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염정욱)는 11월 20일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변호사사무직원 실무연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변호사사무직원 교육은 ‘재산권에 대한 집행절차’를 주제로 △출자증권 압류 및 매각절차 △골프회원 압류 및 매각절차 △콘도회원권 압류 및 매각절차 △(비)상장주식 압류 및 매각절차 등에 대해 부산지방법원 이병영 대표집행관이 강의했으며 사무직원 총 107명이 수강했다.코로나19 상황으로 4년 만에 실시하는 변호사사무직원 실무연수 교육은 사무직원의 업무능력 향상과 실무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하
[로리더] 법무부 안양소년원(원장 김대요)은 6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윤영선) 지원으로 ‘사제 체육대회’와 ‘삼겹살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제 체육대회에서는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단체줄넘기, 제기차기, 버블 씨름 등에 참여해 사제 간의 유대감을 높여나갔다.점심시간에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에서 후원한 삼겹살로, 변호사 40여명이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며 격려하는 ‘삼겹살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윤영선)는 안양소년원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삼겹살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20
[로리더]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염정욱)는 10월 27일 일본 후쿠오카현변호사회관 2층홀에서 교류회를 가졌다.이번 교류회에 후쿠오카회는 올해 4월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오가미 마사노리 회장과 마츠이 히토시 국제위원장 등 44명이 참석했고, 부산지방변호사회는 염정욱 회장과 황주환 국제위원장 등 24명이 참석했다.토론회에 앞서 부산변호사회 방문단은 후쿠오카 지방재판소를 방문해 재판관과의 간담회 및 형사재판을 방청하고, 지방검찰청 시설도 견학했다.이날 개최된 토론회에서는 ‘일본과 한국에서의 이혼 후 친권 법제도와 실정’을 주제로 부산변회
[로리더]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염정욱)는 10월 27일∼29일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큐슈지역에서 ‘2023년도 변호사 추계수련회’를 개최했다.이번 수련회는 부산지방변호사회 염정욱 회장과 강경철 수석부회장, 정필승 부회장, 강정은 부회장 등 집행부를 포함한 회원 및 동반가족 96명이 참가했다.수련회 첫째 날인 27일은 가라츠 지역의 ‘니지노마쓰바라’와 ‘가라츠 성’을 시작으로 타케오 지역의 ‘타케오신사’와 ‘타케오도서관’ 오고리 지역의 ‘개구리절 뇨이린지’를 각 관람하고 첫날 일정을 마쳤다.28일에는 히타 지역의 ‘마메다마치’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오는 10월 27일(금) 오후 5시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변호사의 형사성공보수 무효 판례변경의 필요성’ 토론회를 개최한다.지난 2015년 대법원은 전원합의체 판결을 통해 변호인의 형사성공보수 약정은 선량한 풍속 및 기타 사회질서에 위배돼 무효라고 판시했다.서울변호사회는 “형사사건 성공보수 약정 금지 판례는 이미 착수금을 받은 변호인이 의뢰인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할 유인을 사라지게 만들었다”며 “또 의뢰인이 경력은 짧지만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조력하는 변호
[로리더]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염정욱)는 9월 25일 양산에 위치한 통도파인이스트 골프클럽에서 ‘제6회 부산지방변호사회장배 회원 친선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골프대회는 염정욱 회장, 강경철 수석부회장 등 집행부를 포함해 회원 160명이 참가해 호응이 뜨거웠다.이날 부산변호사회 염정욱 회장과 김태우 제51대 회장, 장준동 제52대 회장, 이효정 청년변호사가 시타를 한 후 팀별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됐다.남성부ㆍ여성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김성돈(변호사시험 5회, 법무법인 대한중앙) 변호사와 류승미(사법연수원 43
[로리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윤영선)는 25일 변호사회관 3층 대강당에서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윤영선 회장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공익활동지원위원회를 통해 도배 자원봉사 활동,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정심여자중고등학교 삼겹살데이 행사, 밥퍼 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체계적이고 폭넓은 활동을 지원하고자 봉사단을 발족하게 됐다”고 밝혔다.윤영선 회장은 “앞으로 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로의 봉사 영역이 더욱 다양해지기를 바란다”는 인사말을 했다.이어서 봉사단 단장에 경기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가 오는 9월 25일(월) 오후 5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제11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제29회 시민인권상 수상자로 ‘홈리스행동’ 선정서울지방변호사회는 1993년부터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공이 큰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하여 시민인권상을 수여해 왔다. 올해로 제29회를 맞은 시민인권상 수상자는 ‘홈리스행동’으로, 수상단체에게는 시민인권상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한다.‘홈리스행동’은 2001년 12월 12일에 설립됐으며, 홈리스 곁에서 함께
[로리더]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염정욱)는 지난 4일 부산지방변호사회 대회의실에서 국내 1호 조세포탈죄 형사법 박사인 이성일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1기)를 강사로 초빙해 2023년 하반기 변호사 전문연수를 개최했다.이날 전문연수에는 평소 조세포탈죄 관련 사건에 관심이 많았던 부산변호사회 회원 9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이성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부장검사는 ‘조세포탈죄의 법적 성격과 구성요건에 관한 새로운 이해’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염정욱 부산변호사회장은 “조세포탈죄의 이해가 어려운 이유는 조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12일 “법무부의 개정 수사준칙 시행이 만성적인 수사지연과 부실수사 현상을 완화해 국민 법익을 두텁게 보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21년 대통령령인 ‘검사와 사법경찰관의 상호협력과 일반적 수사준칙에 관한 규정’(수사준칙)이 제정됐다. 법무부는 지난 8월 1일 수사준칙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했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개정 수사준칙은 ▲수사기관의 고소ㆍ고발장 접수 의무화 ▲검사의 보완수사요구 및 재수사요청에 대한 경찰의 수사기한 설정(각 3개월) ▲검사의 보완수사요구 시한 설정(1
