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연세법학회(회장 김남철)는 2월 24일(금)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광복관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연세대학교 법학연구원과 공동주최로 ‘연세법학회 제7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개회식에서는 연세법학회 김남철 회장의 개회사, 박동진 원장(연세대), 홍복기 고문(연세대 명예교수)의 축사가 방동희 연세법학회 총무이사(부산대)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연세법학회의 발전을 위해서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준 연세법학진흥재단(이사장 박상은)에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학술대회는 ‘연세법학의 발자취와 미래 – 연세법학의 전통과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14일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 지명이 윤석열 당선인의 검찰공화국 회귀 시도의 본격화가 아닌가 심각한 문제의식을 갖게 된다”며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민변 사법센터(소장 장유식 변호사)는 이날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지명은 철회되어야 한다”는 논평을 발표했다.민변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자신의 최측근이자 대표적인 특수통인 한동훈 검사를 지명해 국민의 우려를 낳고 있다”며 “국회의 검찰개혁 입법에 제동을 걸고 과거로 회귀하겠다는 의지로 읽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민
[로리더] 참여연대는 25일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권 폐지와 관련해 “검찰에 대한 민주적ㆍ시민적 통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때에만 법무부장관의 구체적 수사지휘권 폐지 논의가 의미가 있다”며 “검찰개혁 관점에서 숙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참여연대는 이날 ‘윤석열 당선인의 수사지휘권 폐지에 대한 참여연대 입장’을 내놓았다.먼저 “2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원일희 수석부대변인은 법무부 업무보고 유예 관련 브리핑을 하던 중 ‘법무부장관의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지휘권 폐지’와 관련해 ‘2011년 참여연대의 입법청원 역시 법
[로리더] 김희순 참여연대 권력감시1팀장은 “윤석열 대선후보의 검찰개혁을 역행시키는 공약에 대해 민변과 참여연대는 매우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검찰 공약 철회를 촉구했다.먼저 지난 2월 14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법무ㆍ검찰 개혁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검찰총장이 검찰 예산을 독자적으로 편성할 수 있도록 하고, 법무부장관의 검찰총장에 대한 구체적 수사지휘권을 폐지하며, 검찰ㆍ경찰도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함께 고위공직자 부패를 수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이런 윤석열 후보의 검찰공약에 대해 민변(민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개혁입법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남근 변호사는 “윤석열 대선후보가 우리사회가 합의한 검찰개혁 방향과 배치되는 공약을 발표했다”고 비판했다.김남근 변호사는 특히 “윤석열 후보는 검찰이 민주적 통제를 전혀 받지 않는 특권적 권력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공약”이라면서 검찰에 대한 민주적 통제 그리고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등 지속적인 검찰개혁을 강조했다.먼저 지난 2월 14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법무ㆍ검찰 개혁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검찰총장이 검찰 예산을 독자적으로 편성할 수 있도록 하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법센터와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는 2월 21일 서울 서초동 민변 대회의실에서 “윤석열 후보 ‘검찰’ 공약 규탄 및 철회 촉구 기자브리핑”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민변 사법센터 소장 장유식 변호사, 민변 개혁입법특별위원회 위원장 김남근 변호사, 참여연대 박정은 사무처장,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 오병두 홍익대 법과대학 교수가 참석했다.기자브리핑 사회를 진행한 김희순 참여연대 권력감시1팀장은 “검찰개혁 되돌리는 검찰 공약 철회하라”를 선창했고, 참석자들이 따라 외쳤다.참석자들은 “흔들림 없는
