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13일 “환경범죄에 대한 처벌은 법정형보다 매우 약한 소액의 벌금형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향후 환경범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도록 환경법률의 효과적 집행과 더불어 강력한 법ㆍ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홍정기 차관은 특히 “환경부의 특별사법경찰이 직접 수사할 수 있도록 하고, 환경오염 물질 배출시설을 단속하는 공무원의 정당한 출입ㆍ조사를 방해하는 행위도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은 방법 중의 하나”라고 제시했다.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는 ‘환경범죄 처벌 강
[로리더] 엄미경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5일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이라는 빌미로 정권 위정자들은 공무원들에게 머슴으로, 하수인으로 살기를 요구해왔다”며 “그 굴레의 족쇄를 끊고, 기어이 공무원ㆍ교원 노동자들이 정치기본권을 쟁취하겠다고 국민동의청원 10만을 성공시켜냈다”며 자랑스러워했다.엄미경 부위원장은 “민주노총도 이미 ‘전태일 3법’을 10만 국민동의청원으로 입법 발의했으나 국회가 꼼수를 부리며 입법을 미루고 있다”며 전태일 3법, 공무원 정치기본권 보장법 등의 입법 쟁취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로리더] 강민정 열린민주당 국회의원은 5일 “21대 국회에는 공무원과 교사가 포함되는 진짜 모든 국민의 헌법이 보장하는 천부인권 정치기본권이 법으로 통과돼 공무원과 교사가 ‘정치적 금치산자’라고 자괴감에 힘 빠지지 않는, 거대한 민주주의의 토대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앞에서 ‘공무원ㆍ교원 정치기본권 보장! 10만 국민동의청원 성사 보고 및 국회 법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공무원노조, 전교
[로리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권정오 위원장은 5일 “이제 공무원도 한 시민으로서 당당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그 날을 반드시 열어야 한다”며 공무원ㆍ교원의 정치적 기본권 입법을 촉구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앞에서 ‘공무원ㆍ교원 정치기본권 보장! 10만 국민동의청원 성사 보고 및 국회 법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공무원노조, 전교조, 공노총은 10월 13일 국회 홈페이지 에 ‘공무원과 교원의 정치기
[로리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석현정 위원장은 5일 “공무원도 당당하게 노동기본권, 정치기본권을 가질 수 있는 시대를 공무원 노동자의 손으로 만들어 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앞에서 ‘공무원ㆍ교원 정치기본권 보장! 10만 국민동의청원 성사 보고 및 국회 법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공무원노조, 전교조, 공노총은 10월 13일 국회 홈페이지 에 ‘공무원과 교원의 정치기본권 보장 관련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호일 위원장은 5일 “유권자의 10% 정도가 정치적 금치산자의 나라에 살고 있다. 자신의 (정치적) 의사를 표시하지 못하고, 침묵해야 하는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입니까”라며 공무원과 교원의 정치기본권 입법을 촉구했다.정치적 의사표시를 하지 못하는 공무원과 교원을 법률상 무능력자인 금치산자에 비유한 것이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앞에서 ‘공무원ㆍ교원 정치기본권 보장! 10만 국민동의청원 성사 보고 및
[로리더] ‘공무원ㆍ교원 정치기본권 보장 관련 법률 개정에 관한 청원’이 10일 만에 동의자 5만명을 돌파했다.지난 12일 국회 앞에서 ‘공무원ㆍ교원 정치기본권 쟁취 10만 입법청원 선포’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전국교직원노동조합(위원장 권정오)은 공동투쟁본부를 구성했다.다음날(13일) 정당법 및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 개정을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을 등록하고 본격적인 공무원ㆍ교원 정치기본권 쟁취 투쟁에 돌입했다.국민으로서 가져야
[로리더] ‘해독’, ‘보수교육’, ‘취명’ 등과 같이 국민이 직접 발굴한 법령 속 어려운 용어가 쉬운 말로 정비된다.법제처(처장 이강섭)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년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 시상식을 개최했다.법제처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법령 속 어려운 용어를 알기 쉽게 만드는 과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 공모제를 실시했다.이번 공모제는 특별히 공공기관 등에서 사용되는 어려운 용어를 효과적으로 발굴해 정비하기 위해 공공 분야 종사자 부문과 일반국민 부문을 나누어 공모하고, 수상자
[로리더] 전국공무원노조 해직자 원직복직 교섭투쟁단장을 맡고 있는 최현오 부위원장은 13일 “해직자 원직복직 특별법은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며 “올해 안에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요구했다.조현오 교섭투쟁단장은 “특별법에 반대하는 세력은 공무원노조 14만 조합원의 힘으로 반드시 응징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압박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과 이은주 정의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해직공무원 징계취소 및 명예회복 특별법 - 이은주 의원 입법발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이은주 국회의원은 13일 “공무원노조 136명의 해직자들은 공무원노동자의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을 방해하고 말살하기 위해 저지른 과거 정권의 부당한 탄압에서 발생했다”며 정부와 국회에 해직공무원의 징계 취소 및 명예회복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입법에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고 하면서다.국회 행전안전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이은주 정의당 국회의원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해직공무원 징계취소 및 명예회복 특별법 - 이은주 의원 입법발의 기자회견’을 개최했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호일 위원장은 13일 공무원노조의 혹독한 시련은 이명박 정부의 국정원의 작품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공무원노조의 요구가 반영된 해직공무원 원직복직 및 명예회복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이은주 정의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해직공무원 징계취소 및 명예회복 특별법 - 이은주 의원 입법발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전국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 김현기 수석부위원장, 최현오 국회교섭투쟁단장, 김민호 회복투 부위원장, 조헌식 서울본부장, 최남수 경기본부장
