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2024년 변호사 세무대리 실무교육 개강식을 1월 9일(화) 오후 7시 서울 서초동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대한변협은 세무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매년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세무대리 실무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2024년 1월 9일(화)부터 3월 9일(토)까지 실무를 중심으로 주 3회, 총 80시간의 집중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교육을 수료하면 세무사법 제20조의2 제3항에 규정된 실무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실무에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12월 26일 서초동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우수변호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대한변호사협회는 ▲정의ㆍ인권 ▲법률제도 향상 ▲모범적 변론 ▲법률문화 발전 ▲공익활동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변호사들을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제24회 우수변호사 3명을 선정했다.대한변협은 “김기원 변호사는 언론, 연속간행물 매체에 사법제도, 법조윤리, 수사권논의, 법조인 양성제도, 재판제도 등 법조계의 현안들에 관해 다수 기고하고, 인터뷰 등을 통해 50건의 법조계 현안 등에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13일 서초동 대한변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우수변호사로 선정된 6명에 대한 우수변호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대한변협은 ▲정의ㆍ인권 ▲법률제도 향상 ▲모범적 변론 ▲법률문화 발전 ▲공익활동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변호사들을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제23회 우수변호사 6명을 선정했다.김상훈 변호사(서울지방변호사회, 사법시험 43회)반형걸 변호사(서울지방변호사회, 사법시험 47회)오수원 변호사(광주지방변호사회, 사법시험 24회)이성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3월 7일(화) 오후 7시 서울 서초동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2023년 변호사 세무대리 실무교육 개강식을 개최한다.이번 실무교육은 작년에 신청자 200명 중 142명 수료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세무대리 실무교육에 신청 및 참석하지 못했던 회원을 위해 다시 개최됐다.세무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마련된 이번 교육은 3월 7일부터 4월 29일까지 강의 및 실무를 중심으로 주 3회, 총 80시간의 집중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본 교육을 수료하면 세무사법 제20조의2 제3항에 규정된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20일 서울 서초동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우수변호사상 7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대한변호사협회는 ▲정의ㆍ인권 ▲법률제도 향상 ▲모범적 변론 ▲법률문화 발전 ▲공익활동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변호사를 추천받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제22회 우수변호사 7명을 선정했다.권형기 변호사(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시험 1회)김두현 변호사(경남지방변호사회, 변호사시험 3회)박서영 변호사(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시험 1회)박시형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7일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 회관 5층 정의실에서 ‘변호사 세무대리 실무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세무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지난 10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강의 및 실무를 중심으로 총 80시간의 현장 강의로 진행됐다.이번에 교육 신청인원 200명 중 142명이 수료했다. 2017년 12월 31일 이전 자격취득자는 세무사법 제20조의2 제3항에 규정된 실무교육으로 인정받는다.대표 수료자에는 80시간의 교육을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임한 임경숙 변호사(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0월 26일(수) 오후 7시 서울 역삼동 포스코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2022년 변호사 세무대리 실무교육 개강식을 개최한다.이번 실무교육은 세무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10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강의 및 실무를 중심으로 총 80시간의 집중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본 교육을 이수하면 세무사법 제20조의2 제3항에 규정된 실무교육으로 인정된다.이번 교육의 세부 교육내용은 ▲세무기장ㆍ조정 실무 ▲법인세법 ▲상속증여세법 ▲소득세법 등의 필수과정과 ▲기업회계 결산 실무 ▲조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과 대한특허변호사회 회장을 역임한 문성식 변호사가 “로스쿨을 만든 국회의 행태를 보면,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인지 이해가 안 된다”고 어이없어 하면서 “거꾸로 가는 사법개혁”이라고 단단히 화난 목소리를 냈다.국회가 세무대리 업무의 대부분을 변호사에게 못하게 한다고 것이다. 또한 변호사들이 특허업무를 하려면 종전에 없던 교육과 현장연수를 받도록 해 변리업무의 진입장벽을 만드는 잘못된 것도 모자라, 국회는 한 술 더 떠 변리사들에게 특허침해소송대리권을 주자는 법안을 지속적으로 발의하고 있다는 것이다.문성식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1월 30일 헌법재판소에 세무사 자격을 가진 변호사의 업무 범위에서 장부작성 및 성실신고 확인 업무를 제외한 세무사법 제20조의2 제2항에 대한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하고 효력정지가처분을 신청한다.변협은 “해당 세무사법 조항은 변호사로 하여금 세무대리 업무의 핵심인 기장업무를 일체 할 수 없도록 규정함으로써 변호사의 ▲직업선택의 자유 ▲평등권 등 기본권을 침해했을 뿐만 아니라, 국민이 자신에게 적합한 세무대리인을 고를 수 있는 선택권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변협은 “지난 2018년 4월 헌법
[로리더] 한국청년변호사회(대표 정재욱ㆍ홍성훈)는 15일 “국회가 통과시킨 위헌적 세무사법 개정안에 통탄을 금할 수 없다”며 “변호사의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해 헌법에 위반되는 개정안을 바로 잡기 위한 모든 행위에 나아갈 것”이라고 공언했다.한국청년변호사회는 “국회는 지난 11일 헌법재판소의 세무사법 헌법불합치 결정(2015헌가19)에 따른 대체입법으로 오로지 세무사들의 입장만 반영돼 있는 세무사법 개정안을 가결시켰다”며 “이는 헌법재판소의 결정 취지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라고 말했다.청년변호사회는 “이처럼 국회가 헌법불합치 결
