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법률서비스, 의료서비스 등 전문성을 필수로 요구하는 영역에까지 거대 자본에 잠식된 각종 플랫폼 서비스가 난립하고 있다”며 “상업적 플랫폼 기업의 독점적 지위 남용을 저지해 소중한 우리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는 10월 17일 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플랫폼 기업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올바른 플랫폼 정책 연대’ 출범식 및 업무협약식을 개
[로리더] ‘생존권수호 및 법조정상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약칭 생변)이 10월 14일 서울지방변호사회 1층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생변 측은 “이미 100명이 넘는 변호사들이 모임에 동참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실제 이날 총회에는 50명이 넘는 변호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고 한다.생변은 “변호사의 생존권은 최근 발생한 변호사를 상대로 한 테러행위 등을 비롯해 법조계는 수년간 유사 법조직역의 업무 영역 잠식, 변호사 수의 급증으로 인한 시장 포화, 사설 플랫폼 업체의 시장 진입 문제가 심각히 제기돼 왔다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0월 20일(목) 오전 10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 14층 대강당에서 ‘대한변협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대한변협은 ‘2022년 법률적 쟁점과 대응 방안의 모색’이란 대주제로, 실무와 이론의 접합과 발전을 위해 각계의 법률가 및 연구자들과 함께 메타버스 시대에 대응하는 법적 개념을 제안하고, ESG 기업경영의 법적 쟁점을 추출해 이를 연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마련했다.아울러 부동산 이슈의 흐름과 관련된 정비사업에서의 시공계약 해제에 따른 쟁점과 행정기본법 시행에 맞추어 행정법상 실효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이종엽 협회장은 플랫폼 업체의 문제점으로 자본을 통한 대형화, 독점화를 통한 시장지배, 그로 인한 대중들의 피해 일반화, 자본의 노동력 종속화 등을 진단했다.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은 “플랫폼 문제에 관해서는 지식노동자, 육체적노동자를 가리지 않고 연대를 희망하는 단체와 폭넓게 연대해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 외연이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 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는 17일 오후 1시 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 7층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이종엽 협회장은 “법조인과 의료인은 법치주의와 국민건강을 수호하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러나 법조인과 의료인을 향한 오해와 과도한 불신, 비합리적 증오감 등으로 법조 및 의료인력은 테러나 심각한 신변위협에 노출돼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 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는 17일 오후 1시 서울 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올바른 플랫폼 정책연대’ 출범식을 개최했다.이어 대한의사협회,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는 17일 사설 플랫폼 기업의 사회적 부작용을 짚으며 전문가단체들이 공동 대응하기 위한 ‘올바른 플랫폼 정책 연대’를 출범시켰다.이날 오후 1시 대한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올바른 플랫폼 정책연대’ 출범식과 업무협약식을 가진 4개 단체들은 이 자리에서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단체장들이 직접 낭독했다.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은 “지난 십여년 간 전 세계는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플랫폼 기업에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이종엽 협회장은 17일 카카오 사태를 언급하며 “수익만을 추구하는 사기업 온라인 서비스와 플랫폼의 독점적 지위가 야기하는 부정적 영향이 얼마나 지대하고 광범위한 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 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는 이날 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 회의실에서 ‘올바른 플랫폼 정책 연대 출범식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인사말에 나선 이종엽 대한변협회장은 “오늘 대한변호사협회와 대한의사협회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기원)는 10월 6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개업변호사 멘토링 프로그램’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개업변호사 멘토링 프로그램은 법률사무소 또는 법무법인(로펌) 등을 운영하고 있는 변호사들이, 사무소 개설 준비와 운영을 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개업을 준비하고 있는 변호사들에게 전달함으로써 효율적인 법률사무소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이날 행사에서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이 환영사를, 김기원 한국법조인협회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14일 감사원에 돌직구를 던졌다. 민변은 “몇 가지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감사원의 행위들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위법성이 발견됐다”며 “감사원은 헌법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스스로 무너뜨리지 마라”고 질책했다.감사원이 이날 ‘서해공무원 피살사건 관련 점검, 수사요청에 따른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과 관련, 민변 사법센터는 “서해공무원 사건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의 착수, 진행, 중간발표까지 이르는 일련의 행위들이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감사원의 권한과 역할, 적법절차에 따른 것인지에 대해 심각하게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가 변호사들의 음주운전, 경찰관 직무집행방해 등에 대해 과태료만 부과해 국민적 눈높이와 맞지 않는 징계 수위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변호사징계위원회 징계 현황에 따르면 중징계에 해당하는 ‘영구제명’은 1건, ‘제명(5년)’은 4건으로 징계 결정건수 대비 1%대에 불과했다.정직은 62명이었다. 반면 가벼운 징계인 과태료 288명, 견책 123명 등 경징계가 총 411건으로 86%를 차지하고 있었
