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보건의료 분야의 대표적인 변호사단체인 한국의료변호사협회는 의료 관련 새로운 흐름인 디지털의료제품법에 대한 이해를 위해 4월 행사를 마련했다.디지털의료제품법은 디지털 의료제품에 대한 합리적 규제를 통해 안전성과 품질 향상을 도모하여 관련 산업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4년 1월 제정 공포됐다.2025년 1월 시행을 앞두고 현재 정부는 업계 의견을 수렴해 법 시행을 위한 하위 법령 제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한국의료변호사협회는 오는 4월 25일 오후 7시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디지털의료
[로리더]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회장 정지웅)는 지난 16일 한국소방안전원 경기북부지부(지부장 홍성주)와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관 4층에서 ‘양사 회원들의 권익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으로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와 한국소방안전원 경기북부지부는 ▲교육생들의 법률적 지식함양증진 및 권익보호를 위한 특강 및 컨설팅 ▲소방ㆍ위험물 등 생활안전교육 컨설팅 ▲합리적인 법률서비스 제공 ▲지속적인 협업을 통한 사업성과 공유 및 추가 복지증진을 위한 교류 ▲학술교류ㆍ연구 정보자료의 상호 이용을 위한 협력을 하게 됐다.이번 협
[로리더]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회장 정지웅)는 4월 8일 경기도 교육청(교육감 임태희)과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관 4층에서 ‘경기도형 법률지원시스템 구축 및 경기교육 현장의 법률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식에서 경기도교육청은 임태희 경기교육감, 장미란 기획조정실장, 정은지 행정법무담당관, 박창우 교직원법률지원담당 사무관이 참석했다.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에서는 정지웅 회장, 김민규 제1부회장, 박현근 총무이사, 나국도 사업이사, 조효동 공보이사, 임현일 감사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경기북부 지역의 우수법
[로리더] 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양원호)는 3월 20일 변호사회관에서 전문 법률 서비스 제공 업체 엘박스(대표 이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엘박스는 전문 판례와 행정해석, 심결례, 주석서, 실무서, 논문 등 다양한 법률 자료를 포괄하는 폭넓은 법률 콘텐츠를 구축해 제공하는 회사로, 변호사들이 의뢰인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는데 필수적인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변호사회 소속 회원들에게 20% 할인된 가격으로 엘박스의 고품질 법률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돼 회원들의 전문성과 업무 효율성을 증진시키는데
[로리더] 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양원호)는 22일 변호사회관에서 위임회원을 포함해 9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2023년도 회계 결산 및 2024년도 예산안 승인과 회칙, 규칙 등을 개정했다.또한 ‘명덕상 ’수여식을 진행했다. 명덕상은 30년 이상 변호사 업무에 종사하고, 인권 옹호와 사회정의의 실현, 협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회원에 수여하는 상이다.1993년 2월에 개업한 박종웅 변호사(1962년생, 사법연수원 22기, 법무법인 서원)와 오규섭 변호사(1960년생, 사법연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12월 22일(금) 오후 4시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기원)와 함께 ‘법조윤리 실질화를 위한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한국법조인협회(한법협)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청년 변호사들로 구성된 법조인단체다.서울변호사회는 “현 변호사법은 변호사제도의 공공성과 법률서비스의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해 변호사 윤리에 대한 각종 규범을 명시하고 있다”며 “법무부는 관련 규범 정비를 통해 변호사단체가 변호사를 보호하면서도, 동
[로리더] 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양원호)는 19일 송년회를 겸한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협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회원에게 표창 수상식을 개최했다.충북지방변호사회는 매년 도내 학생 중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성실해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올해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위탁해 선정된 16명과 충북지방변호사회 사무직원회 자녀 4명 등 모두 20명에게 각각 50만 원씩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또한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하여 후원하고 있는바,
