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실행위원 박현근 변호사는 26일 “문재인 정부 특히 더불어민주당에서 투기세력과 다주택자들의 예상과 정확히 일치하는 흐름으로 부동산정책을 후퇴시키려 하고 있다”며 “다주택자들과 투기세력들은 승리했다고 웃고 있을 것”이라고 민주당에 일침을 가했다.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9시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종부세 깎아주면 집값이 잡히나요?” 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실행위원으로 활동하는 박현근 변호
[로리더] 시민사회단체들이 23일 “더불어민주당은 소수의 부동산 자산가들을 이롭게 할 종부세 역주행을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특히 “민주당 인사들의 눈에는 주택가격이 수억 원 오르고 종부세가 몇 십만 원 늘어난 사람들은 힘들어 보이고,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순식간에 ‘벼락거지’가 된 무주택자들의 눈물은 보이지 않는 것인가?”라고 일침을 가했다.성명에는 경제민주주의21ㆍ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ㆍ내가만드는복지국가ㆍ노년유니언ㆍ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ㆍ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ㆍ민주노총(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ㆍ지
[로리더]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1일 더불어민주당의 종합부동산세(종부세)와 재산세 등 완화 추진에 대해 “개악(改惡)”이라고 혹평하며 “부동산시장 혼란을 더 가중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먼저 더불어민주당의 김병욱 의원이 전날(20일)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를 인하하는 법률 개정안을 발의한 것을 언급했다.종부세의 공제액 기준을 공시지가 합산 현행 6억원이던 것을 7억원으로 올리고, 1세대 1주택의 경우 적용대상을 공시지가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재산세의 경우, 과세구간을 세분화하고, 1가구 1주
[로리더] 참여연대는 19일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완화는 부동산 불평등이 심각해지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종부세 완화 시도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특히 13억원 짜리 아파트가 있어도 내야 하는 종부세는 고작 4만원이라면서, “종부세 나도 내고 싶다”고 정치권의 움직임에 직격했다.참여연대 박정은 사무처장은 “찔끔 가다 말고 후진하는 버릇”이라며 “정부와 민주당의 부동산 대책이 내내 이렇다”고 일갈했다.참여연대는 조세재정개혁센터는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을 공시가격 9억
[로리더] 정호철 경실련 간사는 옵티머스펀드 최다판매사 NH투자증권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투자원금 전액 배상 결정과 관련해 “NH농협금융이 피해자들과 승산 없는 소송을 하지 말고, 전액반환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옵티머스펀드 최다판매사 NH투자증권은 전체 환매금액 5107억원의 약 84%인 4327억원을 판매했다.금융감독원(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5일 NH투자증권이 판매한 옵티머스펀드 관련 분쟁조정 신청 2건에 대해 ‘착오에 의한 계약취소’를 결정하고, NH투자증권이 투자원금 전액을 반환하도록 권고했다. 금감원은 옵티머스펀드가
[로리더] 민선영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 간사는 8일 “국회의원들을 잠재적인 이해충돌 위반자라고 보는 것이 아니라, 사적이해관계 정보가 공개돼야 이해충돌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논의하고, 운영위원회에서 국회의원 이해충돌 방지 국회법 개정을 촉구했다.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법안처리 합의시한 D-2,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약속을 지켜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발언자로 나선 민선영 참여연대 간사는 국회 운영위원회의 국회법
[로리더]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8일 국민의당 앞에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면서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에 즉각 나설 것을 촉구했다.또한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의 이름도 일일이 호명하면서 국회의원의 이해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국회법 개정에 책임을 다해 줄 것을 요구했다.그는 특히 “국회의 직무유기를 중단하라”면서, “국민의힘은 진심으로 뜨거운 민심을 수용할 의사가 있다면, 당장 이해충돌방지법 제정과 국회법 개정에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서
[로리더] 참여연대는 8일 이해충돌방지법 처리를 지연시킨 국민의힘을 규탄하면서,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의제2소위원회 위원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제시한 4월 10일까지 법안처리 약속을 지킬 것을 요구했다.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법안처리 합의시한 D-2,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약속을 지켜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기자회견 사회를 진행한 이은미 참여연대 권력감시2팀 팀장은 “국민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이해충돌방지법이 아직 제정되지 않고 있다”며 “(보궐) 선거에 유불리를 따
[로리더] 참여연대 활동가들이 국회 정문 앞으로 달려갔다. “국회가 이 핑계 저 핑계 대지 말고, 밤을 새워서라도 법안 심사를 진행해 이해충돌방지법을 즉각 제정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서다.참여연대는 30일 오전 11시 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이해충돌방지법 밤을 새워서라도 제정하라”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에 이어 1인 시위에 돌입했다.참여연대는 “여ㆍ야 정치권의 공언에도 불구하고, 3월 임시국회가 종료되는 전날인 3월 30일 현재 이해충돌방지법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정무위원회의 법안심사소위원회조
[로리더] 김태일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선임간사는 24일 “헌법재판소는 임성근 탄핵소추 즉각 인용하라”, “사법농단 위헌행위, 임성근 파면으로 단죄하라”, “법관탄핵, 사법개혁, 피해자 구제, 사법농단 사태 해결하라”고 외쳤다.김태일 선임간사는 이날 ‘양승태 사법농단 대응을 위한 시국회의’가 헌법재판소 앞에서 개최한 임성근 탄핵소추 인용 촉구 기자회견 사회를 진행하면서다.참여연대 김태일 선임간사는 “아시겠지만 어제 법원이 처음으로 사법농단 관여 법관들에 대한 유죄를 선고했다. 일부 유죄다”라며 “지금까지 여섯 번의 걸친 사법농단 관
