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상임대표는 3일 금융감독원 채용비리 관련자 승진과 은행들의 채용비리에 대해 강하게 질타하며, ‘부정입사자들의 채용을 취소하고 피해자를 구제해 달라’는 의견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민달팽이유니온, 민생경제연구소,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청년유니온, 청년정의당, 청년참여연대, 금융정의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금감원) 앞에서 ‘금감원 채용비리관련자 승진 규탄 및 은행 채용비리 피해자 구제 촉구 의견서 전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기자회견 사회는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사무국장이 진행했다.
[로리더] 강민진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은 3일 금융감독원 채용비리 관련자 승진과 승급조치에 대한 규탄 목소리를 냈다.특히 “금융감독원이 채용비리 내부 연루자를 승진시키고, 퇴직한 연루자의 유관기관 재취업을 묵인하는 동안 시중의 금융권도 너나할 것 없이 채용비리에 가담하는 행태를 보였다”고 질타했다.금융정의연대, 민달팽이유니온, 민생경제연구소,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청년유니온, 청년정의당, 청년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금감원) 앞에서 ‘금감원 채용비리관련자 승진 규탄 및 은행 채용비리 피해자 구제 촉구
[로리더] 신동화 참여연대 간사는 28일 옵티머스 사모펀드 사기피해 등 일련의 사모펀드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 등 금융감독 당국을 비판했다. 또 금융사들이 금융소비자들에 대한 책임 회피에 급급하다고 질타했다.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참여연대, 금융정의연대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금감원) 앞에서 옵티머스 자산운용의 펀드사기 사건 관련 금융감독원의 감독 부실에 대한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사회를 맡은 신동화 참여연대 간사는 기자회견을 시작하면서 “옵티머스 펀드와 관련해 최근에 여러 가지
[로리더]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대표는 28일 옵티머스 펀드사기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의 감독부실 책임을 강하게 질타했다, 특히 피해자 구제 대책을 촉구했다.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참여연대, 금융정의연대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금감원) 앞에서 옵티머스 자산운용의 펀드사기 사건 관련 금융감독원의 감독 부실에 대한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2017년 6월부터 판매된 옵티머스 펀드는 올해 7월 21일 기준으로 약 5151억원이 판매됐다.발언자로 나선 김득의 대표는 “얼마 전 뉴스보도를 보면
[로리더] 참여연대 정책위원 김남근 변호사는 28일 옵티머스, 라임 등 펀드 사기피해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의 부실 감독책임을 추궁하면서 감사원의 공익감사청구를 촉구했다.그는 특히 금융감독기관의 불법행위에 대한 금융피해소비자들이 징벌적손해배상을 물을 수 있도록 집단소송제나 징벌적손해배상제도 도입과 금융감독원 내에 ‘금융소비자보호원’ 설립을 주장했다.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참여연대, 금융정의연대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금감원) 앞에서 옵티머스 자산운용의 펀드사기 사건 관련 금융감독원의 감독 부실에 대
[로리더] 신동화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간사는 10월 21일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 DLF(Derivative Linked Fund) 사태 이후에 라임-옵티머스 펀드 금융사기 사태가 계속 발생했는데도, 금융당국이 무자격 사모펀드 퇴출 등의 활동을 하지 못했다”며 관리ㆍ감독 부실을 질타했다.사모펀드가 일반금융소비자들의 돈을 빼앗아가는 부작용이 많은데 금융당국이 뭘 했느냐는 따끔한 질책이다.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참여연대는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금감원) 앞에서 ‘옵티머스 펀드 금융사기, 책임 방기
[로리더]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상임대표는 21일 옵티머스 등 사모펀드 대규모 사기피해 사건과 관련해 “판매사ㆍ수탁사가 연대배상해서 고객들에게 전액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이 싸움을 (판매사 NH투자증권, 신탁사 하나은행, 수탁사 한국예탁결제원) 자기들은 몰랐다는 피해자 모드로 간다면 후안무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김득의 대표는 “이번 사모펀드 사태의 원죄는 금융위원회에 있다”, “금융감독원(금감원)은 옵티머스 사기사건의 공범”이라고 성토했다.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서