[로리더]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염정욱)는 지난 4월 한국비교공법학회(회장 이기춘)와 업무협약(MOU) 체결에 이어 12월 4일 변호사회관 10층 중회의실에서 한국지방자치법학회(회장 최철호)와 ‘공법 분야 학문과 법조 실무 간 교류ㆍ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는 삼자간 공동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협약식에는 부산지방변호사회 염정욱 회장, 정필승 부회장, 이지욱 법제이사, 지방자치법연구회 회장 이윤석 변호사와 한국지방자치법학회 최철호 회장, 김수연 연구이사, 방동희 연구이사, 백옥선 이사, 김희진 연구위원이 참석했
[로리더] 최근 응급실 진료 순서를 놓고 분쟁이 빈발하는 가운데, 한국의료변호사협회는 11월 29일 오후 7시 서울 서초동 서울변호사회관에서 김형일 응급의학과 전문의으로부터 ‘시간을 다투는 응급질환’이라는 제목하에 응급실 우선순위 질환과 치료 절차에 관한 강의를 진행한다.김형일 단국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닥터헬기 전문의로 대한화학손상연구회 이사장, 대한외상학회 교육위원, 경기소방학교, 중앙소방학교, 강원도 소방학교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보건의료분야 유일 법조단체인 한국의료변호사협회는 보건의료 사건 판결 분석 및 발표, 법원 의료전
[로리더]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염정욱)는 11월 20일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변호사사무직원 실무연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변호사사무직원 교육은 ‘재산권에 대한 집행절차’를 주제로 △출자증권 압류 및 매각절차 △골프회원 압류 및 매각절차 △콘도회원권 압류 및 매각절차 △(비)상장주식 압류 및 매각절차 등에 대해 부산지방법원 이병영 대표집행관이 강의했으며 사무직원 총 107명이 수강했다.코로나19 상황으로 4년 만에 실시하는 변호사사무직원 실무연수 교육은 사무직원의 업무능력 향상과 실무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하
[로리더]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김학자)는 오는 11월 21일(화)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정의실에서 ‘제1회 여성ㆍ아동 인권보고대회’를 개최한다.여성변호사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최근에 나온 여성ㆍ아동 관련 중요사건 및 판결을 되짚어 보고,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여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고민해 보고자 한다.이번 인권보고대회는 김학자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이 환영사를 한다. 한동훈 법무부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신보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원장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축
[로리더] 한국법조인협회 회장으로 김기원 변호사(38, 변호사시험 5회)의 연임이 확정됐다.한국법조인협회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출신으로 변호사시험(변시)에 합격한 청년변호사 5천여명으로 구성된 단체다.한국법조인협회(한법협)는 11월 2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해 제4대 집행부 업무보고를 마치고, 제5대 회장을 선출했다.제4대 회장인 김기원 변호사는 제5대 한법협 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김기원 회장은 “현재 법조계에서 이슈가 되는 키워드를 두 개만 꼽는다면, 법률 인공지능과 디스커버리 제도일
[로리더]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염정욱)는 10월 27일 일본 후쿠오카현변호사회관 2층홀에서 교류회를 가졌다.이번 교류회에 후쿠오카회는 올해 4월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오가미 마사노리 회장과 마츠이 히토시 국제위원장 등 44명이 참석했고, 부산지방변호사회는 염정욱 회장과 황주환 국제위원장 등 24명이 참석했다.토론회에 앞서 부산변호사회 방문단은 후쿠오카 지방재판소를 방문해 재판관과의 간담회 및 형사재판을 방청하고, 지방검찰청 시설도 견학했다.이날 개최된 토론회에서는 ‘일본과 한국에서의 이혼 후 친권 법제도와 실정’을 주제로 부산변회
