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29일 조정훈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우수 국회의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이날 오후 5시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으로서 국회의 선진정책문화 구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을 위해 헌신적인 입법 및 의정활동을 펼쳤기에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조정훈 국회의원은 “정치를 하면서 법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있다”며 “정치를 막 시작한 신인에게 이렇게 귀한 상을 주신 것은 앞으로 더 잘하라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29일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우수 국회의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이날 오후 5시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으로서 국회의 선진정책문화 구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을 위해 헌신적인 입법 및 의정활동을 펼쳤기에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김영배 국회의원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영광”이라며 “법을 지키거나 집행하는 일은 많이 해봤는데, 법을 만드는 일을 하면서 여러 생각을 접하게 됐다”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29일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우수 국회의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이날 오후 5시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으로서 국회의 선진정책문화 구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을 위해 헌신적인 입법 및 의정활동을 펼쳤기에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안규백 국회의원은 “정치권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당마다 총선 준비를 하고 있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게, 또 국민이 소망하는 나라를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1월 29일(월) 오후 5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이날 서울변호사회는 회규 개정안 및 예결산안 등을 심의ㆍ의결하고, 유공 회원과 우수 국회의원, 우수 법조언론인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한다.◆ 우수 국회의원상 시상제21대 국회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선진 정치문화를 구현하는데 크게 기여한 권영세(국민의힘), 안규백(더불어민주당), 송기헌(더불어민주당), 최재형(국민의힘), 김영배(더불어민주당), 조정훈(국민의힘) 국회의원에게 우
[로리더]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 수정안(김건희 특검법)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여당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대거 퇴장하고, 재석 180명 중 찬성 180석 만장일치로 통과한 가운데 여야 의원들 간의 찬반 토론이 진행됐다.먼저 반대 토론에 나선 박형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이 법안은 특검 추천 절차에 문제가 있다”며 “특검법안 3조에 보면 특검 후보자는 야당만 추천할 수 있도록 돼 있는데, 역대 여야가 합의한 경우 이외에는 야당만 특검 후보를 추천
[로리더]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여전히 사실이 아닌 얘기를 하며 총선에서 민주당이 선전ㆍ선동하기 좋게 시점을 특정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만든 것은 정부여당의 책임”이라고 비판했다.홍익표 원내대표는 “오늘 본회의에 상정되는 김건희 여사 특검법,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처리가 될 예정”이라며 “국회법 절차와 법 앞에 성역은 없다는 원칙과 기준에 충실하게 진행하겠다. 이것은 더 이상 시비와 정쟁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홍익표 원내대표는 “지난 2022년 9월부터
[로리더]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모빌리티 산업은 한국경제의 명운이 달린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제고, 부품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등은 국가적 차원에서 접근해서 풀어야 할 과제”라면서 현대자동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이병훈 의원은 특히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의 “급변하는 모빌리티 시장 생존 전략을 오롯이 현대자동차가 짊어져서는 안 된다”며 “반도체 메이커 삼성전자가 현대자동차를 도와주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시장 환경이 조성된 만큼 다양한 협업과 정부 차
[로리더] 현대자동차그룹(Hyundai Motor Group) 경영연구원 박성규 상무는 지난 9월 5일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한 ‘현대자동차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과제’ 토론회에서 급변하는 모빌리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정치권의 노력을 강조했다.HMG 겨영연구원 박성규 상무는 “우리나라의 강점은 트렌드의 빠른 생성과 적응, 변화”라며 “이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trial and error)를 장려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박성규 상무는 “첨예해지는 미중 갈등과 점차 심화, 노골화되는 자국 이기주의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로리더] 글로벌기업경쟁력강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모임 김병욱 공동대표는 “현대자동차ㆍ기아자동차 성공의 원동력에는 첨단 전기자동차개발을 위한 과감한 대규모 선제적 투자가 있었다”며 “국내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성장을 위해 제도적 지원책을 민주당을 중심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햇다.글로벌기업경쟁력강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모임은 지난 9월 5일 국회 본관 1층에서 ‘민주당 글로벌 기업을 돕다4’의 4번째 시리즈로 “현대자동차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광주광역시 문화경제 부시장 시절 광
[로리더] 검사 출신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사법부에 대한 독립 침해는 굉장히 심각하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면서 “대법원이 사법부의 독립을 지키려는 의지가 약한 게 아니냐”고 따졌다.10월 10일 대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송기헌 의원은 김상환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을 상대로 질의에 나섰다.송기헌 의원은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부동의 결과가 나왔는데, 기본적으로 동의를 받을 만한 분을 지명을 해야 되는 것”이라며 “이분처럼 굉장히 많은 문제가 거론된 후보자가 여
