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국회방송(NATV, 국회사무총장 유인태)이 제작한 ‘통통 입법토크 법률아 놀자’(연출 김광희, 작가 박수정)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3월 뉴미디어 부문)에 선정됐다.‘통통 입법토크 법률아 놀자’는 국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국회의원의 입법 활동을 국민께 전달하여 ‘국회를 안방으로, 국민을 국회로’라는 국회방송의 모토를 실현하는 프로그램이다.매주 국민의 삶에 밀접한 민생 법안을 주제로 법안 발의 배경과 쟁점 내용, 통과 시 변화될 내용까지 다루고 있으며, 수상작인 168회
[로리더]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 하태훈 참여연대 공동대표는 지난 4월 치러진 총선 결과에 대해 “식물국회, 동물국회, 농성과 파행의 국회가 아니라, 일하는 국회가 되기를 기대하는 간절함이 담긴 것”이라고 진단했다.하태훈 공동대표는 “역대 최악이라는 오명을 남긴 20대 국회를 ‘반면교사’로 삼아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21대 국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10시 20분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21대 국회가 우선 다뤄야 할 11대 분야 70개 입법ㆍ정책과제’를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하태훈 공동대표는
[로리더] 참여연대는 25일 오전 10시 20분 국회소통관에서 ▲사법 및 행정ㆍ권력기관 개혁 ▲일하는 국회개혁 ▲노동권 보호 ▲재벌개혁 등 ‘21대 국회가 우선 다뤄야 할 11대 분야 70개 입법ㆍ정책과제’를 발표했다.권력기관 개혁으로 ▲제대로 된 공수처 설치, 검찰권한 축소 및 분산 위한 검찰청법 개정 ▲사법농단 관여 법관 탄핵 소추 및 법원조직법 개정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 독립성 강화 위한 검찰청법 개정 ▲대법관ㆍ헌법재판관 다양성 확보 위한 법원조직법, 헌법재판소법 개정 ▲국참여재판 범위 확대와 평결 효력 강화하는 국민참여재판
[로리더] 정의당 민생본부장으로서 대기업 조선3사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갑질피해 하청업체들과 함께 한 추혜선 국회의원은 “탐욕 추구를 위해 을들을 후려쳐 생존의 벼랑 끝으로 내몰았음에도 사과는커녕 피해구제와 재발방지를 위한 어떤 약속이나 대책도 내놓고 있지 않다”고 질타했다.추혜선 의원은 “조선3사 갑질피해 하청업체 이분들에게 희망고문하게 해드리지 않았는지 죄송한 마음이 든다”고 안타까운 한숨을 내쉬면서 “21대 국회는 이 분들의 피눈물을 절대 외면해서는 안 되고, 이 분들의 손을 꼭 잡아주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
[로리더] 현대중공업 하도급갑질 피해하청업체 대책위원회는 12일 “현대중공업의 갑을 관계는 공정하지 못했으며, 하도급관계는 상생하지 못한 일방통행식 노예관계였다”고 주장했다.대책위원회는 “현대중공업은 하도급갑질로 이익을 만들어 2018년과 2019년에 정몽준 사주 일가에게 1767억의 고배당을 실시했다”며 “동반성장실이 확대 개편된 지금도 현대중공업 하청업체는 임금 체불이 발생하는 웃픈 현실인 점을 감안하면 너무나 분노가 치밀어 온다”고 분개했다.그러면서 현대중공업이 언론플레이 하지 말고 진실된 동반성장실로 만들고자 한다면 대책위와
[로리더] 대우조선해양 갑질피해 하청업체 대책위원회 윤범석 위원장은 12일 국회에서 “하도급 피해업체와 가족들 그리고 노동자들이 힘든 삶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삶을 살면서 인간의 기본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호소했다.정의당 추혜선 국회의원,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정의당 민생본부, 대기업 조선3사(현대중공업ㆍ대우조선해양ㆍ삼성중공업) 하도급 갑질 피해하청업체 대책위원회는 이날 10시 30분 국회 시민소통관에서 ‘공정위 제재에도 반성 없는 조선 3사 규탄 및 하도급 갑질 피해
[로리더] 조선3사(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하도급 갑질 피해하청업체 대책위원회 고문변호사인 김남주 변호사는 12일 “어떻게 세계 초일류 조선소들이 하도급법을 위반할 수 있는지 믿기지 않았다”고 놀라워했다.김 변호사는 “현실에서는 하도급법을 무시하는 대기업들의 횡포가 만연해 있다”며 “중소기업을 보호하는 중소기업보호청 같은 전담기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시했다.정의당 추혜선 국회의원,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정의당 민생본부, 대기업 조선3사(현대중공업ㆍ대우조선해양ㆍ삼성
[로리더]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13일 ‘교원의 정치적 자유제한과 헌법재판소 결정-쟁점과 입법과제’를 다룬 ‘이슈와 논점’ 보고서를 발간했다.이 보고서는 김선화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작성했다.먼저 2020년 4월 23일 헌법재판소 재판관 6대 3 의견으로 국가공무원법과 정당법상 교원의 정당가입제한은 합헌으로, 정당 외 정치단체 결성과 가입제한은 명확성 원칙에 반해 위헌이라고 결정했다.즉, 교원의 정당가입은 여전히 금지되지만, 정당 외의 정치단체에 대해서는 가입이나 결성금지는 명확하지 않은 제한이 돼 위헌이라고 판단한
[로리더] 김경자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은 12일 “공무원노조 건설 과정에서 해직된 공무원들이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20대 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을 통해서 공무원해고자들이 복직하고 명예가 회복될 수 있도록 마지막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간사인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함께 12일 오전 10시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공무원노조(위원장 전호일)와 민주노총(위원장 김명환)은 “20대 국회는 복직의 간절한 염원을 안고
[로리더] 공무원노조 활동 해직공무원의 복직 및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했던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7년 해직공무원들의 상심과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을 표하면서 미래통합당에 법안 통과를 호소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간사인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함께 12일 오전 10시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공무원노조(위원장 전호일)와 민주노총(위원장 김명환)은 “20대 국회는 복직의 간절한 염원을 안고 17년의 기나긴 세월을 힘들게 버텨
[로리더] 제21대 국회 개원이 다가오는 가운데, 국회입법조사처가 과거 지각 개원을 지적하면서 “제21대 국회는 법정기한 내에 원(院) 구성이 마무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반복적인 원 구성 지연은 국민들에게 개원하고도 ‘일하지 않는 국회’라는 이미지를 심어줌으로써 국회에 대한 신뢰를 저하시킬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다.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지난 4월 2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제21대 국회 원(院) 구성의 일정과 쟁점’ 보고서를 발간했다.이 보고서는 국회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실 정치의회팀의 전진영 팀장과
