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8 11:10
[로리더] 대법원은 오는 5월 22일 오후 2시 대법정에서 김명수 대법원장 및 대법관 12명 전원이 참석하는 ‘친생추정’ 사건 전원합의체 공개변론을 진행한다.대법원은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각계에 서면의견서 제출을 요청한 상태다. 대한변호사협회, 법무부,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 한국민사법학회, 한국가족법학회, 한국가족관계학회, 한국젠더법학회, 한국공법학회, 한국헌법학회, 한국법철학회,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대한산부인과학회 등 14개 단체다.각계에서 제출한 서면의견서의 요지는 변론 당일 재판장이 고지 예정이다. 대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