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김수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3일 국정감사장에서 KT&G(담배인삼공사) 백복인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해 국정감사 증언대에 세워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김수흥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장점마을 사태에 대한 책임규명을 위해 KT&G 백복인 대표를 증인으로 신청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이에 올해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재신청된 백복인 대표가 증언대에 설 것인지를 두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김수흥 의원은 “대한민국 최악의 환경참사이자 인재인 장점마을 사태의 원인으로 규명된 연초박을 배출한 KT&G는 지금까지 일언반구 사과조차
[로리더]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항만공사들이 직원 대상 주택자금 대출 금리가 정부가 저소득층 대상 ‘디딤돌 대출’ 금리보다 낮은 것으로 드러나 “공기업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심각한 문제”라는 지적이 나왔다.13일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부산, 울산, 여수광양 항만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2021년 8월 기준 직원 대상 주택자금 대출 누계금액은 부산항만공사 182명에 129억원, 울산항만공사 104명에 57억원, 여수광양항만공사 60명에 27억원이다.4개 항만공사 중 인천항만공사는 직원 주택자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