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로리더 신종철 대표이사가 법원공무원들로부터 뜻깊은 ‘감사패’를 수상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이경천)는 21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동관 노조 사무실에서 전국 법원의 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6차 법원본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이경천 법원본부장은 로리더 신종철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공무원노조, 법원노조)이라고 보면 된다. 법원본부(법원노조)에는 1만 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어 법원공무
[로리더] 법원공무원을 대표하는 단체인 법원본부의 이상원 사무처장은 “지금 사법부 법관정원 부족으로 재판이 지연되고 있어, 피해는 국민이 받고 있다”며 기획재정부에 사법부 정원 증원을 요구했다.특히 법원공무원이 절대 부족한 사법부 실태를 전한 이상원 사무처장은 “개인회생위원, 양형조사관, 사법보좌관, 가사조사관 등은 정원 부족으로 평일 야근과 주말 특근을 밥 먹듯이 하고 있다”며 “신속하고 공정하게 사법서비스를 받아야 할 국민들까지도 많은 피해를 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이경천)는 지난 7월
[로리더] 법원공무원단체를 대표하는 이경천 법원본부장이 “국민들에게 더 좋은 사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법원공무원 인력을 충원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이경천)는 19일 오전 11시 30분 세종시 기획재정부 앞에서 “사법부 공무원 정원 부족 사태 해결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공무원노조, 법원노조)이라고 보면 된다. 법원본부(법원노조)에는 1만 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어 법원공무원을 대표하는 단
[로리더] 법원공무원들은 “김명수 대법원장이 끝내 법원본부에서 절대 반대했던 김형두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헌법재판관 지명을 강행하고 말았다”며 자진사퇴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한 철저한 검증을 요구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이경천)는 8일 “김형두 판사의 헌법재판관 지명을 규탄하며, 국회 청문회를 통해 철저한 검증을 요구할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공무원노조, 법원노조)이라고 보면 된다. 법원본부(법원노조)에는 1만 명
[로리더] 법원공무원 김동규 법원본부 수원지부장은 법원행정처가 사무관심사승진제도 설명회를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추진하는 것에 대해, 그 시간에 어떤 법원직원이 참여할 수 있느냐며 강하게 반발했다.이에 김동규 수원지부장은 “그 시간에 설명회를 진행하려면 접수계 계장님들, 실무관님들 모두 참석하라고 하고, 민사접수는 민사재판장 중 한 명, 형사접수는 형사재판장 중 한 명, 신청접수는 신청 판사 중 한 명, 집행접수는 집행과장 중 한 명을 세우라”며 “그래야 많은 법원직원들이 참석할 수 있다”고 법원행정처에 제안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
[로리더] 법원공무원들은 “김명수 대법원장은 정녕 독단과 아집으로 사법부를 망가트리려 하는가?”라며 직격탄을 날렸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이경천)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시대역행! 공무원 줄 세우기! 청탁문화 유발! 공공성ㆍ사법서비스 무너뜨리는 독재적 승진제도 도입 시도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공무원노조, 법원노조)이라고 보면 된다. 법원본부(법원노조)에는 1만 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돼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이경천)는 26일 법원행정처(처장 김상환 대법관)가 시대착오적인 독단적인 승진제도를 일방적으로 도입하려고 한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면서 투쟁을 예고했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공무원노조, 법원노조)이라고 보면 된다. 법원본부(법원노조)에는 1만 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어 법원공무원을 대표하는 단체다.이날 법원본부는 “법원 내 승진제도를 법원 내부의 건강한 직장 문화를 훼손하지 않으며 본인의 자리에서 충실하게
[로리더] 법원공무원단체는 “법원장후보추천제의 본질을 훼손하는 그 어떠한 침탈행위에 대해 단호히 반대한다”며 강한 투장 입장을 밝혔다. “사법민주주의 후퇴”라고 봐서다.전국고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이경천)는 14일 “법원장후보추천제를 반대하는 세력의 의견에 절대 동의할 수 없다”는 성명을 발표했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전국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공무원노조, 법원노조)이라고 보면 된다. 법원본부(법원노조)에는 1만 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어 법원공무원을 대표하는 단체다.
