환자에게는 무상으로 진료 및 처방을 제공해 왔으며, 1998년부터는 매주 3회씩 점심시간을 내어 교도소를 방문해 재소자를 진료해왔다.그는 후학 양성에도
[로리더] 법무법인 율촌 강석훈 대표변호사는 26일 이찬희 고문변호사가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하는 것과 관련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이찬희 변호사는 이날 오전 10시 법무법인 율촌에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이찬희 신임 위원장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제2기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이찬희 위원장은 오는 2월 5일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임기는 2년이다.이찬희 변호사는 제94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제50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을 지냈다. 한국공법학회 부회장, 한국헌법학회 부회장, 헌법재판소 자문위원, 사법행정자문회의
[로리더] 법무법인(유) 율촌은 19일 파트너 총회를 통해 강석훈 총괄 대표, 최동렬 대표, 윤희웅 대표 변호사 기존 3인 공동대표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공동대표 변호사들의 임기는 3년이다.법무법인 율촌은 2021년 2월 강석훈(사법연수원 19기), 최동렬(연수원 20기), 윤희웅 변호사(연수원 21기)로 구성된 3인 공동대표 체제를 출범시켰으며, 윤용섭 전 총괄 대표가 파트너 정년으로 퇴임하면서 강석훈 변호사가 총괄 대표를 이어받았다.율촌은 지난 2019년 창업 1세대인 우창록, 윤세리 대표 변호사의 뒤를 이어 윤용섭, 강
[로리더] 법무법인 원(대표변호사 강금실ㆍ윤기원)의 ESG 센터가 에듀테크 기업 뉴인(대표 한기남)과 함께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 기반 ESG 교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법무법인 원 ESG 센터와 뉴인이 만든 교육 서비스 는 모바일 앱 기반의 소셜 러닝 교육서비스 ‘터치클래스’에서 현재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1월 17일 정식 런칭한다. 서비스는 법무법인 원 ESG 센터의 전문가들이 직접 콘텐츠를 개발해 전문성을 높였다.또한 경영진, ESG 전담 부서 외
[로리더] 중대재해처벌법이 오는 27일 시행을 앞둔 가운데, 각 조문별 쟁점 분석과 해석을 담은 해설서가 나왔다.법무법인 바른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특별팀(박성근ㆍ이상진ㆍ박성호ㆍ정상태ㆍ강태훈ㆍ김지희 변호사)은 ‘중대재해처벌법 연구-조문별 해석중심’(법문사)를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출간된 ‘중대재해처벌법 연구’는 전문변호사들이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의 각 조문을 분석해 해석함에 따라 기업 실무자들이 법 시행을 앞두고 대응체계를 마련하는데 유용한 지침서가 될 전망이다.이 책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로리더] 공익사단법인 정, 사단법인 선, 법무법인 동인 공익위원회로 구성된 ‘소셜벤처법제연구팀’이 임팩트얼라이언스와 함께 12월 10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재단법인 법조공익재단 사랑샘의 후원을 받아 연구한 성과를 발표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는 동인 공익위원회 김광훈 변호사 사회로 진행됐다.발표회에는 송윤정 변호사에 이어 이근옥 변호사(사단법인 선)가 ‘설문 및 인터뷰를 통해 본 소셜벤처 법제에 관한 현장 의견’을 발표했다.발표 후에는 이가람 박사(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 이예지 CBO(MYSC 엠
[로리더] 법무법인 ‘예율’이 2016년 고객들 개인정보 해킹 사고가 발생한 ‘인터파크’ 상대로 한 손해배상소송이 5년 만에 마무리됐다.예율은 “회원가입을 위해 강제로 수집한 개인정보 보호 의무를 소홀히 했다”며 인터파크 회원들을 대리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9일 밝혔다.예율에 따르면 2016년 5월 인터파크 사내 PC 전산망이 해킹돼 약 2540만명의 고객 개인정보(이름, 성별,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 주소 등)가 유출됐다.당시 인터파크는 해커가 먼저 개인정보를 빌미로 거액을 요구하기 전까지 해킹 사실을
[로리더] 법무법인 원이 공익활동을 위해 세운 사단법인 선과 사단법인 올 ‘젠더와 법 연구소’가 교육 기관, 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ESG 교육 영상 및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지난 8월 21일 사단법인 선(이사장 강금실 변호사)과 사단법인 올 ‘젠더와 법 연구소’(이사장 전효숙 전 헌법재판관)는 기후 변화, 성평등 및 인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을 위한 ESG 강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청소년을 위한 ESG 관련 콘텐츠가 부족한 현 상황에서, ‘청소년을 위한 ESG 강좌’ 주최 측은
[로리더] 사단법인 올 ‘젠더와 법 연구소’(전효숙 이사장)와 법무법인 원의 ESG센터(강금실 대표)가 오는 12월 13일 오후 4시 ‘ESG와 기업에서의 성평등’을 주제로 온라인 컨퍼런스를 진행한다.컨퍼런스는 한국 기업의 성평등 문화와 정책의 현황 파악 및 기업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웨비나 형태로 진행된다.사단법인 올의 전효숙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다.ESG 중 ‘S’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천하고 있는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이어 법무법인 원의 이유정 변호사가
[로리더] 법무법인 율촌(강석훈 대표변호사)의 변호사 9명이 아지아 지역 법률전문지인 ALB(Asian Legal Business)가 선정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변호사 30인(ALB Korea Super 30 Lawyers 2021)’에 이름을 올렸다.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변호사 30명이 선정됐는데, 그 중 율촌에서 9명을 배출한 것이다.29일 율촌은 “우수변호사 선정은 오로지 고객 평가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가운데, 율촌은 한국 로펌 중 가장 많은 Super Lawyer를 배출하며, 율촌의 법률서비스에 대한 높은 고객 만족도