[로리더]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23일 “공직자 일반의 이해충돌을 막기 위한 꼼꼼한 입법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이해충돌을 막기 위해 국회의원들은 상설적이고 독립적인 판단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LH 임직원과 공직자들의 투기 문제를 처음 제기한 참여연대는 이날 국회 앞에서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이해충돌방지 국회법 개정 ▲공공주택특별법 개정 ▲공직자윤리법 개정 ▲(가칭)투기이익환수법 제개정으로 구성된 ‘공직자 이해충돌과 투기방지를 위한 5대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저희
[로리더] 참여연대는 23일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이해충돌방지 국회법 개정 ▲공공주택특별법 개정 ▲공직자윤리법 개정 ▲(가칭)투기이익환수법 제ㆍ개정으로 구성된 ‘공직자 이해충돌과 투기방지를 위한 5대 입법’ 촉구서를 국회의장실에 전달했다.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면서 “참여연대 제안한 5대 법안을 차질 없이 입법된다면, 망국적인 부동산 투기를 근절하고, 공직자의 이해충돌을 예방해 공직윤리와 한국사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이지현 참여연대 사회경제국장은
[로리더] 이찬진 참여연대 상임집행위원장은 23일 국회에 투기이익환수법 제정 등 공직자 이해충돌방지 및 투기방지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열망을 버리지 않고 충실한 입법을 당부했다.처음 LH 공직자들의 투기 문제를 제기한 참여연대는 이날 국회 정문 앞에서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이해충돌방지 국회법 개정 ▲공공주택특별법 개정 ▲공직자윤리법 개정 ▲(가칭)투기이익환수법 제개정으로 구성된 ‘공직자 이해충돌과 투기방지를 위한 5대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변호사인 이찬진 참여연대 상임집행위원장은 “지난 3월 2일 참여연
[로리더] 이재근 참여연대 권력감시국장은 16일 국회가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에 미적댔던 이유를 꼬집으며 이해충돌방지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참여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한국투명성기구 등 3개 단체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정문 앞에서 ‘제2의 LH를 막아라’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회는 이해충돌방지법을 당장 제정하라”는 기자회견문 성명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 유한범 한국투명성기구 사무총장이 발언자로 나서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로리더] 유한범 한국투명성기구 사무총장은 16일 국회가 그동안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에 의지가 없었음을 질타하면서 “3월에는 반드시 이해충돌방지법이 제정돼야 한다”고 요구했다.참여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한국투명성기구 등 3개 단체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정문 앞에서 ‘제2의 LH를 막아라’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회는 이해충돌방지법을 당장 제정하라”는 기자회견문 성명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 유한범 한국투명성기구 사무총장이 발언자로 나서 이해
[로리더] 시민사회단체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부동산투기에 대한 국민적인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며 “국회가 더 이상 미적거리지 말고 이해충돌방지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참여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한국투명성기구 등 3개 단체는 16일 국회 정문 앞에서 ‘제2의 LH를 막아라’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회는 이해충돌방지법을 당장 제정하라”는 기자회견문 성명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 유한범 한국투명성기구 사무총장이 발언자로
[로리더]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16일 이해충돌방지법을 제정하지 않은 국회의 직무유기를 질타하면서 3월 중에 이해충돌방지법을 제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또한 업무상 알게 된 미공개 정보를 가지고 이익을 누리는 공직자가 아닌 제3자도 처벌받게 하고, 이익은 반드시 환수ㆍ몰수하는 내용을 반드시 이해충돌방지법에 담아야 한다고 구체적인 내용도 제시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참여연대, 한국투명성기구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앞에서 “제2의 LH를 막아라”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기자회견에 참여한 박정은
[로리더]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은 16일 “공직자들의 망국적인 부동산 투기”를 질타하며 “공직자들이 공직을 이용한 사익추구를 처벌하는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을 촉구했다.참여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한국투명성기구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앞에서 “제2의 LH를 막아라”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윤순철 사무총장은 “공직자들의 망국적인 부동산 투기 모습을 보면, 사실은 우리사회가 더 이상 지속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다”며 “우리 사회의 공정과 정의의 시스템이 완벽히 망가졌다고
[로리더] 4대강 사업 반대 운동을 펼쳤던 단체와 인사들이 이명박 정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감시와 억압을 받았다는 불법사찰 문건들이 공개됐다.이에 시민사회는 “문건 내용이 참혹하다”, “이명박 정부가 예산낭비, 환경파괴의 상징인 4대강 사업을 강행하기 위해 국가권력이 총동원돼 국민을 억압하고 민주주의를 짓밟았다”는 비판이 나왔다.4대강재자연화시민위원회, 4대강국민소송단, 내놔라내파일시민행동은 1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MB정권 국정원의 4대강 사업반대 민간인 사찰을 폭로한다’는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8개
[로리더] 참여연대는 4일 전격 사퇴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오늘 우리는 검찰 기득권을 위해 중도 사퇴한 또 한 명의 검찰총장을 보게 됐다”고 혹평했다.참여연대는 논평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늘 사퇴했다. 사퇴의 변으로 ‘헌법 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되고 있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며 “최근 중대범죄수사청 신설에 강하게 반대하며 언론사 인터뷰와 대구고검 방문 등을 통해 정치인을 방불케 하는 대국민 여론전에 나서던 중의 일”이라고 말했다.참여연대는 “수사권과 기소권의 분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에도 포함돼 있을 만큼 오래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