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참여연대는 15일 “조희대 대법원장은 사법개혁 되돌리는 법원행정처 법관 증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사법개혁 추진 목소리를 냈다.참여연대는 이날 “사법개혁 되돌리는 법원행정처 법관 증원 중단해야. 조희대 대법원, 사법농단 원인 된 ‘법관 관료화’ 되살려선 안 돼”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참여연대는 “조희대 대법원장이 법원행정처 소속 법관 증원을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졌다”며 “대법원은 조희대 대법원장의 지시에 따라 법원행정처 상근법관 규모를 최대 23명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로리더] 상고제도 개혁과 관련해 부장판사 출신인 성창익 변호사는 “대법원의 업무경감을 위해서도 하급심 역량 강화가 필요 상황이므로, 대법관 증원뿐만 아니라 하급심 법관 증원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제시했다. 그는 현재 대법관의 업무경감 효과를 기대하려면 대법관 수를 2배로 증원해야 한다고 봤다.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참여연대는 지난 8월 30일 서초동 민변 대회의실에서 ‘김명수 대법원장 시기의 사법부 평가와 향후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발제자로는 공두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사법행정 개혁의 성
[로리더]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재판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해 국민에게 사법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법원개혁 3법(녹음 및 속기 의무화법, 판결서 열람 및 복사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변호사 출신 김용민 의원은 “그간 재판절차는 법원의 허가나 당사자의 신청에 한해서만 녹음 및 속기가 가능했기에 재판의 속기록이나 녹음본은 거의 없는 실정”이라고 말했다.김용민 의원은 “더군다나 변론조서와 공판조서에는 재판절차와 변론내용을 전부 기재하지 않고, 요약한 내용만 선택적으로 기재돼 내용이 부정확하고 소송절차와 조서 내용에 대한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검찰총장 한 사람에게 권한이 집중된 검찰의 피라미드식 위계절서가 얼마나 비민주적이고,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검찰권 행사의 독립성을 해칠 수 있는지 경험했다”며 사실상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했다.민변(회장 김도형)은 12월 6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2021년 한국인권보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인권보고대회는 민변 사무총장인 조수진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민변은 이 자리에서 ‘2021년 10대 디딤돌ㆍ걸림돌 판결’을 발표했다.2021 한국인권보고대회 준비위원장을 맡은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허자인 변호사는 “국회가 법조일원화까지 가는 길을 늦추고, 종국에는 약속된 법조일원화를 약화시키고 망가뜨리는 것이 아닌지 우려한다”는 목소리를 냈다.민변 사법센터(소장 성창익 변호사)와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소장 오병두)는 12월 7일 국회 앞에서 “법조일원화 후퇴 법안 법사위 재논의를 규탄한다 - 법조일원화 무력화 재시도 반대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민변 사법센터 허자인 변호사가 기자회견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허자인 변호사는 “지난 8월 31일 법관 임용에 필요한 법조경력을 현행 10
[로리더] 김태일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선임간사는 “국회가 사법농단의 행동대였던 법원행정처를 폐지하는 법원개혁은 논의하지 않고, 개혁대상인 법원행정처의 말만 듣고 진짜 법원개혁은 안중에도 없이 그나마 유지되고 있는 법원개혁인 법조일원화를 물리려고 하고 있다”며 법제사법위원회를 질타했다.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법센터(소장 성창익 변호사)와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소장 오병두)는 7일 국회 앞에서 “법조일원화 후퇴 법안 법사위 재논의를 규탄한다 - 법조일원화 무력화 재시도 반대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규탄 발언자로 나선 김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법센터 법원개혁소위원장 서선영 변호사는 7일 “법원이 법조경력자를 법관으로 임용하는 법조일원화를 망가뜨리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서선영 변호사는 국회를 향해서도 “부족한 법관은 늘리지 않고, 법조경력을 5년에 멈추고 싶다는 법원의 목소리에 귀를 열고 법조일원화를 망가뜨리고 있다”고 직격했다.