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3 16:29
[로리더] 국민대학교 법과대학 윤동호 교수는 22일 “검찰개혁은 필요하고, 중단 없이 지속돼야 한다”며 “공소청과 수사청 및 교정보호청 신설도 필요하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국가기소청ㆍ중대범죄수사청ㆍ교정보호청 설립 방안을 중심으로 – 형사사법 선진화 토론회’가 개최됐다. 토론회는 인권연대,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김병주, 민형배, 박주민, 서영석, 양이원영, 윤영덕, 이용빈, 이재정, 장경태, 전용기, 황운하 의원이 주최했다.이 자리에서 토론자로 나선 윤동호 국민대 법과대학 교수는 ‘검찰이 위력과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