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법무법인 세종의 백제흠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0기)가 2월 28일 개최한 한국국제조세협회 정기총회에서 제18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백제흠 변호사는 이날 취임사에서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한국국제조세협회는 오랜 기간 조세분야의 대표적 학회로 자리매김해 왔다”라며 “국제조세 분야의 다양한 영역과 직역의 전문가들이 학문과 실무 발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디지털 과세 분야, 관세 분야의 학술 활동을 강화하고 WIN(Women IFA Network), YIN(Young IFA Network) 등 전문가들
[로리더] 연세법학회(회장 김남철)는 2월 24일(금)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광복관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연세대학교 법학연구원과 공동주최로 ‘연세법학회 제7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개회식에서는 연세법학회 김남철 회장의 개회사, 박동진 원장(연세대), 홍복기 고문(연세대 명예교수)의 축사가 방동희 연세법학회 총무이사(부산대)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연세법학회의 발전을 위해서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준 연세법학진흥재단(이사장 박상은)에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학술대회는 ‘연세법학의 발자취와 미래 – 연세법학의 전통과
[로리더] 한국공법학회(회장 선정원)는 법제처와 공동으로 12월 20일 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회관에서 공법학의 신동향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1957년 창립된 한국공법학회는 헌법과 행정법을 망라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학술연구단체이다.한국공법학회에는 공법학분야 교수 등 연구자, 판사ㆍ검사, 변호사 등 학계와 실무계 종사자 1,0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학술세미나에서 선정원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성봉근 서경대 교수가 전체 사회를 맡아 신진학자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제1발제로 “재산권 보장과 잔여지 보상”이라는
[로리더] 권건보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원장이 한국헌법학회 제2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1년이다.한국헌법학회는 최근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제29대 회장으로 권건보 아주대 로스쿨 원장을 선출했다.권건보 신임 회장은 지난 3월부터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을 맡아 일해 왔다. 현재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 헌법재판소 헌법 및 헌법재판제도 연구위원회 위원, 국가인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권건보 신임 회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헌
[로리더] 한국지방자치법학회는 12월 10일 정기총회를 열고 최철호 청주대 법학과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1년이다.최철호 신임 회장은 부산대 법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법학박사를 취득했다.한국지방계약학회 회장, 국회입법지원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행정안전부 사전분권협의위원, 중앙행정심판위원회 비상임위원, 법제처 자체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2001년 창립된 한국지방자치법학회는 지방자치, 지방분권을 연구하는 대표적인 학술단체로서 학자ㆍ법조인ㆍ공무원 등이 정부ㆍ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학문적
[로리더] 한국공법학회(회장 선정원)는 12월 9일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김재광 선문대학교 법경찰학과 교수를 제43대 한국공법학회 회장으로 선출했다.임기는 2024년 1월부터 1년간이다.김재광 교수는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현재 중앙행정심판위원회 비상임위원,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비상임위원, 한국사이버안보법정책학회장으로 활동 중이다.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조소영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제42대 한국공법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1957년 창립된 한국공법학회는 헌법과 행정법을 망라하
[로리더] 조소영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교수가 12월 9일 헌법재판소에서 개최되는 한국공법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42대 학회장으로 취임한다.한국공법학회는 1957년 유진오 박사를 초대 회장으로 창립된 학술단체로, 헌법 및 행정법을 전공하는 학자와 법조인, 공무원 등 1200여명의 개인과 60여 개의 연구기관이 회원으로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법학 학술단체이다.조소영 부산대 로스쿨 교수는 1957년 한국공법학회가 발족한 이래로 66년 만에 여성학자로서는 처음으로 학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조소영 신
[로리더] 한국공법학회(회장 선정원 명지대학교 교수)와 헌법재판연구원(원장 이헌환)은 공동으로 오는 12월 9일 오후 1시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민주주의 발전과 공법상 권리의 확대’라는 주제로 올해 마지막 정기학술대회를 국제학술대회로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공법상 권리혁명의 과거,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보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이 자리에서 선정원 한국공법학회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이헌환 헌법재판연구원 원장이 환영사를 한다.1부에서는 독일의 공법학자인 Martin Nettesheim 교수가 EU에서 인권과 기본권의 관계를 검토하
[로리더] 한국ESG학회(회장 조명래 전 환경부장관)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과 함께 3일 “ESG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2022 한국ESG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학술대회는 이날 오후 1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또한 이날 한국ESG학회 임시총회에서 한국헌법학회 제24대 회장을 지낸 고문현 숭실대 법학과 교수가 차기 학회장으로 취임한다. 개회식에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안철수 의원, 임이자 의원, 조명희 의원, 김승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과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축사를 전한다.한국E
