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참여연대와 ‘집시법 11조 폐지 공동행동’은 19일 국회 앞에서 “법사위 계류 집시법 11조 개정안은 ‘촛불집회 금지법’, 국회는 집시법 개악 중단하라!”는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회는 집시법 11조 폐지하라!”고 외쳤다.참여연대와 공동행동은 “지난 3월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대안으로 가결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개정안(행안위 대안)이 현재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돼 있다”며 “20대 국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얼렁뚱땅 처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20대 국회는 내일(20일) 마지막
[로리더]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은 11일 “폐지해야 될 것은 이동통신요금 인가제가 아니라 기본요금”이라며 “SK텔레콤이 엄청나고 악착같이 로비를 하고, 야당이 그 앞잡이 노릇을 했다고 하더라도, 민주당이 이래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더불어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특히 “문재인 정부와 여당은 통신재벌의 악착같은 로비에 의해서 정말 바보 같은 만행을 저지른 것”이라고 규탄했다.먼저 지난 7일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체회의에서는 이용약관인가제도(이하 요금인가제)를 폐지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전기통신
[로리더] 김주호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팀장은 11일 “국회가 왜 갑자기 이동통신요금 인가제를 폐지하려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인가제 폐지되면 요금인상을 막을 수 있는 장치가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6천만 이동통신 가입자들에게 부담이 고스란히 돌아갈 것”이라고 우려했다.김주호 팀장은 그러면서 “국회가 이동통신요금 인가제 폐지 법안을 통과시키면 이동통신사들에게는 날개를 달아주는 대표적인 서민악법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먼저 지난 7일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체회의에서는 이용약관인가제도(이하 요금인가제)를 폐지하는
[로리더] 변호사인 조형수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본부장은 11일 “문재인 정부의 휴대전화 기본요금 폐지 공약은 사라지고, 총선 대승하니까 갑자기 이동통신 요금 인가제를 폐지하겠다고 한다”고 질타했다.그러면서 “총선에서 표를 몰아준, 통신요금 인하하고, 국민들 제대로 살게 해달라는 기대를 배신하는 굉장히 오만한 생각이고, 사실상 국민들을 호갱으로 보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먼저 지난 7일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체회의에서는 이용약관인가제도(이하 요금인가제)를 폐지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전기통신사
[로리더] 통신소비자단체들은 11일 국회 정문 앞에서 ‘이동통신요금 인상법’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동통신 공공성 포기하는 ‘인가제 폐지’ 법안 즉각 철회하라”고 외쳤다.통신소비자단체들은 “이번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SK텔레콤의 이동통신 독과점과 가계통신비 부담만 심화시킬 것임을 경고하며, 다가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와 국회 본회의에서 해당 법안을 반대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요구했다.먼저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체회의에서는 지난 7일 이용약관인가제도(이하 요금인가제)를 폐지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로리더] 이지현 참여연대 사회경제국 국장은 6일 이래도 종부세(종합부동산세)가 세금 폭탄이냐고 정치권에 간명하게 반박하며, 나아가 왜 종부세 (강화) 정상화가 필요한지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종부세가 세금폭탄이라는 정치권 등에 일침을 가한 것이다.먼저 정부는 2019년 12월 16일 대출규제 강화, 보유세 현실화, 임대주택 등록제 보완, 분양가 상한제 소폭 확대, 주택 공급 확대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특히, 다주택 보유자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기 위해 종합부동산세 세율을 일반 0.1%p~0.3
[로리더] 유재길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6일 국회에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개정안을 즉각 통과시키고, 법인세ㆍ소득세 인상 및 부유세 신설을 위한 법 제ㆍ개정에 즉각 나설 것을 촉구했다.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민주노총, 주거권네트워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자산불평등 완화를 위한 종합부동산세법 통과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20대 국회는 부의 극심한 불평등 완화를 위해, 종합부동산세법 당장 통과시켜라!”고 촉구했다.규탄발언에 나선 유재길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지난 연말 코로나19가 발발한 이후
[로리더] 이원호 한국도시연구소 연구원은 6일 “국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서민부담을 증가시키는 증세 법안 처리가 곤란하다는 입장을 내세우며 미루고 있지만, 이는 핑계에 불과하다”며 “종부세 강화와 서민부담 증가는 전혀 연관성 없다”고 일축했다.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민주노총, 주거권네트워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자산불평등 완화를 위한 종합부동산세법 통과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20대 국회는 부의 극심한 불평등 완화를 위해, 종합부동산세법 당장 통과시켜라!”고 촉구했다.이 자리
[로리더] 정당등록의 형식적 요건을 갖추면 선거관리위원회가 등록을 거부할 수 없도록 규정된 정당법 제15조가 위헌이라는 헌법소원이 제기됐다.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4월 21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당법 제15조는 헌법 제8조 등에 위반된다”며 선관위의 미래한국당 및 더불어시민당에 대한 정당등록 승인행위에 대한 위헌법률심판 청구서를 제출했다.청구인은 경실련 윤순철 사무총장, 황도수 상임집행위원장, 서휘원 간사. 소송대리인은 정지웅 변호사. 그리고 피청구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경실련은 아울러 정당
[로리더] 참여연대는 24일 ‘유권자의 선거권을 침해하는 선관위의 위성정당 비례명부 수리 취소 헌법소원’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각하 결정한 것에 “선거권 침해 외면한 헌재의 각하 결정유감”을 표시하면서 “정당이 제기한 위성정당 헌법소원 위헌 여부 결정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먼저 참여연대는 지난 7일 “선관위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국회의원후보자 등록 신청을 수리한 것은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위법한 처분이며, 유권자의 헌법상 선거권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위헌적 공권력 행사로 취소해야 한다”며 ‘비례대표
