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정무비서관, 청년비서관, 교육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신임 비서관 인사를 발표했다.정무비서관에는 김한규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내정했다.박경미 대변인은 “김한규 신임 정무비서관은 그간 더불어민주당 법률대변인과 부대변인 그리고 변호사로 20년간 활동하면서 언론계, 정치권, 법조계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며 “이 과정에서 보여줬던 친화력과 소통능력을 바탕으로 국회와 적극 소통하면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정무 현안들을 다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로리더]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은 11일 프레지던트 호텔 31층 모짤트홀에서 ‘국제사회의 대북경제제재 비교와 평가’를 주제로 제17차 통일법 포럼을 개최했다.한국법제연구원은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중 법제를 연구하는 국책연구기관이다. 연간 300여종의 입법관련 연구보고서를 발간하고 법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있다.이번 학술대회는 경색돼 있는 현 남북관계 상황에서 우리가 처한 현실을 분석하고 극복 대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북 및 법제 분야 국내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했다.한국법제연구원의 김계홍
[로리더]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은 24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청와대 사회수석을 지낸 김연명 중앙대학교 교수를 발제자로 초청해 ‘문재인 정부 포용정책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제44회 입법정책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한국법제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됐다.한국법제연구원 김계홍 원장은 개회사에서 “현 정부 정책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제언은 입법 정책 수립에 이바지하고 입법 활동을 지원하는 한국법제연구원 구성원의 연구 선정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김연명 전 청와대 사회수석은 포럼에서 포용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로리더] 서울 영등포구의회 부의장을 지낸 권영식 의원(3선)은 신길동 주민의 숙원인 메낙골공원 부지와 관련해 “80년 간 공원용지로 묶어놨다가 지금 와서 공원을 해제한다는 것은 법과 국민을 무시하는 행정”이라며 “특히 메낙골공원 부지 주변의 지역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권영식 구의원(신길 4동, 5동, 7동)은 지난 4월 21일 영등포구의회 임시회에서 메낙골공원 개설을 강력히 촉구했다.이 자리에서 권영식 의원은 “신길7동에 위치한 메낙골공원 부지가 도시공원 일몰제에 의해 2020년 7월 1일 공원용지에서 해제되었고
[로리더] 국가보안법 폐지 요청이 국회 국민동의청원으로 진행되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은 “국가보안법 폐지에 앞장서겠다”고 밝히며, 국민동의청원을 알리고 있다.공무원노조는 “국민동의 청원이 시작됐다”며 “10만 입법을 빠른 시일 내로 돌파해 국가보안법 폐지에 대한 국민들의 의지를 보여줍시다!!”라고 호소했다.청원인 박OO씨는 지난 5월 10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코너에 라는 청원글을 올렸다. 이 청원은 게시 나흘 만인 14일 오후 3시 현재 동
[로리더] 법제처(처장 이강섭)는 2021년도 청소년법제관 운영학교 19곳(전국 19개 중학교)을 선정해 10일 발표했다.2020년 청소년법제관 운영학교는 8곳이었다.법제처는 한 해 동안 청소년법제관 운영학교의 학생들에게 법과 규칙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본 법제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직접 학교규칙을 만들며 법령퀴즈를 풀어보는 등의 다양한 입법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5월 중순부터 각 학교별로 진행되는 기본 법제교육은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법령의 의의와 입법절차에 대해 실시될 예정이다.그 밖에 법령토론마당(
[로리더] 문재인 대통령은 3일 검찰총장 후보로 김오수 전 법무부차관을 지명했다.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제청을 받고 새 검찰총장 후보로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을 지명했다”고 밝혔다.박경미 대변인은 “김오수 후보자는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서울북부지검장, 법무부 차관 등 법무ㆍ검찰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주요 사건을 엄정하게 처리해 왔다”며 “아울러 국민의 인권 보호와 검찰개혁에도 앞장서 왔다”고 설명했다.박경미 대변인은 “김오수
[로리더] 법제처(처장 이강섭)는 30일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한 국민법제관 100명에 대한 신규 위촉 및 재위촉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번에 위촉된 국민법제관의 임기는 5월 1일부터 2년 동안으로, 지난해 위촉된 100명의 국민법제관까지 앞으로 총 200명의 국민법제관이 활동하게 된다.이번 위촉식에서 신규 위촉된 국민법제관 한만영(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경영기획부장) 대표는 “국민법제관이 되어 영광이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정부입법의 품질 향상에 일조하고 싶다”고 위촉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국민법제관은 법령정비, 법령심사 등 법제처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28일 “공무원ㆍ교직원 임용 필수과정, 위헌ㆍ위법한 국정원의 신원조사 폐지할 것”과 “모든 공무원ㆍ교직원의 신원조사서를 제출자에게 즉시 반환하라”을 촉구했다.공무원노조(위원장 전호일)과 전교조(위원장 전희영)은 이날 공동성명에서 “4월 27일, 한 변호사가 라는 청와대 청원을 올렸다”며 “이 청와대 청원에서는 국정원의 신원조사와 존안자료에 대해서까지 자세히 다루고 있는데 내용이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은 ‘5ㆍ1 131주년 세계노동절’을 앞두고 공무원노동자를 향한 부당한 차별의 벽을 철폐하고, 모든 노동자에게 온전한 노동절을 보장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특히 공무원노조특별법은 해괴한 악법이라며 폐지를 주장했다. 전국공무원노조는 27일 “노동절 유급휴일 보장하고 특별법을 폐지하라!”는 성명을 발표하면서다.공무원노조는 “공무원은 노동자인가? 19세기적 초보적인 물음은 21세기 소위 ‘노동 존중 정부’에서도 계속되고 있다”며 “헌법 제33조 2항은 ‘공무원은 노동자이고 노동3권을 가진