[로리더] 참여연대 정책위원으로 활동하는 김남근 변호사는 21일 라임-옵티머스 등 대규모 사모펀드 금융사기 피해 사태와 관련해 관리ㆍ감독 책임이 있는 금융감독원(금감원)의 무능에 크게 실망감을 드러냈다.김 변호사는 국회에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전문적으로 감독하는 ‘금융소비자보호원’ 설립을 주장했다. 그리고 사기펀드 사태에 대해서는 감사원에 금융감독원에 대한 감사를 실시해 해태ㆍ무책임에 대한 책임을 밝혀 줄 것을 촉구했다.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옵
[로리더] 민변 서성민 변호사는 21일 옵티머스, 라임 등 사모펀드 사기피해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은 매우 큰 책임을 져야하는데,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모습”이라며 “실효성 없는 미봉책에 불과한 대책만을 내놓고 있다”고 질타했다.서성민 변호사는 특히 대규모 금융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모펀드 운용 실태를 전체적으로 파악해 추가 리스크를 확인할 것과 사모펀드가 금융소비자들에게 무분별하게 판매된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강구해 이제라도 금융소비자 보호에 적극 나설 것을 강조했다.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
[로리더]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참여연대는 21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옵티머스 펀드 금융사기, 책임 방기한 금융당국과 금융사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들 단체는 “옵티머스 금융사기 사건은 금융소비자 보호 시스템이 총체적 난국에 빠져있음을 방증하는 사례”라고 강조하며 “금융당국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특히 “금융사의 도덕적 해이 방지를 위한 집단소송제, 징벌적손해배상제도가 시급히 입법돼야 한다”고 국회에 촉구했다.이 자리에서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서성민 변호사
[로리더]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참여연대는 21일 “옵티머스 금융사기 사건은 금융소비자 보호 시스템이 총체적 난국에 빠져있음을 방증하는 사례”라고 강조하며 “금융당국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들 단체는 특히 “금융사의 도덕적 해이 방지를 위한 집단소송제, 징벌적손해배상제도가 시급히 입법돼야 한다”고 국회에 촉구했다.금융정의연대,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금감원) 앞에서 ‘옵티머스 펀드 금융사기, 책임 방기한 금융당국과 금융사 규탄 기자회
[로리더] 우편을 이용한 법원의 예금채권 압류절차로 인해 막대한 비용이 드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채권자는 받아야 할 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31일 국회 운영위원회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6개 시중은행에 송달되는 채권압류 결정문은 6개 시중은행만 연간 100만건 이상이었다.농협ㆍ수협ㆍ축협, 새마을금고 등의 제2금융권을 합치면 연간 1000만건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법원에 채권 압류 신청을 하는 사람은 제3채무자에 해당하는 은행의 수에
‘셀프후원’과 ‘외유성 출장’ 논란에 휩싸였던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판단이 나오자 즉각 사의를 표명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사표를 수리했다.김기식 금감원장은 제19대 국회의원 시절 민주당 의원모임 ‘더좋은미래’에 임기 만료 직전 5000만원을 기부해 ‘셀프후원’ 논란을 빚었다. 또한 국회 상임위 산하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외유성 출장 비판도 받으며, 야권으로부터 강력한 사퇴 압력을 받았다.이에 청와대는 지난 12일 임종석 비서실장 명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질의사항을 보냈다.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을
[로리더 표성연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30일 참여연대 출신으로 국회의원을 지낸 김기식 더미래연구소장을 신임 금융감독원 원장으로 임명 제청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임명을 재가했다.이와 관련,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소장: 김경율 회계사)는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은 시민단체 활동 과정에서 금융시장 투명성 제고와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제19대 국회 정무위원회 야당 간사이자 법안심사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수많은 금융관련 법령의 제ㆍ개정과 개악 저지에 앞장서 왔다”고 밝혔다.이어 “특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