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9 17:29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조영선 회장은 9일 “윤선열 정부의 1년, 한마디로 요약하면 87년 헌정체제 이후에 민주주의 최대의 위기”라고 진단했다.그는 “사법, 행정, 입법이 상호 견제와 균형을 통해서 국정을 운영하라는 헌법 정신이고, 헌법의 명령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검찰공화국의 탄생을 목도하고 있다”고 말했다.참여연대, 한국진보연대, 민변, 민생경제연구소, 경실련, 환경운동연합, 민주노총 등 73개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오전 10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층에서 ‘윤석열 정부 1년 즈음한 윤석열정부 규탄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