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법제처(처장 김형연)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국 중학교를 대상으로 2020년 청소년법제관 운영학교(10개교 내외)를 모집한다.법제처는 청소년들이 학교규칙을 제정ㆍ개정하는 과정에 참여하도록 지원해 준법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지난 2012년부터 청소년법제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한 해 동안 법령과 학교규칙에 대해 알기 쉽게 소개하고, 토론대회와 학교규칙 제ㆍ개정 대회 등 법과 관련된 다양한 입법체험활동을 제공한다.2020년 청소년법제관은 학교명, 지도교사 연락처를 기재해 이메일(jungbi@korea.kr)로 신청
[로리더] 법제처(처장 김형연)는 3월 1일부터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2020년 새 학기 기준)를 대상으로 2020년 제13기 어린이법제관 1300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법제처는 어린이들이 준법의식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난 2008년부터 어린이법제관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전국에서 어린이법제관을 모집해, 한 해 동안 법령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온라인 법제교육과 함께 토론마당, 퀴즈대회, 법안 만들기 대회 등 다양한 입법체험활동을 제공한다.제13기 어린이법제관은 어린이법제처 홈페이지(http:
[로리더] 법제처(처장 김형연)는 2월 17일자로 법제처 여성 공무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인사를 담당하는 운영지원과장에 최성희 서기관(행정고시 제44회)을, 또 조직관리ㆍ혁신을 담당하는 혁신행정감사담당관에 김혜정 서기관(행시 제45회)을 각각 발탁했다.법제처는 “최성희 운영지원과장은 2002년 법제처에 발령받은 이후 뛰어난 업무능력을 바탕으로 행정심판, 법령심사, 법령해석 등 법제처 핵심 업무를 원활히 수행했으며, 행정법제국 법제관, 경제법령해석과장, 법제교육과장, 법제정책총괄과장 등 법제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고 밝혔다.법제처는
[로리더] 법제처(처장 김형연)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13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재학생 13명과 함께 법제역량 강화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법제실무 능력을 겸비한 전문 법조인 양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로스쿨 실무수습에 대해 소감을 듣고 수습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법제처는 2월 3일부터 2주일 동안 정부세종청사에서 로스쿨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21기 로스쿨 실무수습을 실시하고 있다.법제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법조인 양성에 기여하려는 취지에 맞게 법령 심사ㆍ해석, 법령정비,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등 법제처의
[로리더] 법제처(처장 김형연)는 올해 자치법규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알기 쉬운 조례 만들기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법제처는 243개 지방자치단체(지자체)와 17개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그 중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진천군의회 등 총 44개 기관의 조례 650여 건을 올해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알기 쉬운 조례 만들기 지원사업’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 등 자치법규의 입법 의도와 정책을 주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함으로써 주민 중심의 자치행정을 실현하기
[로리더] 법제처(처장 김형연)는 2019년 상반기에 법령해석한 사례를 모아 ‘2019년 상반기 법령해석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법제처 법령해석은 법령 규정의 의미에 대해 법령 소관 중앙행정기관과 법령해석 요청자 사이에 이견이 있는 경우에 정부 내 법령해석에 대한 지침을 제시하기 위한 제도로, 2010년부터 법령해석 요청 대상을 민원인까지 확대해 시행해 왔다.이번에 발간된 사례집에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민원인의 요청에 의해 해석된 사례 총 172건이 각 분야별로 나눠져 수록돼 있다.또한, 이번 사례집에서는 법령
[로리더] 법제처(처장 김형연)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행정법제 혁신 자문위원회 고문단, 자문위원회 위원장ㆍ위원 등과 함께 ‘행정법제 혁신 자문위원회 고문단 간담회’를 가졌다.‘행정법제 혁신 자문위원회 고문단’은 30년 이상 행정법을 연구하고, 한국공법학회ㆍ한국행정판례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한 한국 행정법 학계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2019년 9월 행정법제 혁신 자문위원회의 출범과 함께 첫 번째 고문단 간담회를 개최해 고문단의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고문단은 김남진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김철용 건국대 법학
[로리더] 법제처(처장 김형연)는 정부혁신을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27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가나안 근로복지관’(관장 이혜정)을 방문했다.김형연 법제처장과 법제처 직원들은 정부 정책이 미흡한 부분이나 불합리한 제도 때문에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이후 근로복지관 내 생산 공정을 둘러보면서 이혜정 관장으로부터 시설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장애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로리더 신혜정 기자 shin@lawleader.co.kr]
[로리더] 법제처(처장 김형연)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장애인권법센터 김예원 대표 변호사를 초청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김예원 변호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마음의 장벽 없이 일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누구나 꽃처럼 존귀한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김 변호사는 특히 “누구든 살아가면서 부분적으로 장애를 안고 살아가기 마련이며,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이나 편견에서 벗어나 장애인을 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으로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김형연 법제처장은 “법제처 직원들의 장애인 인식 개선
[로리더 신혜정 기자] 법제처(처장 김형연)는 18일 법제처의 자치법규 입법컨설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만든 조례 중 자치입법의 모범이 되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지자체)에 미치는 파급성이 큰 4건의 조례를 올해의 우수 조례로 선정해 시상했다.입법컨설팅은 지방자치단체가 입안한 조례 제정ㆍ개정안을 대상으로 상위 법령과의 관계, 위임 범위에의 부합,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 반영 등에 대한 법리적ㆍ법제적 의견을 제공하는 입법 서비스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우수 조례는 올해 법제처로부터 입법컨설팅을 받은 조례 약 200건 중 각 지자체