[로리더] 윤택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은 29일 “인터넷전문은행의 특혜는 국민에 대한 기만”이라며, 부결됐던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재상정하는 것에 대해 “참담하다”고 개탄했다.채이배 민생당 국회의원ㆍ추혜선 정의당 국회의원과 경제개혁연대, 경실련,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전국금융산업노조, 주빌리은행, 참여연대,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등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오전 9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재벌 특혜 인터넷전문은행법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개
[로리더] 박홍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은 29일 “공정거래법의 기본적인 경제질서를 위반한 재벌기업에 대주주 자격을 준 결과가 훗날 금융산업과 우리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정말 상상하기조차 끔찍한 상황”이라며 국회의원들에게 인터넷전문은행법 반대투표를 호소했다.채이배 민생당 국회의원ㆍ추혜선 정의당 국회의원과 경제개혁연대, 경실련,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전국금융산업노조, 주빌리은행, 참여연대,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등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오전 9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
[로리더]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지난 3월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던 인터넷전문은행 개정안을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다시 상정해 처리하려는 것과 관련해 “재벌들이 아니라 서민들의 삶을 위해서, 그런 집요한 의지를 발휘한 적이 있는지 되돌아보라”고 일갈했다.채이배ㆍ추혜선 국회의원과 경제개혁연대, 경실련,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전국금융산업노조, 주빌리은행, 참여연대,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등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29일날 오전 9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재벌 특혜
[로리더]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위원장인 백주선 변호사는 29일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하려는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에 대해 은산분리 원칙을 깨뜨리고, 산업자본에 파격적인 특혜를 주면서까지 추진하는 배경에 의구심을 나타내며 혹평했다.백주선 변호사는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21대 국회가 시작도 하기 전에 첫발부터 헛발질을 하고 국민의 기대와 희망을 저버리는 행위”라며 국회의원들에게 반드시 부결 처리를 당부했다.채이배ㆍ추혜선 국회의원과 경제개혁연대, 경실련,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로리더] 박상인 경실련 정책위원장은 29일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추진하는 인터넷전문은행 개정에 대해 “향후 삼성, SK와 같은 재벌들에게 넘기기 위한 치밀하게 계획된 사전작업들을 하고 있다”고 의혹의 시선을 보냈다.이에 박상인 위원장은 “재벌과 야합한 일부 여야 지도부의 거수기 노릇을 하는 것이 헌법기관으로서 국회의원이 아니고, 국민이 투표로써 뽑아준 국회의원임을 스스로 밝혀주기를 간절히 호소한다”며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에 반대 표결을 호소했다경제학자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경실련 정책위원장과 재벌개혁위원장으로 활
[로리더] 추혜선 정의당 국회의원은 29일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은 산업자본이 인터넷전문은행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특혜 법안”이라며 “국회의원의 양심이 있다면 국민의 대표로서 국회 본회의장에 앉아 있는 최소한의 도의를 가지고 있다면 분명히 부결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동료ㆍ선배 국회의원들에게 부결을 호소했다.채이배ㆍ추혜선 국회의원과 경제개혁연대, 경실련,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전국금융산업노조, 주빌리은행, 참여연대,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등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오전 9시
[로리더] 채이배 민생당 국회의원은 29일 “정부여당이 재벌과 기득권 세력의 대표인 미래통합당과 합세해 부결됐던 인터넷전문은행법 보다 더 노골적인 KT 특혜법을 개정하겠다는 것은, 헌법기관의 결정을 무시하는 반민주주의적 행위”라고 규탄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채이배 의원은 “금융의 원칙을 무너트리는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에 대해 끝까지 반대하겠다”며 “오늘 법사위에서 논의될 때 반드시 끝까지 막아내도록 하고, 안 된다면 본회의에서 막아내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동료 의원들에게 부결을 절절히 호소했다.채이배ㆍ추혜선 국회의원과 경제
[로리더]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29일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부결됐던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재상정하는 것에 대해 “KT를 위한 맞춤형 특혜 법안”이라며 상정 철회 및 법안 통과를 강력 반대했다.채이배ㆍ추혜선 국회의원과 경제개혁연대, 경실련,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전국금융산업노조, 주빌리은행, 참여연대,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등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오전 9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재벌 특혜 인터넷전문은행법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들
[로리더] 지난 3월 불발됐던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이 내일(29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 예정인 것과 관련해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28일 “이미 국회의원 다수에 의해 부결된, 은산분리 원칙을 훼손하고 재벌대기업에 특혜를 주는 인터넷은행법의 상정을 강력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에 채이배ㆍ추혜선 국회의원과 경제개혁연대, 경실련,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전국금융산업노조, 주빌리은행, 참여연대,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등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29일 오전 9시 40분 국회 정론관에서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