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변호사 출신으로 ‘국민변호인’ 별칭을 가진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정문 국회의원은 5일 오전 11시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천안(병) 지역구 재선 도전 의지를 밝혔다.이정문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독선과 정부ㆍ여당의 무능으로 2년 만에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다리들이 무너졌다”며 “22대 총선은 단순히 4년짜리 지역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아닌, 무너진 정치를 일으켜 세우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국민이 직접 심판하는 선거”라고
[로리더]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8일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법무부가 “정치 편향적인 특검은 위헌”이라며 “대통령은 민주당 대표의 방탄용, 검찰 수사 방해용이자 총선에 영향을 주기 위한 특별검사 법률안에 대해 거부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보도자료를 발표한 것에 대해 “법무부가 대통령 부인(김건희)의 변호인 행세하고 있다”고 질타했다.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등에 대한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에 대해서 대통령실과 정부가 군사작전 하듯이 기어코 거부권을 행사했다”며 “이
[로리더] 4년 전 국회의원 후보자 경선에서 6선의 현역 의원을 꺾어 ‘파란의 사나이’로 불리며 승리한 후 경기 안양시 동안구 갑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활동해 온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6일 3000여 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자신의 네 번째 책, ‘우리 동네 국회의원 일 잘하는 민병덕’의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본행사 전부터, 책을 구매하고 저자인 민병덕 의원을 만나기 위한 인파가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황연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의 사회로 진행된 출판기념회에는 같은 안양 지역구인
[로리더]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는 5일 “대통령의 부인이라도 범죄 혐의가 있으면 공정한 수사를 받아야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그토록 배우자를 편들고 싶으면 대통령 자리부터 내려놓으라”고 비판했다.더불어민주당ㆍ정의당ㆍ기본소득당ㆍ진보당 등 야 4당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야 4당 김건희ㆍ50억 클럽 특검 거부 규탄대회’를 열었다.이번 규탄대회는 지난 12월 28일 정의당이 발의한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로리더] 오준호 기본소득당 공동대표는 5일 “김건희 비리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는 배우자 비리 의혹에 대한 공정한 수사를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는 선언이자 거부권 행사에 반대하는 압도적 다수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라며 “김건희 방탄이 바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기조라는 얘기”라고 비판했다.더불어민주당ㆍ정의당ㆍ기본소득당ㆍ진보당 등 야 4당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야 4당 김건희ㆍ50억 클럽 특검 거부 규탄대회’를 열었다.이번 규탄대회는 지난 12월 28일 정의당이 발의한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로리더] 김준우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대통령의 김건희ㆍ50억 클럽 특검법 거부권 행사는) 부끄러운 역사로 남을 것”이라며 “(대통령이) 자신의 측근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를 가로막은 역사는 없었다”고 꼬집었다.더불어민주당ㆍ정의당ㆍ기본소득당ㆍ진보당 등 야 4당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야 4당 김건희ㆍ50억 클럽 특검 거부 규탄대회’를 열었다.이번 규탄대회는 지난 12월 28일 정의당이 발의한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수정안(
[로리더]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대통령 스스로 ‘특검을 기피하는 자가 범인’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해왔다”라며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했지만, 국회에서 반드시 재의를 통해서 국민의 눈높이를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ㆍ정의당ㆍ기본소득당ㆍ진보당 등 야 4당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야 4당 김건희ㆍ50억 클럽 특검 거부 규탄대회’를 열었다.이번 규탄대회는 지난 12월 28일 정의당이 발의한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수
[로리더]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원내대변인은 4일 청부 민원 의혹과 관련해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꼼수 부리지 말고, 청부 민원 사죄하고 사퇴하라”고 촉구했다.최혜영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청부 민원’ 의혹 안건을 다룰 예정이었던 방심위 회의가 여권 위원들의 불참으로 무산됐다”고 밝혔다.최혜영 원내대변인은 “여권 위원 전원이 불참한 것을 우연이라고 믿을 수 있습니까?”라며 “여권 위원들과 류희림 위원장이 ‘청부 민원’의 진상 규명을 피하려고 공모했다고 볼 수밖에
[로리더]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원내대변인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은 거부권이 자신과 부인을 보호하기 위해 헌법이 부여한 권한이 아님을 명심하라”며 “무엇보다 부당한 거부권 행사는 윤석열 대통령 본인과 김건희 여사가 범인임을 자인하는 것임을 명심하고, (김건희) 특검법 거부 의사를 재고하기 바란다”고 밝혔다이날 최혜영 원내대변인은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거부권은 가족비리 수사를 막으라고 대통령에게 부여된 권한이 아니다”고 말했다.최혜영 원내대변인은 “대통령실이 아직 이송되기도 전에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완강한 거
[로리더] 배진교 정의당 원낸대표는 28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인 ‘김건희 특별검사법’ 수정안 제안이유에서 “검찰 수사는 이미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며 “답은 특검뿐”이라고 주장했다.배진교 원내대표는 “대통령 배우자라도 법치주의의 예외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특검법의 수사대상인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조차 특검을 통해 의혹과 혐의로부터 소명된다면 오히려 그것이야말로 국민 앞에 당당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로리더]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여전히 사실이 아닌 얘기를 하며 총선에서 민주당이 선전ㆍ선동하기 좋게 시점을 특정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만든 것은 정부여당의 책임”이라고 비판했다.홍익표 원내대표는 “오늘 본회의에 상정되는 김건희 여사 특검법,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처리가 될 예정”이라며 “국회법 절차와 법 앞에 성역은 없다는 원칙과 기준에 충실하게 진행하겠다. 이것은 더 이상 시비와 정쟁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홍익표 원내대표는 “지난 2022년 9월부터
