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전국국가직공무원단체 연석회의(전국련) 이상원 집행위원장은 27일 국가직 공무원들의 근속 승진을 단축할 것과 대우 수당 인상을 촉구했다.이상원 위원장은 전국공무원노조 법원본부 사무처장이다. ‘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공무원노조, 법원노조)이라고 보면 된다. 법원본부(법원노조)에는 1만 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어 법원공무원을 대표하는 단체다.전국련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국가직공무원 처우개선 촉구 서명지 전달 기자회견
[로리더] 전국련(전국국가직공무원단체 연석회의)는 27일 ‘근속승진 기간 단축, 6급 근속승진 시 40% 제한규정 철폐, 5급 근속승진제 도입’을 포함하여 ‘대우공무원 기간 단축과 수당 인상’을 요구했다.전국련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국가직공무원 처우개선 촉구 서명지 전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전국련은 6만 8177명의 서명지를 대통령실에 전달했다.기자회견문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 이정윤 서울북부지부장과 국가공무원노동조합 경찰청지부 이광수 위원장이 낭독했다.기자회견장에는 국가공무원노동조합
[로리더] 양승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대외협력국장은 27일 “승진 적체와 인력 부족이 계속된다면 소방의 미래는 위태로워 대한민국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전국련(전국국가직공무원단체 연석회의)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국가직공무원 처우개선 촉구 서명지 전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전국련은 6만 8177명의 서명지를 대통령실에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발언자로 나선 양승환 소방본부 대외협력국장은 “소방조직의 근속승진은 1996년부터 시작됐으며, 2007년 소방위 근속승진, 2012년 소
[로리더] 서정미 경찰직장협의회 청년국장은 27일 “현 근속승진 제도가 성실히 일하는 공무원들의 자존감 상실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심사 승진을 위한 상관ㆍ시험 바라기가 만연하게 해 조직을 좀 먹고 피해를 가중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전국련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국가직 공무원 처우개선 촉구 서명지 전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전국련은 6만 8177명의 서명지를 대통령실에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발언자로 나선 서정미 경찰직장협의회 청년국장은 “근속 승진 제도의 허점과 MZ 세대가 겪는 인사상 부당한
[로리더] 장택수 전국련(전국국가직공무원단체 연석회의) 공동위원장은 27일 “공무원은 공노비가 아니다”며 “일방적 희생을 강요받고 있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상응하는 처우개선이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전국련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국가직공무원 처우개선 촉구 서명지 전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전국련은 6만 8177명의 서명지를 대통령실에 전달했다.이 자리에 발언자로 나선 장택수 위원장은 “오늘 우리는 전체 국가직공무원 노동자의 뜻을 담은 국가직공무원 처우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서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19일 “최저임금 수준의 청년공무원들에 대한 특단의대책과 고위직과 하위직의 양극화를 막기 위해 37만 7000원 정액 인상”을 요구했다.공무원노조와 공노총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2024년 최저임금 인상 촉구 공무원 노동조합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다음은 최저임금 인상촉구 공무원노동조합 기자회견문 전문.[월급 빼고 다 올랐다! 최저임금 시급 12,000원으로 인상하라!]2023년 노동자들은 외환위기 이후 최고 수준의 물가인상과
[로리더] 최진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2030청년위원장은 19일 공무원들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면서 “공무원들이 놀고 먹으려고 37만 7000원 정액 인상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봉가, 헌신하고 싶은데 내 가정과 삶이 망가지고 있어서 봉사와 헌신을 할 수 없다”고 호소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2024 최저임금 인상 촉구 공무원노동조합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투쟁발언에 나선 최진호 공노총 우정
[로리더] 석현정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은 19일 공무원들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면서 “윤석열 정부는 역사적 사실 앞에서 또 다른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2024년 최저임금 인상 촉구 공무원노동조합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석현정 공노총 위원장은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 전체의 적정 임금을, 최저임금을 지켜나가겠다”고 선언했다.석현정 위원장은 “대한민국 헌법 제32조에는 국가는 국민 전체에
[로리더] 전호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19일 공무원들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면서 “윤석열 정부가 쥐꼬리만큼 최저임금 올린다면 내년 총선에서 온 국민의 저항에 그리고 그 직격탄이 정부 여당으로 향할 것임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2024년 최저임금 인상 촉구 공무원노동조합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전호일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최저임금 인상 투쟁에 적극적으로 연대할 예정”이라고 선언했다.전호일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공무원노조)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공노총)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2024년 공무원 임금 정액 인상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공무원노조와 공노총은 “최저임금은 생활물가 폭등과 고금리로 위협받는 노동자ㆍ서민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대폭 인상되어야 하며, 플랫폼 노동으로 대표되는 최저임금 사각지대에 놓인 업종까지 최저임금법을 확대 적용해야 한다”고 밝혔다.공노총과 공무원노조는 “하지만 정부와 사용자단체는 오히려 최저임금 동결과 업종별
