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9월 1일(금) 오전 10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1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및 제87회 변호사연수회”를 개최한다.변호사대회는 전국의 변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의 법치주의 확립을 위해 입법ㆍ사법ㆍ행정 등 모든 분야를 검토ㆍ분석하고, 이를 대ㆍ내외에 발표하는 자리로서, 1989년 제1회 대회 이후 올해 31회를 맞이한다.이번 대회는 ‘법치주의 확립을 위한 준법감시제도의 필요성’을 대주제로, 법치주의적 관점에서 국민 권익에 부합하는 준법감시제도의 체계를 이루기 위해 필요
[로리더] 리걸테크 모임을 만들어 법조미래를 준비하는 판사 출신 이현곤 변호사(법률사무소 새올 대표)는 한국의 법률서비스 시장과 사설 법률 플랫폼들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지난 8월 24일 한국미래변호사회(한미변, 회장 안병희)가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하는 자리에서 이현곤 변호사는 “리걸테크 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이 자리에서 이현곤 변호사는 “미국의 리걸테크는 가장 많이 하는 게 전자증거개시 제도와 관련한 부분이 발전돼 있고, 또 판결 예측 시스템, 어떤 판사의 성향이라든지 이런 걸 통계로
[로리더]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김학자)는 29일 변호사시험(변시) 응시 유예 사유에 임신ㆍ출산을 포함하는 내용의 변호사시험법 개정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한국여성변호사회는 “최근 법원은 임신ㆍ출산으로 변호사시험을 치르지 못한 로스쿨 졸업생이 정부를 상대로 한 변호사시험 응시 지위 확인 청구를 기각했다”고 말했다.서울행정법원 제3행정부(재판장 최수진 부장판사)는 8월 25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졸업한 A씨가 “출산으로 시험을 치르지 못해 응시자격을 박탈당했다”며 제기한 변호사시험 응시지위 확인 청구소송을 기각했다.2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김관기 수석부협회장은 28일 “최근 변호사를 겨냥한 압수수색이 지나치게 광범위하고 깊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수사기관이 제 역할을 넘어서지 않기를 바란다”고 경고했다.대한변호사협회(변협)는 이날 오전 10시 서초동 법원삼거리 앞에서 ‘수사기관은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 행위를 중단하고, 법원은 영장발부에 신중하라’는 주제로 집회를 열고 단체행동에 나섰다.변협은 지난 8월 10일 SM엔터테인먼트를 두고 하이브와 인수전을 벌이며 시세조종 의혹을 받는 카카오의 법률 자문을 맡은 법무법인 율촌이 압수수색 당한 것과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제1정책이사 이은성 변호사는 28일 “더 늦기 전에 지금이라도 검찰은 변호사에 대한 영장 청구를 중단해야 할 것”이라며 “법원 역시 검찰의 영장 청구가 있더라도 발부에 신중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대한변호사협회(변협)는 이날 오전 10시 서초동 법원삼거리 앞에서 ‘수사기관은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 행위를 중단하고, 법원은 영장발부에 신중하라’는 주제로 집회를 열고 단체행동에 나섰다.변협은 지난 8월 10일 SM엔터테인먼트를 두고 하이브와 인수전을 벌이며 시세조종 의혹을 받는 카카오의 법률 자문을
[로리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변호인을 맡고 있는 김기표 변호사는 28일 “당장 내가 압수수색을 당하지 않았다고 해서 남의 일이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며 “대한민국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문제라는 것을 깨닫고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호소했다.대한변호사협회(변협)는 이날 오전 10시 서초동 법원삼거리 앞에서 ‘수사기관은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 행위를 중단하고, 법원은 영장발부에 신중하라’는 주제로 집회를 열고 단체행동에 나섰다.변협은 8월 10일 SM엔터테인먼트를 두고 하이브와 인수전을 벌이며 시세조종 의혹을 받는 카카오의