[로리더] 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양원호)는 지난 7월 15일 집중호우로 인해 궁평2 지하차도가 침수돼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유가족을 위한 법률자문단 발족식을 가졌다.충북변호사회는 그동안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을 위한 법률지원 TF팀을 구성해 2차례의 조율과정을 거쳐 9월 7일 변호사회관에서 유가족을 위한 법률자문단 발족식과 함께 유가족협의회(대표 이경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충북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로 구성된 법률자문단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 피해자 유가족을 개별적으로 면담한 후 수사와 소송과정, 배상ㆍ보상, 상속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 김정욱 회장은 4일 “법무부가 마련한 ‘검사와 사법경찰관의 상호협력과 일반적 수사준칙에 관한 규정’ 개정안은 국민 피해구제를 중심으로 마련됐다”면서도 “기존 합의된 수사권 조정안 정신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검사와 사법경찰관의 상호협력과 일반적 수사준칙에 관한 규정 개정안 심포지엄’을 열었다.이 자리에서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은 “2021년 제정된 ‘수사준칙’ 시행 이후에 수사ㆍ기소 분리 원칙이 지나치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9월 4일(월) 오후 2시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검사와 사법경찰관의 상호협력과 일반적 수사준칙에 관한 규정 개정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서울변호사회는 “2021년 제정된 ‘검사와 사법경찰관의 상호협력과 일반적 수사준칙에 관한 규정’(수사준칙) 시행 이후 ‘수사ㆍ기소 분리원칙’이 지나치게 강조돼 일선 경찰의 업무부담이 과중해지고, 이는 다시 수사지연과 부실수사로 이어지면서 각계의 우려와 비판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이에 법무부(장관 한동훈)는 지난해 6월부터 ‘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한국리걸클리닉협의회(회장 이해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공익법률센터(센터장 김복기)와 함께 8월 7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2023년 예비법률가 공익ㆍ인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올해 4회차를 맞은 위 프로그램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재학생 등 예비법률가들에게 공익ㆍ인권 단체에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익ㆍ인권 분야에 대한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법무법인에서 운영하는 주요 공익법인 및 공익변호사 단체를 비롯해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11일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교권이 무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각 학교별로 법률적 문제와 분쟁을 전담하는 학교전담변호사를 비상근으로 배치해 교육 현장 정상화를 촉진할 것을 제안했다.서울변호사회는 “지난달 서울에 있는 한 초등학교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해당 교사는 24살의 초임 교사로, 교실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이슈와 관련해 그동안 학부모들의 민원에 시달려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이어 “이를 계기로 교실 붕괴와 교권(敎權) 침해를 호소
[로리더]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염정욱)는 지난 21일 일본 효고현변호사회와 교류회를 가졌다.양회는 2021년 6월 공식적으로 우호협정을 체결했고, 코로나 등의 사정으로 이번에 효고회가 처음 부산변호사회를 공식 방문했다.효고현변호사회 측에서는 올해 4월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시바타 마리 회장과 코우데라 사토루 국제교류위원장 등 14명의 방문단이 참석했다. 부산변호사회 측에서는 염정욱 회장과 황주환 국제위원장 등 28명이 참석했다.교류회에 앞서 효고현변호사회 방문단은 부산지방법원 이준범 부장판사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뒤 형사법정을
[로리더]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회장 정지웅)는 7월 19일 경기북부변호사회 회의실에서 경호헙체 이지스가드(주)와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회원 및 형사피해자에 대한 경호 및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정지웅 회장, 김민규 제1부회장과 이지스가드 원승현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회원, 회원의 의뢰인 및 형사 피해자들에 대해 법원 출석, 수사기관 출석에 대한 안전한 동행 및 보호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향후 ▲형사피해자 또는 회원의 수사기관 조
[로리더] 전라북도판례연구회(회장 홍요셉)는 7월 14일 전라북도 법조인들로 구성된 단체인 ‘전라북도판례연구회 2023년도 임시총회’를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 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향후 2년간 연구회를 이끌어갈 임원(회장 홍요셉 변호사, 부회장 박형윤, 총무 최경율 변호사, 재무 김민규 변호사, 감사 김용빈)을 선출했다.이어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지창구 부장판사와 전주지검 정제훈 검사의 판례연구발표를 진행했다.이날 판례연구발표는 먼저 군산지원 지창구 부장판사가 ‘주민등록번호 부정사용죄의 성립요건에 관한 고찰’이라는 주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사단법인 한국마트협회(회장 김성민)는 7일 오전 11시 서초동 변호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고문변호사단 등을 운영하며 중소상공인의 피해구제와 권익보호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온 서울지방변호사회와 전국 중소마트 5900여 곳을 회원사로 두며 중소유통업계의 안정과 중소상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한국마트협회가 ‘중소유통인 권익보호 지원’이라는 뜻을 함께 실현해 나가자는 데 공감해 마련됐다.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소유통인에 대한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대한상사중재원(원장 맹수석)은 9일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중재제도 활성화 및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신속하게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ADR(소송 외 분쟁해결수단) 및 중재제도에 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면서 해외 중재시장으로 사건이 넘어가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국내외 중재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변호사 회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제고해 국내 법조시장으로 관련 수요를 집중시키는 한편, ADR 제도의 합리적인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