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회의원선거 관심도 및 투표참여 의향 등에 관한 2차 여론조사 결과 79.0%는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국회의원선거에 ‘관심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86.1%로 지난 1차 조사결과 81.2% 보다 4.9%p 상승했다.투표참여 의향을 묻는 질문에 대해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은 79.0%로 조사됐다.연령대별로는 18세~29세 60.4%, 30대 75.6%, 40대 84.4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에 전체 선거인 4399만 4247명 중 1174만 2677명이 참여해 역대 최고인 26.6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제19대 대통령선거 26.06%(1107만 2310명)보다 0.63%p 높고, 제20대 국회의원선거 12.19%(513만 1721명)보다는 14.5%p 증가한 수치다.성별로는 남자가 28.8%, 여자가 24.62%로 나타났다.시ㆍ도별로는 전라남도의 투표율이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투표 과정에서 특정 후보자나 정당에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해 SNS 등에 게시ㆍ전송하는 경우 고발 등 엄정 대처할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선관위는 사전투표 첫날인 4월 10일, 경기도 OO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후 기표소 안에서 자신이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해 특정 후보자를 지지하는 카카오톡 단체방에 게시한 혐의로 선거인 A씨를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공직선거법 제166조의2(투표지 등의 촬영행위 금지)에 따르면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4월 9일부터 선거일 투표가 끝나는 4월 15일 오후 6시까지 선거에 관해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의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할 수 없다고 8일 밝혔다.선관위는 다만, 4월 8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금지기간 중 공표하거나 인용 보도(‘조사의뢰자, 여론조사기관, 조사일시 및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표시)하는 것은 가능하다.중앙선관위는 “금지기간 중 여론조사결과가 공표ㆍ보도되면 자칫 선거인의 진의를 왜곡시킬 우려가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 1만 4330곳을 확정했다.또한 각 가정에 투표안내문과 정당ㆍ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10만 529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를 함께 발송했다고 6일 밝혔다.영내 또는 부대 등에 기거하는 이유로 가정에 보내주는 선거공보를 볼 수 없어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25만 4100여명에게도 선거공보를 발송했다.◆ 투표소 전국 1만 4,330곳,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중앙선관위는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3월 30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보조금으로 12개 정당에 440억 7218만원을 지급했다.선거보조금은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권자 총수에 올해 보조금 계상단가인 1,047원을 곱해 산정하며,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에만 지급한다.정치자금법 제27조에 따라 지급 시점을 기준으로, 우선 동일 정당의 소속의원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에 총액의 50%를 균등 배분하고, 5석 이상 20석 미만의 의석을 가진 정당에는 총액의 5%를 배분한다.의석이 없거나 5석 미만의 의석을 가진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마감 결과,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는 21개 정당에서 1118명이 등록해 평균 4.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는 35개 정당에서 312명이 등록했다고 28일 밝혔다.비례대표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등록을 신청한 총 38개 중 3개 정당(기독당, 한국국민당, 한나라당)은 정당한 권한이 없는 자가 신청하거나 필수구비서류를 갖추지 않는 등의 사유로 공직선거법 제49조 제8항에 따라 수리되지 않았다.중앙선관위는 “따라서 35개 정당 등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국회의원선거와 동시에 하는 재ㆍ보궐선거의 후보자등록도 같은 기간 실시된다.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현재 25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정당의 추천을 받은 지역구후보자는 추천정당의 당인 및 그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첨부(비례대표후보자는 본인승낙서 추가
◉ 모든 (사전)투표소 방역 실시, 투표소 내 마스크·위생장갑 의무 착용◉ 입구에서 발열체크, 발열 시 별도 설치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 생활치료센터 내 확진자(거소투표신고기간 후)는 특별 사전투표소에서 가능[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투표소 운영방침을 19일 밝혔다.중앙선관위는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투표소에 나오지 않는 유권자가 없도록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코로나19 확진자의 투표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투표소 내 유권자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동시 실시하는 재ㆍ보궐선거의 선거구가 58곳으로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선거별로는 기초단체장 8곳, 광역의원 17곳, 기초의원 33곳이다.이번 재ㆍ보궐선거는 2019년 3월 5일부터 2020년 3월 16일까지 당선무효나 사직 등으로 선거의 실시 사유가 확정된 지역이 대상이다.선거 일정은 동시 실시하는 국회의원선거와 동일하다.후보자등록신청은 3월 26일과 27일이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4월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2019년도 중앙당후원회와 국회의원후원회의 후원금 모금내역을 집계한 결과 중앙당후원회가 총 43억 6621만원을, 국회의원후원회가 총 354억 1765만원을 모금했다고 27일 밝혔다.