[로리더]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에 반발해 거리로 나선 대한변호사협회가 28일 “수사기관은 수사편의를 위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변호사와 의뢰인 간의 신뢰관계를 해하는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 행위를 중단하고, 법원은 영장 발부에 신중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이날 오전 10시 서초동 법원삼거리 앞에서 ‘수사기관은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 행위를 중단하고, 법원은 영장발부에 신중하라’는 주제로 집회를 열고 단체행동에 나섰다.변협은 지난 8월 10일 SM엔터테인먼트를 두고 하이브와 인수전을 벌이며 시세
[로리더]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는 것도, 가해자로 몰리는 것도 억울하다. 그래서 직장 내 괴롭힘은 직장인들이 궁금해하는데, 아니 꼭 알아야 한다. 공인노무사 출신 노동전문 변호사가 진짜 쓸모 있는 내용만을 담은 직장 내 괴롭힘 관련 법 이야기를 들려준다.송도인 변호사 출간한 ‘진짜 쓸모 있는 직장 내 괴롭힘 법 이야기’라는 책은 내 옆에 두면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해 든든한 자문변호사 역할을 해줄 것으로 자평한다. 경영자와 직장인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제공한다.이 책은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시행 5년 차를 맞아, 공인노무사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제1홍보이사 문수정 변호사는 28일 “대한민국이 북한처럼 국민에게 변호인의 조력을 미약하다고 불신을 심어주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대한변호사협회(변협)는 이날 오전 10시 서초동 법원삼거리 앞에서 ‘수사기관은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 행위를 중단하고, 법원은 영장발부에 신중하라’는 주제로 집회를 열고 단체행동에 나섰다.변협은 지난 8월 10일 SM엔터테인먼트를 두고 하이브와 인수전을 벌이며 시세조종 의혹을 받는 카카오의 법률 자문을 맡은 법무법인 율촌이 압수수색을 당한 것과 최근 변호사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김영훈 협회장은 28일 “변호사 사무실에 대한 수사기관의 압수수색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이를 좌시할 수 없어 거리로 나왔다”며 “검찰과 법원의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 영장 청구와 발부에 대한 관행이 점점 비뚤어져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대한변호사협회(변협)는 이날 오전 10시 서초동 법원삼거리 앞에서 ‘수사기관은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 행위를 중단하고, 법원은 영장발부에 신중하라’는 주제로 집회를 열고 단체행동에 나섰다.변협은 지난 8월 10일 SM엔터테인먼트를 두고 하이브와 인수전을
법무법인YK가 점차 고액, 전문화 되는 조세소송에 대응하기 위해 국세청 출신의 윤자영 변호사를 신규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한다고 밝혔다.윤자영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 및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2013년 제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며 법조인으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이후 법무법인 바른, EY한영 회계법인 등을 거치며 조세 분야의 전문성을 기른 윤 변호사는 2020년부터 2년간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 변호사로 활동하며 이의신청과 심사청구 등 국세불복, 납세자권리보호, 법령해석, 조세소송, 조사심의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축적하였고, 이
[로리더]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위한 시민동행’ 오민애 변호사는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명백한 시민재해, 중대시민재해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오민애 변호사는 그러면서 “오성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들이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충실하게 수사해 유가족들의 요구에 분명히 답을 해야 한다”며 “검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으면 가서 따져서 참사가 제대로 진상 규명되고 책임을 규명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야 한다”고 강조했다.‘중대재해없는세상만들기운동본부’는 8월 25일 오후 2시 대검찰청 앞에서 “검찰은 중대재해처벌법 무력화 즉각 중단하라!”