[로리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8일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중요 과제로 꼽은 ‘공직사회 개혁’과 관련해 “하위직 공무원에 대한 처우개선이야말로 공직사회 개혁의 시동”이라고 강조했다.공노총(위원장 석현정)은 논평에서 “공무원 노동자의 ‘철밥통 인식’이 공직사회의 가장 큰 문제인 것처럼 말하며,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와 재교육을 강조한 윤석열 대통령. 정년까지 안정되게 먹고 살기는커녕 정년 후에도 손가락을 빨아야 하는 것이 바로 ‘공무원 노동자’임을 알고 있는가?”라고 따져 물었다.공노총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공무원을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이 3일 고용노동부의 회계 관련 행정조사를 거부했다.전국공무원노조는 “윤석열 정부가 노동조합법 제14조 위반 여부를 빌미로, 공무원노조의 자주성을 침해하려는 불법적인 행정조사에 나섰다”며 “현장조사에 응하지 아니하겠다는 의견서를 전달하고, 근로감독관의 사무실 진입을 거부했다”고 밝혔다.공무원노조는 “모든 회계장부와 관련 서류 보관 상황을 사진으로 찍어 노동부에 제출했지만, 노동부는 ‘노조가 내지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현장조사를 강행했다”며 “노동부가 요구한 내지에는 조합원 명부나 회의록,
[로리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석현정 위원장은 1일 공무원노동조합 타임오프제 논의에 적극 나설 것과 공무원 노동절 휴일 보장이 담긴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공노총은 이날 오후 1시 국회 앞 의사당대로 일대에서 간부와 조합원 40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 노동기본권 쟁취 노동절 결의대회’를 진행했다.5월 1일 노동절은 근로자의날 법에 유급휴일로 지정돼 있지만, 법정 공휴일이 아닌 ‘법정 휴일’이라는 점과 근로기준법이 적용되는 노동자로만 한정돼 있다는 한계로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지 못하는 공무원 노동자는 노동절에도
[로리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석현정 위원장은 5월 1일 노동절 결의대회에서 “공무원노동조합만이 공직사회를 깨어있게 만들 것이며, 국민의 봉사자로서 올곧은 공무원답게 살 수 있게 만들 것”이라며 “단결, 투쟁, 승리”를 외쳤다.공노총은 이날 국회 앞 의사당대로 일대에서 간부와 조합원 40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 노동기본권 쟁취 노동절 결의대회’를 진행했다.5월 1일 노동절은 근로자의날 법에 유급휴일로 지정돼 있지만, 법정 공휴일이 아닌 ‘법정 휴일’이라는 점과 근로기준법이 적용되는 노동자로만 한정돼 있다는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은 5월 1일 제133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정부는 공무원노동자에게 노동ㆍ정치기본권 보장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전국공무원노조는 “120만 공무원노동자를 대표하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제133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윤석열 정부에 공무원을 비롯한 모든 노동자에 대한 탄압과 차별을 철폐하고 온전한 노동ㆍ정치기본권을 보장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공무원노조는 “헌법 제33조는 ‘공무원은 노동자이고 노동3권을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공무원노동자는 헌법 제32조, 제33조에 따른
[로리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출범 1주년 맞이하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 이후 줄곧 추진한 국정과제와 관련한 시리즈 논평을 17일 발표했다.시리즈 첫 분야는 ‘노동’ 분야와 관련한 논평으로, 공노총은 윤석열 정부가 그간 추진한 노동 개혁을 ‘노사법치 빙자한 노동개악, 차라리 노동(No動)하라’라고 평했다.공노총(위원장 석현정)은 “윤석열 정부의 노동 개혁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말은 ‘노사 법치주의’다. 노동 개혁의 출발점은 노사 법치주의로부터 시작한다며 불필요한 쟁의와 갈등을 예방하고 진정으로 노동 가치를 존중할
[로리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교육청노동조합연맹(교육연맹) 등 공동교섭대표단은 10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2020 대정부교섭’과 관련해 불성실한 교섭을 일삼는 교육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가 성실하게 나설 것을 촉구했다.공무원단체 공동교섭대표단에 따르면 2020년부터 정부와 교섭을 시작한 이래 조합활동, 인사, 보수, 복무, 연금과 후생 복지, 모성보호와 성평등, 교육행정 등 7개 분과로 나누어 2021년부터 분과교섭을 진행했다.이 과정에서 다른 부처와 달리 교육
[로리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3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전태일재단과 손잡고(손배ㆍ가압류를 잡자! 손에 손을 잡고!) 사무실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공노총은 전태일재단에 248만원, 손잡고에 156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공노총이 양 단체에 전달한 404만원은 지난 3월 15일 열린 공노총 제6대 집행부 출범식을 기념해 행사 참석자 1인당 2만원씩 노동사회연대단체에 기부하는 이벤트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이다.당시 참석자들은 전태일재단과 손잡고 중 본인이 희망하는 단체에 기부할 것에 서명했고,
[로리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지난 3월 8일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공노총 회의실에서 공동법률사무소 일과사람(공동대표변호사 최종연ㆍ손익찬ㆍ정승균)과 법률ㆍ노무자문 협약을 체결했다.공노총(위원장 석현정)의 법률ㆍ노무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일과사람’은 앞으로 공노총에서 운영 중인 노동상담센터의 업무를 지원하며, 노동법 및 그와 관련된 법률ㆍ노무 문제, 조합 운영에 관련된 법률ㆍ노무 상담, 질의회신, 법률 문서의 검토 등 공노총이 필요로 하는 법률ㆍ노무자문 전반에 대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특히, 공노총은 이번 업무협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은 6일 정부의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관련 정부 입장’ 발표에 대해 “최악의 친일 굴욕 외교 윤석열 정권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하며 “일본 전범기업에 면죄부를 주는 강제동원 해법안 폐기하라”고 촉구했다.이날 윤석열 정부는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관련 정부 입장’을 발표했다.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금을 일본 기업은 빠진 채 국내 기업 등 민간의 자발적 기여로 마련한 돈으로 지급하는 ‘제3자 병존적 채무 인수’(제3자 변제) 방안이다.정부는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