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호일 위원장은 사법개혁의 적임자로 임명된 김명수 대법원장이 취임 초기 사법부 구성원들로부터 90%의 지지를 받다가 지금 30%에 머물고 있는 다면평가 결과를 언급하면서 김명수 대법원장이 법원공무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을 충고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는 2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 서관 잔디구장에서 를 개최했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전국법원공무원노동
[로리더] 법원공무원들은 1일 김명수 대법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법관 후보로 천대엽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를 임명제청한 것에 대해 “검찰 몫 대법관 임명 관행 중단, 환영한다”고 밝혔다.오는 5월 임기만료로 퇴임하는 박상옥 대법관 후임과 관련해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는 3월 22일 대법관 제청대상 후보자로 봉욱 변호사, 천대엽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손봉기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를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추천했다.1일 김명수 대법원장은 “대법관 추천 후보자 중 사법부 독립, 국민의 기본권 보장,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확고한 신념 등
[로리더] 전국 법원에 근무하는 구성원들은 대법관 중 검찰 출신을 임명하는 관행에 대해 압도적으로 ‘잘못된 관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법원구성원들은 검찰 출신 박상옥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으로 추천된 검찰 출신 봉욱 후보자의 제청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먼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이인섭)는 오는 5월 8일 임기가 만료돼 퇴임하는 박상옥 대법관의 후임 임명제청과 관련해 3월 17일부터 29일까지 전체 법원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31일 발표했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김창호 부위원장은 22일 “검사 출신 대법관 임명을 단호히 반대한다”며 “지금의 시대정신에 걸맞는 인물을 대법관으로 임명제청 할 것을 공무원노조 14만 조합원의 이름으로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이인섭)는 이날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나눠먹기식 검찰 몫 대법관 임명 관행 사법적폐 청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법원본부 이인섭 본부장, 이용관 사무처장, 이미자 조직국장, 이상원 교육선전국장, 이경천 수석부본부장, 권기우 영남부본부장, 윤효권 충청부본부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이인섭 법원본부장은 22일 “사법부의 역사에 강고히 뿌리 내린 검찰 몫이라는 불의한 인습을 걷어치워야 한다”며 “검찰 몫 대법관이라는 적폐를 청산하기 위해 투쟁하겠다”고 선언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이인섭)는 이날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나눠먹기식 검찰 몫 대법관 임명 관행 사법적폐 청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법원본부 이인섭 본부장, 이용관 사무처장, 이미자 조직국장, 이상원 교육선전국장, 이경천 수석부본부장, 권기우 영남부본부장, 윤효권 충청부본부장, 이병열 경강인
[로리더] 법원공무원들이 박상옥 대법관 후임 대법관 임명제청과 관련해 “검찰을 위한 대법관이 아닌 국민을 위한 대법관을 제청하라”며 “소수자 보호와 사회적 약자 보호에 민첩한 인물을 대법관으로 임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이인섭)는 22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나눠먹기식 검찰 몫 대법관 임명 관행 사법적폐 청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법원본부 이인섭 본부장, 이용관 사무처장, 이미자 조직국장, 이상원 교육선전국장, 이경천 수석부본부장, 권기우 영남부본부장, 윤효권 충청부본부장,
[로리더]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5일 “있는 죄도 묻고, 없는 죄도 조작해내는 무소불위 검찰을 통제하려면, 검찰부패까지 수사할 수 있는 공수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면서다.이재명 지사는 “조선 태종은 친인척 비리를 막기 위해 의금부(지금의 공수처)에 지시해 외척 발호를 방임한 사헌부 대사헌(지금의 검찰총장)과 관료들을 조사해 문책했다”며 “태종이 부패기득권에 단호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세종의 태평성대는 요원했을 것”이라고 말했다.변호사
[로리더]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는 11월 2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여의도공원 여의대로에서 ‘제12차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 여의도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참가자들은 ‘설치하라! 공수처’라는 문구가 담긴 노란풍선을 들고 공수처 설치를 촉구했다.또한 ‘내란음모 계엄령문건 특검하라’, ‘내란음모 계엄령특검!’, ‘응답하라 국회’, 문재인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다시는 지지 않을 것입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팸플릿을 들고 참여했다.이들은 진행자와 연단에 오른 연사들의 외침에 따라 “검찰개혁” 등의 구호를 외쳤다.[로리더 신종
[로리더] 검사 출신인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27일 “장관급 검찰총장 위에 차관급 공수처장을 임명해 검찰총장의 수사지휘권을 배제하는 공수처법은 위헌”이라고 주장하며 “문재인 대통령도 변호사 출신이이서 아실 테니 그만 억지 부리시라”고 말했다.그런데 조국 법무부장관이 임명한 제2기 법무ㆍ검찰개혁위원회 위원장인 김남준 변호사도 차관급인 공수처장의 지위를 장관급으로 위상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특히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인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차관급 공수처장에게 국회의 임명 동의를 얻게 하는 공수처법
