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염정욱)는 지난 21일 일본 효고현변호사회와 교류회를 가졌다.양회는 2021년 6월 공식적으로 우호협정을 체결했고, 코로나 등의 사정으로 이번에 효고회가 처음 부산변호사회를 공식 방문했다.효고현변호사회 측에서는 올해 4월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시바타 마리 회장과 코우데라 사토루 국제교류위원장 등 14명의 방문단이 참석했다. 부산변호사회 측에서는 염정욱 회장과 황주환 국제위원장 등 28명이 참석했다.교류회에 앞서 효고현변호사회 방문단은 부산지방법원 이준범 부장판사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뒤 형사법정을
[로리더]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회장 정지웅)는 7월 19일 경기북부변호사회 회의실에서 경호헙체 이지스가드(주)와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회원 및 형사피해자에 대한 경호 및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정지웅 회장, 김민규 제1부회장과 이지스가드 원승현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회원, 회원의 의뢰인 및 형사 피해자들에 대해 법원 출석, 수사기관 출석에 대한 안전한 동행 및 보호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향후 ▲형사피해자 또는 회원의 수사기관 조
[로리더] 전라북도판례연구회(회장 홍요셉)는 7월 14일 전라북도 법조인들로 구성된 단체인 ‘전라북도판례연구회 2023년도 임시총회’를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 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향후 2년간 연구회를 이끌어갈 임원(회장 홍요셉 변호사, 부회장 박형윤, 총무 최경율 변호사, 재무 김민규 변호사, 감사 김용빈)을 선출했다.이어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지창구 부장판사와 전주지검 정제훈 검사의 판례연구발표를 진행했다.이날 판례연구발표는 먼저 군산지원 지창구 부장판사가 ‘주민등록번호 부정사용죄의 성립요건에 관한 고찰’이라는 주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사단법인 한국마트협회(회장 김성민)는 7일 오전 11시 서초동 변호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고문변호사단 등을 운영하며 중소상공인의 피해구제와 권익보호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온 서울지방변호사회와 전국 중소마트 5900여 곳을 회원사로 두며 중소유통업계의 안정과 중소상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한국마트협회가 ‘중소유통인 권익보호 지원’이라는 뜻을 함께 실현해 나가자는 데 공감해 마련됐다.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소유통인에 대한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대한상사중재원(원장 맹수석)은 9일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중재제도 활성화 및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신속하게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ADR(소송 외 분쟁해결수단) 및 중재제도에 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면서 해외 중재시장으로 사건이 넘어가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국내외 중재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변호사 회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제고해 국내 법조시장으로 관련 수요를 집중시키는 한편, ADR 제도의 합리적인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
[로리더]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회장 정지웅)는 6월 2일 중국 흑룡강성 변호사협회(변협)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회장 정지웅 변호사와 흑룡강성 변호사협회 장쒸 비서장, 이완춘 부회장, 짜오궈신 부회장 외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흑룡강성 변호사협회에서 진행됐다. 흥룡강성 변호사협회에는 8500여명의 변호사가 회원이다.이번 간담회는 양 변호사회가 매년 양국을 방문해 양국의 법제도에 대한 상호이해를 증진하는 학술발표 등 교류회를 개최하고, 상호 민간교류에 수반되는 계약서 검토 등 제반 법률문제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2일 “변호사와 의뢰인 사이의 직무상 비밀을 보호하기 위해 정우택 국회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변호사법 개정안을 적극 환영한다”며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서울변호사회는 “현행 변호사법은 ‘변호사 또는 변호사이었던 자는 그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하여서는 안 된다’는 변호사의 비밀유지의무만 규정하고 있을 뿐, 변호사와 의뢰인 사이에 이루어진 의사교환 내용이나 서류 등 자료의 공개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는 명문으로 규정되어 있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서울변호사회는 “이에 수사기관 등이 피의자가
[로리더]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염정욱)는 지난 5월 1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에 아동 인재양성 지원사업인 ‘2023 초록우산 아이리더’ 후원금으로 300만원을 전달했다.초록우산 아이리더는 재능과 가능성은 있지만,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꿈을 펼치기 어려운 저소득가정 아동을 사회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재양성 사업이다.염정욱 부산변호사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여 사회에 공헌하는 필요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부산지방변호사회는 2005년 부산사랑
[로리더]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회장 정지웅)는 5월 19일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에서 ‘건강검진 및 진료 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이성순 병원장과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정지웅 회장, 최수남 윤리이사, 조효동 공보이사 외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백병원에서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회원 및 회원가족들의 질병 치료 및 건강검진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의료 접근성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양 기관은 향후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회원 및 회원의 배우자에 관해
[로리더]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회장 정지웅)는 10일 오전 9시 30분 경기북부변호사회 회의실에서 주식회사 엘박스(대표 이진)와 ‘전문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엘박스는 법률 데이터베이스 업체로 방대한 판례를 보유해 변호사들이 자유롭게 판결문을 검색하는 사이트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사회정의 실현 및 법률지식정보 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재판 및 연구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법률지식정보의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양 기관은 향후 ▲변호사 직무 수행에 필요한 법령, 판례 및 각종 해설서 등