[로리더] 대한특허변호사회(회장 차상진)는 12일 “국회가 11월 11일 위헌 여부에 대한 일체의 재고 없이 세무사법 개정안을 본회의 통과하도록 한 것에 대해 극심한 유감을 표하며, 이에 대한 법적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대한특허변호사회는 “헌법재판소는 2018년 4월 변호사로 하여금 세무 대리를 할 수 없도록 하는 세무사법에 대해 위헌 결정을 한 바가 있으며, 대법원 또한 세무 조정 업무에서 변호사를 배제하는 것은 직업수행의 자유를 침해하고 평등 원칙에도 어긋나는 것이라 판시한 바 있다”고 전했다.특허변호사회는 “위와 같은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채권추심변호사회(회장 황규표)는 11일 “국민 선택권 무시한 위헌적 세무사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대한변협 채권추심변호사회는 “세무대리인 선정에 있어 국민들의 선택권을 부당하게 축소하고, 세무사의 기득권 보호에만 치중한 나머지 위헌적 내용마저 포함하고 있는 세무사법 개정안이 11월 11일 국회 본회의를 졸속 통과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채권추심변호사회는 “이번 세무사법 개정안은 변호사로 하여금 세무 업무의 핵심적 영역을 구성하는 장부작성 및 성실신고 확인 업무
[로리더]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회장 이임성)와 전국 14개 지방변호사회는 11일 “국민 선택권 무시한 위헌적 세무사법 개정안의 국회 법사위 통과와 본회의 상정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변호사단체들은 “세무대리인 선정에 있어 국민들의 선택권을 부당하게 축소하고, 세무사의 기득권 보호에만 매몰된 위헌적 세무사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에 상정된 것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성토했다.이번 성명에는 다음과 같은 변호사단체들이 참여했다.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 이임성 회장서울지방변호사회 김정욱 회장경기중앙지
[로리더]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기원 변호사)는 11일 “변호사로부터 일관된 세무 관련 법률서비스를 제공받을 가능성을 차단하는 세무사법 개정안은 위헌”이라고 주장했다.한국법조인협회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변호사들로 구성된 청년변호사단체다.한법협은 이날 “지난 9일 변호사의 세무업무의 본질적 부분을 제한하는 세무사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한법협은 “국민들은 법률을 아는 의사가 진료ㆍ수술ㆍ의료문제 관련 법률문제까지 한 번에 해결해 줄 필요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해 “가장 ‘돈’이 되는 세무대리업무를 세무사에게만 독점적으로 허용하는 것으로 직역이기주의에 매몰된 악법”이라고 반발하며 “국회를 통과하면 헌법소원을 통해 위헌적 법안을 바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이날 “세무사 자격이 있는 변호사의 세무대리 업무를 제한하는 위헌적 악법인 세무사법 개정안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통과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하면서다.서울변호사회에 따르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는 9일 ▲세무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양경숙 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은 법치주의를 뒤흔드는 위헌적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며 법사위 통과를 강력히 규탄했다.변협은 “위헌 소지를 제기한 세무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다면 위헌소송을 제기하는 등 법치수호를 위해 한 치의 물러섬도 없이 강력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대한변호사협회는 이날 “법치주의 뒤흔드는 위헌적 세무사법 일부 개정 법률안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통과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을 내놓았다.대한변협은 “11월 10일 법사위를
[로리더]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국세청 출신 세무사의 전관예우를 막는 세무사법 개정안(세무사법)을 13일 대표 발의했다.김두관 의원은 “현행 세무사법은 변호사법, 관세사법, 행정사법과 달리 국세청 출신 세무사들의 전관예우를 막을 수 있는 법이 마련되지 않아 전관예우 사각지대로 놓여 있었다”고 지적했다.김두관 의원은 지난 8일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일선 세무서장들이 퇴임 후 세정협의회를 이용해 최대 5억원의 사후뇌물을 고문료 형식으로 수수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세무서법에 전관예우 방지법이 없어 이 같은 사태를 미리 방지하지 못
[로리더]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은 법조계의 전관예우는 많이 개선됐다고 진단하면서, 그러나 법조유사직역의 ‘전관예우’의 심각성에 우려를 표명하며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을 비판했다.그는 특히 변호사의 세무업무를 제한하는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해 혹평하며, 만약 국회에서 통과되면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해 위헌성을 다툴 것임을 예고했다.김정욱 서울변호사회장은 27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정의실에서 ‘서울지방변호사회 제96대 집행부 상반기 결산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공정한 법조 생태계 확립 ▲국민 속으로 들어가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20일 헌법재판소에 2018년 1월 이후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신규 변호사들에 대한 세무사 자격 당연취득을 막은 세무사법 제3조 등에 대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했다.1961년 9월 세무사법 제정 이후 50년 이상 변호사는 세무사법 제3조에 의해 세무사자격을 부여받아 왔다.그런데 2017년 12월 세무사법이 개정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세무사법 제3조의 세무사 자격에 있어서 1호 ‘세무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자’, 3호 ‘변호사의 자격이 있는 자’가 대상이었는데, 3호 ‘변호사의 자격이
[로리더]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은 20일 “변호사의 세무업무를 부당하게 금지하고, 국민들의 선택권을 박탈하는 세무사법은 위헌”이라며 “앞으로도 세무사법의 위헌성과 부당성을 계속 다툴 것”이라고 밝혔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이날 오후 2시 헌법재판소 앞에서 ‘세무사법 헌법소원 청구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 다음, 헌재에 헌법소원 심판청구서를 제출했다.기자회견 자리에서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은 직접 기자회견문 성명을 낭독했다.김정욱 서울변호사회장은 “변호사의 세무업무를 부당하게 금지하고, 국민들의 선택권을 박탈하는 세무사법은, 위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