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김예찬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활동가는 28일 “검찰 특수활동비 이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굉장히 높다”며 이원석 검찰총장의 특수활동비 오남용에 대한 고위공무원범죄수사처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김예찬 활동가는 “지난해 8월에 검찰 특수활동비 자료 불법 폐기 의혹과 오남용 문제에 대해서 국회 국민동의청원을 진행했을 때도 굉장히 빠르게 5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동참했다”고 덧붙였다.세금도둑잡아라, 함께하는시민행동,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공수처에 “이원석 총장이 기밀수사ㆍ정보수집에 써
[로리더] 법무부(장관 박성재)는 2월 26일자로 초대 국제법무국장(개방형 직위, 일반직 고위공무원 나등급)에 정홍식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교수를 임용했다.신임 정홍식 국제법무국장은 미국 인디애나대 로스쿨(Indiana University Maurer School of Law)에서 J.D. 학위 및 인디애나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약 5년간 미국 현지 로펌에서 미국변호사 활동을 했다.이후 2006년부터 현재까지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및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교수직을 역임하며 국제거래법, 국제중재, 국제사법을 강의
[로리더]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는 14일 용산경찰서 내 정보보고서 삭제를 지시한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에게 실형을 선고한 것에 대해 “(재판부가) 인파 밀집을 예측하고도 대책을 세우지 않은 경찰의 책임을 인정했다”며 “형사처벌과 별개로 이태원 특별법을 제정해 진상규명이 이어져야 한다”고 논평했다.서울서부지방법원 제11형사부(재판장 배성중)는 이날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에게 징역 1년 6월 실형을,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형을 선고했다. 김진호 전
[로리더] 법무부는 5일 보호직 고위공무원 승진 인사를 시행했다.▲ 서울소년원장 이영민
[로리더] 법무부는 23일 상반기 검찰직 등 5급 이상 공무원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승진은 115명으로 고위공무원 6명, 검찰부이사관(3급) 6명, 검찰수사서기관(4급) 30명, 검찰사무관(5급) 69명, 마약수사사무관(5급) 4명이다.전보는 61명으로 고위공무원 7명, 검찰부이사관 5명, 검찰수사서기관 49명이다.부임 일자는 1월 29일이다.◇ 고위공무원 승진 6명▲서울남부지검 사무국장 박치활▲의정부지검 사무국장 김권태▲청주지검 사무국장 김봉석▲대구지검 사무국장 이재호▲부산동부지청 사무국장 조현철▲창원지검 사무국장 김중근
[로리더] 참여연대는 2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공개자료와 기업의 공시자료를 바탕으로 2022~2023년 검찰청과 법무부에서 퇴직해 민간기업 임직원으로 입사한 검사 69명의 실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참여연대는 퇴직자 중 실명이 특정된 검사장급 24명을 비롯한 검사 69명과 일반직 고위공무원 1명이 민간기업 88곳에 취업했다고 설명했다.참여연대에 따르면, 특히 퇴직 검사장급 24명 중 13명은 2개 이상의 민간기업에 사외이사나 감사위원으로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참여연대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구본선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 권순범
[로리더] 법무부는 1월 22일자로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 4급 이상 인사를 19일 실시했다.◆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 1명.△법무부 국적ㆍ통합정책단장 반재열◆ 부이사관(3급) 승진 1명△법무부 출입국기획과장 하용국◆ 서기관(4급) 승진 1명△법무부 이민정보과장 윤철민◆서기관 전보 3명△법무부 체류관리과장 이재형△법무부 외국인정책과장 이종철△법무부 난민정책과장 김태형[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로리더] 김남준 변호사는 1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립부터 3년간의 운용에 대해 “공수처의 권한과 규모, 인적 구성에 대해서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회복해야 한다”며 “검찰 범죄를 수사하기 위해 공수처가 설립됐기 때문에, 검사 범죄는 이첩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검사에 대한 수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공수처가 담당하는 등의 문화를 확립할 필요도 있다”고 제안했다.김남준 변호사(법무법인 시민 대표변호사)는 민변 사법위원장, 법무부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박주민 국회의원과 참여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
[로리더] 법무부(장관 한동훈)는 10월 5일자로 법무부 인권국장에 승재현(53) 한국형사ㆍ법무정책연구원 대외협력실장을 임용했다.법무부 인권국장은 개방형 직위로 일반직 고위공무원 나등급이다.승재현 신임 법무부 인권국장은 1970년 출생으로 경신고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외대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법무부는 “승재현 인권국장은 한국형사ㆍ법무정책연구원에 입사해, 국제협력팀장, 국제전략팀장, 국제협력센터 팀장, 국제관계팀장, 대외협력실장(선임연구위원) 등 다양한 보직을 역임했으며, UN 및 국제협력, 인권 옹호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31일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한 구속영장청구는 진실을 은폐하기 위한 입막음 시도에 불과하다”며 “군검찰은 당장 영장청구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민변 사법센터(센터장 장유식 변호사)는 이날 “해병대 박정훈 대령에 대한 구속영장청구를 당장 철회하라”는 긴급 논평을 내며 “국방부 검찰단이 박정훈 대령에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한 사실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민변은 “특히 국방부 장관, 차관, 법무관리관 등 고위공무원과 대통령실, 나아가 윤석열 대통령까지 이르는
