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판사 출신인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법원에 대한 국민들의 낮은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출발점은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에 연루된 판사들에게 그에 합당한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밝혔다.즉 이탄희 의원 등 107명이 추진하는 사법농단에 연루된 법관들에 대한 탄핵 추진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나타낸 것이다. 최 의원은 “법관탄핵 제안을 계기로 판결문 공개 등 법원개혁에 대한 논의도 기대한다”는 목소리를 냈다.2018년 서울북부지방법원 부장판사 재직 당시 전국법관대표회의 의장을 지낸 최기상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에서
[로리더]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은 정치적 유ㆍ불리를 떠나, 사법농단 법관을 탄핵해 사법정의를 바로 세우고, 기울어진 사법의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며 “국민을 믿고, 사법농단 법관 탄핵에 단호히 나서겠다”고 밝혔다.국회의원 107명과 시민사회단체에서 사법농단 법관탄핵 열차의 경적을 울렸다.이탄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류호정 정의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은 지난 22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농단 법관탄핵을 제안했다. 사법농단 법관탄핵 추진을 제안하는 107명의
[로리더]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사법농단 판사 탄핵을 통해 사법개혁이 본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사법정의를 훼손한 이동근ㆍ임성근 판사에 대한 탄핵결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먼저 국회의원 107명과 시민사회단체에서 사법농단 법관탄핵 열차의 경적을 울렸다.이탄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류호정 정의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은 지난 22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농단 법관탄핵을 제안했다. 사법농단 법관탄핵 추진을 제안하는 107명의 국회의원을 대
[로리더]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재판거래 임성근ㆍ이동근 판사를 탄핵해 사법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법관탄핵은 2월초 회기에 단번에 처리하고 헌법재판소의 판단에 맡기면 된다”고 구체적으로 제시했다.고영인 의원은 특히 “사법농단의 주역들이 뻔뻔하게 기득권을 누리며 법복을 벗으려는 지금, 역사적 정의를 바로 세워야하기에 국회가 사명감을 갖고 제 역할을 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먼저 국회의원 107명과 시민사회단체에서 사법농단 법관탄핵 열차의 경적을 울렸다.이탄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류호정 정의
[로리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세월호 7시간’ 재판개입 임성근 판사와 이동근 판사가 명예롭게 퇴직하고, 전관변호사로 경제적 이익을 얻게 될 것”이라며 “사법농단 법관탄핵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탄핵 목소리를 냈다.먼저 107명의 국회의원들과 시민사회단체에서 사법농단 법관탄핵 열차의 경적을 울렸다.이탄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류호정 정의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은 지난 22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농단 법관탄핵을 제안했다. 사법농단 법관탄핵 추진을 제안하는 107명의 국
[로리더] 송운학 촛불계승국민연대 상임대표는 26일 사법농단 재판개입 판사들에 대한 국회 탄핵을 촉구했다.특히 더불어민주당에게 “거의 3분의 2에 육박하는 의석을 갖고 있는 민주당이 법관 탄핵을 해내지 못한다면, 국회 직무유기이자 (재판개입 판사의) 헌법 위반 행위를 방조하고 두둔하는 것”이라고 압박했다.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참여연대,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 민주노총, 사법농단 피해자단체연대모임, 한국진보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사법농단에 중대하게 관여한 법관들이 퇴임하기 전에 국회가 탄핵소추에
[로리더] 시민사회단체들은 26일 국회 앞에서 “국회는 사법농단 관여 법관 신속히 탄핵하라”고 외쳤다.참여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 민주노총, 사법농단 피해자단체 연대모임, 한국진보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사법농단에 중대하게 관여한 법관들이 퇴임하기 전에 국회가 탄핵소추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긴급기자회견을 국회 정문 앞에서 진행했다.양승태 대법원의 사법농단 사태 해결을 위해 노력해온 시민사회단체들은 “사법농단 사태가 세상에 처음 알려지고 벌써 4년의 시간이 흘렀다”며 “그러나 사법농단에
[로리더] 사법농단 법관 탄핵을 추진하는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4일 탄핵 대상으로 임성근 부장판사와 이동근 부장판사를 선정한 것에 대해 “저희가 어떤 기준을 가지고 선정한 것이 아니라, 법원에서 반헌법행위자라고 판결을 통해서 공인해준 사람들을 저희가 탄핵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판사 출신 이탄희 의원과 변호사 출신 박주민 의원은 지난 22일 유튜브 생방송으로 ‘사법농단 법관탄핵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는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탄희 의원은 24일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시 방송의 핵심을 요약한 편집본을 올렸다.여기
[로리더] 국회에서 사법농단 재판거래 판사들에 대한 법관탄핵이 추진될지 주목된다.사법농단 법관탄핵 추진을 제안하는 107명의 국회의원을 대표해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류호정 정의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은 22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법원이 1심 판결을 통해 반헌법행위자로 공인한 판사들이 있다. 임성근, 이동근 두 판사”라며 “나아가 전국법관대표자회의는 이들과 같은 재판개입 행위를 탄핵대상으로 의결함으로써 국회의 탄핵소추 필요성을 인정했다”고 밝혔다.이들은 “그러나 국회는
[로리더] 전국철도노동조합 전 KTX 열차승무지부는 30일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KTX 승무원 재판거래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실시할 것과 국회에 이민걸ㆍ정다주 판사의 탄핵을 정식 요구하라고 촉구했다.또 국회에는 사법개혁과 KTX 재판거래 진실규명을 위해 이민걸ㆍ정다주 판사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하라고 요구했다.이날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분수대 앞에서 열린 ‘사법농단 판사 이민걸, 정다주 탄핵 촉구’ 기자회견에 참여해서다.기자회견은 전국철도노조 전 KTX 열차승무지부와 김남국, 김용민, 김진애, 류호정, 문정복, 박주민, 오영환, 용