[로리더] 유정주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는 28일 “오늘 본회의에서 지난 21일 처리되지 못했던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며 “더 이상 늦어지면 안 된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지만, 오직 정권 눈치 보기에 바쁜 국민의힘은 여전히 반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유정주 원내부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왜 이토록 반대하는가 들여다보면 그 역시 정권 하수인으로서의 맹목적인 충성이 아닐 수 없다”며 “진상 규명 관련 내용만 빼면 찬성하겠다고도 했다”고 지적했다.유정주 원내부대표는 “진상 규명이 두려운 정권과 여당,
[로리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정책위의장은 28일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은 어떤 이윤과 가치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에 두자는 염원을 담은 법”이라며 “정부여당은 중대재해처벌법을 제정할 때부터 반대만 해온 경제단체들의 주장만 되풀이하지 말고 더불어민주당이 밝힌 논의 시작 전제의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오라”고 비판했다.더불어민주당이 밝힌 세 가지 조건은 ▲지난 2년 유예기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은 정부가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고 고의적으로 해태한 것이 있는지 조사를 해서 있다면 관련자를 문책할 것 ▲만약 법을 2년
[로리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7일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된 것에 대해 “국민의 요구를 외면한 자가 국민을 대변하는 정당의 대표가 될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도 “국민의 염원을 담아 국민의힘이 검찰의 불법ㆍ탈법한 특수활동비 사용을 막기 위한 입법 활동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 검찰 특수활동비 TF(단장 김승원 국회의원)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활동종료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 특활비 투명성 강화법안 발의’를 공개했다.검찰 특수활동비 TF 단장인 김승원 국회의원은 “
[로리더] 언론인 출신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카카오가 다음(Daum) 포털사이트 뉴스검색을 CP(컨텐츠 제휴) 언론사만 볼 수 있게 바꾼 것에 대해 “시민의 뉴스 선택권을 침해하고, 언론 생태계를 파괴했다”고 비판하며 “이 사태가 심각해지기 전에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고민정ㆍ민형배ㆍ이정문ㆍ조승래ㆍ정필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는 2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카카오 뉴스검색 서비스 차별이슈와 과제 정책토론회’
[로리더]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2대 총선 출마 기회를 내려놓고 백의종군하겠다”며 “국회와 거대 양당은 선거제 퇴행 논의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이탄희 의원은 이날 오전 9시 54분경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 선거법을 지켜줄 것을 호소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먼저 밝힐 점은,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분열의 길로 가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당도 그동안 수차례 했던 대국민 정치개혁 약속을 깨고 분열의 명분을 주어서는
[로리더] 판사 출신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파업한 노동조합을 기업이 손해배상소송으로 징벌하는 관행은 반드시 사라져야 한다”며 “노동자의 권리가 짓밟히는 일은 제도가 묵인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손잡고, 금속노조,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박주민ㆍ우원식ㆍ이탄희 국회의원과 이은주 정의당 국회의원은 공동으로 지난 11월 30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 손배가압류를 통해 본 가압류제도의 문제와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 자료집 인사말에서 이탄희 국회의원은 “지난 9일
[로리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조법 제2ㆍ3조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분주했던 이은주 정의당 국회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자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은 12월 1일 최근 국회를 통과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개정안과 방송 관련 3법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이에 정의당은 국회 소통관에서 “노란봉투법ㆍ방송3법 거부권 행사! 윤석열을 거부한다”는 기자회견을 열고 “참으로 비정하고 무책임한 대통령”이라고 성토했다.이은주 국회의원은 “노란봉투법은 하청노동자도 원청 사용자와
[로리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장경태 국회의원은 “12월 1일 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을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정필모ㆍ장경태ㆍ강민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표현과 언론자유에 대한 국가 검열 철폐와 자율 규제의 새 패러다임’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장경태 국회의원은 “오늘도 YTN 매각 승인 관련해서 검토위가 의결한다는데, 민주당도 지난 주에 빨리 이동관 방통위원장을 탄핵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송구하다”며 “오는 12월 1일 어떻게 해서든 본회의에서 (이동관
[로리더]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오는 16일 오후 10시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의 유튜브 채널 ‘기본소득당 용혜인’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다.이탄희ㆍ용혜인 의원은 라이브 방송에서 21대 국회 의정활동을 함께 되돌아보고, 정치인으로서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과 진솔한 대화를 주고받을 예정이다.최근 정치권에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연합정치’와 ‘선거제도’에 대한 이야기도 다룰 전망이다.특히 원내 최대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탄희 의원과 원내의 대표적인 소수정당인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만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