[로리더] 법무법인 지평은 10월 4일 이공현 명예대표변호사(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고희를 기념해 문집 ‘공화와 공론’을 발간했다.이번 기념 문집은 이공현 명예대표변호사의 철학이 담긴 내용으로 꾸며졌다.이공현 명예대표변호사와 사봉관 변호사의 대담을 시작으로, 지평 헌법ㆍ행정팀 소속 변호사들의 칼럼과 다양한 헌법행정 분야에서의 쟁점을 깊게 연구한 논문이 다수 수록돼 있다.사법연수원 3기를 수료한 이공현 명예대표변호사는 1973년부터 2005년까지 법관으로, 2011년까지 헌법재판관으로 재직했다.헌법재판관 재직 시 2006년부터 대한
[로리더]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기원)는 11일 “사설 (법률) 플랫폼은 데이터 공유를 막아 혁신은 방해하고 변호사법의 취지를 무너뜨려 특정 기업에 불공정하게 이익을 집중시키려는 공고한 기득권”이라고 주장하며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가 론칭한 공공 변호사플랫폼 ‘나의 변호사(klaw.or.kr)’가 국민에게 진정한 서비스혁신”이라고 강조했다.지난 7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변호사협회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온라인 변호사 중개 플랫폼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은 공정하지 못하다”는 취지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또 “대형로펌이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강용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정현곤)은 10월 7일(금) 소셜캠퍼스 온 서울1센터에서 사회적경제조직의 경영역량 강화 지원활동 수행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법률지원 제공으로 사회적경제조직의 안정적 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변호사의 프로보노 활동 영역 증대 등 사회적 긍정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김정욱 회장, 정병욱 인권이사, 김준우 프로보노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재
[로리더] 법무법인 율촌(공동대표 강석훈, 최동렬, 윤희웅)이 7일 ‘오피스 빌런, 알고 대응하기 - 심리 & 법’ 웨비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웨비나는 ‘오피스 빌런’의 대표적 유형에 속한 사례를 골라 법적인 대응 방법뿐 아니라, 어떤 심리로 극단적인 문제를 발생시키는지 심리학적 관점에서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오피스 빌런’ 이란 직장 내 괴롭힘이나 성희롱 등 회사에 법적 문제를 발생시키거나, 뚜렷한 근거 없이 회사나 동료 임직원을 상대로 지나친 문제 제기 및 무차별 고소ㆍ고발ㆍ신고를 일삼고 인사 운영에 특별한 부담을 주는
[로리더] 안병희 변호사(법무법인 한중 대표변호사)는 27일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김미애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인과 변호사 등에 대한 보복범죄를 가중처벌하는 내용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통과를 위한 1인 시위를 진행했다.안병희 변호사(군법무관 7회)는 최근 사회적으로 공분을 산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사건 및 경남 진주 여성 국선변호인에 대한 협박 및 스토킹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최근 일련의 사건으로 변호사 신변에 대한 위험이 국민께 알려졌지만, 변호사를 향한 사건 관련자들의 협박과 테러
[로리더] 전라북도 완주군이 무료법률상담을 통해 군민들의 고충 해결을 돕는 마을변호사 제도를 활성화한다.9월 23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북지방변호사회 홍요셉 회장과 마을변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변호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법률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완주군 마을변호사 제도는 2015년부터 전북지방변호사회 소속의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변호사들이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상담 등을 통해 무료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법률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현재 완주군에는 13개 읍ㆍ면지역
[로리더] 법무법인 한중 대표인 안병희 변호사가 최근 잇따라 발생한 변호사에 대한 테러 위협에 대해 “과연 변호사의 생존권이 제대로 보장되고 있는 것인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며 우려를 표명했다.안병희 변호사는 9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로리더]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회장 홍요셉)는 9월 22일 전북대학교 공공인재학부(학부장 강문경) 학생들의 공공부문 법조 인력양성 및 실무경험 습득을 위한 로펌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전북변호사회와 전북대는 2016년 법학 교육의 가치 제고를 통한 상생발전 및 지역 공공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후 2019년부터 매년 전북대학교 공공인재학부 재학생 중 참여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법조인력 양성 및 법조실무경험 습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법원견학 및 재판방청, 로펌견학, 변호사 특강 등 다양한 현장 체험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대표 제임스 린치), 난민인권네트워크(의장 이일)와 공동으로 9월 2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출국대기실 국가운영제도의 쟁점과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대한변협은 “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된 외국인들이 일시적으로 대기할 수 있도록 설치된 출국대기실에 대해서는 그간 법적 근거의 미비, 민간에 의한 운영 문제, 열악한 수용환경, 인권 침해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고 전했다.이와 관련해서, 올해 8월 시행된 출입국
[로리더]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김학자)는 21일 스토킹 피해자의 실질적인 신변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입법 추진을 촉구했다.먼저 9월 18일 과거 자신의 형사사건을 변호했던 여성 국선변호사에게 수차례 만날 것을 요구하고, 기름통을 들고 변호사 사무실에 찾아가 만나주지 않으면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사건이 발생했다.한국여성변호사회에 따르면 피해자인 여성변호사는 진주 소재 국선전담변호사로 근무 당시 2014년 살인미수 및 상해죄로 기소된 A씨의 변호를 맡았고, 법원은 A씨에게 징역 4년, 10년간 전자장치 부착명령을 선고했다.이후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