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범죄 처벌 강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하며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는 ‘환경범죄 처벌 강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렸다. 이 토론회는 김웅 국민의당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자리다.이 자리에서 김웅 의원이 개회사를 하고, 홍정기 환경부 차관과 한인섭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원장이 축사를 했다.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했는데, 주호영 원내대표는 축사까지 해줘 눈길을
[로리더] 한인섭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은 13일 “환경범죄를 외면하고 방치할 경우 환경파괴 및 훼손은 물론이고 인간의 생명이나 신체 및 건강에 대한 치명적인 위험이 야기될 수 있으니, 입법적 개선 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는 ‘환경범죄 처벌 강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렸다. 이 토론회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하는 김웅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자리다.이 자리에서 김웅 의원이 개회사를 하고, 홍정기 환경부 차관과 한인섭 한국형사정책연
[로리더] 김웅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3일 “미래세대를 위해 지금세대가 강제력을 동원해서라도 환경을 지켜야겠다고 느끼고 있다”며 환경범죄에 대한 처벌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음을 밝혔다.검사 출신인 김웅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는 ‘환경범죄 처벌 강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렸다. 이 토론회는 김웅 의원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자리다.이 자리에서 김웅 의원이 개회사를 하고, 홍정기 환경부 차관과 한인섭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원장이 축사를 했다.
[로리더] 청년변호사(청변)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청년변호사의 권익보호에 매진할 한국청년변호사단체가 출범해 주목된다.한국청년변호사회(대표 정재욱, 조인선, 홍성훈 변호사)는 22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호사협회 14층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상임대표인 정재욱 변호사는 “뜻이 있는 청년변호사 200여명이 모여 준비한 한국청년변호사회는 청년변호사의 처우 개선에서부터 직역수호 및 확대, 법조인 양성제도 개혁, 법조규제 타파 등에 이르기까지 청년변호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한국청년변호사회는 사법시험(사시)
[로리더] 김정범 변호사(법무법인 민우,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의 기고 칼럼김웅 전 검사가 자신의 SNS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사장급 인사가 “정권의 앞잡이, 정권의 심기 경호가 유일한 경력인 애완용 검사들이 득세하는 세상이 됐다”고 일갈했다는 기사다. 문찬석 검사장을 여의도 저승사자라 칭하면서 그의 사퇴를 아쉬워했고, “그래도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권력의 횡포에도 굴하지 않는 검사들이 더 많다”며 “늑대는 사료를 먹지 않는다”고도
[로리더] 대법원은 6일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법관에 대한 전보 등 법관 정기인사를 오는 2월 24일자로 실시했다. 법관 전보인사는 지방법원 부장판사 386명, 고등법원 판사 56명, 지방법원 판사 480명 등 922명 규모다.다음은 새로운 부임지와 직위 명단▲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권오석 권성수 권양희 김현석 양철한 이민수 이형주 조성필 정진원 최병률 강혁성 김양호 김창형 김양섭 강영훈 김정민 김창현 박연주 변민선 윤도근 이종엽 정우정 조규설 허명산 주채광 김예영 박희근 송승훈 양은상 이관형 이석재 장찬 정
[로리더 신종철 기자] 김웅 부장검사가 14일 국회에서 통과된 검경 수사권조정 법안에 대해 “검찰개혁이 아니다. 민주화 이후 가장 혐오스러운 음모이자 퇴보”라며 “거대한 사기극에 항의하기 위해 사직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 김정범 변호사가 “마지막까지 검사스러운 모습으로 나가니 안쓰러울 뿐”이라고 비판했다.대검찰청 미래기획형사정책단장을 맡으며 검경 수사권조정 대응 업무를 맡았던 김웅(사법연수원 29기) 법무연수원 교수는 이날 검찰 내부통신망에 “국민에게는 검찰개혁이라고 속이고, 결국 도착한 곳은 중국 공안이자 경찰공화국”이라고 혹평
[로리더 신종철 기자] 대검찰청 미래기획형사정책단장을 맡으며 검경 수사권조정 대응 업무를 맡았던 김웅(사법연수원 29기) 부장검사가 14일 국회를 통과한 검경 수사권조정 법안을 혹평하고 더불어민주당을 맹비난하며 사의를 표명했다.김웅 부장검사는 이날 검찰 내부통신망에 사직과 관련한 글을 올렸다. 그는 “국민에게는 검찰개혁이라고 속이고, 결국 도착한 곳은 중국 공안이자 경찰공화국”이라며 “철저히 소외된 것은 국민”이라고 평가했다.김 부장검사는 “검찰개혁이라는 프레임과 구호만 난무했지, 국민이 이 제도 아래에서 어떤 취급을 당하게 되는지
[로리더 신종철 기자] 대법원은 서울행정법원 김영선 사무국장을 법원행정처 사법등기심의관에 임명하는 등 서기관 이상 일반직공무원 149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인사발령은 2020년 1월 1일자.▣ 승진◇ 법원이사관 (2명)▲법원행정처 사법등기심의관 김영선▲부산고등법원 사무국장 장영수◇ 법원부이사관(7명)▲법원행정처 조직심의관 박천규▲법원행정처 사법등기심의관 송재원▲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국장 권영민▲대전가정법원 사무국장 정호길◇ 사법보좌관(법원부이사관) 승진▲수원지방법원 사법보좌관 송필량▲대구
[로리더] 서보학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는 9일 “(수사권ㆍ기소권, 영장청구권 등) 모든 권한을 끌어안고 견제 받지 않는 검찰조직 자체가 민주주의의 가장 걸림돌인 조직이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조직”이라고 혹평했다.그러면서 “이번 기회에 꼭 검찰개혁이 이뤄져서 정말 검찰이 특권기관이 아니고 무소불위 권력기관이 아니고, 정상적인 시스템에 의해서 견제되고 통제되는 법집행기관으로 자리를 잡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수사권에는 수사권, 수사지휘권, 자체수사력(검찰수사관) 그리고 기소권에는 기속독점주의, 기소편의주의, 공소취소권이
