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에너지 기업 ‘E1’이 주총에서 이사 보수한도를 전기 88억원에서 100억원으로 증액하는 안건에 대해, 의결권 자문사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가 “지배주주 임원에 대한 과도한 보수 지급 및 독립적 보수 심의기구 부재”를 이유로 반대를 권고했다.E1 구자용 회장은 2023년 보수로 59억 4600만원을 받았는데, 이는 전문경영인 천정식 기술안전부문 대표이사 6억 600만원의 9배가 넘는 액수로, 지배주주 임원에 대한 과도한 보수라는 판단에서다.E1(대표이사 구자용)은 오는 3월 29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 2층
[로리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과 군인권센터가 14일 ‘김근태재단’ 제8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을 공동 수상했다.재단법인 김근태의 평화와 상생을 위한 한반도 재단(이사장 유은혜, 이하 김근태재단)과 경제민주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연대(대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하 민평련)은 ‘제8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 선정위원회(위원장 방현석, 이하 선정위원회)’를 통해서 ‘제8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의 수상자로 박정훈 대령과 ‘군인권센터(소장 임태훈)’을 공동으로 선정했다.제8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 시상식은 이날 오전 10시 30
[로리더] 상고제도 개혁과 관련해 부장판사 출신인 성창익 변호사는 “대법원의 업무경감을 위해서도 하급심 역량 강화가 필요 상황이므로, 대법관 증원뿐만 아니라 하급심 법관 증원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제시했다. 그는 현재 대법관의 업무경감 효과를 기대하려면 대법관 수를 2배로 증원해야 한다고 봤다.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참여연대는 지난 8월 30일 서초동 민변 대회의실에서 ‘김명수 대법원장 시기의 사법부 평가와 향후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발제자로는 공두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사법행정 개혁의 성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9월 1일(금) 오전 10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1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및 제87회 변호사연수회”를 개최한다.변호사대회는 전국의 변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의 법치주의 확립을 위해 입법ㆍ사법ㆍ행정 등 모든 분야를 검토ㆍ분석하고, 이를 대ㆍ내외에 발표하는 자리로서, 1989년 제1회 대회 이후 올해 31회를 맞이한다.이번 대회는 ‘법치주의 확립을 위한 준법감시제도의 필요성’을 대주제로, 법치주의적 관점에서 국민 권익에 부합하는 준법감시제도의 체계를 이루기 위해 필요
[로리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취업규칙 위반 상태에서 미등기 회장으로 계속 경영활동을 하면서 50억원이 넘는 막대한 보수를 받고 있어 법무부가 박찬구 회장 해임을 요구하고, 금호석유화학이 불응하면 박찬구 회장과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등을 엄중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경제개혁연대(소장 김우찬 고려대 교수)는 10일 한동훈 법무부장관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에 따른 기업체 취업제한 조치를 이행하지 않는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에 대한 해임 조처를 재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경제개혁연대는 2022년 12월 12일 법무부에
[로리더] 삼성전자는 23일 경기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협력회사협의회(협성회) 회원사들과 함께 '2023년 상생협력데이'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삼성전자 대표이사인 한종희 부회장, 삼성디스플레이의 이청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김영재 협성회 회장(대덕전자 대표)을 비롯한 208개 회원사 대표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상생협력데이는 삼성과 협력회사가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며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기 위한 자리로 협성회 정기총회 및 우수 협력회사 포상 등이 진행되며, 삼성 주요 경영진과 협성회 회장단 간 화합의 장이 돼 왔다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1월 24일(월) 오후 5시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 1층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해 회칙 개정 및 예결산 등을 심의ㆍ의결하고, 우수 국회의원상, 특별상, 우수 법조언론인상, 회원포상을 수여했다.제21대 국회의원으로서 선진 정치문화 구현과 입법 및 의정 활동에 기여한 김병기(더불어민주당), 박성중(국민의힘), 김형동(국민의힘), 오영환(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에게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여했다.또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으로서 서울시의회 고문변호사 처우
[로리더] 지난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 주관으로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2021 올해의 공익제보자'(구 의인상) 시상식이 열렸다.이날 올해의 공익제보자상 본상에는 ▲2018년 혜강행복한집 시설장의 거주장애인 폭행과 보조금 횡령 사실을 제보한 최상섭씨, ▲2017년 광주명진고등학교(학교법인 도연학원) 전 이사장의 교사채용비리를 증언한 손규대씨, ▲2021년 인천21세기병원 비의료진의 대리수술 사실을 제보한 공익제보자 A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특별상은 ▲2019년 대한적십자사의 혈액 면역검사시스