[로리더]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오병두 소장은 21일 윤석열 대선후보의 검찰 관련 공약에 대해 “검찰공화국의 공식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윤석열 후보의 검찰주의적 관점에서 비롯된 ‘검찰개혁’ 공약을 전면 폐기돼야 한다”고 촉구했다.먼저 지난 2월 14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법무ㆍ검찰 개혁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검찰총장이 검찰 예산을 독자적으로 편성할 수 있도록 하고, 법무부장관의 검찰총장에 대한 구체적 수사지휘권을 폐지하며, 검찰ㆍ경찰도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함께 고위공직자 부패를 수사할 수 있도록
[로리더]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21일 윤석열 대선후보의 검찰 공약에 대해 검찰개혁 공약이 아니라며 ‘검찰공화국 우려’를 전하면서 “윤석열 후보의 검찰주의자적인 발상, 검찰중심의 공약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먼저 지난 2월 14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법무ㆍ검찰 개혁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검찰총장이 검찰 예산을 독자적으로 편성할 수 있도록 하고, 법무부장관의 검찰총장에 대한 구체적 수사지휘권을 폐지하며, 검찰ㆍ경찰도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함께 고위공직자 부패를 수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이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법센터 소장인 장유식 변호사는 21일 윤석열 대선후보의 검찰 공약에 대해 “검찰독재를 예고한 것”이라며 “민주공화국적인 기본질서조차도 망가뜨리는 검찰왕국을 건설하겠다는 것”이라고 공약 철회를 촉구했다.먼저 지난 2월 14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법무ㆍ검찰 개혁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검찰총장이 검찰 예산을 독자적으로 편성할 수 있도록 하고, 법무부장관의 검찰총장에 대한 구체적 수사지휘권을 폐지하며, 검찰ㆍ경찰도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함께 고위공직자 부패를 수사할 수 있도
[로리더]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21일 “윤석열 대선후보의 검찰개혁 공약은 검찰에 무소불위의 권력을 부여하는 검찰개악안”이라며 “검찰공화국 부활시키는 역주행 공약 철회하라”고 촉구했다.먼저 지난 2월 14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법무ㆍ검찰 개혁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검찰총장이 검찰 예산을 독자적으로 편성할 수 있도록 하고, 법무부장관의 검찰총장에 대한 구체적 수사지휘권을 폐지하며, 검찰ㆍ경찰도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함께 고위공직자 부패를 수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이에
[로리더]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법센터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게 “‘검찰공화국’ 부활시키는 역주행 공약 철회하라”고 요구했다.이에 민변 사법센터(소장 오병두 홍익대 법학대학 교수)와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소장 장유식 변호사)는 2월 21일 오후 2시 민변 대회의실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검찰’ 공약 규탄 및 철회 촉구 기자브리핑”을 개최한다.참여연대와 민변은 “지난 2월 14일 윤석열 대선후보가 법무ㆍ검찰 개혁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며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권을
[로리더] 참여연대는 국민의 기대 속에 출범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위기를 맞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에 참여연대는 20일 오후 2시 아름드리홀에서 ‘위기의 공수처 1년 분석과 제언’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참여연대는 “공수처 출범 1년이 돼 가지만 공수처는 당초 설립 목표에 부응하는 활동을 못하고 있다”며 “1년간 공수처가 2600여건을 접수하고 20여건을 수사했지만, 기소한 건은 0건”이라고 밝혔다.참여연대는 “수사 과정에서 여러 가지 논란까지 일으키고 있다”며 “세간의 관심을 끌었던 공수처 1호 사건으로 고위공직자 주요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2021년 최악의 걸림돌 판결로 “가습기살균제 업체인 ‘애경’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서울중앙지방법원 판결”을 꼽았다.민변(회장 김도형)은 세계인권선언을 기념해 매년 한국사회의 인권상황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한국인권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민변은 지난 12월 6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인권보고대회를 열고 ‘2021년 10대 디딤돌ㆍ걸림돌 판결’을 발표했다.이날 한국인권보고대회는 민변 사무총장 조수진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됐다.