민변 사법센터(소장 성창익 변호사)와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소장 오병두)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국회 앞에서 “법조일원화 후퇴 법안 법사위 재논의를 규탄한다 - 법조일원화 무력화 재시도 반대 공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법센터 소장인 성창익 변호사는 “법조일원화 정책을 위해 법관 수를 대폭 증원하고, 또 사법행정개혁을 신속히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민변 사법센터와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소장 오병두)는 7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앞에서 “법조일원화 후퇴 법안 법사위 재논의를 규탄한다 - 법조일원화 무력화 재시도 반대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먼저 지난 8월 31일 국회 본회의는 법관 임용에 필요한 법조경력을 현행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려는 법안을 부결시킨 바 있다.참여연대와 민변은 “그런데 본회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참여연대는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신규 법관 임용 시 법조경력 요건 적용 연장을 논의하는 것에 “명백한 법조일원화 후퇴 법안”이라며 강하게 반대 목소리를 냈다.민변 사법센터(소장 성창익 변호사)와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국회 앞에서 “법조일원화 후퇴 법안 법사위 재논의를 규탄한다” - ‘법조일원화 무력화’ 재시도 반대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기자회견 사회는 민변 사법센터 허자인 변호사가 진행했다. 또한 민변 사법센터 소장 성창익 변호사와 민변 사법센터 법원개혁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참여연대는 12월 7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법조일원화 후퇴 법안의 법사위 재논의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기자회견은 민변 사법센터(소장 성창익 변호사)와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소장 오병두 홍익대 법학과 교수)가 마련했다. 기자회견 사회는 민변 사법센터 하자인 변호사가 진행한다.이 자리에는 성창익 민변 사법센터 소장, 서선영 민변 사법센터 법원개혁소위원장,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 한상희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실행위원, 김태일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선임간사가 참석
[로리더] 사법농단 ‘판사 임성근’ 탄핵을 주도한 판사 출신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헌법재판소가 임성근 전 부장판사 탄핵심판 사건에서 그의 퇴직을 이유로 ‘각하’ 결정한 것에 대해 “속상하다”며 소회를 밝혔다.이탄희 의원은 10월 28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법관 임성근’ 탄핵심판사건 선고 결정을 지켜봤다.헌법재판소는 이날 임성근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수석부장판사의 탄핵심판 사건 선고 공판에서 헌법재판관 9명 중 과반인 5명의 다수의견으로 국회의 탄핵심판 청구를 각하했다.헌재는 재판관 5인(이선애ㆍ이은애ㆍ이종석ㆍ이영진ㆍ
[로리더]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28일 “사법농단 연루 법관 임성근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결정을 기대했는데, 그가 법원을 떠났기 때문에 판단하지 않겠다는 헌법재판소의 각하 결정에 실망하고, 납득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그는 사법농단 연루 법관들은 아무런 제재(징계)도 반성도 없이, 법복을 벗고 법원을 나와서 변호사로 대형로펌에 들어가서 법조카르텔을 이루고 우리사회 기득권으로 떵떵거리고 살고 있다고 분개하면서다.이날 헌법재판소는 임성근 전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심판사건에서 “퇴직으로 법관직을 상실함에 따라 공직을 박탈하는 파면결
[로리더]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6일 “사법농단 진상규명도 사법부 바로세우기도 멈춰서 있는 법원을 향해서 조금이라도 경고의 의미를 주려한다면, 헌법재판소가 임성근 판사를 반드시 탄핵 결정해야 된다”고 호소했다.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헌법재판소 앞에서 ‘헌법훼손 사법농단, 헌재는 임성근을 파면하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어 ‘사법농단 임성근 판사의 탄핵을 촉구하는 2642명의 시민의견서’를 헌재에 제출했다.기자회견에서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헌법재판소의 사법농단 법관 탄핵의 필요성과 미진한 사법농단 해결에
[로리더] 류영재 대구지방법원 판사는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에 대한 진상규명 과정에서 판사들의 적극적인 집단 움직임에 대해 의미를 부여했다.특히 류영재 판사는 “검찰 수사결과 (사법농단을) 형사범죄화를 시키다보니까 사법농단의 피해자들이 국민이 아니라 부당한 지시를 받은 (사법농단에 연루된) 판사들이 사법농단의 피해자가 되고, 결국은 국가로부터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당한 국민들에 대한 피해회복 절차는 여전히 지금도 가동되고 있지 않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국가로부터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당한 피해자들에 대한 피해회복