[로리더] 박영립 화우공익재단 이사장은 로펌공익네트워크가 개최한 ‘ESG와 사회 문제의 해결’ 심포지엄에서 “사회 변화를 이끌 법률가들의 역할”에 대해 짚었다.로펌공익네트워크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11월 25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ESG와 사회 문제의 해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최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로 대표되는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방식이 환경적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 잡았다.이날 심포지엄 좌장은 법무법인 화우 대표를 지내고 화우공익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로리더] 법무법인 대륙아주 공익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은수 변호사는 변호사의 공익활동을 짚으며 “로펌공익네트워크가 대한민국 법조계에서 공익활동의 컨트롤타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로펌공익네트워크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11월 25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로펌공익네트워크 2021년 하반기 ESG와 사회 문제의 해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최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로 대표되는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방식이 환경적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 잡았다.국내 대표적인 12개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로펌공익네트워크는 11월 2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ESG와 사회 문제의 해결’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최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로 대표되는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방식이 환경적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 잡았다.우리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2050 탄소 중립 비전’ 등도 이러한 경향을 가속화하고 있다. 다만 아직 관련 논의가 무르익지 않아 ESG를 바라보는 관점이나 개념 자체에 대한 해석의 방향이 각기 다른
[로리더] 상속인들을 상속채무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신용보험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법무법인(유한) 바른(대표변호사 박철ㆍ박재필ㆍ이동훈)은 21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바른빌딩에서 ‘보험과 상속’을 주제로 제72회 상속신탁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김경수(변호사시험 2기) 변호사는 주제발표를 통해 “주소득자가 사망하는 경우 남은 상속인들이 일정기간 생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재산 이전이나 가업 승계를 할 수 있도록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상속세액이나 생계유지에 필요한 금액을 예상해 그에 상응하는 보험금을 받을 수
[로리더] 법무법인 율촌이 ‘슬기로운 공익생활’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다양하게 일상 속 공익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자폐성 장애인 지원을 위한 달리기에 단체로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율촌은 최근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주최한 ‘사랑, 하나, 오티즘’ 달리기 대회에 단체로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서울 삼성동 율촌 사무실 또는 자신의 집 근처에서 각자 뛰며 ‘따로 또 같이’ 레이스에 8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기존 달리기 대회는 참가자가 특정 장소에서 동시에 출발해 레이스를 하는 것과는 달리, 이번에 진행된 대회는 UN자
[로리더] 법무법인 에이앤랩(대표변호사 유선경)은 하나은행(행장 박성호)과 유언대용신탁(Living Trust) 및 신탁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유언대용신탁’은 신탁계약체결을 통해 생전에는 자산 운용을 통해 수익을 받다가 사후에는 신탁계약 내용에 따라 자산을 상속ㆍ배분하는 서비스이다.이번 업무협약은 유언대용신탁이 기존 상속제도를 보완할 수 있는 제도로 주목받으면서 금융기관과 로펌의 상호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마련됐다.에이앤랩에 따르면 과거에는 단순히 ‘유언’을 통해 상속재산을 대물림 했
[로리더]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철ㆍ박재필ㆍ이동훈)이 8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회장 권성택)와 법률자문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바른은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소속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증진,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법률 자문 및 소송, 대관업무와 관련해 상호 협력하는데 합의했다.협력 분야는 ▲일반 민사ㆍ형사ㆍ행정 및 의료분야 등을 포함한 각종 소송에서의 법률 대리 및 각종 절차상의 소송서비스 제공 ▲P/F, 외환거래, 파생상품 등과 관련된 기업금융법무 ▲세무 계획, 세무 리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