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윤태용)은 9일 전 직원이 참석한 워크숍에서 ‘인권경영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보호원은 이날 임직원뿐만 아니라 고객과 협력사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존중하는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선언했다.인권경영 헌장에는 ▲고용상의 비차별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 ▲강제노동 및 아동노동 금지 ▲산업 안전 보장 ▲인권보호 및 피해자 구제 등 10대 원칙을 담았다.한국저작권보호원 윤태용 원장은 “인권 문화를 조직 내에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임직원의 적극적인 동참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선
[로리더] 한국법제연구원 김계홍 원장과 임직원 20명은 지난 11얼 20일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한 ‘해뜨는 집’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김계홍 원장은 “저희가 손수 만든 김장김치와 전달한 성금으로 조금이나마 올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한다” 소감을 전했다.한편, 한국법제연구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로리더 신혜정 기자 shin@lawleader.co.kr]
[로리더]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윤태용)과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공동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32회 저작권 열린포럼’이 7일 전북대 상과대학 3호관에서 열렸다.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과 콘텐츠산업의 미래, 그리고 저작권 보호’라는 주제로 많은 전북대 학생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포럼의 첫 번째 발제에서는 숭실대 김영모 교수가 주요 IT 및 저작권 기술 등을 설명하고, 두 번째 발제에서는 세명대 김기태 교수가 디지털미디어 시대의 저작권을 주제로 강연했다.또한 열린포럼의 사전행사로 보호원과
[로리더]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는 구글뉴스이니셔티브(Google News Initiative)와 함께 11월 5일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좋은 기사 작성을 위한 구글 도구의 활용’ 특강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인신위(인터넷신문위원회)의 자율심의에 참여하고 있는 매체의 기자를 대상으로 기사 작성에 유용한 구글의 무료 도구(구글 시트, 데이터 스튜디오, 구글 어스 스튜디오 등)에 대한 소개와 이를 직접 활용해보는 실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구글 기초와 입문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데이
[로리더]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신임 상임위원으로 이남경(李南京, 50세) 변호사를 7월 15일자로 임명했다.상임위원의 임기는 7월 15일부터 2022년 7월 14일까지 3년이다.이남경 상임위원은 서울대 약학 석사 출신으로 약사 면허를 취득한 후 1991년 제28회 변리사시험에 합격했다.또한 서울대 법학 석사 출신으로 2000년에는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32기를 수료했다.이후 창원지방검찰청 검사로 임용돼 진주지청 검사, 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 등을 역임했다.2011년 검찰에서 퇴직 후 법무법
[로리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가 지난 11일 박지연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 등 11명을 제3기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박지연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는 방송통신위원회 정보공개심의회 위원, 정책실명제심의회 위원, 방통위 외주제작 방송프로그램 인정 자문위원회 위원, 미래창조과학부 정보공개심의회 위원, 국가인권위원회 이주외국인분과 자문위원, 방통위 외주제작상생협의회 전문가 위원, 미래창조과학부 정책실명제 심사위원, 방송통신위원회 제6기 자체평가위원회 위원, 미래창조과학부 공익성심사위원회 위원, 과학기술정보통
[로리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19일 협찬의 법적 근거 마련, 시청자 보호를 위한 필수적 협찬고지, 협찬 관련 자료 보관 및 제출 등 협찬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내용의 방송법 개정안을 마련했다.현행 방송법은 ‘협찬고지’의 정의와 ‘협찬고지’의 허용범위에 대해서만 규정하고, ‘협찬고지’의 세부기준 및 방법 등에 대해서는 방송법시행령과 방송통신위원회 규칙으로 정하도록 위임하고 있으며 ‘협찬’ 자체에 대한 규정은 없다.이로 인해 설사 방송사업자가 부적절한 협찬을 받았더라도 협찬고지를 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등 협찬의
[로리더] 인터넷신문위원회는 23일 방재홍 위원장을 재선임 했다고 24일 밝혔다.인터넷신문위원회는 인터넷신문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자율심의기구로서 건강한 인터넷언론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2012년 12월 26일 사단법인 인터넷신문위원회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제1대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은 민병호 EBN 대표가 선임됐다.방재홍 서울미디어그룹 회장은 2014년 7월 1일 제2대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방재홍 회장은 현재 의 발행인이다. [로리더
[로리더]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가 23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뉴미디어 동향과 인터넷신문 수익전략’을 주제로 이슈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인터넷신문위원회가 미디어 스타트업, 벤처 컨설팅 등의 전문가를 초청해 뉴미디어의 동향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인터넷신문의 수익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는데, 회원사(서약사) 대표들과 편집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번 포럼에 회원사들이 높은 관심을 보인 것에 방재홍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도 다소 놀라워하면서 높은 참여율에 흐뭇해했다.
[로리더] 환경부의 ‘4대강 조사ㆍ평가 전문위원회 및 기획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문재인 정부의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면제에 큰 실망감을 드러내며 강하게 비판했다.그는 “예비타당성 면제를 동원한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을 성토했던, 이 정부가 예타를 무시ㆍ면제하고 추진하는 것은 이중잣대”라고 성토하면서, 이에 공동위원장직에서도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문재인 정부로서는 뼈아픈 대목이다.홍종호 교수는 28일 페이스북에 “천문학적 국민 세금이 들어가는 국책사업의 절차적 정당성과 사회적 합리성을
[로리더] 지난 9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지상파방송의 중간광고 허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방송광고 제도 개선안’을 내놓은 가운데, 중간광고에 대한 국민공감대가 우선 형성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제기됐다.13일 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신용현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은 “지난 금요일 방통위가 방송 매체 간 공정경쟁 환경 조성, 양질의 콘텐츠 제작역량 강화를 이유로 지상파방송의 중간광고, 간접광고 시간 확대 등을 골자로 한 ‘방송광고 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며 “지상파방송사의 경영개선 노력 없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