[로리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시민입법위원회 위원장 정지웅 변호사는 3일 “고위공무원이 주식백지신탁 직무관련성이 없다고 판단을 받으면 주식을 매각할 필요가 없는 엄청난 특혜나 혜택을 받는데 그 판단 사유를 비공개해 전혀 알지 못한다”며 “감사원에서 사유를 꼭 밝혀줘야 한다”고 강조했다.경실련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강당에서 “인사혁신처 주식백지신탁 운영실태 감사청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경실련은 “인사혁신처가 직무관련성 심사를 내세워 억대 주식 보유를 허용하면서도 정작 심사 내용은 비공개 하고 있다”면서 “감사원은 직무
[로리더] 법무부는 7월 1일로 대검찰청 사무국장(일반직 고위공무원 가등급)에 윤득영 서울고등검찰청 사무국장을 임용했다고 30일 밝혔다.윤득영 신임 대검찰청 사무국장은 1966년 경북 상주 출신으로 경북대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검찰직 5급 공채(행정고시 제38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주요 보직으로는 울산지검ㆍ서울서부지검 검사직무대리, 검찰총장 비서관, 서울중앙지검 집행2과장, 대전고검ㆍ서울고검 총무과장, 춘천지검ㆍ서울서부지검ㆍ인천지검ㆍ수원지검ㆍ수원고검ㆍ서울고검 사무국장 등을 거
[로리더] 법무부(장관 한동훈)는 27일 공석이었던 법무부 송무심의관(개방형 직위, 일반직 고위공무원 나등급)에 판사 출신 정재민 법무부 법무심의관을 임용했다고 밝혔다.법무부는 임용에 대해 “전문성, 그 간의 업무성과, 법원, 방위사업청 등에서의 다양한 보직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신임 정재민 법무부 송무심의관은 포항제철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법학 석사, 박사다.정재민 송무심의관은 2000년에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32기를 수료했다.2006년 대구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해 약 11년
[로리더] 법무부는 25일 교정공무원 인사를 1월 30일자로 시행했다.- 승진 10명(고위공무원 3명, 3급 3명, 4급 4명)- 전보 41명(고위공무원 3명, 4급 38명)◇ 고위공무원 승진▲법무부(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남준락▲수원구치소장 이홍연▲부산구치소장 신동윤◇ 고위공무원 전보▲법무부(국방대학교) 박수연▲안양교도소장 하영훈▲서울남부구치소장 서호영◇ 부이사관 승진▲법무부 교정기획과장 한태환▲부산교도소장 최진규▲전주교도소장 박경선◇ 서기관 승진▲서울남부구치소 총무과장 정상필▲경북북부제1교도소 총무과장 이병훈▲부산교도소 총무과장
[로리더] 법무부는 20일 상반기 검찰 고위공무원 승진 및 전보 인사를 실시했다.◆ 승진 : 104명고위공무원 : 6명검찰부이사관(3급) : 6명검찰수사서기관(4급) : 19명검찰사무관(5급) : 70명마약수사사무관(5급) : 1명방송통신사무관(5급) : 2명◆ 전보 : 68명고위공무원 : 15명검찰부이사관(3급) : 10명검찰수사서기관(4급) : 43명◇고위공무원 승진 6명▲대전지검 사무국장 김기성▲청주지검 사무국장 박형석▲부산동부지청 사무국장 김태현▲울산지검 사무국장 김승현▲전주지검 사무
[로리더] 헌법재판소는 29일 1급 관리관에 석현철 심판지원실장을 승진 발령하는 등 고위공무원 인사를 실시했다.[관리관(1급) 승진]▲ 심판지원실장 석현철[이사관(2급) 승진ㆍ국장(2급) 신규 보임]▲ 심판정보국장 이영일[국장(2급) 전보]▲ 행정관리국장 이형주▲ 국립외교원 파견 하정수[국장(3급) 신규 보임]▲ 도서심의관 이성환[부이사관(3급) 승진]▲ 홍보담당관 이은영▲ 재정기획과장 하태진▲ 정보화기획과장 윤성진[과장 전보]▲ 법제과장 정미영▲ 평가감사과장 유준영▲ 심판민원과장 이진석▲ 심판사무과장 권순모▲ 자료편찬과장 김혜영▲
[로리더[ 전국의 공무원들이 정부의 내년도 1.7% 공무원 임금인상률 결정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는 31일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일대에서 조합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3년도 공무원 보수 관련 윤석열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공무원들의 대정부 투쟁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정부는 2023년도 5급 이하 공무원 보수 1.7% 인상을 결정하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3년도 정부예산안을 지난 30일 국무회의에서 통과시켰다.이에 공무원들은 지난 2년
법제처 인사발령2022년 7월 25일자△기획조정관 최영찬△법제정책국장 윤재웅△행정법제국장 안상현△경제법제국장 김수익△법령해석국장 권태웅△법제지원국장 손대수[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로리더] 법무부는 22일 과천청사 지하대강당에서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과 청렴연수원장을 초청해 한동훈 장관, 이노공 차관을 비롯한 고위공직자와 법무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교육 등 청렴라이브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의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특강과 청렴 뮤지컬 등으로 진행됐다.법무부는 “장관을 비롯한 법무부 고위공직자와 소속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법무부는 지난 7월 5일부터 14일까지 4개 권역에서 소속기관 직원에 대한 청렴릴레이 교육을 실시
법무부는 7일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 고위공무원 인사를 시행했다.부산출입국ㆍ외국인청장 이동휘[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