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1 14:20
[로리더] 서울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행정ㆍ법률문제, 소비자 피해, 임금체불 등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9월 13일 종로구청, 14일 강남구청에서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이동신문고’는 분야별 전문조사관과 협력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의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고충민원 상담서비스다.상담분야는 일반행정, 문화, 교육, 노동, 산업, 농림, 환경, 도시계획, 교통, 도로, 세무, 주택, 건축, 경찰 등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