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9일 수원스마일센터를 방문해 심리지원 서비스 지원 실태를 점검하고 범죄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스마일센터는 살인, 강도, 폭력, 성폭력, 방화 등 강력범죄로 인해 정신적 충격을 입은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돕는 범죄피해자 트라우마 치유기관이다.센터는 정신보건의학과 전문의, 임상심리 전문가 등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과 체계적인 심리 치유, 유관기관 연계, 법률지원 등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스마일센터 내 상담실, 생활관
[로리더]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6월 2일 스타트업 창업지원공간인 마루180(MARU180)을 방문해 스타트업 기업 경영진, 관련 업계 종사자 등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토크콘서트 형식의 간담회를 가졌다.‘스타트업에게 묻고, 스타트업에게 듣다’라는 표제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스마트스터디 이승규 부사장, ㈜배랩 대표 배원규 교수, ㈜알디프 이은빈 대표 등 스타트업 기업 경영진과 법무법인 세움 정호석 대표변호사 등이 참석했다.박범계 장관은 간담회에 참석한 스타트업 관계자들로부터 스타트업 기업이 겪는 법률적 어려움에 관해 경청하고, 법무
[로리더]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변호사시험 합격자에게 법률사무종사 기회를 제공하고 국가기관의 법치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5월 총 13개 국가기관 72명(법무부 39명 포함)의 법률사무종사 변호사 선발을 위한 절차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에 더해, 법무부는 법률사무종사기관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변호사시험 합격자의 법률사무종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법무부 및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대한법률구조공단, 정부법무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2021년 6월 중 총 43명의 법률사무종사 변호사를 추가 선발하는 방
[로리더] 법무부는 입법예고(4월 26일∼6월 7일) 중인 국적법 개정안과 관련해 국민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오는 26일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을 고려해, 법무부 TV 유튜브 계정을 통한 실시간 중계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개정 법률안은 영주자 중에서도 국내 출생 등으로 우리 국민과 동일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 한하여, 그 자녀가 국내에서 출생한 경우 신고라는 간이한 방식을 통해 우리 국적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담고 있다.또 국적선택제도
[로리더]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24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법교육위원회 신임 위원장과 위원에 대한 위촉식 및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법무부 법교육위원회는 ‘법교육지원법’에 따라 2008년 설치된 법무부의 법교육 정책에 관한 심의기구로, 관계부처 공무원 및 법조계, 교육ㆍ범죄예방ㆍ인권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전임 위원장인 정재황 성균관대 교수의 임기 만료에 따라 신임 위원장과 신임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함께 진행했다.법교육 정책은 시민을 대상으로 한 사회법교육, 청소년을 대상
[로리더]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는 17일 박범계 법무부장관, 이종엽 대한변협회장 및 아카데미 수강생 70여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10기 통일과 법률 아카데미 심화과정’ 개강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2014년부터 시작된 ‘통일과 법률 아카데미’는 남북관계의 안정적 발전의 초석이 될 법제도적 뒷받침을 위해 법률가들이 통일법제에 대한 관심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현재까지 407명이 수강했다.변호사, 사법연수원생, 법학전문대학원생 등이다. 1기 61명, 2기 67명, 3기 53명, 4기 52명, 5기 50명, 6기
[로리더] 법무부가 경찰청과의 협업을 통해 보호관찰대상자의 무면허운전, 조기에 개입한다.18일 법무부는 “2020년 무면허 운전 등으로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사람은 총 1만 9015명으로 전체 보호관찰 사건 대비 19.8%를 차지한다”며 “교통사범이 전체 보호관찰 대상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법무부는 “교통사범에 대한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면허 운전 등을 하지 않도록 감독해야 함에도, 면허취소 기간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기가 힘들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보호관찰소와 해당 경찰서 간에 공문
[로리더] 이용구 법무부차관은 코로나 상황 점검을 위해 10일 서울보호관찰소 및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를 찾아, 코로나19 대응실태를 점검하고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이용구 차관은 황진규 서울보호관찰소장으로부터 코로나19 대응실태를 보고 받은 후, 수강명령 집행강의실, 자체작업장 등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자주 출입하는 시설에 대한 방역점검을 실시하고, 코로나19 외부 유입 차단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이에 앞서 이용구 차관은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를 방문해 전자
[로리더] 이용구 법무부차관은 8일 최근 외국인 코로나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강릉지역 방역현장을 찾아 추가 확산억제 방안을 논의하고자, 강릉시장 등 지자체 관계자와 인력사무소 운영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한 후 방역 계도활동을 진행했다.강원 보건소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이용구 차관은 방역당국은 영농철로 인한 외국인근로자들의 강원권 대거 유입 및 라마단(4월 13일~5월 12일)으로 인한 저녁 공동 취식을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이용구 차관은 또 “이번 강릉 외국인 집단 코로나 확진자 발생이 외국인 혐오 분위기로 이어질 경
[로리더]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3일 신임 검사 임관식에서 “유능한 국가변호사가 돼야 한다”며 “자긍심을 갖고 국가변호사로서의 역할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법무부는 이날 과천정부청사에서 가진 임관식을 열고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출신 제10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73명을 검사로 신규 임용했다.반갑습니다.법무부장관 박범계입니다.대한민국 검사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말씀을 드립니다.코로나-19 확산으로 여러분들을 헌신적으로 지원해 오신 가족분
