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금융정의연대 전지예 사무국장은 7월 26일 채용비리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유죄 판결을 받았음에도 피해자 구제를 외면하고, 부정입사자의 채용 취소를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국회가 채용비리 사태를 방치하는 건 직무 방기”라며 “두 거대 정당이 진정 청년을 이야기하고 싶다면 ‘채용비리처벌법’ 제정을 1순위에 두고 청년들의 절규에 응답하라”고 강하게 촉구했다.참여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금융정의연대, 민생경제연구소, 청년유니온, 청년참여연대, 민달팽이유니온 등 시민사회단체
[로리더] 청년유니온 김설 비대위원은 26일 채용비리를 방관하는 국회를 비판하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에 채용비리처벌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참여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금융정의연대, 민생경제연구소, 청년유니온, 청년참여연대, 민달팽이유니온 등 시민사회단체와 류호정 정의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본관 로텐더홀 앞 계단에서 ‘채용비리처벌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규탄 발언에 나선 김설 청년유니온 비대위원은 “2022년을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은 희박
[로리더]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상임대표는 26일 은행의 채용비리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채용비리처벌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참여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금융정의연대, 민생경제연구소, 청년유니온, 청년참여연대, 민달팽이유니온 등 시민사회단체와 류호정 정의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본관 로텐더홀 앞 계단에서 ‘채용비리처벌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기자회견 사회를 진행한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사무국장은 “오늘 저희가 기자회견을 하러 국회에 나온 이유는 채용비리 사태가 끊
[로리더] 류제강 KB국민은행 노동조합 위원장은 26일 국민은행 채용비리와 관련해 사측인 KB국민은행에 채용비리로 탈락한 피해자 구제를 요구했다. 특히 부정청탁 채용자들이 버젓이 은행에 다니고 있다며 채용 취소를 촉구했다. 또한 채용비리의 재발 방지를 위해 채용비리처벌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참여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금융정의연대, 민생경제연구소, 청년유니온, 청년참여연대, 민달팽이유니온 등 시민사회단체와 류호정 정의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본관 로텐더홀 앞 계단에서 ‘채용비리처벌특별법’ 제
[로리더]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류하경 변호사는 26일 채용비리는 중대한 범죄임에도 왜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는지 코미디라고 지적하면서, 채용비리를 정확하게 처벌할 수 있는 채용비리처벌특별법 제정 목소리를 높였다.참여연대, 민변 노동위원회, 금융정의연대, 민생경제연구소, 청년유니온, 청년참여연대, 민달팽이유니온 등 시민사회단체와 류호정 정의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본관 로텐더홀 앞 계단에서 ‘채용비리처벌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기자회견 사회를 진행한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사무국장은 다음과 같
[로리더] 류호정 정의당 국회의원은 ‘채용 비리’와 관련해 “청년들의 분노에 공감한다면, 채용비리처벌특별법 제정으로 응답해 달라”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21대 국회 하반기 청년 1호 법안으로 다뤄줄 것을 요청했다.그는 “법이 없어 채용비리를 처벌할 수 없으면, 법을 만들어야 한다”며 “입법부가 이를 내버려둔다면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꼬집으면서다.류호정 의원, 참여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금융정의연대, 민생경제연구소, 청년유니온, 청년참여연대, 민달팽이유니온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본관 로텐더홀 앞
[로리더] 류호정 정의당 국회의원과 시민사회단체들이 26일 오전 11시 국회 본관 로텐더홀 앞 계단에서 ‘채용비리처벌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낸다.시민사회단체에는 참여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금융정의연대, 민생경제연구소, 청년유니온, 청년참여연대, 민달팽이유니온이 참여한다.류호정 의원과 시민사회단체들은 “채용비리는 반사회적 범죄행위”라며 “채용비리를 내버려둔다면, 개인의 노력과 공정성에 대한 노력은 물거품이 되고, 우리 사회는 특권과 반칙이 용인되는 사회로 더욱 전락할 것”이라고 우려했다.이들은
[로리더]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10월 25일 토론회를 갖고 “피해자가 억울하지 않도록, 진실에 가까운 수사를 위해선 경ㆍ검수사권 조정 후속 보완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서영교 의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한국형사ㆍ법무정책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했다.토론회에서 김인회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지미 변호사(민변 사법센터 검경개혁소위원회 위원장), 송원영 총경(국가수사본부 수사심사정책담당관), 김대근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13일 “대법원의 민변에 대한 대한문 앞 쌍용차 집회 손해배상 사건 기각 판결에 유감의 뜻을 밝힌다”는 입장을 내놓았다.먼저 대법원 제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민변이 국가와 남대문경찰서 전 간부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이와 관련 민변(회장 김도형)은 “대법원 판결은 국가와 남대문경찰서의 불법행위가 없었다는 것으로 오인 보도될 우려가 있다”며 “이 판결의 의미는 2013년 대한문 앞 쌍용자동차 집회에서 발생한 경찰의
[로리더] 한진중공업에서 1986년 해고된 김진숙. 해고기간이 무려 35년인데, 2020년 12월에 정년이다. 한진중공업은 김진숙을 복직시키고 해고기간 동안의 임금 등 금전보상을 하게 되면 업무상 배임이라며 복직에 주저하고 있다.하지만 노동법률단체들은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의 복직 권고, 부산시의회와 국회의 복직 권고 등 우리사회의 요구와 종전 해고노동자들과 회사와의 복직 선례 그리고 대법원 판례를 근거로 제시하며 김진숙을 복직시키더라도 업무상 배임 문제가 생길 여지가 없다는 법률적 판단을 내렸다.특히 노동법률단체들은 “한진중공업처럼