[로리더]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23일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로부터 튀르키예ㆍ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자체 모금 성금을 전달받았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도움을 전하려는 사회 각계각층의 뜻과 함께하기 위해 지난 2월 20일 튀르키예 대사관에 3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 캠페인 활동도 진행해 총 3881만 원의 추가 성금을 모았다.이날 전달식에는 서울지방변호사회 김정욱 회장, 김은산 사무부총장, 정병욱 인권이사가 참석해 회원들의 참여로 모인
[로리더] 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양원호)는 22일 오창에 소재한 ㈜명정보기술 본사 사옥에서 디지털포렌식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명정보기술(대표 이명재)은 컴퓨터, 휴대전화, 폐쇄회로(CCTV) 등 각종 저장장치의 손상된 데이터를 복구해 주는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33년간 축적된 디지털포렌식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단체와 협업을 통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협약을 제안했다.충북지방변호사회는 스마트폰 보편화로 인한 디지털 범죄의 증가 및 디지털 증거물의 수집ㆍ분석 등 디지털포렌식의 필요성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법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17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우택 국회부의장, 조응천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변호사의 비밀유지권(ACP) 도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우리 헌법 제12조 제4항은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국민의 권리’를 규정하고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변호사의 비밀유지권’ 보다는 ‘의뢰인의 비밀유지권’으로 해석하는 것이 해당 헌법 조항의 본질에 더욱 부합된다”고 밝혔다.서울변호사회는 “재판 과정에 있어 의뢰인과 변호사 간의 신뢰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그러나 수사기관 등이
[로리더] 강윤구 대구지방변호사회장은 ‘대한변호사협회장 3년 임기 연장’과 관련해 낮은 투표율 당선을 지적하면서 ‘결선투표제’ 부활 등 제도보완을 주문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2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51대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 이임식과 제52대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 취임식을 가졌다.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대한변호사협회 임원(협회장, 부협회장, 상임이사, 이사, 감사) 및 총회 구성원인 대의원의 임기를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는 대한변호사협회 회
[로리더]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학수)가 2월 27일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NH농협은행 전북영업부에서 ‘2023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이날 기탁식에는 전북지방변호사회 김학수 회장을 비롯한 이연주 부회장, 홍민호 총무이사, 최경환 부총무이사 등 전북지방변호사회 회원들과 장경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및 임직원 등 15명이 함께 참석했다.전북지방변호사회는 지역을 살리고 농업ㆍ농촌 가치를 제고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 정착과 활성화를 기원하며 도내 전 지자체에 기부금을 기탁했다.전북변호사회 회원의 자발적
[로리더] 충북지방변호사회는 28일 대한변호사협회가 전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2023년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역임한 최석진 변호사가 부협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최석진 부협회장은 김영훈 대한변협회장과 함께 2년의 임기를 함께하게 된다. 김영훈 변협회장은 이날 공식 취임했다.최석진 변호사는 1967년 충북 음성 출신으로 신흥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사법시험 39회에 합격하고, 2000년 1월 사법연수원 29기로 수료하고 현재까지 청주 관내에서 변호사로 활동하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23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법률플랫폼 로톡과 관련해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에 10억원씩의 과징금을 부과한 것에 대해 “법치주의 근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제재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먼저 이날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대한변호사협회(변협) 및 서울지방변호사회(서울변회)가 구성사업자인 소속 변호사들에게 특정 법률플랫폼(로톡) 서비스 이용금지 및 탈퇴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구성사업자의 광고를 제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변협에 과징금 10억원, 서울변회
[로리더] 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양원호)는 22일 진도 7.8의 강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시리아 국민들이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하고 재기를 기원하는 뜻으로, 긴급 구호 성금 5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충북지방변호사회 양원호 회장, 최우식 부회장, 정봉수 총무이사와 이규철 재무이사가 참석했다.양원호 회장은 “충북변호사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상ㆍ하반기 이웃돕기 활동을 하고 있는데, 강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돕는
[로리더]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김학자)는 20일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한국여성건설인협회(회장 박기숙)와 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여성과 아동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사회 만들기’를 위해 긴밀한 업무협조를 해 나가기로 했다.두 단체는 이날 MOU 체결을 계기로 여성과 아동을 위한 사회적ㆍ물리적 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한국여성변호사회는 한국여성건설인협회 소속 회원을 위한 법률상담 및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한국여성변호사회 김학자 회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회가 사회적 약자에 대해 공동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튀르키예ㆍ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및 긴급구호를 위해 20일 튀르키예 대사관에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은 살리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를 만나 “예상치 못한 지진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고 성금 전달의 취지를 밝혔다.또한 서울지방변호사회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8일(화)까지 성금을 모아 향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다.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서북부를 강타한 이번 대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