[로리더]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김학자)는 ‘보호출산법안’의 내용을 검토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2023년 10월 31일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돼 2024년 7월 19일부터 시행된다. 이 법은 사회적ㆍ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위기 임산부가 신원을 숨기고 ‘익명’으로 병원에서 출산할 수 있는 ‘보호출산’과 의료기관의 ‘출생통보’ 제도를 도입했다.한국여성변호사회는 “그러나, 입법취지와 달리 국민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오는 10월 27일(금) 오후 5시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변호사의 형사성공보수 무효 판례변경의 필요성’ 토론회를 개최한다.지난 2015년 대법원은 전원합의체 판결을 통해 변호인의 형사성공보수 약정은 선량한 풍속 및 기타 사회질서에 위배돼 무효라고 판시했다.서울변호사회는 “형사사건 성공보수 약정 금지 판례는 이미 착수금을 받은 변호인이 의뢰인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할 유인을 사라지게 만들었다”며 “또 의뢰인이 경력은 짧지만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조력하는 변호
[로리더] 보건의료분야 대표적인 변호사단체인 한국의료변호사협회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7시 서울변호사회관에서 서울지방국세청 등에서 근무하고 현재 지우세무법인 대표로 있는 박정용 세무사를 초빙해 ‘의료기관 등 세무조사 관련 실무와 법적 쟁점’ 강의를 진행한다.이번 강의를 진행하는 박정용 세무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ㆍ3국, 강남세무서(법인, 소득) 등에서 근무한 경력을 토대로 의료기관 등 세무조사 관련 실무와 법적 쟁점에 관한 발표를 할 예정이어서, 법조인들은 물론 의료 관련 실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다만 이번 행
[로리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윤영선)는 25일 변호사회관 3층 대강당에서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윤영선 회장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공익활동지원위원회를 통해 도배 자원봉사 활동,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정심여자중고등학교 삼겹살데이 행사, 밥퍼 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체계적이고 폭넓은 활동을 지원하고자 봉사단을 발족하게 됐다”고 밝혔다.윤영선 회장은 “앞으로 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로의 봉사 영역이 더욱 다양해지기를 바란다”는 인사말을 했다.이어서 봉사단 단장에 경기
[로리더] 보건의료분야의 대표적인 변호사단체인 한국의료변호사협회는 오는 9월 20일 오후 7시 서울변호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의료소송에서 피고 의료기관 회생절차 진행시 대처방안’ 및 ‘중재원 대불 관련 사례’ 발표를 진행한다.제1주제는 주익철 변호사가 ‘의료소송에서 피고 의료기관 회생절차 진행시 대처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제2주제는 박호균 변호사가 ‘중재원 대불 관련 사례’를 발표한다.보건의료분야 유일 법조단체인 한국의료변호사협회는 보건의료 사건 판결 분석 및 발표, 법원 의료전문재판부ㆍ검찰과의 간담회, 보건의료분야 세미나 및
[로리더] 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양원호)는 지난 7월 15일 집중호우로 인해 궁평2 지하차도가 침수돼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유가족을 위한 법률자문단 발족식을 가졌다.충북변호사회는 그동안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을 위한 법률지원 TF팀을 구성해 2차례의 조율과정을 거쳐 9월 7일 변호사회관에서 유가족을 위한 법률자문단 발족식과 함께 유가족협의회(대표 이경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충북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로 구성된 법률자문단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 피해자 유가족을 개별적으로 면담한 후 수사와 소송과정, 배상ㆍ보상, 상속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 김기원 법제이사는 4일 ‘검사와 사법경찰관의 상호협력과 일반적 수사준칙에 관한 규정 개정안 심포지엄’에 토론자로 참여해 법무부의 수사준칙 개정을 둘러싼 논란점과 의문을 짚었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검사와 사법경찰관의 상호협력과 일반적 수사준칙에 관한 규정 개정안 심포지엄’을 열었다.김기원 법제이사는 “‘검수완박’을 비롯한 검찰과 경찰의 권한을 둘러싼 여러 문제는 수사기관에 지나치게 많은 실질적 권한이 주어져 있는 형사사법제도 때문”이라면서 “(특히) 민사소송 절차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