[로리더] 부적격 판사를 걸려내기 위해 법관인사위원회는 법관 인사에 관해 대한변호사협회의 ‘법관평가’ 결과를 반영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법관의 연임 여부를 법원 내부 평정에만 의존한 결과, 잘못된 재판을 한 법관, 재판 과정에서 막말을 하거나 고압적인 태도를 보인 법관이나 국민의 법감정ㆍ정의관념과 동떨어진 판결을 한 법관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법관 출신인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난 11월 2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국회에 제출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개정
[로리더] 전국법관대표회의 의장 출신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6일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에서 정직 2개월의 징계가 내려진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국민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와 자숙하며 성찰할 것을 충고했다.특히 검찰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했다.최기상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징계위원회의 징계가 있었다”며 “현직 검찰총장이 징계를 받은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최 의원은 “윤석열 총장은 ‘검찰총장’이기 이전에 ‘공직자’ 중 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며 “공직자로서 지
[로리더] 검사 출신 오원근 변호사가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청주지방검찰청(청주지검) 앞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퇴와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자 누리꾼들이 응원했다.오원근 변호사는 9일 페이스북에 “9일 점심시간 조직을 위해 권력을 남용한 윤석열 검찰은 참회하고, 국민의 검찰에 길을 내줘라. (1인 시위를 했다) 10일 출근 시간에 한 번 더 했다”고 전했다.오 변호사는 “오늘이 중요한 날이다. 공수처법 개정안 통과! 윤석열 아웃!”이라며 “검찰개혁을 위해 모두 파이팅!!”이라고 적었다.이날 국회에서는 공수처법 개정안
[로리더] 법원공무원들은 8일 검찰의 ‘법관사찰’ 논란에 대해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정치적 중립을 이유로 입장 표명을 유보한 것에 대해 ‘비상식적’이라며 비판했다.법원공무원들은 “법관사찰이라는 국기문란 범죄행위를 저지른 집단에는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이 재발방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다.먼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는 7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을 개최했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로리더]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검찰의 ‘법관사찰’ 의혹을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할 것을 주장했던 송경근 청주지방법원 부장판사가 8일 공개의견 표명을 자제한 법관대표회의의 뜻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다만, 현재의 예민한 정치적 상황이 지나가고 이 문제를 보다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는 시기가 되면,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진지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청주지법 송경근(사법연수원 22기) 부장판사는 이날 법원 내부통신망(코트넷)에 ‘전국의 법관대표들께 감사드립니다’는 글을 올렸다.송경근 부장판사는 “법관 사찰 의혹 문건에
[로리더]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8일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이른바 검찰의 ‘법관사찰’에 대해 논의했으나, ‘정치중립’을 이유로 공식입장을 자제한 것에 대해 ‘법관의 침묵’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추미애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어제 법관들은 전국법관회의에서 ‘판사 개인정보 불법 수집 사찰’에 대한 의제를 채택했다”며 “그러나 법관들은 정치중립을 이유로 의견 표명을 삼갔다”고 말했다.추 장관은 “물론 법의 수호자인 법관에게 ‘어느 편이 돼 달라’는 기대를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지만, 그들의 주저와 우려에는 아쉬움이 남는다”며 “‘판
[로리더] 참여연대는 8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혐의 중 하나인 법관정보수집 이른바 ‘법관사찰’ 논란과 관련해 “검찰이 중단시킨 ‘법관정보수집’ 진상조사, 공수처 수사로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참여연대는 “진상규명을 외면하고 있는 검찰에 맡겨 둘 수 없다”며 “공수처가 한시라도 빨리 출범해야 하는 이유”라고 하면서다.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참여연대는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청구 과정에서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 주요사건 ‘재판부에 대한 정보를 수집’(소위 판사 사찰) 했다는 것이 드러났지만, 현재 이 사안에 대한 진상조사
[로리더] 판사 출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검찰의 ‘판사사찰’ 문제를 안건으로 다룬 것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했다. 또 법관대표회의에서 공식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법관사찰이 문제가 없다는 취지가 아니다”고 봤다.먼저 부장판사 출신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7일 “검찰의 ‘판사사찰’ 문제가 전국법관대표회의의 안건으로 다뤄졌다는 것은, 사안이 결코 가볍지 않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이수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 있었던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검찰의 ‘판사사찰’ 의혹이 정식 안건으로 채택됐으나
[로리더] 전국법관대표회의가 7일 검찰의 ‘법관사찰’ 의혹을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했다. 찬성과 반대의견이 진행됐지만, 대외적으로 공식입장을 표명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전국법관대표회의는 “‘법관의 독립 및 재판의 공정성에 관한 의안’은 최근 현안이 된 검찰의 법관 정보 수집, 이를 계기로 진행되는 정치권의 논란이 법관에 대한 독립과 재판의 공정성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제안됐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법관대표들은 찬성과 반대 토론을 진행했다.찬성 토론 주요 논지는 “검찰의 법관 정보 수집 주체(수사정보정책관실)가 부적절하며,
[로리더] 전호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7일 검찰의 ‘법관사찰’ 의혹과 관련해 법률과 양심에 따라 판결하는 법관이 검찰의 눈치를 보면서 판결해야 될 수도 있는 위험성을 지적했다.특히 검찰은 재판장이 입맛에 맞지 않는 판결을 했을 때, 자기네들이 모아놓았던 내용을 언론에 유포하며, 검찰이 잘못 기소한 게 아니라 판사가 재판을 잘못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할 것이고, 그 판사를 국민들로부터 매도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 법관사찰 문건의 핵심적 내용이라고 주장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법원본부는 이날 오전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