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앞으로 신고상담, 대리신고뿐만 아니라 신고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자문변호사가 대리한 경우에도 수당을 지급하는 규정이 마련돼 비실명 대리신고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는 비실명 대리신고 자문변호사가 신고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대리한 경우에도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국민권익위원회 비실명 대리신고 자문변호사단 운영규정’을 개정했다고 27일 밝혔다.‘비실명 대리신고’ 제도는 신고자의 신분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신고자가 대리인인 변호사의 이름을 기재해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공익신고,
[로리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소속 정부합동민원센터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식품회사 제조공장의 식품위생법 위반 의혹’을 ‘변호사 대리신고’의 형태로 접수했다고 14일 밝혔다.변호사의 ‘비실명 대리신고’ 제도는 신고자가 신분노출 등이 우려되면 신고자 자신의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고 대리인인 변호사의 이름을 기재해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특히 국민권익위원회는 2019년 7월부터 ‘자문변호사단’(현재 100명)을 구성ㆍ운영해 내부 신고자가 무료로 신고상담 및 대리신고를 할 수 있도록 변호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국민권익
[로리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홈쇼핑 허위ㆍ과장광고에 대한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공익신고대상은 국민의 건강, 안전, 환경, 소비자이익, 공정한 경쟁 및 이에 준하는 공공의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로서 공익침해행위 대상 법률의 벌칙 또는 행정처분 대상이 되는 행위다.국민권익위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거래시장의 소비자 보호가 중요해져 공익신고대상 6대 분야 중 소비자이익과 관련된 홈쇼핑허위ㆍ과장광고에 대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홈쇼핑 관련 주요 방송심의 제재 사례는 ▲농축액으로 제조한 주
[로리더] 변호사 대리신고 제도를 도입하고, 부정청탁 대상 직무를 확대하고 신고자 보호ㆍ보상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청탁금지법 개정안이 9월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청탁금지법) 개정안은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부정청탁으로 제재할 필요가 있거나 제재될 수 있는 업무를 보완하고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자의 보호․보상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청탁금지법은 공직자 등이 수행하는 14가지 대상직무와 관련해 부정청탁을 금지하고 있으며 누구든지 위반행위를 알게 되면 신고할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가 18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회의실에서 변호사를 통한 비실명 대리신고 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변협은 국민권익위와 함께 2019년 7월부터 공익신고자가 변호사를 통해 신분노출 걱정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비실명 대리신고 자문변호사단을 구성하고 공익신고자의 법률상담 및 대리신고를 지원해 왔다.양 기관의 공동협력사항은 ▲법률상담 등 위원회의 활동에 대한 변호사의 지원 ▲국민권익 구제 및 고충해결 사항에 대한 변호사의 지원 ▲국민권익 보호를 위
[로리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가 광명ㆍ시흥 신도시 관련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토지 투기 의혹에 대해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공직자 직무관련 투기행위 집중신고 기간’ 운영에 들어갔다.신고대상은 공직자가 내부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행위, 타인에게 내부정보를 제공하거나 누설하는 행위, 그밖에 직무 관련 정보를 이용해 이익을 도모 행위 등이다.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광명ㆍ시흥지구 등 제3기 신도시 택지개발사업지구 전체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지방공사가 추진한 지역개발 사업 등
[로리더]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은 학교운동부 폭력 등 학교폭력을 신고한 신고자는 비밀보장, 신변보호 등 국민권익위원회의 신고자 보호를 받을 수 있다.학교폭력예방법과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른 학생선수의 학교폭력이나 체육지도자의 선수 폭행ㆍ성폭력 등은 ‘공익신고자보호법’이 정한 공익침해행위로서 공익신고 대상이다.3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는 학교운동부 폭력 공익신고자가 신고로 인해 피해 받지 않도록 비밀보장과 보호조치, 신변보호조치를 통해 신고자를 보호하고 있다고 밝혔다.우선 공익신고자보호법은 공익신고를 접수받아 처리하는 담당공무
[로리더] 내부 공익신고자가 보다 쉽게 비실명 대리신고 자문변호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앞으로 자문변호사의 공익활동 경력 외에 전문분야, 자격증, 희망상담분야를 추가 공개한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는 국민권익위가 운영하고 있는 비실명 대리신고 자문변호사단(49명)을 내부 공익신고자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자문변호사에 대한 정보공개 범위를 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기존에는 청렴포털(www.clean.go.kr)을 통해 자문변호사의 지역별 소속 지방변호사회와 공익활동 경력 정보 위주로 공개해 왔다.그런데 이 정보로는 신고내용에
[로리더] 국민이 ‘비실명 대리신고’를 통해 안심하고 공익신고를 할 수 있도록 제도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위촉된 자문변호사단에게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비실명 대리신고제도를 통한 공익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9년 7월 위촉된 자문변호사단과 5차례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비실명 대리신고 자문변호사단’은 지역별로 수도권 36명, 영남권 4명, 호남권 4명, 충청권 2명, 강원권 2명, 제주 1명 등 총 49명으로 구성돼 있다.국민권익위원회는 2월 1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가 31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변호사를 통해 실명을 사용하지 않고 대리신고를 할 수 있는 ‘비실명 대리신고 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공익신고자에 대한 보호는 ‘공익신고자 보호법’과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에 따라 이루어졌으나, 공익신고 과정에서 신원이 노출돼 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종종 있었다.이에 따라 신고자가 실명을 사용하지 않고 공익신고가 가능하도록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신설된 제도가 변
[로리더] 앞으로 ‘비실명 대리신고 자문변호사단’이 구성돼 자문변호사를 통한 익명의 공익신고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상담 등 대리신고 비용을 지원한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31일 변호사를 통한 비실명 대리신고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자문변호사단을 운영하고 대리신고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대한변호사협회와 체결한다.이번 업무협약은 이날 오후 4시 30분 서울 역삼동 대한변호사협회 회관 1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국민권익위는 신고자 비밀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공익신고자 보호법’을 개정
[로리더]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이석형)와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지난 23일 언론조정ㆍ중재 자문변호사단 60명을 위촉했다.자문변호사단은 서울중재부 지원 10명과 지역중재부 지원 50명(각 중재부별 5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이는 지난 4월 10일 언론중재위원회와 대한변호사협회가 언론조정중재제도를 이용하는 사회적 약자에게 법률 조력을 제공하기 위해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법률 조력 대상자는 ▲법률 지식이나 경제적 능력이 부족해 언론조정ㆍ중재 심리 출석 및 진술이 곤란한 자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로서 생활보호대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와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이석형)는 10일 오후 3시 대한변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언론보도 피해 조정 및 중재 사건에 대한 법률적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한변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언론중재위원회 자문변호사단’을 모집해, 경제적 능력 부족 등으로 언론보도 피해에 대해 적절한 구제방안을 마련하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에 대해 법률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법률조력 대상자는 ▲법률지식 및 경제적 능력의 부족으로 인해 조정ㆍ중재 절차에서 출석 및 진술이 곤란한 자 ▲기초노령연급 수급자로서 생활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