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회원들의 정상적인 공익활동 이행이 어렵다고 판단,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2020년도 공익활동 의무시간을 전면 면제한다고 21일 밝혔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변호사법 제27조 및 서울회 내부 규정인 ‘공익활동 등에 관한 규정’ 제5조에 따라 매년 회원들에게 20시간 이상의 공익활동 이행 및 그에 따른 결과보고를 의무사항으로 부과해 왔다.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서울지방변호사회를 포함한 여타 단체 등에서 진행하던 공익활동들이 대폭 축소되거나 중단됐고, 정부의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는 5일 법원행정처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변호인 변론권 침해에 따른 시정 조치 및 재발 방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서울지방변호사회에 따르면 최근 A변호사는 피해자 대리인(고소대리인)으로서 증거부동의 된 고소장 성립의 진정을 위해 검사 측 요청을 받아 증인으로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출석했다.검찰로부터 재정증인으로 나와 고소대리인으로 진술한 고소장 성립의 진정을 위해 재정증인으로 나와 달라는 요청을 받고 출석했다.A변호사는 변호사신분증을 제시하며 경위를 설명한 후 법정에 입장하려 했으나, 법정경위로부터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 박종우 회장은 24일 “평등법 제정 추진 TF를 구성해 심도 있는 법률적 검토와 의견수렴 등을 통해 사회 구성원 다수가 공감하고 완성도 있는 법안 마련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위한 법조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가 후원했다.축사에 나선 박종우 서울변호사회 회장은 “이번 토론회를 주최해주신 민변 김도형 회장님과 후원을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는 변호사보수에 대한 부가가치세 부과의 타당성 연구와 대안 모색을 위해 ‛변호사보수에 대한 부가세 부과의 문제점 연구를 위한 TF팀’을 발족했다고 23일 밝혔다.TF 위원장은 유철형 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가 맡는다. 위원으로는 강남규 변호사(연수원 31기), 강성민 변호사(변호사시험 4회), 곽정민 변호사(연수원 37기), 김상훈 변호사(연수원 36기), 마옥현 변호사(연수원 28기), 양승종 변호사(변호사 30기), 조무연 변호사(연수원 36기), 조성권 변호사(연수원 23기)가 참여한다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회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서울회 소속 개업회원(변호사)을 대상으로 각 10만원의 회원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서울지방변호사회 제95대 집행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예정됐던 회원친목행사, 국제교류행사, 창립 제113주년 기념행사 등 각종 주요 행사들이 부득이 취소 또는 축소되면서 절감된 예산을 회원들에게 환원한다는 의미에서 회원복지카드를 제작 배포한다.올 추석명절과 창립 113주년 기념일인 오는 9월 23일에 즈음해 서울회 소속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 박종우 회장은 18일 검찰의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을 비판하면서 변호사와 의뢰인 간 비밀유지권에 대한 신속한 입법을 촉구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와 검사 출신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변호사 비밀유지권 입법 토론회’를 공동으로 주최했다.토론회에서 조응천 의원이 개회사를 하고, 이찬희 변협회장이 환영사를 했으며, 박종우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은 후원사를 했다. 변호사 출신인 양정숙 국회의원과 박상혁 의원은 즉석에서 축사를 했다.특히 국회 법제사법위원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는 한국리걸클리닉협의회(회장 이해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공익법률센터(센터장 김주영)와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날부터 21일까지 2주 동안 ‘2020 예비법률가 공익ㆍ인권프로그램’을 진행한다.‘예비법률가 공익ㆍ인권프로그램”’은 전국 법학전문대학원생들(로스쿨생) 중 공익ㆍ인권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로스쿨생들을 대상으로, 16개 비영리ㆍ공익 단체와 협력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험할 수 있게 하고, 공익ㆍ인권 분야의 기초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로스쿨생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는 10일 “헌법 위반이자 국민에 대한 피해로 직결되는 변호사에 대한 변론권 침해행위는 중단돼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서울변호사회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는 헌법상 국민의 기본권으로서 이는 변호인의 ‘조력할’ 권리가 보장되지 않으면 유명무실하게 된다”며 “따라서 변호사에 대한 변론권 침해는 국민에 대한 피해로 직결되는 매우 중대한 사안임에도 다양한 형태의 변론권 침해행위가 최근 지속되고 있어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다.서울변회는 “지난 5월 22일 의정부지검은 민경욱 전 의원에 대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는 우리 사회의 공익 증대에 기여하고, 변호사의 공익활동을 장려하고자 ‘공익전업변호사 양성사업’을 실시하고 있고, 8월 3일부터 ‘제2회 공익전업변호사 양성사업’의 지원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공익전업변호사 양성사업’은 공익ㆍ인권단체나 비영리기구 등에서 근무할 공익전업변호사를 매년 1~2명 선발해 2년 동안 매월 25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이들이 안정적으로 공익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공익전업변호사는 공익단체에서의 공익활동 외에도 서울지방변호사회 프로보노지원센터와 함께
[로리더] 박종우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이 30일 최근 검찰을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검찰 막장극’에 비유하면서,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에 충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박종우 서울변호사회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검찰 막장극에 대한 단상’이라는 글을 올렸다.박종우 서울회장은 “검찰이 사상 유례 없는 망신을 당했다”며 “일선에서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대부분의 검사들이 얼마나 자괴감을 느끼고 있을지... 참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씁쓸함을 내비쳤다.‘망신’은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장 정진웅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는 24일 ‘서울지방변호사회 평등법 제정 추진 TF’(위원장 박종운 변호사, 사법연수원 29기)를 발족했다.국가인권위원회는 모든 사람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 받고 평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2006년부터 차별금지법의 입법 추진을 권고했다. 올해 6월에도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평등법)에 대해 조속히 입법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표명했다.지난 7월 10일 서울지방변호사회와 국가인권위원회는 평등법 제정과 관련해 간담회를 진행했는데, 국가인권위원회는 평등법이 제정될 수 있
