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6일 대한변호사협회의 변호사업무광고규정 개정안에 대해 법률시장 질서를 바로잡을 개정이라며 환영 입장을 나타냈다.지난 3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제2차 이사회에서 ‘변호사업무광고규정’ 전부 개정안을 승인하고, ‘변호사 광고에 관한 규정’(광고규정)으로 제명을 변경했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서울변회 직역수호특위에서 광고규정 개정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한변협에 광고규정 개정을 건의해 온 결과로, 대한변협의 이번 광고규정 개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서울변호사회는 “그동안
[로리더] 서울지역에서 활동하는 변호사 중 95%가 넘는 변호사들이 법률플랫폼 가입 변호사에 대한 징계 또는 탈퇴 유도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4일 “지난 4월 12일부터 21일까지 소속 개업 회원(변호사)을 상대로 실시한 ‘법률플랫폼 관련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총 2522명 중 95%가 넘는 2397명의 회원들이 불법 법률플랫폼 가입 변호사 회원에 대한 징계 또는 탈퇴 유도에 찬성한다”고 밝혔다.서울변호사회에 따르면 찬성응답 변호사 2397명 중 1563명(62%)은 즉시 또는 일정 계도기간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서울시의회(의장 김인호)는 3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서울시의회 및 의원의 법적 분쟁 관련 상호 협력 및 서울시의회 고문변호사 확충 및 처우 향상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제96대 김정욱 집행부 공약사항 중 하나인 공공기관 변호사 채용확대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다.이날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서울시의회 소속변호사 및 고문변호사의 확충 및 처우 향상을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서울지방변호사회 김정욱 회장은 “서울시의회 및 의원들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3층 국제회의실에서 ‘출생통보제’ 도입 촉구 간담회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 소병철, 신현영, 양금희, 최혜영 국회의원, 보편적 출생신고 네트워크와 공동으로 개최한다.주최측에 따르면 2020년 냉동고에서 발견된 전남 여수 영아 사건, 2021년 구미 여아 아동학대 사망 사건 등 출생미신고 아동이 부모의 방임과 학대로 숨지는 사건이 계속하여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여전히 미혼부의 출생신고는 어렵고, 출생신고가 안 된 아동들은 복지의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27일 법무부가 주도하는 형사공공변호인 제도 추진에 “세금을 낭비하고, 형평성을 결여한, 허울뿐인 형사공공변호인 제도”라며 강하게 반대했다.법무부는 전날 ‘형사공공변호인 제도 도입 추진안’을 발표했다. 사형ㆍ무기ㆍ단기 3년 이상 중범죄 피의자에 대해, 수사단계에서부터 무상으로 국선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법무부, 법원, 대한변호사협회가 공동으로 형사공공변호인 제도를 운영하는 것이 골자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변호인조력권의 실질화 및 국민의 사법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은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법무부가 제10회 변호사시험(변시) 합격자를 1706명으로 결정해 발표한 것과 관련, “내년부터는 합격률 결정에 변호사 사회의 목소리가 반영돼야 하고, 법률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적정 변호사 수에 대한 재검토에 들어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또한 변호사시험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한변호사협회의 실무연수에 법무부가 지원금을 중단한 것에 대해 규탄 목소리를 내며 해결책을 촉구했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이날 “제10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연수 정상화와 바람직한 법조직역 정착화를 위한 노력을 촉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가 20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연계를 통해 변호사에 대한 5급 이상 공무원 선발 제도 확대 및 공직에 법조인력 수급에 따른 행정고시 선발 규모 축소를 요구했다.또한 변호사시험 불합격자의 퇴로를 마련하기 위해 로스쿨 졸업자의 해당지역 7급 공무원 우선 임용 방안 등을 요구했다.이런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한 서울지방변호사회는 먼저 “지난 13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가 ‘법조인접직역 통폐합, 행정고시 폐지, 변호사시험 합격자 공무원 채용 전면 도입 등’의 필요성을 주장한 데
[로리더] 전국 지방변호사회장 협의회(회장 이임성)는 20일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를 1200명 이하로 책정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전국 지방변호사회장 협의회는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등 전국 14개 지방변호사회장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다.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김정욱,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회장 이임성,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 이상노,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 윤영선, 강원지방변호사회 회장 김철수,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최석진, 대전지방변호사회 회장 임성문,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 이석화, 부산지방변호사회 회장 황주환, 울산
[로리더]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은 12일 양경숙 국회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해 “대단히 우려스럽다”고 평가했다.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은 “현재 국회에서는 세무사 자격이 있는 변호사의 세무대리업무 수행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세무사법 개정안이 논의되고 있다”며 “결국 국민들의 자유로운 선택권을 침해하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하면서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 ‘세무사법 개정안 위헌성 검토 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이종엽 대한변협회장이 인사말을, 김정욱 서울지