[로리더]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범시민연대)가 26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여의대로에서 ‘제11차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 여의도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이날 시민들은 “설치하라! 공수처”, “언론개혁, 기레기 OUT”, “응답하라! 국회”, “내란음모 계엄령 특검!”이라고 적힌 손팻말 카드를 들고 집회에 참석해 공수처 설치를 외쳤다.특히 “다시는 지지 않을 것입니다. 문재인”이라는 손팻말 카드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함께 있는 흑백 그림 카드를 들고 검찰개
[로리더]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범시민연대)가 26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여의대로에서 ‘제11차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 여의도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이날 시민들은 “설치하라! 공수처”, ‘언론개혁’, ‘기레기 OUT’이라고 적힌 손팻말 카드를 들고 집회에 참석해 공수처 설치를 외쳤다.특히 “응답하라! 국회”라고 적힌 손팻말은 국회가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를 입법적으로 응답하라는 요구다.[로리더 표성연 기자 desk@lawleader.co.kr]
[로리더]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범시민연대)가 26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여의대로에서 ‘제11차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 여의도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이날 시민들은 “설치하라! 공수처”가 적힌 손팻말 카드를 들고 집회에 참석해 공수처 설치를 외쳤다.또한 어떤 시민은 “검찰개혁 이뤄내자, 공수처를 설치하라”고 적힌 카드를 들고 나왔다. 이 카드는 집회 주최측이 현장에서 배포한 카드가 아니어서 눈길을 끌었다.[로리더 표성연 기자 desk@lawleader.co.kr]
[로리더]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범시민연대)가 26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여의대로에서 ‘제11차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 여의도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이날 시민들은 “설치하라! 공수처”가 적힌 손팻말 카드를 들고 집회에 참석해 공수처 설치를 외쳤다.또한 ‘언론개혁’, ‘기레기 OUT’이라고 적힌 카드를 들고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도 상당히 많았다.[로리더 표성연 기자 desk@lawleader.co.kr]
[로리더]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범시민연대)가 26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여의대로에서 ‘제11차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 여의도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이날 많은 시민들은 “설치하라! 공수처”가 적힌 손팻말 카드를 들고 집회에 참석해 공수처 설치를 외쳤다. [로리더 표성연 기자 desk@lawleader.co.kr]
[로리더]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범시민연대)가 26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여의대로에서 ‘제11차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 여의도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이날 많은 시민들은 “설치하라! 공수처”가 적힌 손팻말 카드를 들고 집회에 참석해 공수처 설치를 외쳤다.[로리더 표성연 기자 desk@lawleader.co.kr]
[로리더] 민족문제연구소의 김영환 대외협력실장은 7일 대법원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을 부정하는 아베정권에 대해 “삼권분립 한국 사법부의 독립, 역사적 판결의 의미를 훼손하는 작태”라며 “일본정부가 노골적으로 한국의 사법주권을 침해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규탄했다.특히 김영환 실장은 “대법원 판결을 부정하는 판사들도 있다”고 개탄하며 “(고령의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목숨을 대가로 한 사법적폐, 재판농단의 책임자들도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조석제)가 이날 서울 종로구 주한
[로리더] 부산법원에서 근무하는 정영국 법원공무원은 7일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일본에 대해 “불법인 한일병합조약에 기인해 38년 간 약탈하고, 끌고 가고 죽어간 조선의 민중에게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하며, 일본 땅을 다 팔아도 배상에 충족되지 않는다”고 규탄했다.그는 또 “친일적폐세력, 사법적폐세력이 사법부 내에서 준동하려는 움직임을 법원공무원노동자들은 용서하지 않겠다”며 “친일사법적폐세력을 사법부 내에서 반드시 축출해 내겠다고 결의한다”고 밝혔다.일본 아베정권에 단단히 뿔난 법원공무원들이 이날 오전 11
김명수 대법원장이 사법농단을 수사한 검찰이 비위통보한 판사 66명 중 10명에 대해서만 징계를 청구한 것과 관련해 법원공무원들이 쓴소리를 내고 있다. 주된 흐름은 사법농단에 부역한 판사들은 부끄러움을 알고 법원을 떠나라는 것이다.또한 김명수 대법원장에게도 “대법원장은 국민을 믿고, 사법부 구성원을 믿고, 국민과 우리 사법부 구성원들에게 약속한 적폐청산을 밀고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조석제)는 지난 13일 법원 내부통신망(코트넷)에 ‘사법농단 연루법관에 대한 대법원장의 추가 징계청구에 부쳐’라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