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참여연대는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위성정당의 비례대표 명부를 수리한 것에 대한 위헌임을 확인하기 위해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한다.참여연대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브리핑을 개최하고,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는 지난 3월 27일 4ㆍ15총선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 후보자 등록 신청을 접수해 수리했다.이와 관련, 참여연대는 “
[로리더] 경실련은 2일 헌법재판소에 “헌법과 정당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있는 위성정당 정당등록에 대한 위헌확인 판결 및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의 지정기일 및 심판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앞서 지난 3월 26일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헌재는 미래한국당과 더불어시민당의 정당등록 위헌확인 서둘러라!’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경실련은 기자회견이 끝나고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에 대한 정당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 청구 및 정당등록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헌법소
[로리더 신종철 기자] 서휘원 경실련 정책실 간사는 26일 “거대 정당들이 선거법을 누더기로 만들고, 위성정당을 만드는 것에 분노한다”며 또한 위성정당의 정당등록을 승인해준 선관위도 비판했다.시민단체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헌재는 미래한국당과 더불어시민당의 정당등록 위헌확인 서둘러라!’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경실련은 기자회견이 끝나고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에 대한 정당등록 위헌 확인 헌법소원 청구 및 정당등록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로리더 신종철 기자] 조성훈 경실련 정책실 간사는 26일 “헌법재판소가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 꼼수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제대로 된 민의가 방영되고,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21대 총선이 될 수 있도록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에 위헌 결정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시민단체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헌재는 미래한국당과 더불어시민당의 정당등록 위헌확인 서둘러라!’라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경실련은 기자회견이 끝나고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에 대한 정당등록 위헌 확인 헌법소원 청
[로리더 신종철 기자] 정지웅 변호사는 26일 미래한국당과 더불어시민당에 대한 위법ㆍ위헌성을 지적하며 “위성정당이 아니라 위장전당, 좀비정당”이라고 혹평했다.시민단체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에 대한 정당등록 위헌 확인 헌법소원 청구 및 정당등록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이번 헌법소원 소송대리인 정지웅 변호사는 “위성정당은 헌법상 보호할 가치가 전혀 없고, 정당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한다는 점에서 헌법재판소에서
[로리더 신종철 기자] 헌법학자인 황도수 경실련 상임집행위원장은 26일 “탈법ㆍ위법인 위성정당에 대해 중앙선관위에서 정당설립이 적법하다고 인정한 공권력 행사는 무엇이냐”고 따지면서 “선관위의 공권력 행사가 위법ㆍ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했다.시민단체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에 대한 정당등록 위헌 확인 헌법소원 청구 및 정당등록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헌법소원심판 청구인은 경실련 윤순철 사무총장과 황도수 상
[로리더 신종철 기자]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은 26일 “미래통합당과 더불어민주당이 위성정당을 만든 것을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지경”이라며 “유권자를 모독하는 행위이고, 헌법과 민주주의 그리고 선거제도를 비웃고 악용하는 것”이라고 두 정당을 꾸짖었다.시민단체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에 대한 정당등록 위헌 확인 헌법소원 청구 및 정당등록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기자회견에서는 헌법소원 청구인 황도수(변호사)
[로리더 신종철 기자] 시민단체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선관위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 정당등록 승인은 선거권 및 참정권을 침해한 것으로 위헌이라며 취소해 달라는 헌법소원을 청구했다.경실련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에 대한 정당등록 위헌 확인 헌법소원 청구 및 정당등록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기자회견에서는 이번 헌법소원 청구인인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과 경실련 집행위원장인 황도수 변호사가 헌법소원 제기 배경
[로리더] 황혼이혼과 졸혼이 늘고 있는 가운데, 혼인을 맺어 부부로 30~40년을 함께 살아온 60대 이상 남녀의 이혼상담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한국가정법률상담소(소장 곽배희)는 지난 11일 2019년도 상담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상담소는 2019년에 15만 306건을 상담했다. 이중 이혼상담이 4783건이었는데, 상담소를 찾은 여성내담자는 3435명(71.8%), 남성내담자는 1348명(28.2%)이었다.◆ 노년 남성 “소외, 빈곤, 분노, 고통”경제력 없어지자 가족, 사회로부터 무시, 소외, 고립자녀집 가서 안 오는 아내 많
[로리더] 경실련은 13일 삼성준법감시위원회에 참여하는 대법관 출신 김지형 변호사와 대검찰청 차장검사 출신 봉욱 변호사에 대해 “변호사법 품위유지의무 위반으로 징계 처분할 것과 사법체계의 신뢰를 훼손하는 삼성준법감시위원회에서 자진사퇴할 것을 권고해 달라”며 대한변호사협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호사협회 앞에서 ‘대한변협은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김지형 전 대법관, 봉욱 전 검사를 징계 처분하라’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부제 ‘재벌 특혜 전관예우 반대한다’를 달았다.기자회견에