[로리더] 한국공법학회 ‘ICT와 공법 연구포럼’(의장 권헌영, 황성기)은 7월 15일 HJ비즈니스센터 광화문점 세미나룸C에서 ‘온라인 플랫폼과 변호사 광고 규제’를 주제로 제5회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가 2021년 5월 개정한 ‘변호사 광고에 관한 규정’에 헌법재판소(헌재)가 지난 5월 내린 일부위헌 결정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헌재 결정 이후 학계에서는 처음으로 논의하는 자리인 만큼 포럼은 온ㆍ오프라인상의 많은 관심 속에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판결 내용, 판결을 둘러싼 쟁점 및 리걸테크 산업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한국비교공법학회(회장 정하명)는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신정부 출범과 지역균형발전의 공법적 과제’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서울변호사회는 “윤석열 정부는 ‘어디에 살든 공정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라는 비전을 내세우며, 지방권한 확대ㆍ신산업 육성ㆍ특성 극대화를 3대 전략으로 제시했다”며 “지역균형발전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인구 유입을 촉진하는 선순환 생태계가 조성돼야 하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 산업체, 지역대학 간의 유기적 결합이 요구되
[로리더] 사단법인 한국공법학회(회장 선정원 명지대학교 교수)는 6월 10일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대학의 위기와 대학정책의 개혁을 위한 공법학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한국공법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유발된 사회ㆍ교육환경의 변화 속에서 대학의 위기를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한 사회적, 법적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학술대회에서 선정원 한국공법학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인 홍원화 경북대 총장이 축사를 하고, 채형복 경북대학교
[로리더] 한국형사소송법학회 정웅석 회장은 21일 문재인 정권의 검찰개혁에 대해 혹평했다. 특히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이라는 ‘검수완박’을 직격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 한국형사소송법학회(회장 정웅석)는 21일 오후 2시 40분부터 ‘형사소송법ㆍ검찰청법 개정안에 대한 검토 및 개선 방안에 대한 긴급 토론회’를 온라인 웨비나로 개최했다.축사에 나선 정웅석 회장은 “형사사법제도와 관련해 문재인 정권의 개혁을 한 단어로 정리하면 ‘검찰개혁’일 것”이라며 “검찰개혁의 미비로 형사사법의 모든 문제가
[로리더]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과 한국증권법학회(회장 강희주)는 4월 15일 한국법제연구원 스마트회의실에서 “증권형 토큰의 입법적 수용 방안”을 주제로 공동학술행사를 개최했다.‘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은 증권법에 따른 규제를 받는 분산원장 기술 기반의 증권의 전자적 증표로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실물자산 기반의 증권형 토큰과 디지털 기반(digital native) 증권형 토큰으로 크게 구분된다.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증권형 토큰과 관련해 정책적, 사회적으로 입법정책의 시급한
[로리더]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과 한국증권법학회(회장 강희주)은 15일 오후 2시부터 한국법제연구원 스마트회의실에서 “증권형토큰의 입법적 수용 방안”을 주제로 공동학술행사를 개최한다.본 학술행사는 증권형토큰과 관련된 입법 정비에 대해 정책적, 사회적으로 시급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는바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관련 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를 주관한 한국법제연구원의 한정미 미래법제사업본부장은 “법제 전문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법제연구원과 국내 증권법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증권법학회가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로리더]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은 2022년 6월에 발간하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법제연구’ 제62호의 논문 공모에 들어갔다. 기간은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공모분야는 법제 현안의 쟁점분석 및 입법방안, 국내외 주요입법 동향 및 사사점이다.참가자격은 학계, 연구계, 실무계 연구자 및 전문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원고접수는 한국연구재단 JAMS 시스템(klri.jams.or.kr)에서 가능하며, 접수된 원고는 3인의 심사를 거쳐 법제연구 간행위원회에서 최종 게재 여부가 결정된다.원고투고와 관련해서 궁금한 내용은 한국법제
[로리더] 한국공법학회(회장 선정원 명지대 교수)는 오는 3월 11일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모의법정(101호)에서 ‘한국공법학의 새로운 시각과 방향’을 주제로 2022년 한국공법학회 신진학자대회를 개최한다.한국공법학회는 지금까지 매년 3월 신진학자대회를 개최해 공법 분야 신진학자들의 새출발을 세상에 알려왔다.이번 대회에서는 국내외에서 헌법과 행정법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신진학자 20명이 연구성과를 보고할 예정이다.이날 선정원 한국공법학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김동원 전북대 총장이 축사를 하고, 송문호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이
[로리더] 한국민사법학회와 김민철 국회의원이 2월 21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공무원의 직무역량 제고를 위한 법률지식 강화방안’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했다.세미나 좌장은 한국민사법학회 회장인 박동진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이 맡았으며, 발제는 김천수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전 한국민사법학회장)가 했다.토론자로는 김기중 수석전문관(인사혁신처 인재정책과), 김중호 기자(CBS 법조팀장), 최봉경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고문현 숭실대 법과대학 교수(전 한국헌법학회장)가 참여했다.한국민서법학회에 따르면 발표자인 김천수
[로리더] 이상경 한국헌법학회 회장은 12일 “대법원의 전문화를 꾀하면서 상고심의 문호를 넓힐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국민적ㆍ사회적 합의를 도출해 내야 할 때가 왔다”고 밝혔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이날 오후 1시 30분에 대한변협 정책토론회 ‘상고제도 개선방안, 어떻게 해야 하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축사에서 이상경 한국헌법학회 회장은 “현재 대법원은 사건의 과중으로 인해 국민의 권리구제를 위한 최고법원이자 상고심이라는 최후의 보루로서의 본연의 지위와 역할에 충실할 수 없는 상황이며, 나아가 사건의 신속한 심리와 재판
[로리더] 선정원 명지대 법과대학 교수(행정법학)가 2022년 1월부터 한국공법학회 제41대 회장에 취임해 임기를 시작한다.선정원 교수는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국회 입법지원위원,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 중앙선관위 행정심판위원, 명지대 연구부총장 등을 역임했다.제헌헌법 기초위원을 지낸 현민 유진오 박사를 초대회장으로 1956년 창립된 한국공법학회는 헌법 및 행정법을 전공하는 학자, 법조인과 공무원 등 1200여명의 회원과 60여개의 국내외 연구기관이 소속돼 있는 국내 대표적 법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