민변 ‘디딤돌ㆍ걸림돌 판결 선정위원회’ 위원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2021년 10대 디딤돌ㆍ걸림돌 판결’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민변 선정위원회는 만장일치로 대전지방법원의 고(故) 변희수 하사 강제전역처분 취소 판결을 올해 최고의 디딤돌 판결로 선정했다.민변(회장 김도형)은 12월 6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2021년 한국인권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2021년 10대 디딤돌ㆍ걸림돌 판결’을 발표했다.이날 인권보고대회는 조수진 민변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민변 ‘디딤돌ㆍ걸림돌 판결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
[로리더]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국회에서 경찰관의 직무수행에 대한 형사책임을 감경하거나 면제하는 내용의 경찰관직무집행법 개정안 논의에 대해 “대단히 위험한 법안”이라며 “철회돼야 한다”고 반대했다.그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의 안일함과 무책임함과 무지로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될 위기에 있다”며 “어떻게 경찰의 정당하지 않은 위법행위를 미리 면제해 주는 법을 처리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졌다.경찰개혁네트워크는 12월 7일 국회 앞에서 경찰의 형사책임을 감면하는 조항을 신설하는 경찰관직무집행법의 논의에 대한 입법 중단을 촉구하는
[로리더] 참여연대, 경실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등으로 구성된 경찰개혁네트워크는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경찰 ‘형사책임감면’ 조항을 신설하는 경찰관직무집행법 개정안에 대해 강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시민사회단체들은 “강력사건에 대한 경찰의 무능한 대응이 논란이 되자, 국회가 엉뚱하게 ‘형사책임감면’ 조항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질타했다.지난 11월 2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경찰관의 직무수행에 대한 형사책임을 감경하거나 면제하는 내용의 경찰관 직무집행법(경직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오는 12월 8일
[로리더] 민변 이창민 변호사는 7일 경찰 ‘형사책임감면’ 조항 신설에 대해 “위법한 경찰권 행사에 대한 면죄부를 주는 경찰관직무집행법 개정안이 졸속으로 국회에서 처리돼선 안 된다”고 반대했다.그는 특히 경찰의 무사안일주의를 비판하면서 “경찰관의 위법한 직무집행까지 면책해주는 법률 조항을 만든다는 것은 경찰에게 무소불위의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우려했다.경찰개혁네트워크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앞에서 “경찰 ‘형사책임감면’ 조항 신설 중단하라” - ‘경찰관직무집행법 개정안 법사위 처리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경찰개혁네트워크에는
[로리더] 헌법재판소가 ‘법관 임성근’ 탄핵심판에서 각하 결정한 것에 대해 시민사회단체들은 “헌법재판소가 사법농단에 사실상 면죄부를 주었다”고 혹평하며 “사법농단이 위헌임을 알려나가고, 법관의 책임을 묻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선언했다.헌법재판소는 10월 28일 임성근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수석부장판사의 탄핵심판 사건 선고 공판에서 헌법재판관 9명 중 과반인 5명의 ‘각하’ 다수의견으로 국회의 탄핵심판청구를 각하했다.헌법재판관 5인(이선애ㆍ이은애ㆍ이종석ㆍ이영진ㆍ이미선)은 “이미 임기만료로 퇴직한 임성근 전 판사에 대해 본안판단
[로리더] 김희순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팀장은 “사법농단 재판개입ㆍ재판거래로 인한 피해자들은 버젓이 존재하고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헌법재판소는 도대체 왜 ‘법관 임성근 파면이’ 실익이 없다고 하는지, 헌재의 판단에 정말 납득하기 어렵다”고 성토했다.헌법재판소는 10월 28일 임성근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수석부장판사의 탄핵심판 사건 선고 공판에서 헌법재판관 9명 중 과반인 5명의 ‘각하’ 다수의견으로 국회의 탄핵심판청구를 각하했다.헌법재판관 5인(이선애ㆍ이은애ㆍ이종석ㆍ이영진ㆍ이미선)은 “이미 임기만료로 퇴직한 임성근 전 판사에
[로리더]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는 10월 28일 헌법재판소가 ‘법관 임성근’에 대한 탄핵심판사건에서 각하 결정한 것과 관련해, 사법농단 연루 법관들을 제대로 징계하지 않은 김명수 대법원장과 사법농단 연루 법관들을 신속하게 탄핵소추 하지 않은 국회를 싸잡아 비판했다.특히 박석운 상임대표는 김명수 대법원장을 직격하면서 사법개혁 깃발을 들고 사법개혁에 나서자고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임성근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수석부장판사의 탄핵심판 사건 선고 공판에서 헌법재판관 9명 중 과반인 5명의 ‘각하’ 다수의견으로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