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25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에서 우수변호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은 이종엽 변협회장과 박종흔 수석부협회장이 수여했다.대한변호사협회는 ▲정의ㆍ인권 ▲변호사 위상 제고 ▲모범적 변론 활동 ▲법률제도 개선 및 문화 향상 ▲공익 활동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변호사들을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제19회 우수변호사 6명과 제20회 우수변호사 6명을 선정했다.수상자에게는 우수변호사상 상장과 함께 변호사 사무실 부착용 문패가 수여된다.김가람 변호사(부산지방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20일 법률사무소 방화 테러 사건 희생자 유족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해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석화)에 성금 1억 4377만 5000원을 전달했다.이는 지난 6월 14일 대구변호사회에 1억 5000만 원을 지원한 것에 이은 추가 성금이다.전달된 성금은 대구변회를 통해 지난 6월 9일 발생한 반문명적 테러로 인해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은 유가족 및 피해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성금은 대한변협 임원, 전국 변호사 회원, 법무법인 등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을 실시해 마련됐다.이종엽 변협회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는 7월 13일 서울 송파구 IT벤처타워 14층 세미나실에서 ‘나의 변호사 법률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나의 변호사’는 법률문제에 직면한 국민들이 자신에게 맞는 변호사를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전국 14개 지방변호사회가 협업으로 마련한 법률서비스다.대한변협에서 작정하고 만든 변호사정보센터 ‘나의 변호사’(https://www.klaw.or.kr)는 지난 3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2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방범업체 SK쉴더스(대표이사 박진효)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변협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6월 9일 대구에서 발생한 법률사무소 방화 테러사건에 대응해 협회가 마련하고 있는 회원 안전 자구노력 중 하나로서, 방범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회원들에게 보다 나은 방범ㆍ보안 서비스 이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SK쉴더스는 대한변협 소속 회원이 자사의 방범ㆍ보안 서비스인 ADT캡스에 신규 가입할 경우 우대조건을
[로리더]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은 대구 법률사무소 방화 테러사건 이후 입법 진행 상황을 설명하면서, 특히 법률사무소 방화 테러의 원인으로 사법 불신을 진단하며 증거제시제도(디스커버리제도) 도입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를 나타냈다.이날 대한변호사협회에서는 이종엽 변협회장, 박종흔 수석부협회장, 김관기 부협회장, 박상수 부협회장, 우인식 인권이사, 한영화 정책이사, 김민규 교육이사 등이 참석했다.대한변호사협회(회장 이종엽),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7월 7일 “‘법조 및 의료인력 상대 테러행위’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김관기 부협회장은 법조인ㆍ의료인력에 대한 테러와 관련해 ‘재판 불신’, ‘사법 불신’을 지적하며 해소 방안으로 ‘배심제’ 도입 목소리를 높였다.대한변호사협회(회장 이종엽),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7월 7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 “‘법조 및 의료인력 상대 테러행위’ 대응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이종엽 대한변협회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법조ㆍ의료인 대상 폭력과 보복행위 근절을 촉구한다”는 공동성명을
[로리더]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은 7일 “의료인력에 대한 폭행과 상해는 어떤 이유에서도 허용될 수 없는 중대한 범죄” 즉 ‘테러’라고 규정했다.그는 “응급실과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폭력행위 방지대책조차 강구되지 않는다면, 응급실에서 의사는 찾아보기 힘들 것이며, 그 불편과 위험은 오롯이 환자인 국민에 돌아가게 된다”고 정부와 국회에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이날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이종엽),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 “‘법조 및 의료인력 상대 테러행위’ 대응 공동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ㆍ대한의사협회ㆍ대한치과의사협회는 7일 가칭 ‘법조ㆍ의료인 대상 폭력방지대책협의체’ 구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날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이종엽),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 “‘법조 및 의료인력 상대 테러행위’ 대응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대한변호사협회에서는 이종엽 변협회장, 박종흔 수석부협회장, 김관기 부협회장, 박상수 부협회장, 우인식 인권이사, 한영화 정책이사, 김민규 교육이사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이종엽 변협회장, 이필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이종엽 협회장은 7일 “법조ㆍ의료인력을 상대로 폭력과 테러범죄는 사법ㆍ의료체계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자, 법치주의를 훼손하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태롭게 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대한변호사협회,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 “‘법조 및 의료인력 상대 테러행위’ 대응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인사말에 나선 이종엽 대한변협회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법률사무소 방화 테러 사건’, ‘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고용노동부는 헌법상 기본권인 변호인 조력권을 침해한 근로감독관의 위법ㆍ월권행위에 대해 즉각 의법 조치하고 재발방지책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이날 성명을 발표한 대한변협은 “최근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사건 수사 과정에서 사업주의 변호인으로 참석한 변호사를 귀가시키도록 강요함으로써 헌법상 기본권인 변호인 조력권을 침해한 근로감독관의 위법한 월권행위를 규탄하며, 이에 대한 즉각적인 의법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변협은 “최근 해사건 발생 사업장에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오는 7일(목) 14시 30분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법조 및 의료인력 대상 테러행위 대응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한다.