[로리더] 법원공무원단체는 24일 국회에 원청책임과 손해배상 금지를 담은 ‘노란봉투법’을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이경천)는 이날 “국회는 원청책임/손해배상 금지(노란봉투법), 노조법 2ㆍ3조를 즉시 개정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전국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공무원노조, 법원노조)이라고 보면 된다. 법원본부(법원노조)에는 1만 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어 법원공무원을 대표하는 단체다.법원본부는 “자본주의 사회는 자본가와 노동
[로리더] 법원공무원들은 1일 김명수 대법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법관 후보로 천대엽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를 임명제청한 것에 대해 “검찰 몫 대법관 임명 관행 중단, 환영한다”고 밝혔다.오는 5월 임기만료로 퇴임하는 박상옥 대법관 후임과 관련해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는 3월 22일 대법관 제청대상 후보자로 봉욱 변호사, 천대엽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손봉기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를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추천했다.1일 김명수 대법원장은 “대법관 추천 후보자 중 사법부 독립, 국민의 기본권 보장,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확고한 신념 등
[로리더] 법원공무원들은 국회의 ‘법관(임성근)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사법부 수장인 김명수 대법원장과의 사적대화를 언론에 폭로한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에 대해 “모사에 능한 정치꾼”, “실패한 정치판사”라며 강하게 비판했다.특히 “임성근의 정치공작, 수치스럽다 못해 분노가 치민다”며 “보수언론과 일부 정치세력은 김명수 대법원장의 탄핵을 외치고 있는데, 임성근 부장판사가 노린 것이 아닐까”라며 의구심을 나타냈다.법원공무원들은 반면 김명수 대법원장은 임성근 부장판사에 대해 정무적 판단을 했을 것인데, 국회에서 법관 탄핵소추가 가
[로리더] 법원공무원단체를 대표하는 이인섭 법원본부장은 7일 “검찰의 불법적인 법관사찰”이라며 “사법부 수장인 (김명수) 대법원장과 전체 법관의 의사를 대변하는 전국법관대표회의의 명확한 입장표명과 단호한 대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법원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을 개최했다.공무원노조 산하 ‘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 김광준 서울중앙지부장은 16일 검찰을 향해 서울법원종합청사 서관(서울고등법원)에 검사들이 상주하는 ‘공판검사실’을 당장 퇴거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김광준 지부장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근무하는 법원공무원이다.법원본부는 기소하는 검사와 재판하는 판사가 한 곳에 근무하면 재판유착 의혹을 받을 수 있고, 공정한 재판을 기대할 수 없어, 결국 사법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법원본부는 서울고법에 상주하는 검사들은 서울중앙법원 청사 전역을, 마음만 먹으면 판사실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상황이
[로리더] 법원공무원단체를 대표하는 이인섭 법원본부장이 12일 국회 앞에서 공무원과 교원의 정치기본권 보장을 요구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공무원ㆍ교원 정치기본권 쟁취 10만 입법청원 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전호일 공무원노조 위원장, 권정오 전교조 위원장, 석현정 공노총 위원장, 김재하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장이 현장 발언을 했다.기자회견 사회를 진행한 공무원노조 김성태 사무처장은 다음과 같은 구호를 선창
[로리더] 법원공무원단체는 22일 “국회에서 논의 중인 3권 분립 훼손하는 방식의 사법행정위원회 도입을 반대하고, 또한 대법원이 추진하는 법조기득권 엘리트 중심의 사법행정회의 구성에 반대한다”면서 법원공무원노동조합의 참여 보장을 강력히 요구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법원본부는 이날 ‘3권 분립 훼손하는 방식의 사법행정위원회 도입을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하면서 법원내부통신망인 코트넷에 게재했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노조)’라고 보면 된다.
[로리더] 공인노무사 자격을 가진 김광준 법원본부 서울중앙지부장은 사용자와 해고노동자의 법적공방은 사용자에게 유리한 불평등한 관계라며 이 불평등한 관계를 좁혀가자는 게 바로 노동법원을 설치하자는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회사가 함부로 해고하더라도 노동법원에서 노동자로 ‘임시지위’를 부여받아 회사를 다니면서 소송도 하고 투쟁도 할 수 있다며, 그럼 ‘시간은 사용자 편’이라는 회사가 소송을 빨리 끝내고 싶어 할 것이라고 노동법원의 필요성을 역설해 주목을 받았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조석제)는 8월 3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
[로리더]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인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은 쌍용차 회사와의 법정 투쟁 과정을 설명하면서 사법농단 양승태 대법원과 박근혜 정권의 재판거래를 질타했다.특히 “손배가압류가 영혼을 파괴할 수 있는 악법”이라고 개탄하면서 “노동법원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요청”이라고 목청을 높였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조석제)는 8월 3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2층 로비에서 ‘노동사건 전문법원 설치를 위한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로리더] 이상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은 “가정 분쟁사건들은 가정법원에서, 특허사건들은 특허법원에서, 회생사건들은 회생법원에서 재판을 받는다”면서, 우리사회 70% 이상이 노동자인 현실을 감안해 ‘노동법원’의 설치를 주장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조석제)는 8월 3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2층 로비에서 ‘노동사건 전문법원 설치를 위한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법원공무원단체로 ‘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노조)’라고 보면 된다. 법원
[로리더] ‘노동법원 아이콘’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정치인의 가장 큰 역할 중 하나가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는 법적 시스템을 어떻게 만들 것이냐”라면서 사회적 약자인 노동자들이 노동분쟁 사건으로 사실상 ‘8심제’를 거치며 고충을 겪는 처지를 헤아려 노동법원 설치에 나서게 된 이유를 밝혔다.김 의원은 그러면서 노동법원 설치 법안은 반드시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조석제)는 8월 31일 서울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2층 로비에서 ‘노동사건 전문법원 설치를 위한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했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가 ‘노동법원’ 설치를 위해 분주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법원종합청사 2층 로비에서 ‘노동사건 전문법원 설치를 위한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해 깊은 인상을 줬다.건물 천장에 법원 마크가 새겨진 이곳은 법원청사의 상징의 공간이기에, 법원공무원들의 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쉽게 허가하지 않는 곳이다. 특히 법원공무원들 저항의 상징인 공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3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시민대토론회에는 행사를 마련한 법원본부의 조석제 법원본부장과 전국공무원노조 이상원 수석부위원장이 인사말을 했다.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