중앙당후원회 후원금 모금현황을 보면 15개 정당 중에서 정의당이 12억 3221만원으로 모금액이 가장 많았다. 자유한국당 8억 7812만원, 민중당 8억 1148만원, 더불어민주당 6억 8330만원, 우리공화당 5억 2067만원, 자유의새벽당 1억 560만원, 노동당 5792만원, 녹색당 2986만원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오는 4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정책ㆍ공약 관심제고 및 직접 참여 유도로 유권자 중심 정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유권자가 제안하는 대한민국 희망공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희망공약 제안이란 정책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공약으로 만들어 제안하는 것으로, 대한민국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희망공약들은 후보자가 참고해 우리에게 필요한 공약으로 제시할 수도 있고, 당선자가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의제화 할 수도 있다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정당과 후보자의 정책ㆍ공약 개발을 지원하고 유권자의 공약제안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한민국 공약 이슈지도’(공약 이슈지도) 서비스를 19일부터 인터넷(issue.nec.go.kr)과 모바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공약 이슈지도는 국민신문고 민원과 언론기사를 통해 보도된 국민 생활과 밀접한 이슈들의 빅데이터를 텍스트마이닝 기법(텍스트 데이터에서 자연어 처리기술에 기반하여 유용한 정보를 찾아내는 기술)으로 분석해 지도형태로 시각화한 것이다.중앙선관위는 지난해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6일 정당이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를 추천하는 경우 소위 ‘전략공천은 적법하지 않다’는 유권해석을 내놓았다.최근 개정된 공직선거법 제47조(정당의 후보자 추천) 제2항 제1호에는 “정당은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를 추천하는 경우 민주적 심사절차를 거쳐 대의원ㆍ당원 등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의 민주적 투표절차에 따라 추천할 후보자를 결정한다”는 규정하고 있다.이를 논의한 선관위는 “‘민주적 심사절차’는 심사의 주체ㆍ방법ㆍ절차 등을 당헌 등으로 정해야 하며, 당헌 등으로 정한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6일 전체위원회의에서 치열한 논의를 거친 결과 ‘안철수신당’은 정당의 명칭으로 사용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중앙선관위는 “정당의 개념적 징표로는 헌법질서를 긍정할 것, 공익의 실현에 노력할 것, 국민의 정치적 의사형성에 참여할 것 등을 들 수 있고, 자유로운 지위와 함께 공공의 지위를 함께 가지므로 일정한 법적 의무를 지게 되며, 헌법적 기본질서를 존중하고 그 내부조직의 과두적ㆍ권위주의적 지배경향을 배제해 민주적 내부질서를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선관위는 “현역 정치인의 성명을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오는 7일(금) 오전 10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성공적 관리를 위한 선거자문위원회의를 개최한다.선거자문위원회는 공정한 선거관리와 선거제도 선진화 등을 위해 구성한 기구로서 언론계, 학계, 법조계, 홍보 분야, 시민단체 등 각계의 전문가 29명이 참여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의 주재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관리대책’ 설명, 주요 현안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날 회의에는 유권자 중심의 선거관리와 자유롭고 정의로운 공정선거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은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총선)에서 투표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권자와 소통하는 참여ㆍ공감형 민주시민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국민소통 선거강연’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강연의 주제는 ‘나의 소중한 한 표!’로 선거연수원 전문강사가 출강해 수요자 맞춤형 교육ㆍ연수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내용은 주권의식 함양, 선거절차ㆍ방법 및 선거참여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국민소통 선거강연’은 2월 6일부터 3월 23일까지 운영되며, 30명으로 구성된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28일 18세 선거권 확대에 따라 학교(초ㆍ중ㆍ고등학교) 내에서의 정치관계법 운용기준을 마련하고 발생 가능한 주요 사례의 허용 여부 등을 발표했다.중앙선관위는 선거권 연령 하향으로 학습권ㆍ수업권 침해 등 교육 현장의 혼란을 우려해 지난 1월 10일 국회에 관련 조항에 대한 입법 보완 논의를 요청했다.그러나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현행법 하에서 교육 현장의 선거운동 허용 범위 등을 명확히 하기 위해 운용기준을 마련했다고 선관위는 밝혔다.중앙선관위가 마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병원에 내원한 환자에게 입당원서 작성 대가로 진료비를 면제한 혐의가 있는 예비후보자와 또한 입후보 예정자를 위해 교통편의를 제공한 혐의가 있는 사람을 각각 검찰에 고발했다고 21일 밝혔다.아울러, 이를 신고ㆍ제보한 자에게 총 1억 15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입당원서 작성 대가 진료비 면제와 선거구민 대상 식사 제공 혐의 등으로 예비후보자 고발경상북도선관위는 2019년 7월부터 12월까지 병원을 방문한 다수의 환자에게 입당원서 작성 대가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일 전 90일인 1월 16일부터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의 의정활동보고회, 후보자와 관련 있는 출판기념회 개최가 제한된다고 15일 밝혔다.또한 공무원 등 입후보제한직에 있는 사람이 지역구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려면 1월 16일까지 사직해야 한다.공직선거법은 선거의 공정성을 위해 특정 지위나 신분을 가진 사람은 선거일의 일정기간 전에 그 직을 사직하도록 하고 있다.1월 16일부터 제한ㆍ금지되는 행위는 다음과 같다.◆ 출판기념회 및 의정보고회 개최 제한▲누구든지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