대한변협은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6월 9일 대구에서 발생한 법률사무소 방화 테러사건, 6월 15일, 24일 잇따라 발생한 의료인 대상 폭력ㆍ방화 기도 사건 등 법조 및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보복성 테러행위와 관련해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고 정부와 국회에 전문직 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마련을 촉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는 대구 법률사무소 방화 사건과 관련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긴급 ‘변호사 신변 위협 사례 실태조사’를 했는데,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이에 대한변협은 경찰, 검찰, 법원과 다각도로 논의하며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변협은 특히 “법원, 검찰 등 사법제도 전반에 대한 불신 때문에 변호사 신변 위협 사례가 발생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며 “사법 불신이 팽배한 상황에서 디스커버리제도(증거개서제도)를 도입하면 사법 불신이 해소될 것이라는 측면에서 입법을 위한 공론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김관기 부협회장은 28일 대구 법률사무소 방화사건의 원인으로 재판의 사법 불신을 진단하면서, ‘판사들은 전지전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직격했다.그는 그러면서 “디스커버리제도와 배심원제도가 결합할 때 재판의 신뢰를 얻을 것”이라고 제시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와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석화)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에서 ‘법률사무소 방화 테러사건 대책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이종엽 대한변협회장과 이석화 대구변호사회장은 각각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또한 대한변협 공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이종엽 협회장은 28일 법조계에 충격을 안겨준 ‘대구 법률사무소 방화’ 사건과 관련해 “법률사무소 종사자에 대한 폭력 등 테러행위는 사법체계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자 법치를 부정하는 반문명적 범죄”라고 우려했다.이종엽 대한변협회장은 “법조인들에 대한 범죄의 동기에 재판 등 사법 불신이 자리하고 있다”며“ 사법 불신 해소의 과제로 미국식 디스커버리(증거개시 제도) 등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제시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와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석환)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6월 16일(목)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인권ㆍ환경ㆍ거버넌스 실사 의무화 법제의 국제적 현황과 한국의 과제”를 주제로 ESG 제도화 포럼을 개최한다.최근 ESG 경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으로도 이를 법제화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자본 유입을 목적으로 ‘EU 택소노미’가 발표된 데 이어, 2021년 EU 의회는 ‘인권ㆍ환경ㆍ거버넌스 실사 의무화 법안’을 EU 집행위원회에 권고했고, EU 집행위원회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실사(C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2022년 6월 9일 대구에서 발생한 변호사 사무실 방화테러 사건과 관련해 사고 수습 및 실효적 대책 마련을 위한 ‘법률사무소 방화테러 사건 대책 특별위원회(대책 특위)’를 13일 정식으로 출범했다.대책 특위 위원장은 이종엽 변협회장이 맡으며 부위원장에 권성희 부협회장, 진상조사 소위원회 위원장에 이춘희 부협회장(전 대구지방변호사회장), 수습대책 소위원회 위원장에 김관기 부협회장, 간사에 김대광 사무총장이 각각 임명됐다.이밖에 변협 임직원과 대구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이 위원으로 활동할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6월 9일 “대구 법률사무소 방화 참사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진정한 법치 실현을 위한 성숙한 시민의식을 호소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대한변협은 “재판 패소에 앙심을 품은 50대 남성이 소송 상대방측 변호사 사무실에 방화해 동료 변호사와 다수의 무고한 직원들의 귀중한 생명을 앗아가고, 다수의 중상자 발생 등 엄청난 인명 피해를 야기한 참사가 발생해 법조계를 포함한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변협은 “대구 범어동 소재 법률사무소에서 발생한 방화사건 희생자들의 안타까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이종엽 협회장은 8일 일제 피해자 강제동원 사건 재판에서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권의 소멸시효와 관련한 하급심의 엇갈린 판결에 대해 대법원의 바람직한 방향으로 교통정리를 해 줄 것을 주문했다.고령의 피해자들이 긴 소송과정에서 하나둘 세상을 떠나고 있는 안타까움을 짚으면서다.대한변호사협회는 이날 오후 2시에 ‘일제피해자 강제동원 사건 관련 최근 법적 쟁점에 대한 토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인사말에서 이종협 대한변협회장은 “오늘 토론회는 일제 피해자 강제동원 사건과 관련한 최근의 법적 쟁점인 소멸시효와 재판청구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 박상수 변호사는 변협에서 작심하고 만든 변호사와 국민을 무료로 연결하는 공공 법률서비스인 ‘나의 변호사’에 대해 특별한 광고모델 없이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박상수 변협 부협회장은 특히 “공공 법률서비스인 ‘나의 변호사’를 발전시켜 나가면서 진짜 실력 있고, 진짜 전문성 있는 유능한 변호사들이 국민 누구에게나 소개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변협이 먼저 시작했지만, 정부와 법원 모두 같이 머리를 맞대고 발전시켜 가나는 것이 장기적으로 국가와 사회를 위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8일(수) 오후 2시에 ‘일제피해자 강제동원 사건 관련 최근 법적 쟁점에 대한 토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2018년 10월 30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 판결을 확정했다. 그러나 일본이 판결의 이행 및 해결을 거부했다. 이로 인해 피해자들이 계속해서 신규 소송을 제기하고 있으나, 최근 1심에서 소멸시효 완성을 이유로 기각 판결을 선고했다.변협은 해당 판단의 적법성에 대한 논쟁이 커지고 있어, ‘소멸시효’라는 법리적 쟁점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위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