[로리더 신종철 기자] 경실련 시민입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정지웅 변호사는 13일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으로 활동하는 김지형 전 대법관과 봉욱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에게 “총알받이 역할, 변형된 변론활동을 하고 있다”고 돌직구를 던졌다.그러면서 김지형 변호사와 봉욱 변호사가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했다면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를 요청했다. 아울러 변협에 김지형 위원장과 봉욱 위원에게 준법감시위원회 사퇴를 권고해 달라고 했다.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 회관 앞에서 ‘대한변협은 삼성 준
[로리더 신종철 기자] 서울대 교수인 박상인 경실련 재벌개혁본부장은 13일 국정농단 뇌물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징역 10년 이상이 형량이 선고되는 것이 상식이라고 주장했다.특히 파기환송심 서울고법 제1형사부 재판장인 정준영 부장판사가 이재용 부회장을 감형해 주려고 꼼수 재판을 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특검이 제출한 기피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만약 기피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사법부가 사법농단의 공모자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다.또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대법
[로리더 신종철 기자]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은 13일 국정농단 뇌물공여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죄지은 만큼 처벌을 받는 게, 책임을 지는 게 정당하다”며 “이게 사법정의”라고 강조했다.또한 파기환송심인 서울고등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정준영 부장판사)에서 진행되는 재판과정에서 “해괴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등장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대법관을 지낸 김지형 변호사와 대검찰청 차장검사 출신으로 검찰총장 후보에 올랐던 봉욱 변호사가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에서 활동하는 것에 대해 “사법적인 측면에서 또는
[로리더]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총선)를 앞두고 11일부터 유권자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공직선거법에 대응해, 규제 일변도 선거법 때문에 받은 피해 사례를 신고하는 온라인 ‘선거법 피해 신고센터(http://bit.ly/2TWSub8)’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현행 공직선거법은 선거일 180일 전부터 후보와 정책에 대한 의견 표현을 포괄적으로 제한하고 있다.참여연대는 “매 선거 시기마다 유권자의 다양한 정치적 의사표현은 선거법의 각종 과잉 규제 조항을 벗어나지 못하고 선거법 90조(시설물설치 등의 금지)와 93조
[로리더 신종철 기자] 박홍배 전국금융산업노조 위원장은 9일 더불어민주당에게 “단 한 곳의 인터넷전문은행만을 위해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범죄자도 은행을 소유할 수 있게 해주려고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이날 오전 11시 국회 기자회견장(정론관)에서 열린 ‘KT 특혜 인터넷전문은행법 재추진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 참여해서다.기자회견은 채이배ㆍ추혜선 국회의원과 경제개혁연대, 경실련, 금융소비자연대회의,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전국금융산업노조, 참여연대가 공동 주최했다.이날 규탄발언에 나
[로리더] 123개 시민사회단체들은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돼 있는 집시법 제11조 개정안에 대해 ‘개악’이라고 혹평하면서 재논의가 필용하다는 의견서를 제출했다.시민사회단체들은 “개정안은 예외적 허용 규정을 신설해 집회의 자유와 공공의 안녕 사이에 조화를 모색한다고 취지를 밝히고 있지만, 기관의 기능과 안녕을 침해할 ‘우려’, 대규모 집회나 시위로 확산될 ‘우려’가 있다는 공권력의 자의적 판단에 따라 언제든지 집회의 자유라는 기본권 행사가 금지할 수 있는 개악”이라며 “이러한 개악으로 헌법상 금지하는 집회 ‘허가제’로 기능
[로리더 신종철 기자] 윤택근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9일 “인터넷은행 자체가 폐기돼야 공정경제ㆍ경제민주화의 지름길”이라며 “인터넷전문은행 법안이 폐기될 때까지 싸워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이날 오전 11시 국회 기자회견장(정론관)에서 열린 ‘KT 특혜 인터넷전문은행법 재추진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 참여해서다.기자회견은 채이배ㆍ추혜선 국회의원과 경제개혁연대, 경실련, 금융소비자연대회의,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전국금융산업노조, 참여연대가 공동 주최했다.지난 5일 국회 본회의에서 기존
[로리더 신종철 기자]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9일 국회에서 부결된 인터넷전문은행법을 다시 상정해 처리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정신 차리라”며 돌직구를 던졌다.그는 부결된 인터넷전문은행법에 대해 “노골적인 KT특혜법”이라고 규정했다.이날 오전 11시 국회 기자회견장(정론관)에서 열린 ‘KT 특혜 인터넷전문은행법 재추진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 참여해서다.기자회견은 채이배ㆍ추혜선 국회의원과 경제개혁연대, 경실련, 금융소비자연대회의,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전국금융산업노조, 참
[로리더]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은 “삼성 직업병 피해자들의 알권리를 짓밟은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에 분노하며, 잘못된 판결을 바로잡기 위해 필요한 모든 활동들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항소했다.반올림 측은 삼성전자 공장에서 근무한 뒤 백혈병 등에 걸린 근로자들의 산업재해를 입증하고자 노동당국에 1994년∼2015년 삼성전자 기흥공장의 작업환경보고서 등의 공개를 청구했다.이에 삼성전자는 “해당 정보가 경영상 영업상 비밀로서 공개될 경우 정당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수 있는 비공개대상 정보에 해당한다”는 취지의 의견을
[로리더] 최석환 전국농민회총연맹 대외협력부장은 “헌법재판소가 집시법 제11조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는데, 국회는 역사를 더 후퇴하는 개정안을 내놓았다”며 “국회는 아직도 제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것 같다”고 질타했다.절대적 집회 금지 장소 조항인 집시법 제11조 관련, 2018년 헌법재판소는 국회의사당 및 각급 법원, 국무총리 공관 100미터 이내 장소에서의 집회 금지 규정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해당 규정은 2019년 12월까지의 개정 시한이 경과함에 따라 효력을 잃었다.그런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는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