[로리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이정호)는 24일 오후 2시 공정거래지원센터에서 경기도와 ‘불공정피해 법률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기중앙변호사회에 따르면 현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대기업 등으로부터 소위 ‘갑질’을 당하는 일이 증가하면서 공정거래법 관련 법률자문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이에 따라 경기도는 공정한 경제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가맹ㆍ대리점 분쟁조정업무를 위탁받아 진행하고 있었고, 이번에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공정거래 증진을 공동의 목표로 정해 향후 세부적인 협력을 경주해 갈 예정이다.협
[로리더]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영갑)는 22일 부산지방변호사회 대회의실에서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와 ‘지역 법률전문가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부산지방변호사회에서는 이영갑 회장, 황태영 부회장, 고강희 총무상임이사, 조묘진 재무상임이사, 강정은 권익상임이사, 박준호 회장특보가 참석했다. 인사혁신처에서는 황서종 처장, 김윤우 인재정보담당관 등이 참석했다.부산변호사회와 인사혁신처는 “이번 협약은 인적자원의 다양성 확보 및 지역 균형을 통해 정부 위기대응 능력을 높이고, 행정환경 전문화ㆍ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는 16일 “서울시의회가 입법ㆍ법률고문의 자문수당을 1건당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의회 입법ㆍ법률고문 운영 조례’개정안을 공포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법률자문료 수당 인상은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서울변호사회는 지난해 10월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고문 변호사 제도 개선을 위한 TF팀’을 발족하고, 지난 6월 TF 연구보고서를 내놓으면서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자문ㆍ고문변호사의 업무량 대비 열악한 보수, 동 제도 운영의 불투명성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는 오는 7월 3일 한국조정학회(회장 김용섭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날 오후 2시에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조정제도와 변호사의 역할”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서울변호사회는 “소송 일변도로 치중되어 왔던 분쟁해결 방식에 점차 조정, 중재 등 대체적 분쟁해결제도(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 ADR)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특히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기본적 장점 외에도 해당 분야의 특수성을 충분히
[로리더]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영갑)는 6월 18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케어지원단’의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케어지원단 구성ㆍ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협약식에는 이영갑 부산지방변호사회장, 배영호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장과 김홍환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부산시회장, 최대경 부산시 도시계획실장 등이 참석했다.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케어지원단은 공동주택 관리비 부정ㆍ비리를 근절하고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다.지원단은 부산지방변호사회,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 및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부산시회 등 전문가들로 구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는 22일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자문ㆍ고문 변호사의 열악한 처우개선 및 관련 제도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고 밝혔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작년 10월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고문 변호사 제도 개선을 위한 TF팀’(위원장 나승철 변호사)을 발족해,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자문ㆍ고문변호사의 현실적인 처우 및 관련 실태를 면밀히 분석했다.그 결과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고문 변호사 제도 개선을 위한 TF 연구보고서를 내놓았다.보고서는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가 자문ㆍ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는 18일 대검찰청에 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장 외 2인의 검사에 대한 ‘징계요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서울변호사회에 따르면 의정부지검은 지난 5월 22일 민경욱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을 상대로 투표용지 장물취득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던 중 민경욱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검찰은 압수대상물이 발견되지 않자 민경욱 의원의 변호인으로 동석한 김모둠 변호사와 권오용 변호사에게도 압수수색을 시도했다고 한다.이에 변호인들은 “의정부지방법원이 발부한 압수ㆍ수색영장에는 민경욱 의원의 신체에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는 17일 서울시, 서울시의회, 서울시 25개 자치구 및 구의회에 ‘인권기본조례 제정 촉구 의견서’를 제출했다.서울변호사회는 “사회적 약자와 시민의 인권을 일상에서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인권정책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에 국가인권위원회는 2012년 ‘인권기본조례 표준안’을 제안하고, 각 지방자치단체에 조례제정을 권고한 바 있다”고 밝혔다.서울변호사회는 “그러나 우리 회가 최근 서울시 관내 자치구 인권기본조례 현황을 살펴보니 조례가 제정되지 않은 자치구(7곳)와 제정은 됐으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사회의 그늘진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실천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 공헌을 목표로 2000년 말부터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해 왔으며, 2011년부터는 연 2회로 확대해 5월 가정의 달과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힘쓰고 있다.올해 가정의 달에도 몸이 불편하거나 부양가족이 없는 어르신들을 돌보는 양로시설 2곳과 장애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는 아동 양육시설 1곳, 지적장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