[로리더] 법제처(처장 이강섭)는 13일 중앙행정기관 법무담당관들과 “2021년 상반기 중앙행정기관 법무담당관 회의”를 영상회의로 개최했다.39개 중앙행정기관 법무담당관실 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주요 정책의 신속한 입법화와 입법 성과 확산에 필요한 법제정책에 대해 각 부처의 의견을 듣고, 법제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회의에서 법제처는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 등 범정부적 입법과제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입법화될 수 있도록 입법의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원스톱 입법지원 제
[로리더] 수원시의회(의장 조석환)는 4월 9일 김영주 변호사(법무법인 정직)와 전선애 변호사(법무법인 로엔탑)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조석환 의장은 이날 의장 집무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김영주 변호사와 전선애 변호사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조석환 의장은 “시의원들의 입법 활동 영역이 날로 넓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의원들의 법률자문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폭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충실히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영주 변호사와 전선애 변호사는
[로리더] ‘노임(勞賃)’, ‘갱의실’ 등과 같은 어려운 용어를 ‘임금’, ‘탈의실’ 등으로 바꾸고, ‘지불(支拂)’ 등의 일본식 용어를 ‘지급’ 등의 우리말로 바꾸는 등 총리령ㆍ부령 속 어려운 용어 및 일본식 용어가 국민이 알기 쉽게 바뀐다.법제처(처장 이강섭)는 29개 부처 소관 479개 총리령ㆍ부령에 대한 일괄 개정안을 마련해 각 부처에 통보하고, 올해 상반기까지 개정이 완료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총리령ㆍ부령은 법률의 집행에 필요한 세부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평소 국민이 자주 찾아보는 법령이다.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은 6일 “이명박 정부시절 국정원과 청와대가 합작해 공무원노조를 파괴하기 위한 각종 사찰과 수많은 정치공작이 있었다는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났다”며 “과거 적폐정권의 국가폭력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사죄하고, 희생자에 대한 원상회복과 명예회복을 즉각 실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공무원노조는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공무원노조의 역사는 온갖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민주노조의 깃발을 사수해 온 저항의 역사이자, 피어린 투쟁의 역사”라며 “지난 2009년 9월 공무원노조가 조
[로리더] 국책연구기관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은 오는 6월에 발간하는 ‘법제연구’ 제60호 논문 공모를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법제연구는 학계, 연구계, 실무계 연구자 및 전문가 누구나 투고할 수 있으며, 법제 현안의 쟁점 분석 및 입법방안 혹은 국내외 주요입법 동향과 시사점의 내용을 담아 참여하면 된다.원고접수는 한국연구재단 JAMS 시스템(klri.jams.or.kr)에서 가능하다.접수된 원고는 3인의 심사를 거쳐 법제연구 간행위원회에서 최종 게재 여부가 결정된다. 원고료 및 심사료는
[로리더] 법제처(처장 이강섭)는 국민과 함께 불합리한 법령을 개선하기 위한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국민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법령, 비현실적이고 불합리한 규제의 혁신이 필요한 법령,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보호하기 위해 개선이 필요한 법령, 청년 등 특정 세대를 불합리하게 차별하고 있는 법령 등에 대해 국민의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을 듣기 위한 것이다.불합리한 법령을 어떻게 고쳐야 할지에 대한 의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오늘부터 6월 30일까지 국민참여입법센터나 우편을 통해 법제처에 의견을 제출할 수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은 31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2021년 투쟁선포 전국공무원노조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대선을 앞둔 오는 11월 민주노총과 함께 총파업 투쟁을 예고했다.공무원의 정치기본권과 노동기본권 보장을 요구하면서다. 여기에 부동산투기 환수, 노동법 전면개정 등 중점 투쟁 결의사안도 발표했다.이 자리에는 전국공무원노조 김창호 부위원장, 강승환 정책실장, 최현섭 정책국장 그리고 법원본부 이인섭 법원본부장, 이용관 사무처장, 이미자 조직국장이 참석했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 이인섭 본부장은 31일 “문재인 정부가 촛불의 소임을 다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재벌개혁은 포기하다 못해 오히려 후퇴해 소득 불평등과 사회 양극화는 더욱 심해지고 있다”고 질타했다.그는 특히 “노동자들에게는 헌법상 권리이자 노동자만이 가질 수 있는 무기가 바로 단체행동권”이라며 “민주노총과 11월 총파업에 적극 동참해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공무원노조, 법원노조)라고 보면 된다.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이 31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공무원 정치기본권 보장과 공무원 노동기본권 보장을 요구하는 ‘2021년 투쟁선포 전국공무원노조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총파업 투쟁을 예고했다.이 자리에는 전국공무원노조 김창호 부위원장, 김태성 사무처장, 강승환 정책실장, 최현섭 정책국장 그리고 법원본부 이인섭 법원본부장, 이용관 사무처장, 이미자 조직국장이 참석했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공무원노조, 법원노조)라고 보면 된다. 법원본부(
[로리더]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은 3월 29일 오전 7시부터 JW 메리어트 서울 그랜드볼룸2에서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발제자로 초청해 ‘코로나19,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제43회 입법정책포럼을 개최했다.한국법제연구원은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중 법제를 연구하는 국책연구기관이다. 연간 300여종의 입법관련 연구보고서를 발간하고 법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있다.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하에 제한된 참가인원으로 진행됐으며, 동시에 한국법제연구원 유튜브 채널(h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