[로리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윤영선)는 12일(월) 오전 11시 정심여자중고등학교(안양소년원)를 방문해 삼겹살 100kg을 기증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윤영선 회장, 이정호 공익활동지원위원회위원장, 양승철 인권이사가 참석했다.윤영선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됨에 따라 올해도 ‘삼겹살 데이’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게 되는 아쉬움과 함께 어려운 시기에 격려와 위로가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감염 안정기가 빨리 도래하길 바라며, 하반기 ‘삼겹살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12일 학계, 정부, 변호사업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세무사법 개정안의 문제점과 대안 긴급좌담회’를 온 ㆍ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서울변호사회에 따르면 현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는 변호사의 세무대리업무 허용범위에 관한 세무사법 개정안이 3건 상정돼 있다.그 중에서도 ‘세무사 자격이 있는 변호사에게 3개월 이상의 실무교육을 전제로 장부작성 대행 및 성실신고 확인 업무를 제외한 세무대리업무를 허용한다’는 내용의 양경숙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세무사법 개정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한다.김정욱
[로리더]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회장 홍요셉)가 11일 “주민밀착형 경찰서비스인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회 구성에 도민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전북형 자치경찰제 시행 및 운영에 대한 여러 제언을 해줬다.전북도민과 법률전문가의 참여 및 지지를 통한 도민, 행정, 경찰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민주적 자치경찰제의 시행이 필요하다는 전북변호사회의 판단에서다.먼저 2021년 7월부터 자치경찰제도가 도입된다. 자치경찰제는 검ㆍ경 수사권 조정 시행에 따른 경찰권 비대화의 우려를 해소하며, 지역주민의 치안수요에 적합한 다양한 치안서비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5일 수사기관 평가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의하고, 준비절차에 착수했다.서울변호사회는 “최근 국가수사본부의 신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및 중대범죄수사청의 설립 등에 대한 논의가 지속됨에 따라 수사기관에 대한 민주적 통제와 감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평가 대상은 경찰(국가수사본부), 공수처, 중대범죄수사청 등 수사 권한이 있는 기관”이라고 밝혔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준비절차로 먼저 ‘수사기관 평가제도 도입 준비 TF’를 설치해 회원들로 구성된 연구위원뿐 아니라, 전문성을 갖춘
[로리더]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회장 홍요셉)와 전라북도경찰청(청장 진교훈)이 인권 친화적 수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수사실무 간담회를 5일 개최했다.전북경찰청에서 11시에 열린 이번 간담회는 전북지방변호사회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검ㆍ경 수사권 조정 이후 전라북도 도민들의 권익보호와 변호인 조력에 관한 논의를 하기 위해서다.이날 간담회에는 전북지방변호사회에서 홍요셉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이종기 부회장, 박형윤 부회장, 최창용 총무이사, 최민종 재무이사, 김지윤 공보이사, 홍민호 법제이사, 김현민 교육이사)가 참석했다.전북경찰청에서는 진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대법원에 오는 5월 8일 퇴임하는 박상옥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후보로 천거된 고위법관에 대한 법관평가 내역 등을 포함한 의견서를 송부했다고 26일 밝혔다.서울변호사회는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 심사대상 법관 중 김종호 서울고법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1기)는 2018년도 법관평가에서, 신숙희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고법 판사(사법연수원 25기)는 2018년도 법관평가에서, 천대엽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사법연수원 21기)는 2013년도 법관평가에서 각 우수법관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서울지방변호사회
[로리더] 전국 지방변호사회장 협의회(회장 이임성)는 22일 “법무부가 제10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를 1200명을 초과해 결정하려는 시도를 한다면, 전국 지방변호사회장 협의회는 이를 묵과하지 않고 다른 변호사단체들과 연대해 단체행동도 주저하지 않을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지방변호사회장 협의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먼저 “법무부는 2012년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에 대해 입학정원(2000명) 대비 75%인 1500명으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고 상기시켰다.협의회는 “그러나 법무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18일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해 결사 반대와 개정안의 폐기를 강력히 촉구했다.이날 성명을 낸 서울변호사회는 먼저 “세무사 자격이 있는 변호사의 세무업무 범위를 제한하려는 위헌적 입법이 또다시 추진되고 있다”며 “양경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무사법 개정안은 세무사 자격 보유 변호사에 3개월 이상의 실무교육을 거쳐 세무대리업무를 허용하되, 회계장부작성 등을 업무범위에서 제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서울변호사회는 “그러나 주요국 어디에도 변호사에게 회계장부작
[로리더]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는 8일 성명을 내고 교육부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결원보충제 연장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는 서울지방변호사회 등 전국 14개 지방변호사회 회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다.먼저 교육부는 지난 1월 29일 법학전문대학원 설치ㆍ운영에 관한 법률(법학전문대학원법) 시행령 제6조 제2항에 따른 결원보충제도의 유효기간을 2022학년도 입학전형까지 2년간 추가 연장하는 취지의 법학전문대학원 시행령 부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전국지방변호사회장 협의회는 “법학전문대학원법 시행령 제6조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5일 “명분 없는 위헌적 결원보충제 유효기간 연장 취지의 법학전문대학원법 시행령 부칙 개정안에 강력 반대한다”고 밝혔다.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결원보충제는 법학전문대학원 설치ㆍ운영에 관한 법률(법학전문대학원법) 제25조에 제1항에 규정된 편입학 제도를 시행할 경우 학생 유출이 법학전문대학원의 재정난으로 이어져 제도 정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초기 제도 안정을 목적으로 2010년부터 4년간 한시적으로 도입됐다.결원보충제는 로스쿨에 합격한 후 등록포기나 자퇴 등으로
[로리더] 전국 지방변호사회장 협의회(회장 김용주)와 전임 지방변호사회장 협의회(회장 석왕기)는 5일 “법학전문대학원 교육의 질을 저하시키는 교육부의 결원보충제도 연장 절차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며 관련 입법절차의 중단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결원보충제도는 로스쿨제도 도입 초기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기 위해 2010년부터 4년간 한시적으로 도입됐다.결원보충제는 로스쿨에 합격한 후 등록포기나 자퇴 등으로 결원이 생기면, 다음 년도 입시에서 총 입학정원의 10% 범위 안에 로스쿨생을 충원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