[로리더] 최강욱ㆍ심상정ㆍ이탄희ㆍ서동용ㆍ용혜인 국회의원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민주주의법학연구회, 법과사회이론학회, 참여연대가 ‘사법농단 이후의 법원, 법원개혁의 평가와 전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포지엄은 오는 9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유튜브로 생중계된다.심포지엄 주최 측은 “사법농단이 드러난 이후 수년이 흘렀으나, 사법농단이 우리 사회에 제기한 과제는 점점 잊혀져가고, 그 사이에 관여자들은 대형 로펌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 등으로 복귀하며 사법농단은 아무 것도 아닌 일처럼 돼가
[로리더] 민변 사법센터 법원개혁소위원회 위원장인 서선영 변호사는 13일 법관 임용 자격요건을 법조경력 10년을 5년으로 축소하는 법원조직법 개정안 부결과 관련해 사법부와 국회에 졸속 입법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를 냈다.서선영 변호사는 특히 “법원은 법조경력 10년 이상의 판사들을 뽑을 생각이 없다”고 직격하면서 “국회에 입법로비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제대로 된 법조일원화를 정비하라”고 지적했다.참여연대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이날 오전 11시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법조일원화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후속 추진
[로리더]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사위가 법원행정처 판사들의 입법 로비를 받아서 법관 임용 시 법조경력 축소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만들고 처리하려 했다는 것에 정말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질타했다.참여연대와 민변은 이날 오전 11시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법조일원화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후속 추진 방향 기자회견 : 국회는 법조일원화 개혁을 위한 논의체를 조속히 구성하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참여연대 박정은 사무처장,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실행위원인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참여연대는 13일 “판사 임용 시 법조경력 10년을 5년으로 축소하는 법원조직법 개정안 부결은 당연한 결과”라며 “국회는 법조일원화 안착 위한 사법개혁 즉각 착수하라”고 촉구했다.참여연대와 민변은 이날 오전 11시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법조일원화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후속 추진 방향 기자회견 : 국회는 법조일원화 개혁을 위한 논의체를 조속히 구성하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참여연대 박정은 사무처장,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실행위원인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민변
[로리더]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실행위원으로 활동하는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3일 판사 임용 시 법조경력 10년을 5년으로 축소하는 법원조직법 개정안이 무산되자, 경력법관 지원자가 급감할 것이라며 대국민 협박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한상희 교수는 법원행정처를 향해 “사법개혁, 법원개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작업은 전혀 해오지 않았다”고 질타하며, “우리는 아주 차가운 눈으로 격앙된 목소리로 비판해야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참여연대와 민변은 이날 오전 11시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법조일원화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후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법센터 소장인 성창익 변호사는 13일 “법원행정처가 신규 법관 확보를 위해 법조경력 단축을 주장해 왔지만, 법관을 늘리는 데는 예산 핑계를 대며 소극적”이라고 비판했다.지난 8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신규 법관 임용 시 요구되는 법조인 경력을 10년에서 5년으로 축소시키는 법원조직법 개정안이 4표 차이로 부결됐다.참여연대와 민변은 이날 오전 11시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법조일원화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후속 추진 방향 기자회견 : 국회는 법조일원화 개혁을 위한 논의체를 조속히 구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