[로리더] 공무원들과 교원들은 12일 “헌법에 보장된 정치적 의사 표현과 결사의 자유를 침해하는 낡은 족쇄를 끊어버리고, 국민의 주인 된 지위와 권리를 회복하기 위해 떨쳐 일어날 것”이라고 선언했다.그러면서 “공무원의 정치기본권을 침해하는 법률의 독소조항들을 걷어내고, 온전한 정치기본권 쟁취를 위한 국회 10만 입법청원 돌입을 선포한다”고 밝혔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공무원ㆍ교원 정치기본권 쟁취 10만 입법청원 선포 기
[로리더] 석현정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은 12일 국회 앞에서 “헌법에서 정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은 강제조항이 아닌 권리조항”이라며 “정당한 정치기본권을 달라”고 요구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공무원ㆍ교원 정치기본권 쟁취 10만 입법청원 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전호일 공무원노조 위원장, 권정오 전교조 위원장, 석현정 공노총 위원장, 김재하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발언
[로리더] 권정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은 12일 “정치적 중립성을 내세워서 교원과 공무원의 정치적 자유를 60년 동안 봉쇄해 왔다”며 “정치적 중립성이 아니라, 교원과 공무원의 정치적 참여를 봉쇄해 온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그러면서 “교원도 공무원도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기본적인 정치기본권을 누릴 수 있는 시대를 반드시 만들어 내자”고 호소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공무원ㆍ교원 정치기본권 쟁취 10만 입법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호일 위원장은 12일 국회 앞에서 공무원의 정치자유를 요구했다.그는 특히 “공무원ㆍ교원이 직접 정치기본권 보장 10만 국민동의 입법청원을 진행해 완수할 것”이라며, “그 결과에 국회와 정부가 화답해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공무원ㆍ교원 정치기본권 쟁취 10만 입법청원 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기자회견 사회는 전국공무원노조 김성태 사무처장이 진행했다. 김성태 사무처장은 기자회견을 시작하면서 다음과
[로리더] 법원은 증인으로 출석한 경우 일당과 여비를 지급하고 있는 반면, 경찰은 참고인을 출석시켜 조사하고도 일당을 지급하지 않아 시대착오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경찰관서에 출석한 참고인에게 지급한 여비는 4만 9374건에 16억 6800만원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반면, 2019년 법원에 출석한 증인에게 지급한 돈은 54억 4100만원으로, 경찰청의 3배가 넘는 금액을 집행했다. 그 이유로는 법원에서는 여비와 함께 일당을
[로리더] ‘공란’, ‘두개골’과 같은 일본식 용어를 우리 고유어인 ‘빈칸’, ‘머리뼈’로 다듬고, ‘개호’는 이해하기 쉬운 한자어인 ‘간병’으로 바뀐다.법제처(처장 이강섭)는 일본식 용어가 포함된 총 570개 법령(법률 124개, 대통령령 170개, 부령 276개)을 개정하기로 각 부처와 협의를 마치고, 6일 국무회의에서 ‘일본식 용어 정비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법제처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은 “우리 법령에서 일본식 용어가 남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인식을 함께하고, 지난해부터 법령 속 일본식 용어 361개
[로리더] 지방직 공무원이 9급에서 5급까지 승진하는데 지역별로 10년 이상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4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 받은 ‘2019년 지방직 공무원 승진 소요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자료에 따르면, 세종시의 경우 9급 공무원이 5급 승진까지 17년 6개월이 걸렸지만, 전남은 28년 3개월이 소요돼 동일 직급으로 승진하는데 10년 7개월의 격차가 발생했다.지방직 9급 공무원이 합격 후 5급까지 승진하는데 걸린 시간은 2015년 29년이었지만, 2016년 28년, 2
[로리더] 변호사 출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4일 “악의적 허위보도에 대한 징벌배상은 법문으로 명백히 명시하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했다.먼저 법무부(장관 추미애)는 23일 집단적 피해의 효율적 구제와 예방을 도모하고 책임 있는 기업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집단소송제 및 징벌적 손해배상제 확대 도입 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집단소송제도는 피해자 중 일부가 제기한 소송으로 모든 피해자가 함께 구제받을 수 있는 소송제도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는 반사회적인 위법행위에 대해 실손해 이상의 배상책임을 인정하는 제도다.이와 관련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은 24일 “정부와 여당은 해직기간 경력을 인정하는 공무원노조 해직자 원직복직 특별법을 제정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전국공무원노조는 “21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공무원노조 해직자 복직 특별법(복직법)’을 25일 발의할 예정이라고 한다”며 “복직법이 20대 국회에서 홍익표 의원이 발의한 법안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한 동일한 수준의 법안”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최소한 정부의 국가폭력으로 부당하게 9년 동안 법외노조 상태에서 입어야 했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