[로리더]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한진중공업지회 진상우 조직부장은 11일 “부당해고자 김진숙이 피맺힌 35년의 해고자 생활을 정리할 수 있도록 희망이 돼 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노노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노동위원회, 민주주의법학연구회(민주법연), 법률원(민주노총ㆍ금속노조ㆍ공공운수노조ㆍ서비스연맹),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법률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한진중공업 김진숙 해고자 복직 촉구 노동법률단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노동법률단체들은 “한진
[로리더] 민변 류하경 변호사는 11일 “35년 해고노동자 김진숙을 빨리 복직시키는 것이 한진중공업에 이익”이라며 “저희가 한진중공업이 노동탄압 기업의 오명을 조금이라도 벗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류하경 변호사는 “김진숙은 올해 정년이다. 한진중공업과 산업은행은 한 달만 버티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지 모르나, 그것은 오산”이라며 “김진숙 정년이 넘어가면, 한진중공업과 산업은행은 역사에서 아주 악랄한 노동탄압 기업으로 남을 것”이라고 경고했다.류하경 변호사는 “김진숙 정년이 지나가더라도, 우리 시민사회는 김진숙
[로리더]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김진숙 복직!”에 대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12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후문 앞에서 ‘한진중공업 김진숙 해고자 복직 촉구 노동법률단체 기자회견’이 예고돼 있었다.이날 기자회견은 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노노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노동위원회, 민주주의법학연구회(민주법연), 법률원(민주노총ㆍ금속노조ㆍ공공운수노조ㆍ서비스연맹),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법률위원회 등 5개 노동 법률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자리다.기자는 예정보다 이른 10시 무
[로리더] 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에서 활동하는 최진수 공인노무사는 1986년 스물여섯에 부당해고된 이후 35년을 복직하지 못한 김진숙 해고노동자를 조명하면서, 한진중공업에게 올해 말이 정년이라며 하루빨리 복직 조치할 것을 촉구했다.최진수 공인노무사는 “한진중공업의 입장에서도 김진숙에 대한 복직을 지금 하루빨리 진행하는 것이, 과거 군사정권과 결탁했다는 불명예로부터 회복하는 길이 될 것”이라면서다.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노노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노동위원회, 민주주의법학연구회(민주법연), 법률원(민주노
[로리더] 금속노조 법률원에서 활동하는 봉하진 변호사는 11일 이병모 한진중공업 대표에게 “스물여섯 살의 김진숙 해고노동자는 이제 정년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며 35년 전인 1986년 해고된 김진숙 지도위원에 대한 복직을 강하게 요구했다.봉 변호사는 “김진숙의 복직은 법과 사회의 일치된 목소리”라며 “산업은행과 한진중공업은 더 이상 이러저런 핑계를 둘러 대지 말고, 즉각 김진숙 지도위원의 복직과 적정한 보상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특히 한진중공업 이병모 대표에게 따져 물었다.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노노모), 민주사회를 위한
[로리더] 한진중공업 김진숙 해고자 복직 촉구 법률단체들은 11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한진중공업은 부당한 업무상 배임죄 주장을 철회하고, 김진숙 해고자를 조건 없이 즉각 복직시켜라”고 촉구했다.법률단체들은 또 “주채권단 산업은행은 전면에 나서서 김진숙 해고자의 복직 문제를 즉각 해결하라”고 요구했다.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노노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노동위원회, 민주주의법학연구회(민주법연), 법률원(민주노총ㆍ금속노조ㆍ공공운수노조ㆍ서비스연맹),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법률위원회가 이날 오전 10시
[로리더] 노동법률단체들은 11일 “한진중공업은 부당한 업무상 배임죄 주장을 철회하고, 김진숙 해고자를 조건 없이 즉각 복직시켜라”고 촉구했다.또 “주채권단 산업은행은 전면에 나서서 김진숙 해고자의 복직 문제를 즉각 해결하라”고 요구했다.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노노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노동위원회, 민주주의법학연구회(민주법연), 법률원(민주노총ㆍ금속노조ㆍ공공운수노조ㆍ서비스연맹),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법률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한진중공업 김진숙 해고자 복직 촉구
[로리더] 노동 법률단체들이 1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한진중공업 김진숙 해고자 복직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산업은행 앞에서 기자회견을 여는 것은 한진중공업의 주채권단이 산업은행이기 때문이다.기자회견은 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노노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노동위원회, 민주주의법학연구회(민주법연), 법률원(민주노총ㆍ금속노조ㆍ공공운수노조ㆍ서비스연맹),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법률위원회가 공동 개최한다.기자회견 사회는 류하경 변호사(민변 노동위원회)가 진행한다.발언자로는 최진수 노
[로리더] 민변 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하는 류하경 변호사는 현행 고용차별금지법을 담은 국가인권위원회법, 근로기준법, 노동위원회, 법원에서의 권리구제 등의 한계를 조목조목 짚으면서 고용차별 영역을 포함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꼭 제정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지난 9월 24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위한 법조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토론회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가 후원하며 관심을 나타냈다.이 자리에서 민변 김도형 회장이 인
[로리더] 차혜령 변호사는 장혜영 국회의원의 차별금지법안과 국가인권위원회의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평등법) 시안이 제시한 손해배상 규정의 ‘악의적’ 4가지 판단요건을 완화해 ‘고의성’과 ‘반복성’만으로 징벌적 손해배상의 요건을 정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차 변호사는 그래서 차별을 하면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위축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지난 9월 24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위한 법조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토론회는 대한변호사협회(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