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법전원협의회)가 3월 29일 주관한 ‘변호사시험 제도의 개선 방안’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심포지엄은 제13회 변호사시험(변시)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변호사시험 제도의 개선 방안을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은 이상경 법전원협의회 이사장의 개회사로 시작했다. 이상경 이사장은 “변호사시험이 국가시험 최초로 CBT로 성공 시행된 만큼, 변호사시험의 방식이나 합격자 결정 절차의 문제점, 합격률 정상화 등 제도의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변호사
[로리더] 법무부는 지난 8월 5일 제14회 법조윤리시험을 실시한 결과 응시자 2131명 중 1969명이 합격했다고 14일 밝혔다.올해 합격률은 92.4%로 작년 합격률 96.19% 보다 3.79%p 소폭 하락했다.법조윤리시험은 변호사시험(변시) 합격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각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에서 법조윤리 과목을 이수한 사람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실시하다.합격기준은 만점의 70% 이상으로, 선택형 40문항 중 28문항 이상 득점 시 합격하고, 그 성적은 변호사시험의 총득점에 산입하지 않는다.법무부는 “법학전문대학원 교
[로리더] 법무부는 ‘법조인 선발ㆍ양성 개선 TF’ 논의, 장애 응시자 및 장애인단체 등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장애 응시자 편의 지원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먼저 ‘법조인 선발ㆍ양성 개선 TF’는 2022년 8월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위원장 법무부차관)’ 산하에 법무부ㆍ교육부ㆍ법원ㆍ대한변호사협회ㆍ법학전문대학원 등의 참여로 구성됐다.우선 변호사시험 사례형 과목의 지문 길이, 난이도 등을 종합해 전맹인에 대한 추가시간은 현행 1.5배에서 1.7배로, 지체장애(중증)ㆍ뇌병변장애(중증), 약시자는 현행 1.33배에서 1.
[로리더] 법무부(장관 한동훈)는 지난 8월 6일 제13회 법조윤리시험을 실시한 결과, 응시자 2128명 중 2047명이 합격하고, 합격률은 96.19%였다고 15일 밝혔다.법조윤리시험은 변호사시험 합격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각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에서 법조윤리 과목을 이수한 사람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실시한다.합격기준은 만점의 70% 이상으로, 선택형 40문항 중 28문항 이상 득점 시 합격하고, 그 성적은 변호사시험의 총득점에 산입한다.올해 법조윤리시험 합격률 96.19%은 작년 합격률 96.50% 보다 0.31%p
[로리더]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15일 제12회 법조윤리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지난 8월 7일 실시된 법조윤리시험에는 2256명이 응시해 2177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96.5%다.법조윤리시험은 변호사시험 합격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각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조윤리 과목을 이수한 사람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실시한다.합격기준은 만점의 70% 이상으로, 선택형 40문항 중 28문항 이상 득점 시 합격하고, 그 성적은 변호사시험의 총득점에 산입하지 않는다.올해 법조윤리시험 합격률은 96.5%로, 작년 93.05% 보다 3.45%p 상승했다.
[로리더] 법무부(장관 추미애)는 16일 제11회 법조윤리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올해 법조윤리시험에는 2129명이 응시해 1981명이 합격했다.응시자의 합격 여부는 17일 법무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법조윤리시험은 변호사시험(변시) 합격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각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에서 법조윤리 과목을 이수한 사람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실시한다.올해 법조윤리시험의 합격률은 93.05%로, 작년 95.05%보다 약간 하락했다.법무부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비대면 수업 등 어려운 교육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작년에 근접
[로리더] 법무부는 18일 제10회 법조윤리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올해 시험에는 2160명이 응시하고 2053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95.05%로 집계됐다.남녀 합격자 비율은 남자가 55.67%, 여자가 44.33%로 나타났다.합격 여부는 법무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작년에는 2863명이 응시하고 2724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95.14%를 기록했다.법조윤리시험은 변호사시험(변시) 합격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각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에서 법조윤리 과목을 이수한 사람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실시한다.합격기준은 만점의 7
[로리더]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30일 “양심적 병역거부로 인한 전과가 법조윤리시험 등 변호사시험 응시 결격사유에 해당돼 시험 응시를 할 수 없는 현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입법적 조치를 포함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법무부장관에게 표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양심적 병역거부자로 징역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2016년 8월 가석방으로 출소한 진정인(A)은 올해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했으나 2019년 8월 3일 시행 예정인 제10회 법조윤리시험에 응시할 수 없었다.변호사시험법 제6조 제2호는 “금고 이상
[로리더] 박선아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로스쿨이 10년 됐는데 사법개혁이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의 주범으로 변호사시험이 지목되는 것에 로스쿨 교수로서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말했다.박선아 교수는 “법학교육의 황폐화라든가, 변호사시험제도의 문제점에 대해서 사실은 로스쿨 교수들이 정말 진지하고 적나라하게 고백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내 깊은 인상을 줬다.또한 서초동에 변호사시험 대비 사교육 과외시장이 있는데 8개월에 수 천 만원의 과외비가 형성돼 있다는 사실도 전했다.지난 15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린 ‘로스
[로리더] 경실련 시민입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백혜원 변호사는 15일 “변호사시험의 합격률 저하로, 로스쿨생들은 입학부터 오로지 시험공부에만 매진할 수밖에 없어, 로스쿨은 변호사시험 합격을 위한 고시학원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백 변호사는 “변호사시험 도입 취지를 몰각하고 로스쿨을 고시학원화 하는 현행 변호사시험 자체의 개혁 또한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변호사시험의 자격시험화, 판례 단순암기 위주의 시험방식 개선 등을 주장했다.이날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린 ‘로스쿨 도입 취지 구현을 위한 변호사시험 개
[로리더] 법무부(장관 박상기)는 19일 제9회 법조윤리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올해 시험에는 2863명이 응시해 2724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95.14%이다.합격 여부는 법무부 변호사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법조윤리시험은 변호사시험(변시) 합격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각 법학전문대학원(법전원, 로스쿨)에서 법조윤리 과목을 이수한 사람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실시한다.합격기준은 만점의 70% 이상으로, 선택형 40문항 중 28문항 이상 득점 시 합격하고, 그 성적은 변호사시험의 총득점에 산입하지 않는다.올해 법조윤리시험 합격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