[로리더]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6일 미성년자와 장애인이 국선변호사의 법률 조력을 폭넓게 받을 수 있도록 보호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검사 출신인 송기헌 의원은 ‘형사소송법’,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장애인복지법’ 등 5개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성폭력과 아동학대 등 일부 특정범죄에만 한정해 제공되는 현행 피해자 국선변호사 제도를 법률 조력이 필요한 미성년자와 장애인에게까지 일괄 확대하고
[로리더] 음주운전 사망사고 발생 시 피해자 자녀의 양육비를 가해자에게 책임지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난 3월 1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검사 출신 송기헌 의원은 “현행법은 음주운전 등으로 도로교통법 제44조를 위반해 양육 부모를 사망에 이르게 한 자로부터 양육비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가 미비하다”고 지적했다.송기헌 의원은 “이와 관련해 미국 각주에서 현재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사망한 피해자에게 미성년 자녀가
[로리더] 시민들 간에 노상주차 자리 문제로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차 자리를 선점하고 타인의 주차를 방해하는 경우 500만원의 과태료를 물리는 법안이 추진된다.검사 출신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6일 이런 내용을 담은 주차장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현행 주차장법은 주차장의 효율적 이용과 안전 및 도로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자동차의 주차방법을 변경하거나 변경에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으며, 부득이한 경우 미리 지정한 다른 장소로 자동차를 이동시키거나 그 자동차에 이동을 제한하는 장치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로리더] 이재근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은 현재 형사사법체계 개혁을 위한 국회 사개특위가 핑계를 대면서 회의를 열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사법개혁 헐리우드액션이라고 혹평했다.이재근 협동사무처장은 국회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당장 사법개혁 특위에서 논의를 시작하라고 촉구했다.참여연대는 27일 오전 10시 국회 앞에서 “검사들의 나라를 막아라”라는 주제로 사개특위 논의 촉구 서명 제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기자회견 사회는 참여연대 권력감시국 박영민 간사가 진행했다. 발언자로는 참여연대 형사사법개혁사업단 오병두 단장(홍익대 법과대학 교수)
[로리더] 참여연대 권력감시1팀 김태일 팀장은 “권력의 눈치를 보지 말고 감시하라고 권한을 줬더니 검찰 스스로 권력집단이 됐다”며 검찰을 향해 ‘오만불손’, ‘오만한 엘리트집단’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김태일 팀장은 그러면서 “국회는 하루라도 빨리 사개특위 협상을 시작하고, 지금의 혼란한 형사사법개혁 논의를 마무리 짓기 위한 회의를 시작하라”고 촉구했다.참여연대는 27일 오전 10시 국회 앞에서 “검사들의 나라를 막아라”라는 주제로 사개특위 논의 촉구 서명 제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기자회견 사회는 참여연대 권력감시국 박영민 간사가 진
[로리더]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2일 대법원 상고사건의 적체를 짚으며 “대법원의 신속 심리가 이뤄지고, 법관의 과중한 업무 현실도 해소하는 균형성을 겸비한 제도 입법을 위해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대한변호사협회는 이날 오후 1시 30분에 대한변협 정책토론회 ‘상고제도 개선방안, 어떻게 해야 하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날 영상 축하 메시지에서 송기헌 국회의원은 먼저 “대한변협 정책토론회 ‘상고제도 개선, 어떻게 해야 하나?’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국민의 기본권을 증진하고 제도 개선을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월 12일(수) 오후 1시 30분에 대한변협 정책 토론회 ‘상고제도 개선방안, 어떻게 해야 하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현재 상고제도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국민의 재판청구권에 부합되는 상고제도 개선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이날 이종엽 대한변협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이상경 한국헌법학회 회장이 축사를 한다. 전체 사회는 대한변협 제1법제이사 이춘수 변호사가 진행한다.토론회 좌장은 박종흔 대한변호사협회 수석부협회장이 맡는다.이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허자인 변호사는 “국회가 법조일원화까지 가는 길을 늦추고, 종국에는 약속된 법조일원화를 약화시키고 망가뜨리는 것이 아닌지 우려한다”는 목소리를 냈다.민변 사법센터(소장 성창익 변호사)와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소장 오병두)는 12월 7일 국회 앞에서 “법조일원화 후퇴 법안 법사위 재논의를 규탄한다 - 법조일원화 무력화 재시도 반대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민변 사법센터 허자인 변호사가 기자회견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허자인 변호사는 “지난 8월 31일 법관 임용에 필요한 법조경력을 현행 10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법센터 법원개혁소위원장 서선영 변호사는 7일 “법원이 법조경력자를 법관으로 임용하는 법조일원화를 망가뜨리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서선영 변호사는 국회를 향해서도 “부족한 법관은 늘리지 않고, 법조경력을 5년에 멈추고 싶다는 법원의 목소리에 귀를 열고 법조일원화를 망가뜨리고 있다”고 직격했다.민변 사법센터(소장 성창익 변호사)와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소장 오병두)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국회 앞에서 “법조일원화 후퇴 법안 법사위 재논의를 규탄한다 - 법조일원화 무력화 재시도 반대 공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법센터 소장인 성창익 변호사는 “법조일원화 정책을 위해 법관 수를 대폭 증원하고, 또 사법행정개혁을 신속히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민변 사법센터와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소장 오병두)는 7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앞에서 “법조일원화 후퇴 법안 법사위 재논의를 규탄한다 - 법조일원화 무력화 재시도 반대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먼저 지난 8월 31일 국회 본회의는 법관 임용에 필요한 법조경력을 현행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려는 법안을 부결시킨 바 있다.참여연대와 민변은 “그런데 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