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2 16:50
[로리더] 법무부(장관 추미애)는 비자전산시스템 고도화에 발맞추어, 외교부와 협업해 외국인의 여권에 부착하는 비자스티커를 2월 24일부터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비자발급확인서를 발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1차적으로 2월 24일부터 미국, 일본 및 유럽 24개국 주재 우리 공관에서 비자스티커 부착을 중단하며, 7월 1일부터 모든 재외공관에서 비자스티커 부착을 전면 중단할 예정이다.유럽 24개국은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루마니아, 벨기에, 불가리아, 세르비아,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슬로바키아, 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