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7 07:49
[로리더] 주택임대차보호법개정연대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21대 국회, 세입자 주거 안정과 주거권 보호에 적극 나서라!’고 요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플래카드에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에 대한 왜곡 비방 보도에 흔들려서 안 돼’라는 부제가 있었다.103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주택임대차보호법개정연대에는 전국세입자협회, 한국도시연구소, 민달팽이유니온,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 경실련, 민생경제연구소, 전국대학원생노조, 재단법인 동천, 교수노조, 민주노총 등이 참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