[로리더]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법위원장인 김지미 변호사는 9일 “검찰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을 정도로 형사절차상 권한을 독점해 검찰 권력이 비정상적으로 커져 있다”며 “지금 비대해진 검찰은 초고도 비만환자”라고 일침을 가했다.막강한 검찰 권한의 대표적으로는 영장청구권을 포함한 직접 수사권과 수사지휘권, 불기소권을 포함한 기소권ㆍ공소유지권 그리고 재판 이후엔 형 집행권을 행사를 꼽았다.검찰의 체질을 개선해 살을 빼야 한다고 주장한 김지미 변호사는 경찰에게 수사권을 주고, 권력형 부패사건에 대한 수사권, 기소권을 공수처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가 창립된 이후로 변협회장이 최초로 좌장을 맡는 심포지엄이 열렸다.대한변협(협회장 이찬의)은 9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검ㆍ경 수사권 조정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는데, 이찬희 변협회장이 심포지엄 좌장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대강당의 150석 좌석은 방청객들로 가득 차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이날 이찬희 변협회장은 “현재 논의되고 있는 수사권 조정안이 검찰과 경찰의 권한 확대 또는 축소라는 관점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아서 매우 안타깝다”고 씁쓸해 했으며, 또 “지금까지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9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검ㆍ경 수사권 조정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국회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검ㆍ경 수사권 조정 법안에 대해 각계의 찬반 의견을 청취하고, 국민의 인권보장 측면에서 바람직한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수사권 조정 법안에 대해 검찰, 경찰 양 기관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심포지엄 좌장으로 대한변호사협회 이찬희 협회장이 직접 참여해 관심을 받고 있다.황인영 대한변호사협회 사업이사가 전체사회
[로리더] 보수모임인 ‘자유와 법치를 위한 변호사연합’(변호사연합)은 22일 손석희 JTBC 대표이사와 김웅 기자 법적공방 관련 사건과 관련해 “공동변호인단을 구성해 김웅 기자에 대한 사법당국의 편파ㆍ부실수사 우려에 대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경찰은 “김웅 기자의 공갈미수 혐의와 손석희 대표의 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고, 손석희 대표의 배임 등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 변호사연합은 보도자료를 내고 “경찰은 김웅 기자 건에 대해 공갈
[로리더] 변호사 250명이 18일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도입으로 ‘고시낭인’을 막겠다던 포부는 ‘변시낭인’의 배출로 무색해졌다”며 합격 정원제 방식이 아닌 변호사시험(변시)의 자격시험화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청와대에 제출했다. 이 성명서에는 류하경, 오현정 변호사 등 변호사 250명이 연명했다.로스쿨 도입으로 전통의 법조인 선발방식이었던 사법시험이 폐지돼 역사 속으로 사라지면서, 현재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3년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해야 법조인이 될 수 있다.“로스쿨이 붕괴됐다”고 판단한 변호사들은 성명에서 “
[로리더] 전국 14개 지방변호사회 가운데 가장 많은 회원이 가입된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에 박종우(사법연수원 33기) 변호사가 제95대 회장으로 당선됐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 선출의 건 등 주요안건을 심의ㆍ통과시켰다.제1안건으로 임원 선출의 건을 상정, 제95대 서울변호사회장 입후보자(박종우, 안병희, 이율 후보, 가나다순)의 후보연설을 경청한 후 투표에 들어갔다.유권자(변호사) 1만 5871명 중 871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중 박종우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산하 특별위원회인 통일법제특별위원회의 지난 2년 동안의 연구성과를 모아 ‘서울지방변호사회 통일법제특별위원회 연구보고서’를 발간한다고 30일 밝혔다.서울변호사회는 “(문재인 정부가) 두 차례의 정상회담 이후 남북 경제협력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가 진척됨에 따라 남북한 상호 공존과 통일이라는 이상이 점차 현실의 영역으로 진입하고 있으며, 이제는 통일에 대한 세밀한 준비 역시 당면한 현실의 문제가 됐다”고 말했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통일이라는 시대적 요구 및 통일법제 분야에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통일과 북한법학회’(회장 신영호)와 공동으로 11월 1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통일시대를 대비한 법제도 정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서울변호사회는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등 한반도의 화해무드가 통일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며 “최근에는 남북 경제협력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까지 진척됨에 따라 통일에 대한 실제적인 준비가 현실의 문제로 다가오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어 “한반도 평화정착과 지속적인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선행되어야 할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이 사법부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전국의 변호사들은 “숭고한 사법권 독립을, 사법부 스스로 훼손하고 무너뜨린, 조직적인 사법농단”이라고 규탄했다.이에 변호사들은 ▲사법행정권 남용과 관련된 미공개 문건을 전면 공개할 것 ▲성역 없는 철저한 조사 ▲책임자에 대한 형사처벌, 징계, 탄핵 등 책임을 물을 것 ▲대법원 및 사법행정개혁을 통한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날 거리로 나선 변호사들은 대법원으로 행진하며,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형사처벌과 검찰의 수사를 강력히 촉구했다.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