[로리더]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교정시설 방역현장을 확인하고, 수형자 직업훈련과정 점검 차 15일 16:30~18:10 경기도 화성직업훈련교도소를 현장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청주여자교도소(4월 14일)에 이어 네 번째 교정본부 기관방문으로 △중앙통제실 점검 및 현황 청취 △신입수용자 입소절차 및 코로나19 감염예방조치 확인 △직업훈련교육장 순시 등 일정으로 진행됐다.박범계 법무부장관은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수형자 직업훈련 교육(벽돌쌓기, LED응용전기, 창업베이커리)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지난해(제
[로리더] 법제처(처장 이강섭)는 국민과 함께 불합리한 법령을 개선하기 위한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국민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법령, 비현실적이고 불합리한 규제의 혁신이 필요한 법령,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보호하기 위해 개선이 필요한 법령, 청년 등 특정 세대를 불합리하게 차별하고 있는 법령 등에 대해 국민의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을 듣기 위한 것이다.불합리한 법령을 어떻게 고쳐야 할지에 대한 의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오늘부터 6월 30일까지 국민참여입법센터나 우편을 통해 법제처에 의견을 제출할 수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가 제26회 시민인권상 수상자로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를 선정했다. 또 명덕상에 하죽봉 변호사, 공익봉사상에 윤영환 변호사를 선정했다.30일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오는 11월 2일(월) 오후 4시 20분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 1층에서 창립 제11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시상한다고 밝혔다.◆ 제26회 시민인권상 수상자로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선정서울지방변호사회는 1993년부터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공이 큰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하여 시민인권상을 수여해 왔다. 올해로 제26회를 맞은
[로리더] 법무부(장관 추미애)는 1일 오후 2시 정부과천청사 국제회의실에서 제2회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범죄예방대상은 평소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에 기여한 전국의 민간인 및 단체, 직원 등 숨은 일꾼을 발굴, 포상해 자긍심을 높이고 대외홍보를 위한 상이다.올해는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시상식 행사를 전수식으로 간소하게 진행했다.이날 전수식에는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참석할 계획이었으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출석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게 돼, 강호성 범죄예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가 오는 23일(월) 오후 5시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제11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서울변호사회는 이날 제25회 시민인권상 수상자로 ‘직장갑질119’을 선정해 시상한다. 또한 유공 회원들에게 명덕상, 공익봉사상, 백로상, 공로상, 표창 등을 수여한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이번 창립 제112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보다 활발한 공익활동을 전개하고 신뢰받는 재야 법조단체로서의 역할과 소명을 다해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제25
[로리더] 법무부는 서울신문사, 한국방송공사(KBS)와 공동으로 2일 11:00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37회 교정대상 시상식을 거행했다.이날 시상식 행사에는 박상기 법무부장관, 고광헌 서울신문사 사장, 정필모 KBS 부사장 등 관계 인사들과 교정참여 인사, 교정공무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교정대상 시상식은 수형자 교정교화와 교정행정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교정공무원과 민간 자원봉사자들을 포상ㆍ격려함으로써 교정행정 발전을 도모하고 교화활동에 대한 국민의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1983년부터
법무부는 서울신문사, KBS 한국방송공사와 공동으로 1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36회 교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 행사에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 고광헌 서울신문사 사장, 양승동 KBS 사장 등 관계 인사들과 교정참여인사, 교정공무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교정대상 시상식은 수형자 교정교화와 교정행정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교정공무원과 민간 자원봉사자들을 포상ㆍ격려함으로써 교정행정 발전을 도모하고 교화활동에 대한 국민의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1983년부터 매년 법무부, 서울신문사, KBS