[로리더] 미래 법조계를 이끌어갈 한국미래변호사회(한미변)는 “전국 곳곳의 변호사들의 다양한 의사에 귀를 기울이고, 변호사제도 운영 전반과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분명한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출범을 알렸다.한국미래변호사회는 8월 24일 서초동 나우리 아트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총회 사회는 유경은 변호사(KH필룩스)가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임시의장 선출 ▲발기문 낭독 ▲안건 의결 ▲회장 선출 및 임원 선임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24일 현재 한미변 가입 회원 52명 중 과반 이상 참석으로 개회한 창립총회 임시의장으
[로리더] 미래 법조계를 이끌어갈 한국미래변호사회(한미변)가 24일 초대 회장에 안병희 변호사(법무법인 한중)를 선출하면서 공식 출범했다.한미변 안병희 회장은 “생계를 걱정하는 변호사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며 “법률 서비스와 법률 시장이 확대돼서 시스템적으로 제도적인 보완책도 강구하는 모임으로 발전해 가고자 한국미래변호사회가 출범하게 됐다”고 밝혔다.안병희 회장은 특히 “변호사들이 잘사는 세상을 꿈꾸면서 모임을 출발한다”고 출항을 알렸다.한미변은 이날 오후 6시 서초동 나우리 아트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고, 사회는 유경은 변호사(
[로리더] 미래 법조 사회를 이끌어갈 한국미래변호사회(회장 안병희)가 8월 24일 공식 출범했다.변호사들의 권익과 가치를 향상하고, 디지털 대도약 시대에 발맞춘 법률전문가 역량을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힌 한국미래변호사회(한미변)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서초동 나우리 아트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한국미래변호사회 초대 회장에는 안병희 변호사(법무법인 한중 대표변호사, 군법무관 7회)가 지명됐다. 안병희 회장은 “변호사들이 잘사는 세상을 꿈꾸면서 모임을 출발한다”고 출항을 알렸다.이 자리에서 이인재(사법연수원 31기)
[로리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3일 퇴직 경찰들이 형사범죄를 주로 다루는 대형 로펌(법무법인)에 고문이나 실장 등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에 대해 수사단계부터 마치 전관처럼 조력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박용진 의원은 “2017년부터 최근까지 6년간 대형로펌으로 취업한 경찰이 총 168명이며, 이 중 80%에 달하는 136명이 최근 3년(2021년~2023년 6월)에 집중돼 있다”고 밝혔다.인사혁신처가 박용진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경찰청과 경찰공제회에서 퇴직해 2017년부터 2023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한국리걸클리닉협의회(회장 이해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공익법률센터(센터장 김복기)와 함께 8월 7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2023년 예비법률가 공익ㆍ인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올해 4회차를 맞은 위 프로그램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재학생 등 예비법률가들에게 공익ㆍ인권 단체에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익ㆍ인권 분야에 대한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법무법인에서 운영하는 주요 공익법인 및 공익변호사 단체를 비롯해
[로리더]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법무법인 세종(오종한 대표변호사)과 기업승계전략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22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업승계에 필요한 세금, 법률,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기업매각 등 복합적인 문제를 다각도에서 고민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도출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NH투자증권 Tax센터는 10인의 회계사 및 세무사로 구성됐으며, 기업의 미래를 생각하는 CEO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승계나 매각 등 고민하는 단계부터 상속설계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굴지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8월 24일 오전 9시 서울 서초동 대한변협회관에서 “2023년 난민ㆍ이주민 모의재판대회”를 동인 공익위원회,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공익사단법인 정, 재단법인 동천, 사단법인 두루, 법무법인 광장, 사단법인 선과 공동으로 개최한다.변협은 “2013년 난민법 시행 이후 출입국행정 및 난민행정 관련 소송이 증가했으며, 특히 2022년에는 1만 1539건으로 전년 대비 392.9%에 이르렀다”며 “하지만 상당할 것으로 추정되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학생들의 난민ㆍ이주민 인권 교육
[로리더] 미래 법조 사회를 이끌어갈 한국미래변호사회가 오는 8월 24일 출범한다.한국미래변호사회(한미변) 발기인 대표는 안병희 변호사(법무법인 한중)가 맡았다.한국미래변호사회는 변호사 3만 명 시대를 맞이해 변호사들의 권익과 직역 가치를 향상하고, 디지털 대도약 시대에 발맞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구성됐다.한미변을 이끌어 갈 임원진에는 안병희 변호사를 비롯해 30여 명의 변호사가 이름을 올렸다.한미변 발기인 대표 안병희 변호사는 “법조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일선 변호사들이 마주하는 직업 환경도 큰 변혁을 겪고 있다”면서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