[로리더]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5월 3일자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출신 제10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73명을 검사로 신규 임용했다.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신임 검사 임관식에서 검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신규 임용 검사들은 법무연수원에서 약 9개월간 검사로서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과 훈련을 마친 후, 일선 검찰청에 배치돼 본격적으로 검사로서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이번 인사의 특징은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검사 신규 임용으로는 최대 인원이다.2012년 4월 42명의 법학전문대학원
[로리더]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29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법무부장관의 정책자문기구인 제8기 법무부 여성아동정책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제8기 법무부 여성아동정책심의위원회는 여성아동정책에 대한 중요사항을 심의ㆍ조정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복지 전문가인 이화여자대학교 정익중 교수를 위원장으로 위촉한 것을 비롯해 법조ㆍ법학, 여성, 아동, 의료,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위원 12명과 내부위원 3명 등 15명으로 구성했다. 임기는 2년이다.위원장 정
[로리더] 법무부(장관 박범계)가 제10회 변호사시험 합격자(신규 변호사)들에 대한 대한변호사협회의 연수인원 200명 제한결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입장을 밝혔다.29일 법무부는 설명자료를 내고 “대한변협 연수에 대한 국고보조금은 2012년 5억원으로 편성되었으나, 2016년 국회 예결위가 연수의 수익자는 변호사시험 합격자, 대한변호사협회 등이므로 수익자부담원칙에 따라 2020년부터 실무연수 비용 지원을 중단한다는 취지의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법무부는 “대한변협 연수에 대한 국고보조금 지원이 중단되는 것을 막기 위해, 2019년 법
[로리더] 검찰을 이끌게 될 검찰총장 후보자로 김오수 변호사(전 법무부차관), 구본선 광주고검장, 배성범 법무연수원장,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추천됐다.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박상기 전 법무부장관)는 29일 과천정부청사 법무부에서 검찰총장 후보자 추천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추천위원들은 심사대상자들의 능력과 인품, 도덕성, 청렴성, 민주적이고 수평적 리더십, 검찰 내ㆍ외부의 신망,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 등 검찰총장으로서의 적격성 여부에 대하여 심사했다.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회의 결과 4명을 신임 검찰총장 후
[로리더]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27일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하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 외국인 밀집시설을 찾아 서울출입국ㆍ외국인청 직원들과 함께 이슬람 성원, 외국인 전용 식료품 매장 등에 대한 방역점검 및 지도활동을 했다.박범계 장관은 국내 이슬람교 총본산이자 전국 이슬람 성소를 총괄하는 서울 중앙성원을 방문해 한국이슬람교중앙회가 ‘코로나 관련 준수사항을 지켜달라’고 요청한 것과 관련해 정부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법무부에 따르면 서울 중앙성원 ‘이맘’인 이주화씨는 코로나 발생 초기부터 방문객 전원에 대한 발열검사와 마스크
[로리더]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범죄혐의로 수사를 받게 된 국민’(피의자) 중 사회적ㆍ경제적 약자들이 국선변호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형사공공변호인 제도’를 도입하고자 한다고 26일 밝혔다.지금까지, 피의자의 경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절차와 ▲체포ㆍ구속적부심을 청구한 경우에만 국선변호인이 선정되었고, 그 이전 초동 수사단계에서는 국선변호인의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인에 대해서는 법원에서 국선변호인을 선정해 주고 있다.법무부는 이에 수사초기인 ‘수사기관으로부터 출석요구를 받은 때’부터 국선변호인을 선정
[로리더]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제58회 ‘법의 날’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국민훈장 무궁화장에는 소순무(70) 변호삭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법의 날은 법의 존엄성을 되새기고 법치주의 확립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1964년 5월 1일 대통령령에 의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이후 근대적 의미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법률인 ‘재판소구성법’ 시행일이 1895년 4월 25일임을 감안, 2003년 2월 4일 ‘각종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을 개정해 법의 날을 4월 25일로 변경해 올해
[로리더]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4월 21일 제3기 법무부 청렴시민감사관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법무부 청렴시민감사관은 법무행정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외부 부패감시인 제도로 2017년 도입했다.청렴시민감사관은 부패취약 분야를 발굴해 제도개선 방안을 권고하고, 청렴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뿐만 아니라 각종 심사평가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제도 도입 이후 계속 법무부 반부패 활동을 견인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법무부가 2019∼2020년 연속 1등급으로 평가받는데 기여
[로리더] 법무부는 21일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10회 변호사시험의 합격자를 1706명으로 결정했다.법무부는 이와 함께 답안 작성 시 컴퓨터를 활용하는 ‘CBT’를 도입하고, 시험과목별로 출제위원장을 위촉해 기본적ㆍ핵심적 쟁점 중심으로 출제하는 등, 응시자의 편의성을 확보하는 한편 변호사시험을 더욱 공정하게 실시하기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10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결정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는 제10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1706명(총점 895.85점 이상)을 심의ㆍ의결하였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이를 받
[로리더]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열두 번째 현장방문 일정으로 14일 청주여자교도소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박범계 장관이 취임 첫날 동부구치소, 취임 50일 경북북부제2교도소에 이어 세 번째 교정기관 방문이다.박범계 장관은 청주여자교도소에서 간부간담회를 가지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재소자 인권보호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박범계 장관은 또 양육유아 수용거실(18개월 미만 영아와 함께 생활), 가족접견실 및 화훼장식훈련장, 헤어디자인 훈련장, 한식조리훈련장 등을 돌아보며 수형자들이 직업훈련을 받는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격려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