[로리더 신종철 기자]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법제처, 국회 법제실, 한국법학교수회, 한국법제연구원, 입법이론실무학회와 공동으로 1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공정한 법치국가를 위한 입법과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심포지엄 공동주최자로 환영사에 나선 김계홍 한국법제연구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성대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힘써 주신 김형연 법제처장님,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님, 박균성 한국법학교수회장님, 김기표 입법이론실무학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김계홍
[로리더 신혜정 기자] 법제처(처장 김형연)는 12일 서울 KBS 쿠킹스튜디오에서 제12기 어린이법제관 70명을 대상으로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법제처는 어린이들이 준법의식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법제관을 선발하여 운영하고 있다.매년 3월 전국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법제관을 모집하며, 한 해 동안 온라인 법제교육과 함께 퀴즈대회, 지방의회 탐방, 법안 만들기 대회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한다.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어린이법제관 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법제관 70
[로리더] 법제처(처장 김형연)는 27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자치입법 발전을 위한 중앙-지방자치단체 법제 담당자 회의’를 개최해 학계,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와 함께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자치입법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이번 회의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법제처가 추진해 온 실질적인 자치입법권과 자치행정권의 실현을 위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이번 회의에는 김남철 연세대 교수, 한국법제연구원 차현숙 법제전략분석실장 등 지방자치 관련 전문가와 중앙부처 공무원
[로리더] 법제처(처장 김형연)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9년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 경진대회를 열고 시상식을 가졌다.공모제는 국민이 실생활 속에서 불편하다고 느끼는 법령에 대해 직접 제안하는 개선의견을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법령정비를 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다.법제처는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국민을 대상으로 차별 법령, 불편 법령 등 불합리한 법령을 개선하기 위해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아이디어 공모제를 실시했다.공모 기간 동안 총 466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는데, 내부 검토 및 경진대회를 통해 우
[로리더] 법제처(처장 김형연)는 5일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41개 중앙행정기관 법무담당관 등과 함께 ‘2019년 하반기 중앙행정기관 법무담당관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정부혁신을 위해 범정부적 추진이 필요한 법제 현안에 대해 각 부처에 협조를 요청하고, 주요 법제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 개최됐다.특히, 이날 회의에서 법제처는 법집행에 대한 국민의 예측가능성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행정 법령 전체를 관통하는 원칙과 기준을 세울 ‘행정기본법’ 제정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각 부처의 적극적 관심과 협조를 요청
[로리더] 법제처(처장 김형연)는 10월 30일 베트남 법무부와 2020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베트남 법무부는 웬 민 풍(Nguyen Minh Phuong) 베트남 법무부 국제협력국 부국장을 대표로 하고, 법제처는 김형수 기획조정관을 대표로 해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업무협약 서명식을 가졌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4월 레 탄 롱(Le Thanh Long) 베트남 법무부장관의 대한민국 방문 이후 법제 시스템 분야의 협력을 위해 양 기관이 협의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2020년 법제 시스템 분야 협력을 위해
[로리더] 양미형 법제처 법제심의관이 법제처의 유리천장을 깨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법제처(처장 김형연)는 사회문화법제극 법제관인 양미향(행정고시 제39회) 부이사관이 여성 공무원으로서는 처음으로 고위공무원(경제법제국 법제심의관)으로 승진했다고 25일 밝혔다.양미향 법제심의관은 1997년 법제처에 발령받은 첫 여성 고시 합격자로 그동안 ‘여성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다.2005년 환경문화심판과장으로 승진해 법제처 1호 여성 과장을 기록한 후 꼼꼼한 일처리와 도전적인 사업추진능력을 바탕으로 경제법제국 법제관, 기획재정담당관, 대
[로리더]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 법제처(처장 김형연) 및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은 573돌 한글날을 맞이해 7일 국회에서 “알기 쉬운 법률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누구나 법률을 쉽게 읽고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법률용어나 표현을 쉬운 우리말로 쓰는데 필요한 공통 기준을 함께 만들어 가고자 마련됐다.특히, 법을 만드는 시작 단계에서부터 쉬운 용어와 올바른 표현을 쓰도록 새롭게 노력을 기울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일본식 용어, 전문용어, 외국어 등 이해하기 어려
[로리더] 법제처(처장 김형연)는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12기 어린이법제관을 대상으로 ‘법령퀴즈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법제처는 어린이들이 준법의식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어린이법제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매년 3월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어린이법제관을 모집해, 한 해 동안 온라인 법제교육과 함께 지방의회 탐방, 법안 만들기 대회 등 다양한 온라인ㆍ오프라인 활동을 제공한다.이번 법령퀴즈 골든벨 대회는 어린이법제관들이 그동안 쌓은 법 지식을 퀴즈를 풀면서 함께 확인하고, 법에 대한 흥미를 높이
[로리더] 김형연 법제처장은 9일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찾아 ‘법치와 인권으로 만들어가는 공정한 나라’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전통의 법조인 선발시험이었던 사법시험에 폐지됨에 따라 현재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변시)에 합격해야 법조인의 길을 걸을 수 있다. 이에 로스쿨생들을 예비법조인이라 부른다.이날 김형연 처장은 ‘양심적 병역거부’에 관한 기존 대법원 판례, 유엔 인권권고, 최근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을 차례로 소개하면서 소수자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아울러 김 처장은 “법조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