[로리더]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23일 “거대 양당이 위성정당으로 선거제도를 조롱하며 한국 정당 정치에 크나큰 흠결을 남겼던 과오를 더 이상 반복하지 않고, 정당 민주주의의 수준을 높이는 논의에 적극 동참하라”며 공직선거법 재개정을 촉구했다.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에 위성정당이 다시 출현하는 것을 막고, 애초 취지대로 비례성을 높이는 선거제 개혁을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거대 양당은 선거제 개혁 결자해지하라’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경실련, 참여연
[로리더] 경실련은 21일 헌법재판소가 위성정당 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 사건을 재판관 3명의 지정재판부에서 각하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재판관 9명 전원이 참여하는 전원재판부의 본안 판단을 받겠다며 헌법소원을 재청구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ㆍ미래한국당에 대한 정당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에 대해 각하 판단을 내린 헌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경실련은 그러면서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에 대한 선관위의 정당등록 승인행위에 대한 위헌확인 헌법소원을 재청구했
[로리더] 조성훈 경실련 정책실 간사는 21일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에 제21대 국회 개원 즉시 완전한 민심이 반영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을 요구했다.그는 “선거법이 개정되지 않으면 제22대 총선에서도 위성정당 꼼수행태가 반복될 것이며, 국민의 민심이 왜곡되고, 헌법을 유린하는 사태들이 재발될 것”이라고 우려하면서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ㆍ미래한국당에 대한 정당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에 대해 각하 판단을 내린 헌재를 규탄하는 기자
[로리더] 헌법학자 황도수 경실련 상임집행위원장은 21일 헌법재판소가 위성정당 위헌확인 헌법소원을 각하 결정한 것에 대해 헌법재판소의 탄생 ‘초심’을 강조하면서 재판관들에게 돌직구를 던졌다.황도수 위원장은 1985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자격을 취득했다. 1989년부터 1999년까지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으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경실련과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
[로리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1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ㆍ미래한국당에 대한 정당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에 대해 각하 판단을 내린 헌법재판소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경실련은 그러면서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에 대한 선관위의 정당등록 승인행위에 대한 위헌확인 헌법소원을 재청구했다. 또한 “정당법 제15조 본문은 헌법에 위반된다”며 위헌법률심판 신청을 냈다.경실련은 “위성정당의 정당등록승인 행위로 인해 국민들이 선거권 행사에 있어서 심각한 혼란을 겪었음에도 자기관련성 부족을 이유로 각하 판결한 헌법재판
[로리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0일 “삼성 이재용 부회장 파기환송심 재판부의 법경유착이 드러났음에도, 법원의 기피신청 기각은 사법정의에 어긋난다”며 “특검은 이재용 부회장 파기환송심 재판부 기피신청 기각에 대해 항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서울고등법원 제3형사부(재판장 배준현 부장판사)는 지난 17일 박영수 특검팀 양재식 특별검사보가 삼성 이재용 부회장 파기환송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제1형사부 재판장 정준영 부장판사를 대상으로 제기한 기피신청을 기각했다.이날 경실련은 성명에서 “작년 대법원의 이재용 부회장 파기환송 재판 이
[로리더] 선거무효소송의 시민소송인단을 대표해 기자회견에 참여한 홍기빈 전환사회연구소 이사는 제21대 국회의 엽기적인 저질 코미디를 우려하면서 “위성정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의 당선을 무효화하는 것이 가장 깨끗하고 근원적인 해결책”이라고 주장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선거소송인단은 1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위성정당이 참여한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는 무효다!’라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어 대법원에 비례용 위성정당이 참여한 제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무효소송을 위한 소장을 제출했다. 원고는
[로리더]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은 17일 “꼼수 위성정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자체가 원천무효”라고 주장했다. 특히 “(위성정당) 불법으로 당선된 국회의원들이 입법에서 투표를 하게 되면 다 무효가 된다”며 “아마 대대적인 큰일이 벌어질 것 같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선거소송인단은 1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위성정당이 참여한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는 무효다!’라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대법원에 비례용 위성정당이 참여한 제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무효소송을 위한
[로리더] 경실련은 “꼭두각시 위성정당으로 제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는 위헌적인, 위법한 정치로 오염됐다”고 개탄하며 “이미 많은 것을 누리는 거대정당들이 소수를 보호하기 위한 선거법을 조롱하면서 소수에게 주어진 몫까지 빼앗는 것이 선거라는 제도로 정당화되지 않도록 대법원이 ‘선거’의 참뜻을 살려달라”고 호소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선거소송인단은 1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위성정당이 참여한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는 무효다!’라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대법원에 비례용 위성정당이 참여한
[로리더]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 황도수 경실련 상임집행위원장은 17일 제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무효소송을 제기하면서 “위성정당의 문제점은, 법을 위반한 것이고 민주주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직격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선거소송인단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위성정당이 참여한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는 무효다!’라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다음, 선거무효소송을 위한 소장을 대법원에 제출했다.이들은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은 제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용 위성정당’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